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및 복지확충에 따른 추가 재정수요의 해답을 세율인상이 아닌 과세표준 양성화에서 찾으려면 간이과세제도 개선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 재정경제팀 서동국.허 원 입법조사관은 지난 19일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보고서를 통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제도는 예외대상자의 과다, 세금계산서를 둘러싼 왜곡 등 부작용으로 인해 지하경제 형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이과세제도의 단기 개선방안으로 부가가치율 조정, 전자세금계산서제도의 정착을, 중.장기적 개선방안으로 부가세 납부의무 면제금액 상향, 적정 수준의 납부의무 면제제도 시행, 영세자영업자 지원 등을 제안했다. 우선 부가가치율 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세자영업자가 많이 영위하는 소매업, 음식업 등의 경우 지난 5년간 부가가치율이 법정부가가치율을 하회하는 상태에서는 적정하게 하향조정하고, 숙박업,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은 법정부가가치율을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영세납세자의 납세협력비용 부담 완화 차원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한 세제상 인센티브 제공과, 계산서를 수취하는 간이과세
박근혜정부 140대 국정과제가 21일 발표됐다. 가장 관심을 끈 부분인 조세부문과 관련해서는 ▶안정적 세입기반 확충 ▶지하경제 양성화 등 조세정의 확립이 국정과제로 제시됐다. 박근혜정부는 중산.서민층 지원, 성장잠재력 확충 등을 위한 재정지출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공약이행 소요재원을 차질없이 마련하기 위해 세입기반을 확충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비과세 감면제도는 일몰이 도래하면 원칙대로 종료시킬 방침이다. 그렇지만 중산서민층 등 꼭 필요한 경우에는 까다롭게 검토해서 도입하거나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일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일몰종료를 사전에 충분히 홍보키로 했다. 또한 과세형평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금융소득과세를 정상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을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하하고, 주식양도차익 과세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과세대상 대주주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비과세 감면 금융상품의 조세지원 한도도 신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년 중 조세개혁추진위원회, 국민대타협위원회 논의를 거쳐 세입확충의 폭과 방법에 대해 합의점을 도출함으로써 합리적인 세부담 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KEFA)가 지난 20일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KEFA는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 정부단체, 국내외 교육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러닝 관련 행사인 이러닝국제박람회를 주관하는 교육관련 단체. 박람회와 더불어 2010년부터 시·도교육청과 함께 국내 교육정보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이러닝 세계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기기 확산에 발맞춰 초중고 및 국내 공공기관의 스마트러닝, 스마트워킹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KEFA는 이러닝 및 스마트러닝 사업 강화, 콘텐츠 해외수출사업 적극 추진을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실천방안들을 발표했다. KEFA는 교육용IT솔루션페어, 이러닝국제박람회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가 이러닝에 대한 최신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러닝 세계화사업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회원사가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전문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다. KEFA는 또 이번 총회에서 코스닥 교육기업 에듀박스 대표이사인 박춘구<사진> 회장을 KEFA의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김완일<사진> 세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가 제1회 한국세무사회 '조세학술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세무사는 20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세무사제도 50년 성과와 발전방향 심포지엄에서 '조세법에서의 준용규정의 적용실태와 개선방안'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인 조세학술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는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세학술상 시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첫 시상하는 '조세학술 논문상'은 최근 1년 동안 주요 조세관련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과 한국세무사회에서 발간하는 '세무와 회계 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발표자에게 시상하는 상. 김완일 세무사는 한국조세연구포럼이 발간하는 '조세연구 제11권 제2집'에 '조세법에서의 준용규정의 적용실태와 개선방안(소제목 : 주요 세법상 시가의 적용을 중심으로)'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그는 "그동안 세법에서 시가를 적용할 때 각 세법간에 서로 준용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서로 상충되거나 때로는 비현실적으로 규정돼 있고, 이로 인해 납세자와 과세당국간에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세무사들에게 책임문제까지 발생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홍보팀장을 새로 영입하는 등 대외 홍보 강화에 나섰다. 18일자로 새로 부임한 신임 홍보팀장은 기독교TV(CTS) 경영본부장을 지낸 박영철씨<사진>. 박영철 신임 홍보팀장은 67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양정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중앙일보 공채 출신이다. 중앙일보 기획실, 미주 중앙일보 애틀랜타 경영지원실장, 포커스신문 기획팀장, 기독교TV(CTS) 기획팀장․경영기획국장․경영본부장을 지냈다.
