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2ℓ 이하로 제한돼 있는 막걸리 판매 용기 크기가 10ℓ로 완화된다. 지자체의 특산물 홍보 홈페이지에 전통주 판매 홈페이지를 링크 접속시키는 방식의 홍보와 판매도 허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함께 올해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과제로 막걸리 판매용기 제한 완화 등 20개를 확정했다. 지금까지는 막걸리(탁주) 판매용기 크기를 2ℓ 이하로 제한하고 있지만, 다음달경 '주류의 제조, 저장, 이동, 원료, 설비 및 가격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를 개정해 10ℓ로 완화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제조업체는 대용량 취급으로 판매원가가 절감되고, 소비자는 각종 행사·야유회 등을 위한 구매시 더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자체 홈페이지를 활용한 전통주 판매를 허용한 것은, 전통주 통신판매가 가능한 인터넷 홈페이지가 한정돼 있고, 다른 홈페이지와의 링크도 금지돼 있어 홍보에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전통주 인터넷 구매시 성인인증 수단도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통신판매를 통한 전통주 구매시 성인인증(본인확인)을 위해서는 범용인증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일반인증서(금융기관용)를 통한 성인인증도 추가 허용된다. 인터넷을 통한 전통주 구
최남익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서울 서초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신망애의 집'을 방문했다<사진>. [사진1] 최남익 센터장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신망애의 집'은 지난해 여름 우면산 산사태와 올 여름 두 번의 태풍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고객만족센터는 지난해 추석 명절때에도 이곳에 생필품을 전달했었다.
국가회계기준센터는 창립 2주년 및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오는 27일 대우재단빌딩 7층 세미나1실에서 '융자보조원가충당금 회계처리의 정책적 의의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년 동안의 국가회계기준센터 활동내역 보고에 이어 김상노 국가회계기준센터 평가분석부장이 융자보조원가충당금 회계처리의 정책적 의의 및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경섭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 전영순 중앙대학교 교수, 권성수 한국회계기준원 실장, 임근구 삼정회계법인 상무가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센터 관계자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발생주의 제도가 더욱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지방이전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종전 부동산 매각을 위한 합동투자설명회를 24일 COEX 컨퍼런스홀 317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30개 기관의 총 33개 부동산(2조7천여억원 추정)이 매각대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전기관별로 매각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보유 부동산의 특징, 매각 추진일정, 소유권 이전시기, 대금 납부조건 등 계약관련 사항을 설명한다. 행사에서 소개되는 종전 부동산은 정부지정 공매시스템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공고된다. 이번 합동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3일 제1차, 6월28일 제2차에 이어 세 번째다. 국토부는 앞으로 오는 12월 제4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투자설명회 이후 5월 대한적십자사(서울 중구, 51억원), 6월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 가평, 56억원), 7월 국립해양조사원(인천, 12억), 8월 한국인터넷진흥원(서초, 137억), 9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마포, 117억)가 매각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지난 20~21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제11회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2] 올해 워크숍에는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섯가지 세무사계 주요 현안에 대한 분임토의와 회원간 화합을 위한 등산 및 골프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특히 각 조별 분임토의에서는 ▷도전의 50년, 희망의 100년을 위한 조직활성화 방안(박연종 역삼지역회장) ▷사업용계좌 및 현금영수증 합리적 개선방안(임근덕 세무사) ▷4대보험 합리적 개선방안(이용연 세무사) ▷성실신고 확인제도 개선방안(이종탁 부회장) ▷개인정보보호법 등 5개 주제별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회원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상철 회장은 총평에서 "이번 워크숍은 결론을 내는 자리가 아니지만 서울회와 세무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회원 단합이 됐을 때 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고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단결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지역세무사회가 활성화되고 지역회와 지방회 및 본회가 고충을 서로 이해하는 소통의 구조가 형성되면 직원인력난 등 세무사계의 난제도 해소 가능하고 세무사 위상도 올라간다"며 소통을 강
