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일 1층 로비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 바자회는 여느때와 달리 물품바자회에서 벗어나 바자회의 참뜻을 살릴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위아자나눔장터' 형태로 열렸다. [사진1] 위아자나눔장터는 매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나눔 순환 축제로 기증품, 안쓰는 물건을 싼값에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다. 이에 따라 이날 바자회는 1층 로비와 2층 및 지하1층에서 나눔경매,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물품바자 등 세부행사가 진행됐다. 나눔경매에서는 연예인 박수홍씨와 가수 장윤정씨가 국세청 간부들의 기증품을 경매에 부쳤고, 나눔장터에서는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신발, 서적, 완구,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했다. [사진2] 먹거리장터는 국세청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영천시장 상인을 초청해 운영했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순대, 떡볶이, 튀김, 오뎅, 족발, 닭발, 닭강정, 껍데기무침, 쥐포, 오징어, 옛날과자, 홍어회무침, 장터국수, 김밥, 녹두전, 솜사탕, 팝콘 등을 판매했다. 물품바자 행사는 김, 멸치, 과메기, 키위, 등산복, 머플러, 의류, 침구, 홍삼제품, 비타민, 생활잡화 등 지역특산품과 건강식품, 겨울용품들이 선을 보였다. 국세청은
매년 고졸자 2천여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산·관·학 협력 형태로 처음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지역 24개 특성화고교, 서울지방세무사회, 24개 지역세무사회가 사각편대를 이뤄 특성화고교생의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는 등 국가적 난제인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사진2]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이대영)은 5일 세무사회관에서 서울지역 24개 거점 특성화고교장 및 24개 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교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서울시교육청이 맺은 협약의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지역간 산학연대를 공고히 하고 맞춤형 인재양성을 체계화 할 수 있도록 24개 특성화고교와 24개 지역세무사회간 1대1 협력협약도 맺었다. 특성화 고교생의 취업률 제고와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교육청과 고등학교, 자격사단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한 것은 첫 사례로 꼽힌다. 이번 협약은 세무사계가 상업계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세무사사무소에서 바로 채용하겠다는 게 골
삼성전자는 5일 이재용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고위직 정기 승진 및 전보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7명 등이다. ■ 승진 내정자 o부회장 승진 내정 삼성생명 박근희 대표이사 사장→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삼성전자 부회장 o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담당 사장 삼성전자 홍원표 부사장→삼성전자 Media Solution센터장 사장 삼성코닝정밀소재 박원규 부사장→삼성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 사장 삼성중공업 박대영 부사장→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삼성생명 윤용암 부사장→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임대기 부사장→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이인용 부사장→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 ■ 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겸 종합기술원장 삼성전자 김기남 종합기술원장 사장→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겸 OLED사업부장 삼성디스플레이 조수인 OLED사업부장 사장→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출자에 대한 소득공제가 지난해보다 소득공제 대상금액이 확대됐고 의무보유기간은 완화됐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연말정산때 적용되는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출자에 대한 소득공제 대상금액은 출자금액의 10%(종합소득금액의 40% 한도)다. 벤처기업과 벤처조합은 20%를 적용받는다. 의무보유기간은 작년 5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완화됐다. 또한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대한 소득세 감면이 신설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적용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15~29세의 청년으로 주점 및 비알코올 음료점업, 금융보험업, 공공기관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또한 최대출자자와 직계존비속, 임원, 일용근로자, 건강보험료 또는 국민연금 납부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취업후 근로소득세를 3년간 100% 감면하며, 감면을 받으려면 원천징수의무자에게 감면신청하면 된다. 원천징수의무자는 감면신청을 받은 다음달부터 근로소득세 원천징수를 하지 않는다. 적용기한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고용유지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소득공제 일몰기한도 올해 연말까지 연장돼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연말을 맞아 임페리얼의 브랜드 캠페인 '2012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의 일환으로 '맨 오브 더 이어(Man of The Yea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2] '맨 오브 더 이어' 이벤트는 내년 1월6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과 모바일 페이지(m.wenevergoalone.com)에서 펼쳐지며, 올한해 소통, 공감, 배려를 통해 나를 이끌어준 친구, 동료, 선배 등 자신이 만난 최고의 인물을 추천하고 사연을 남기면 된다. 