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과 최고의 명품 스포츠인 골프가 만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가 바로 그것.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발렌타인과 골프의 장기적인 관계를 지속하면서 두 분야의 열정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한 상징적인 제품으로, 매년 우승자를 위해 챔피언십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사진>으로 제작됐으며, 블렌딩에 들어가는 위스키의 희소성 때문에 단 10병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희귀한 가치를 지닌 최고급 위스키인 셈이다. 그 중 1호병은 2013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한 병 외에,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간 중 경매 행사를 통해 한 병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협업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인사청문 대상인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김 후보자는 지난해 8월 공직자 재산신고때 총 6억3천82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부동산은 대전시 서구 원정동 소재 7천835㎡의 임야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158.91㎡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임야 가액은 2천91만원, 아파트 가액은 6억9천200만원. 안양 호계동 아파트는 4억3천만원에 임대했고, 현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55.85㎡)에 전세를 산다. 전세가격은 3억8천만원. 배우자 명의로 2000년식 매그너스 승용차(338만원)와 2007년식 뉴SM5(1천651만원)가 있다. 예금은 시중은행과 생명보험 등에 1천616만원, 배우자는 보험과 은행 등에 3천258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채무는 우리은행에는 1억3천335만원이 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이 드디어 국세청장에 오르게 됐다. 국세청에서 행시27회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국세청장에 내정된 김덕중 후보자를 비롯해 무려 7명의 고위공무원이 국세청 내 행시27회 동기다. 때문에 외청장 인사 발표일인 15일 국세청 직원들은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조현관 서울청장과 김덕중 중부청장 중 누가 선택받을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였으며, 인사결과 김덕중 국세청장으로 낙점되자 나머지 행시27회에 대한 거취로 관심사를 조심스레 옮겨가는 모습. 국세청내 행시 27회는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를 비롯해 박윤준 국세청 차장, 송광조 국세청 감사관, 이전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이종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은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제갈경배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다. 이 가운데 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이는 송광조․이전환(전 부산청장) 국장과 김은호 현 부산청장. 행시27회 동기 7명이 주요 요직을 번갈아 가며 맡고 있는 실정이다. 국세청 직원들은 행시27회 출신을 행시16회 또는 행시21회 출신과 비교하며 김덕중 후보자가 어떻게 교통정리(?)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 행시16회의 경우 이주성 국세청장이 취임하자 동기들이(전형수, 이진학, 최병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검찰총장 채동욱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국세청장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 관세청장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 민형종 조달청 차장 통계청장 박형수 한국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병무청장 박창명 경상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방위사업청장 이용걸 국방부 차관 경찰청장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 소방방재청장 남상호 대전대 소방방재학과 대우교수 문화재청장 변영섭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농촌진흥청장 이양호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산림청장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 중소기업청장 황철주 벤처기업협회 공동회장 특허청장 김영민 특허청 차장 기상청장 이일수 기상청 차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해양경찰청장 김석균 해양경찰청 차장 금융감독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박근혜정부 첫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내정됐다. 15일 청와대에서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를 비롯해 정부 외청장 인사가 발표되자 국세청 직원들은 혹시나 그간 세정가 일각에서 간혹 제기됐던 '외부청장' 기용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다. 특히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외청장 인사가 15일로 연기되고, 14일 갑작스럽게 경찰에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직원들의 뇌물수수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개혁의 명분을 내세워 외부인사를 기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지하경제 양성화'와 '재정조달'이라는 새정부의 주요 공약을 무리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세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내부인사가 승진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있었다. 특히 새정부 첫 국세청장에 내정된 김덕중 후보자가 일선세무서 과장, 세무서장 등 세정현장 경험이 풍부한 데다 재무부 세제실에서 세제(稅制)입안 과정에까지 참여한 경력이 있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세제 개선에도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직원들은 국세청 조직의 안정을 위해 내부승진이 이뤄진 만큼 향후 재정조달과 지하경제 양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세청 직원들로부터 함께 일 해보고 싶은 관리자 1순위에 꼽힐 만큼 '덕장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1984년 행시2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마산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딛었다. 