국세청이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법정기한보다 2주일 빠른 지난 13일부터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급대상자 중 3만 가구는 수급액이 모두 체납세액으로 충당돼 한푼도 지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주 의원(민주통합당)은 24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액충당가구'는 전체 체납세액 충당대상 3만7천가구 중 81%인 3만가구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액충당가구는 EITC 지원 대상자로 지정됐음에도 지원금이 모두 체납세액으로 충당돼 실제 지급액이 ‘0원’인 가구를 말한다. 올해 근로장려금 수급대상 가구 수는 작년에 비해 41% 증가한 73만5천가구이고, 수급대상자들의 국세체납액은 2011년 164억원에서 2012년 246억원으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서민 가계경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주 의원은 근로장려금까지 압류하는 것은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유인해 능동적인 빈곤탈출을 지원한다는 제도 도입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9년 기획재정부에 근로장려금에 대한 압류 및 체납국세 충당을 금지하도록 제도개선을 권고했는데, 기재부
올해 10%로 상향조정되는 지방소비세를 2015년까지 20%로 확대하고, 경마장, 경륜장, 경정장, 카지노, 유흥주점 등 지역성이 강한 개별소비세는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세 감면율(14%)에 비해 과도한 지방세의 비과세·감면율(23.2%)을 국세수준까지 축소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강병규)은 21일 여의도 서울마리나클럽에서 '미래환경 변화에 대비한 지방재정제도의 개혁방안'을 주제로 제3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재정제도의 개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개혁방안들이 제시됐으며, 김필헌 연구원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필헌 박사는 지방재정의 선진화를 통한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투트랙(Two-Track) 패키지식 개혁을 단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을 뒷받침할 재정분권의 실현 ▶지방의 자율성을 담보할 재정관계의 재정립 ▶지방재정 건전성을 위한 재정운영 인프라의 구축 ▶지방재정 관련 행정·지식 인프라의
감사원 및 국세청 자체 감사 결과 매년 약 4천명 가량의 직원이 징계·경고·주의 등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영 의원(새누리당)은 21일 2009~2012년 상반기까지 매년 징계·경고·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받은 국세청 직원은 전체 직원의 20%인 4천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신분상 조치를 받은 직원이 많은 것은 세금 추징 업무에 있어 제규정을 지키지 않아 과소·과다 부과돼 발생한 경우로, 같은 기간 부당 징수된 세금은 3천290억원에서 많게는 7천92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도별 신분상 조치를 받은 직원 수는 올 상반기 1천744명, 2011년 4천274명, 2010년 4천252명, 2009년 3천751명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신분상 조치를 받은 4천274명 가운데 징계를 받은 직원은 47명, 경고는 1천684명, 주의는 2천543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사원 및 국세청 자체 감사 결과 부실과세로 드러난 대부분이 '과소부과'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2010~2011년 국세청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난 '과다부과' 사례는 2010년 865억원, 2011년 727억원이었으며, 반면 '과소부과'
국세청 퇴직 고위직 공무원이 퇴직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주류관계회사로 재취업하는 등 주류관계사 낙하산 재취업 관행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정식 의원(민주통합당)은 21일 주류업계를 이루고 있는 '주정, 납세병마개, 주정판매, 유관단체'에 국세청 퇴직 공무원들이 대표, 부사장, 감사, 사외이사 등 주요 요직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확인한 '2012년 9월 현재 국세청 출신 주류업체 및 단체 임원현황'에 따르면, '주정 분야'의 경우 진료발효, 풍국주정, 한국알콜산업, 서안주정의 회장 및 대표 2명, 부사장 1명, 감사 1명, 사외이사 2명이 국세청 퇴직 공무원 출신으로 나타났다. 납세병마개 시장의 95%를 양분하고 있는 삼화왕관과 세왕금속에도 대표, 부사장, 감사에 국세청 퇴직 공무원 출신이 대거 포진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화왕관의 부사장과 감사의 경우 올해 6월말과 지난해 12월말에 퇴직한 국세청 공무원이 퇴직한 지 불과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재취업했다. 이와 함께 주류 업계 최대 이익단체인 한국주류산업협회의 경우 대구청장을 지낸 이가 지난해말 퇴직후 3개월도 되지 않은 올
유흥 주점 업주들이 '윈저' 등 위스키 불매운동에 나섰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와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는 위스키 가격을 기습 인상한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와 딤플, 조니워커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인천을 시작으로 11일 전북, 12일 대구와 제주, 13일 서울에서 윈저 불매 결의대회가 있었으며, 21일에는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본사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불매운동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양주인 윈저 가격을 이달 15일부터 5.5% 인상한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등이 동참해 롯데제품과 윈저 불매운동을 병행한다고 중앙회 측은 밝혔다. 