모바일 페이지는 증강현실 앱 '츄파(Chupar)'를 이용해 임페리얼 광고 및 홍보물을 스캔하면 이벤트 영상 재생후 자동 접속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그호이어 시계, 갤럭시 노트2, 삼성 캠코더, 몽블랑 볼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15일 공지한다. '2012 위 네버 고 얼론'은 임페리얼 브랜드가 추구하는 리더십의 가치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이다. 임페리얼은 소통과 배려, 공감 속에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진수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유관기관간 친선도모를 위해 바둑동호인들을 초청해 바둑대회를 열었다. [사진2]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지난 1일 회관 5층 대강의실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바둑대회에는 공인회계사회를 비롯해 감사원, 기획재정부, 국세청, 국세청OB, 관세청,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의사회 등 10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바둑대회는 한국기원의 장수영 프로(9단)와 김혜림 프로(2단)의 지도대국도 마련됐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친선 바둑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의사회가 우승을, 경찰청이 준우승, 관세청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최강부에서는 양세모 세무사(국세청OB)가 우승을, 윤여남 의정부세무서 징세계장이 준우승, 김연재 종로세무서 법인세과 계장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일반부에서는 양현근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이 우승, 김영기 시흥세무서 조사과 조사관이 준우승, 박종모 용산경찰서 경위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00년 초반부터 동호인과 유관기관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격년제로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에 대한 세액공제제도가 일반 R&D세액공제에 비해 큰 유인이 되지 못하는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R&D에 가장 큰 역점을 두는 정책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 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한국국제조세협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제조세문제'라는 내용의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신고실적을 보면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에 대한 세액공제액은 중소기업 76억원, 대기업 227억원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전체 세액공제대비 0.8%와 1.6%로 낮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반 R&D의 경우 해당 연도의 R&D지출액이 이전 4개년의 평균지출액 대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초과분의 40%를 세액공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어 결과적으로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에 대한 세액공제가 일반R&D세액공제에 비해 큰 유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그는 정부가 지정한 부문의 신성장동력산업을 포함해 향후 실질적으로 성장동력이 되는 산업이 자생적으로 기업화되는 제도적 환경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휴대전화 사용료와 케이블TV 기본료 등 방송통신서비스 요금에 대해 연말정산때 소득공제하는 방안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윤덕 의원(민주통합당)은 3일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연 120만원 한도 내에서 방송통신서비스에 대해 소득공제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전기통신사업자, 방송법에 따른 방송사업자(중계유선방송사업자 포함),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에 따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대가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요금을 지급한 경우 이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토록 했다. 단, 공제 금액이 연 12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 구체적인 소득공제 적용 항목은 방송부문의 경우 장비임대료나 VOD이용료를 제외한 유료방송요금인 서비스이용료를 기준으로 하고, 통신부문은 단말기대금을 제외한 월정액과 음성통화료 등 기본서비스 지출비용에 대해서만 가능토록 했다. 김 의원은 "방송통신 서비스는 국민생활에 있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올 1/4분기 가구당 방송통신 관련 지출비용은 월 14만9천원으로 가구 지출비중의 5.8%를 차지하고 있고 전년 동기대비 약
휴대전화 사용료와 케이블TV 기본료 등 방송통신서비스 요금에 대해 연말정산때 소득공제하는 방안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윤덕 의원(민주통합당)은 3일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연 120만원 한도 내에서 방송통신서비스에 대해 소득공제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전기통신사업자, 방송법에 따른 방송사업자(중계유선방송사업자 포함),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에 따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대가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요금을 지급한 경우 이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토록 했다. 단, 공제 금액이 연 12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 구체적인 소득공제 적용 항목은 방송부문의 경우 장비임대료나 VOD이용료를 제외한 유료방송요금인 서비스이용료를 기준으로 하고, 통신부문은 단말기대금을 제외한 월정액과 음성통화료 등 기본서비스 지출비용에 대해서만 가능토록 했다. 김 의원은 "방송통신 서비스는 국민생활에 있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올 1/4분기 가구당 방송통신 관련 지출비용은 월 14만9천원으로 가구 지출비중의 5.8%를 차지하고 있고 전년 동기대비 약
