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19일 지역 한정판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대구<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2] 위스키 업계 최초로 출시된 시티 에디션은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전면 투명 라벨과 병목 디자인을 지역 특색이 담긴 그래픽으로 차별화해 해당 지역에서만 판매된다. 대구 에디션은 지난해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평창'을 선보인 이래, 제주, 부산에 이은 네번째 제품. 대구 에디션의 라벨은 섬유와 패션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크고 작은 섬유들의 느낌을 모자이크처럼 연결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대구의 슬로건인 '컬러풀 대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으로 다채롭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대구의 명산 팔공산과 갓바위를 삽입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살아 숨쉬는 역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시티에디션을 통해 해당 지역의 소비자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해 지역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대구'의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4천915원으로, 일
국세종합상담센터인 국세청고객만족센터의 최남익 센터장이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꾀하기 위해 '막걸리 미팅'을 활성화하고 있다. [사진1]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0월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때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한잔을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는 것. 이번 '막걸리 미팅'은 전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신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또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전 직원 스마일화 운동' 결과 상담만족도가 개청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데 따른 감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장 부임 이후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지난 15일 회계사 및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방부대 육군 3군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안보체험을 실시했다.[사진2] 이번 군부대 위문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향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신설한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한 것으로, 국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회계사와 임직원의 안보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성원 회장을 비롯한 공인회계사회원 및 임직원 50여명은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을지전망대를 방문해 안보의식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사진3] 강성원 회장은 "앞으로 공인회계사들이 사회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 집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라며 "군 장병 격려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는 전문가로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일 세무사 축구 대항전이 춘천에서 열렸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 소속 세무사들이 주축인 한국세무사축구회(회장·김호진 세무사)는 지난 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50여명의 양국 세무사 축구 선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한·일세무사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사진2] 한·일세무사친선축구대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양국 세무사들의 친목도모와 세무관련 정보교류를 위해 서울지방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축구대회는 양국 50여명의 선수들이 40세 이하와 40세 이상 두개팀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40세 이상 경기는 일본이 이겼고, 40세 이하팀은 한국이 우승했다. 올해 전적은 양국이 1승1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역대 전적을 보면 40대 이하에서 8승3패, 40대 이상에서는 10승1패로 한국세무사축구회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002년 당시 서울지방세무사회와 동경지방세리사회를 맡아 한일세무사축구대회를 발족하는데 기여한 정은선 전 서울회장과 가네꼬 히데오 전 회장이 참석,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김상철 서울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14일 국무총리실 6개 부서 이전과 함께 본격화됐다. 국무총리실은 세차례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며 국무총리가 신공관으로 입주하는 12월중 이전을 완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하는 부서는 임차사무실을 사용하거나 독립업무를 수행하는 6개 부서로서 120여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 1차 이전(9월14~16일)은 기획단과 임차사무실 사용부서, 독립업무 수행부서로,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세종시지원단,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지식재산전략기획단, 공직복무관리관실 등이 대상이다. 2차 이전(11월중순~12월초)은 국정운영 1·2실, 사회통합정책실, 규제개혁실, 정책분석평가실, 조세심판원, 민정민원비서관실, 법무감사실 등이 대상이다. 3차 이전(12월초~중순)때는 정무실, 공보실, 의전관실, 총무 부서 등이 세종시로 옮긴다. 