"최근 세무사회 내의 불협화음이 일어난데 대해 임원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발전을 위한 순간의 진통이라고 생각하며, 회원께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개 지방세무사회의 맏형격인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이끌고 있는 김상철 회장은 이달로 취임 10개월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근심 가득한 표정이었다. 취임직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때문으로 보였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이병국 전 서울청장, 조현관 현 서울청장과 만나 신고기간에 세무조사를 자제해 줄 것을 건의하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한 과세관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에는 서울회 창립후 처음으로 서울청장이 서울지방회를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세무사회 활성화와 명의대여 척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얻어내기도 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서울지역 24개 특성화고교-서울지방세무사회-24개 지역세무사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개념 모델을 제시했다. 동시에 서초구청과 공동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세무회계인력 양성 교육도 꾸준히 진행해 150여명을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토록 한
국세청은 6급 이하 직원 9천39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0일자로 단행했다. 금년도 직원 정기인사에서는 전체 6급 이하 직원 1만7천204명의 54.6%가 이동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직원 정기인사와 관련,‘현보직 2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전보했다고 밝혔다. 본청의 경우 현관서 3년 이상자 중 정원의 20%까지 잔류시킬 수 있고, 지방청은 15%를 잔류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청 전입은 현관서 1년 이상, 지방청 전입은 2년 이상자로 했고, 세무서 전보는 현관서 2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역대 국세청장 8명이 19일 국세청사를 방문했다. 국세청은 이현동 청장이 역대 국세청장 8명을 국세청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오찬에 참석한 역대 국세청장은 서영택(7대), 임채주(10대), 이건춘(11대), 이용섭(14대), 이주성(15대), 전군표(16대), 백용호(18대) 전 국세청장 등으로,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경 국세청사에 도착해 12층 국세청장 집무실 옆 접견실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이후 국세청사 인근 한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현직 국세청장이 역대 국세청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 것은 지난 2009년 당시 백용호 전 청장 이후 두 번째. 이현동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 청장을 비롯한 선배들이 국세청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역대 청장들은 국세행정 발전과 이현동 청장을 비롯한 국세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K-IFRS 영업손익 공시와 관련,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손상차손 또는 손상차손환입액은 (감가)상각비와 성격이 다르므로 영업손익에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한국회계기준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K-IFRS 영업손익 공시 관련 유의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추가 안내했다. 다음은 주요 문답내용. -K-IFRS하에서 어떤 항목이 영업손익을 구성하는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일반기업회계기준과는 다른가? "회계기준원이 2012년 10월23일 발표한 회계기준적용의견서 12-1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영업이익 공시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시 고려사항’에서 밝히고 있듯이, 원칙적으로 다르지 않다. 영업손익 공시 관련 K-IFRS 제1001호 개정(2012년 10월)은 영업손익 산정방법에 대해 새로운 원칙을 제시한 것이라기보다는 과거 기업회계기준(또는 이를 계승한 현행 일반기업회계기준)하의 영업손익 산정원칙과 실무관행에 따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예를 들어 대응되는 비용이 없는 수익관련보조금을 정부로부터 받는 회사가 과거 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할 때 이 보조금을 회사의 주된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고 보아 수익으로 분류했다면 동일한 보조금을 K-IFRS에서도 수익으로 분류해
박근혜정부의 청와대 및 각 부처 장관 내정자 인선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5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국세청장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세정가에 따르면, 박근혜정부에서 역할이 더욱 커진 차기 국세청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임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럴 경우 국세청 내부에서는 박윤준 국세청 차장을 비롯해 조현관 서울청장, 김덕중 중부청장, 김은호 부산청장이 후보군으로 하마평이 나온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을 감안할 때 국세청 밖의 외부출신을 전격 임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럴 경우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중에서 기용하거나, 국세청이나 기획재정부를 퇴직한 OB를 임명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세정가에서는 박 당선인의 '대탕평 인사'가 국세청장을 비롯해 5대 권력기관장 인사에 투영될 것인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대 권력기관장 인사에서 지역적인 요소를 감안해 인사를 단행하게 될 경우 전혀 색다른 인물이 국세청장에 임명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이다. 세정가 한 인사는 "차기 국세청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내부 인물을 임명할 가능성이 커