이미 지난 1일부터 유흥음식업과 단란주점업 등 업주들은 판매를 위해 보관하고 있던 윈저, 딤플, 조니워커에 대한 반품을 시작하거나 주문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회 측은 "불매운동 및 반품과 관련해 업주들에게 윈저 구입시 박스당 2만원을 리베이트로 지급하겠다고 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관련 증거를 확보해 공정위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위스키 가격 인상 조치가 최근 연쇄적인 식품 가격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최남익)는 지난 19일 웃음치료 전문강사를 초빙해 '웃음을 통한 행복과 고객만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 [사진1] 이날 특강은 전직원이 환한 미소와 즐거운 마음으로 납세자들에게 고품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몸으로 표현하는 웃음 ▶즐거운 일터 만들기(웃음을 전달하자, 내 얼굴은 우리의 얼굴이다) ▶전화 웃음 연습 ▶웃음코칭, 건강관리 요령 등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최남익 센터장 부임 이후 '고품격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고객만족센터의 업무추진방향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스마일화 운동의 일환으로, 이번이 다섯번째 교육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개소했다. 상황실은 지방자치단체의 법정 선거업무 추진상황 관리와 선거관련 사건·사고 대응, 선관위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지원을 통한 공명선거 추진업무 등을 맡게 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엄중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확고히 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신고 등 법정사무의 완벽한 처리로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맹 장관은 또한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공명선거지원상황실' 개소를 계기로 공명선거 추진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험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도 매년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올 상반기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지급 실적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보험협회 및 보험사가 보험범죄 적발에 기여한 신고자 1천299명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모두 8억1천801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5천63만원 대비 226.4%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보험범죄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전체 제보사건은 1천703건으로 금감원 144건, 보험업계 1천559건이었다. 신고포상금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천73만원까지 1인당 평균 63만원이 지급됐다. 500만원 이상 고액 포상금 지급건수도 지난해에는 없었지만 올해는 9건에 달했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검찰, 경찰,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등과 업무공조를 통해 보험범죄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활동도 늘리기로 했다.
'신축주택 취득자의 양도소득세 감면'과 관련해 과세관청이 뒤늦게 추징에 나서자 납세자를 대리해 세무사들이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세청이 심사청구를 통해 과세관청(세무서)의 양도소득세 추징이 정당함을 재차 결정해 관심을 끈다. 이번 심사청구의 논란 요지도 '신축전 보유하던 멸실주택의 보유기간에 대한 양도소득금액이 신축주택 감면대상인지 아닌지의 여부'. 국세청이 내린 지난 6일자 심사청구 결정내용은 이렇다. "과세관청이 종전주택의 취득일로부터 신축주택의 취득일 전일까지의 양도소득금액은 조세특례제한법 제99조의3에 의한 양도소득세 감면 적용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양도소득세를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 국세청에 따르면 A씨는 75년 11월25일 취득한 주택을 멸실하고 여기에 2002년 11월20일 다세대주택 17채를 신축한 후 5년이 지난 2008년 5~7월 15채를 양도했고, 2008년 8월28일 양도세 예정신고를 하면서 멸실된 종전주택 취득일부터 신축 후 5년간의 양도소득금액 전체에 대해 감면을 적용했다. 납세자 A씨의 주장은 이렇다. 자신은 2008년 8월28일 양도세 신고당시 국세청이 2005년 11월8일 내놓은 서면인터넷방문상담4팀의 해석
세무법인 다솔은 지난 14~15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전국의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전국대회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지점 대표 및 본점 파트너들이 참석한 '사원총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한가족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또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로 이름난 신상훈 교수를 초빙해 '유머가 이긴다'를 주제로 펀 경영 및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올해 전국대회는 지난 1일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임성균 회장을 비롯해 안수남 대표이사 등 전국 40개 지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최고 세무법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수남 대표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힘을 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