대기업집단(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에 속한 계열회사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말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천802개로 전월에 비해 29개사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7개사, 8월 3개사, 10월 16개사에 이어 11월에도 대폭 감소함에 따라 계열회사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대기업집단 계열회사로 편입된 회사는 20개사, 제외된 회사는 49개사다. 유진은 계열사였던 (주)하이마트 지분을 롯데쇼핑(주)에 매각해 지난달 자산총액이 2조4천502억원으로 감소해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계열회사 변동으로 자산총액이 3조5천억원 미만으로 줄어들면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된다. 이로써 유진의 계열회사 25개사도 대기업집단 소속회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교육콘텐츠 제공업체 (주)세리시이오와 부동산업체 삼성리얼에스테이트(주)를 설립해 계열에 편입시켰다. 롯데는 전자제품 도소매업체 롯데하이마트(주)를 지분 취득하고, 롯데하이마트의 3개 계열사를 편입해 총 4개사를 계열회사로 편입시켰다. 신세계는 자동차정류장업체 (주)센트럴시티의 지분을 취득하고 센트럴시티의 4개사를 편입해 총 5개사를 계열회사
국세청은 3일 올 하반기 모범공무원 74명을 선발해 이달말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은 '일반업무' 유공자 54명, '성과업무' 유공자 20명으로, 지방청별로는 본청 16명, 서울청 19명, 중부청 15명, 대전․광주․대구청 각각 5명, 부산청 9명이다. 국세청은 매년 상하반기 75명 규모의 모범공무원을 선발해 승진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하반기 모범공무원 명단. [사진2]
남대문세무서(서장·장운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랑의 쌀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세정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1] 남대문서는 지난달 30일 경기 인천 리츠팰리스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주최 '제5회 사랑의 쌀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자원봉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대문서는 지난해에도 자원봉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남대문서는 2009년 자원봉사단체부문 우수상, 2010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011~2012년 '사랑의 쌀 나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사회공헌 모범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남대문서는 그동안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인 '남대문사랑지기'를 구성, 지난 2008년부터 명절 홀몸 어르신 방문, 불우학생 장학금 지급, 서울역 노숙자 밥퍼 운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국세청은 55년생 고위직 4명의 명예퇴직에 따라 후속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승진인사 직급은 고위공무원, 부이사관, 서기관. 당초 국세청은 고위공무원과 부이사관에 대해서만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서기관 승진도 함께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 3일 서기관 특별승진 계획을 긴급 공지했다. 서기관 특승인원은 3명 이내이며 인사시기는 이달 초순. 국세청은 업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적, 업무역량, 감사관실 검증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승진자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주말경 승진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글로벌 시대의 고용과 성장을 위한 조세의 제문제'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양인준 서울시립대 교수와 오준석 숙명여대 교수가 '고용을 위한 국내복귀기업의 국제조세문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오 윤 한양대 교수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제조세문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한국휴렛팩커드 전중훤씨, 최성근 영남대 교수, 손영철 세무사, 박 훈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박윤준 국세청 차장의 '국내복귀기업과 국제조세의 문제'에 대한 특강도 예정돼 있다.
하라·효린·현아 3인이 흔드는 섹시한 '처음처럼'이 공개된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3일부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를 모델로 해 제작한 새로운 처음처럼 동영상을 선보인다. [사진2] 모델 선정에서부터 걸그룹 세 명을 발탁해 화제가 된 이번 동영상은 기존 '흔들면 부드러운 소주'라는 콘셉트를 살리면서 '물이 다른 소주'라는 특징까지 강조하기 위해 세 명의 미녀들이 각각의 매력으로 처음처럼을 흔드는 댄스 배틀 형식으로 제작됐다. 광고가 시작되면 술자리에서 처음처럼의 새 모델 현아, 효린, 하라의 춤 대결 이야기가 나오면서 구하라부터 자신만의 섹시 춤을 선보이고 무대 위에서 현아에게 도발하며 배틀 시작을 알린다. 이어 현아, 효린이 차례로 자신만의 섹시한 무대를 연출하고 후반부에 세명 모두 천연 암반수로 물이 다른 소주 처음처럼을 흔들며 댄스 배틀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동영상은 세명의 모델이 각기 걸그룹을 대표하는 만큼 댄스경쟁의 치열함과 함께 개인적인 매력과 섹시미가 달라 기대 이상의 화려한 영상이 만들어 졌고, 본편 외에 모델 개인의 개성을 살린 댄스영상이 3편씩 추가 제작돼 단계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