박근혜정부 첫 국세청장 인선을 코앞에 두고 터진 수도권청 조사국 직원들의 비리에 관련된 기업체들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납세자가 국세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지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게 국세청의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 중부청 조사국 직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외식업체 O社는 2010년 세무조사를 받은데 이어 3년만에 또다시 세무조사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경찰이 서울청 조사국 직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유명 사교육업체와 식품회사, 해운회사 등도 혐의가 확정 되는대로 세무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세무조사와 관련한 부조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사요원, 세무대리인, 납세자 측면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사요원에 대해서는 부조리 예방교육과 관리자 위주의 집중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사국 장기 근무자는 순환보직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무대리인은 수임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하고, 납세자에 대해서는 금품제공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악성 앱 유포와 관련, "국세청에서는 연말정산 환급신청과 관련한 앱을 배포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국세청은 최근 연말정산 환급금 신청을 도와주는 것처럼 위장한 악성 앱이 유포되고 있으니 주의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안전문업체에 따르면, 악성 앱은 '납세자연맹 누락된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환급도우미로 신청하세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SMS)를 매개체로 확산되는 추세다. SMS 내용에 속아 첨부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해외 파일공유 사이트에 등록된 악성 앱 파일이 휴대전화에 자동으로 설치되고, 이용자가 설치한 파일을 실행하면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결제 피해를 볼 수 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해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 '네가지' 코너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을 앞세운 2013년 '청하'의 신규 광고를 18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청하' 새 광고는 '20대 좋은 술자리를 시작하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신입생 환영회에서 독한 술을 권하는 선배 때문에 곤란에 처한 신입생에게 또 다른 선배가 깔끔한 청하를 청하며 좋은 술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주 내용.[사진2] 롯데주류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 등 개콘 멤버들을 내세워 독한 술을 강요하는 불편한 술자리가 아닌 부드럽고 깔끔한 술 청하로 좋은 음주문화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나쁜 선배 역할을 맡은 양상국은 허경환과 김지민의 러브신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후배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는 장면에서 연기가 아닌 실제 감정을 실은 듯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며, 청하의 깔끔한 맛을 잘 표현하기 위해 개콘 멤버들이 밤샘 촬영에도 청하 한두 잔씩을 마셔가며 투혼을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술
올해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사외이사 후보로 국세청 출신들이 여전히 인기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지낸 박용오 세무사는 다음달 22일 화천기계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3국장을 지냈고 현해 세무법인 정담 회장으로 있는 박인목 세무사는 다음달 15일 세아베스틸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대구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기획관리관을 지낸 이진학 딜로이트 코리아 부회장은 내달 15일 에스넷 주총에서 선출하게 될 이사에 재추천됐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냈고 현재 삼정컨설팅 고문을 맡고 있는 주정중씨는 내달 7일 S&T모터스 정기주총에서 감사에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역임한 공기수 세무사는 내달 22일 화천기공 주총에서 선출하게 될 사외이사에 추천됐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제시되고 있는 국세청의 FIU 금융거래정보 접근권 확대와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공청회가 열려 주목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오는 18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지하경제 양성화 그 방안은?-FIU 정보 활용범위의 바람직한 확대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임동춘 금융외환팀장이 법률개정안에 대한 쟁점을 소개하는 등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과세당국에서는 박윤준 국세청 차장, 손성수 관세청 외환조사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고, 금융정보분석원에서는 이명순 기획행정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무부에서 조상준 외환조사과장, 한국금융연구원에서는 김자봉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에서는 김재진 선임연구위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을 지낸 박 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도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