국무총리실은 세종청사 첫 근무를 기념하기 위해 17일 세종청사 1층 대강당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간단한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미 이전을 시작한 국무총리실 외에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는 11월 말부터 2~3주에 걸쳐 이전해 연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이전을 완료하는 5개 부처의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박춘구, 이대호)는 2012 이러닝 국제 박람회에 참가, 최근 출시한 수학학습기 '37도씨탭'을 비롯해 인기 영어학습용 앱, 전자도서관 등을 관람객에 시연할 계획이다. '이러닝과 함께 여는 스마트한 미래'를 주제로 12~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이러닝 국제콘퍼런스와 동시 진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강원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대학생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에듀박스가 개발한 수학학습기 '37도씨탭'은 스타 수학강사 이태호 선생의 강의가 탑재돼 있으며, 고등 수학 전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학의 기본 원리학습부터 고득점을 위한 심층강의까지 학습자의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해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37도씨탭'은 안드로이드4.0을 기반으로 와이파이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에듀박스의 다양한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영어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 화면은 8인치로 동영상 강좌에 최적화 돼 있으며, 전후면 카메라 등 기존 태블릿PC와 동일한 사양을 구현함으
필리핀 국세청 공무원 12명이 13일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최남익)를 방문해 센터 상담시스템을 견학했다. [사진1]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필리핀 조세행정 역량강화'과정 연수 중에 국세청고객만족센터를 방문했으며, 전화 및 인터넷 상담시스템과 방문상담실 등을 둘러봤다. 특히 센터의 상담시스템 운영현황, 처리절차 등을 세밀하게 살펴 본 후, 필리핀의 조세행정 혁신을 위한 방안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직원 스마일화 운동 추진 결과 상담만족도가 지난해 83.9점에 이어 올 8월말 현재 85.4점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데도 관심을 표명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게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선물세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위스키 선물세트부터 보드카 세트 및 스페셜한 선물세트까지 모두 25종으로 구성됐다. [사진2] 우선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추석을 맞이해 차별화된 품격으로 최고의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14만5천원)와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21만8천원)가 그것. 17년 선물세트는 온더락 글라스로 구성돼 있으며, 21년 선물세트는 테이스팅 글라스가 함께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에 발렌타인 40년(800만원)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크리스탈로 고급스럽게 구성된 홈바 키트를 함께 증정한다. 위스키 임페리얼은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임페리얼 19 퀀텀(8만6천원)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 IWSC와 패키징 대회 월드스타어워즈에서 수상으로 인정받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페리얼 19 퀀텀’ 세트는 ‘임페리얼 19 퀀텀’과 고급 온더락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
전·현직 국세공무원 바둑대회가 다음달 13일 상록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바둑대회에는 전·현직 국세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아마 1단 이상의 최강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스위스리그로 진행된다. 국세동우회는 대국 결과 각부 우승자와 준우승자, 3위, 행운상, 감투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이달부터 효력이 발휘된 공인전자주소 샵메일을 활용하는 새로운 유통 비즈니스 모델 설명회를 13일과 18·19일 여의도 코스콤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법제화된 이후 많은 서비스사업자를 통해 세금계산서가 유통되면서 표준화된 유통 모델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전자세금계산서의 유통 방식을 기존의 공급자(매출자) 중심에서 공급받는자(매입자) 중심으로 변환하는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수의 거래처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매입자 입장에서는 매입자료의 통합관리가 용이해 지며, 공급자 입장에서도 제3자에게 증빙자료의 신뢰성있는 유통이 가능해진다. 이를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사업자들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동균 협회장은 "많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업자들이 취지에 동참해 새 유통 모델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처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은 매입자, 공급자, 전자세금계산서사업자 (ASP) 모두에게 이익을 주며 서비스 사업자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계산서를 유통하려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표준전자세금계산서의 인증에 대한 개선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주)스톤건설(구 덕원트레이딩)에 대해 증권발행 제한, 감사인 지정 조치를 내렸다. 스톤건설은 특수관계자에 대한 지급보증사실을 주석에 미기재했다. 증선위는 또한 이날 자본시장법상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미제출한 (주)에이치아이이천구투자자문에 과태료 부과조치를, 주요사항보고서를 미제출한 (주)코콤에 과징금 부과조치를, 주요사항보고서 중요사항을 기재누락한 (주)솔로몬저축은행에 증권공모발행제한 조치를 내렸다. 증선위는 이와 함께 15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시세조정을 꾀하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하는 한편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5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금융감독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법인 등의 공시의무 준수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감독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세무법인 다솔은 12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 역삼동 우덕빌딩 18층 대강당에서 서울시내 보험회사, 은행 등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절세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세미나는 다솔이 종합컨설팅 법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초 설립한 자산관리센터가 처음으로 주최한 것으로, 금융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상속 증여세 최고전문가인 김금호 세무사가 '상속 증여세 핵심 절세전략'에 대해, 보험세무 전문가로 통하는 송경학 세무사가 '2013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보험금융상품 판매전략'에 대해 특강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금융컨설턴트와 다솔간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으며, 금융컨설턴트들의 보험영업 활성화와 전문 세무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안수남 다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가 금융컨설턴트와 다솔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장법인 감사는 4대 회계법인, 비상장법인 감사는 기타회계법인.' 금융감독원이 감사인이 제출한 2012년 12월 결산법인 1만9천642개사(상장회사 1천658개, 비상장회사 1만7천984개)의 감사계약 체결보고서를 기초로 감사인 선임현황 및 감사수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외부감사 시장에서 4대 회계법인의 점유율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2년 12월 결산법인 1만9천642개사 중 삼일 안진 삼정 한영회계법인 등 4대회계법인이 외부감사를 수임한 회사는 23.1%인 4천532개사였다. 기타회계법인은 61.1%인 1만2천2개사를 수임했으며, 감사반이 15.8%인 3천108개사의 외부감사를 수임했다. 4대회계법인은 전체 상장법인의 56.9%인 943개사를 수임, 상장법인의 4대회계법인 선호현상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상장법인의 경우 기타 회계법인 62.8%, 4대회계법인 20.0%, 감사반 17.2%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4대 회계법인의 감사수임료 총액은 2천709억원으로, 전년대비 시장점유율이 49.7%에서 49.6%로 0.1%p 감소했다. 감사수임료 기준, 4대회계법인의 상장법인 점유율은
올해까지만 시행 예정이었던 다자녀가정 자동차 취득세 감면이 2015년 12월말까지 3년 더 연장된다. 또 환경측정분석사, 소방안전교육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3개 국가자격증에 대해 고졸자 응시 제한이 폐지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합동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생활안전 강화 등 3개 분야 34개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국가자격시험 응시자격에 학력제한을 폐지하고 고졸자에게도 관련분야 근무 경력이 있으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환경측정분석사, 소방안전교육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해 고졸자 응시제한을 폐지키로 했다. 자격증은 아니지만 향후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기술인력 채용도 고졸자 제한을 개선키로 했다. 출산 장려 정책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먼저 내년부터 도시가스요금을 감면해 다자녀 가정의 공공요금 부담을 줄이고, 올해까지 시행 예정이던 다자녀가정 자동차 취득세 감면을 2015년말까지 향후 3년간 더 연장키로 했다. 18세 미만의 3자녀 이상을 양육하기 위해 구입한 자동차에 대해 취득세 감면기간을 금년 12월31일에서 2015년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이 올해에는 이달 13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지난 10일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 대책을 내놨다. 근로장려세제는 저소득 근로자가구의 소득보조와 근로유인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부터는 대상가구와 지급금액이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까지는 근로소득자만 해당됐지만, 올해부터는 근로소득자 또는 보험모집인 및 방문판매원도 지급대상이다. 배우자․부양자녀 조건은 ‘부양자녀 1인 필수’에서 ‘배우자가 있거나 또는 18세 미만 부양자녀 1인 이상’으로 완화됐으며, 총소득 기준은 부양자녀수에 따라 기준금액을 정했다. 최대지급금액도 부양 자녀 수에 따라 7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고 볼라벤 등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법정기한보다 2주일 빠르게 지급키로 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보다 22만 가구 1천951억원 늘어난 74만가구에 대해 5천971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