재무부 세제실 정책입안 경험과 일선세무서 과장과 서장 등 세정현장 경험을 모두 겸비해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한 관리자다. 국세청 직원들 누구나 인정하는 업무추진력으로, 일처리가 깔끔하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 역량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국선도를 취미로 즐기며, 유연한 성격과 부드러운 인상을 주지만 업무처리는 꼼꼼하고 치밀하다. 대전청장을 거쳐 무려 2년여간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맡아 국세청의 대외소통 창구역을 충실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재직시 악성체납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을 창설하는 등 징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성이 몸에 밴 관리자로, 조직내부의 신망이 두텁고 공과 사가 분명해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부인 황귀자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59년 ▷대전 ▷대전고 ▷중앙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박근혜 대통령이 내부 승진을 통해 김덕중 국세청장을 내정한 것은 원만한 재정조달을 위해 국세청 조직에 가해지는 충격파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세정개혁을 추진해 달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복지정책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정조달이 계획한 대로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세입징수기관인 국세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내부승진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수장을 임명함으로써 본연의 임무인 세수확보에 주력해 달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사진2] 그간 국세청 안팎에서는 박근혜정부 첫 국세청장으로 김덕중 중부청장이 꾸준히 거론돼 왔었다. 재무부 세제실에서 조세제도 입안을 경험한데다 일선세무서 과장, 세무서장 등 세정현장경험까지 겸비하는 등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정통 조세관료로 일찌감치 차기 청장감으로 꼽혀왔다. [사진3] 박근혜정부 첫 국세청장으로 내정된 김덕중 후보자는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세수확보'와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새정부의 주요공약을 실현해 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 국세청이 연초부터 발빠르게 T/F(공정과세추진기획단)를 구성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세부적인 추진과제와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등에 착수한
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내정했다.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54세 대전출신으로 대전고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행시2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등을 지냈다. 또 관세청장에는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백 관세청장 내정자는 57세로 경남 진주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나왔다. 행시2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등을 지냈다.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 프로필- ▷59년 ▷대전 ▷대전고 ▷중앙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행시 27회 ▷천안세무서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전산조사과장 ▷대통령 비서실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세원관리국장․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징세법무국장 ▷중부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 프로필- ▷경남 하동 56년생 ▷진주고 ▷동아대 법학과 ▷행시24회 ▷국세청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재경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 ▷국회 재정경제위
박근혜정부 첫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2시경 국세청장등 외청장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 프로필- △59년생 △충남 대전 △대전고 △중앙대 △행시 27회 △천안서장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청와대 파견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등 2명의 장관급과 3명의 처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 공정거래위원장에는 한만수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법제처장에는 제정부 법제처 차장을 기용했으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유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정 승 한국말산업중앙회장이 기용됐다. 윤창중 대변인은 외청장 인사와 관련해 "청장 인선은 현재 인선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내정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장관, 처장 인사명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 공정거래위원장 한만수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법제처장 제정부 법제처 차장 국가보훈처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 승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
민주통합당 홍종학 의원이 13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무회에서 현 후보자의 납세문제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 후보자는 2007~2010년까지 누락된 종합소득세 32만여원과 지방소득세 6만여원, 배우자의 2011년분 종합소득세 3만여원, 장남에게 증여한 재산에 대한 증여세 480여만원을 장관에 내정된 다음날인 2월18일 뒤늦게 납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2월20일에는 그동안 문제가 제기됐던 한국개발연구원장 판공비 622만원을 반납했고, 3월5일에는 미국 국적 장남이 부당수급한 건강보험료 35만여원을 반납하는 등 총 1천185만원의 누락된 세금과 판공비 등을 장관에 내정된 직후에 납부했다"며 뒤늦은 세금납부를 문제삼았다. 홍 의원은 "이런 분이 국가의 재정과 조세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장관이 된다면 국민에게 세금을 제때 제대로 잘 내라고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고위공무원으로서의 자질문제를 거론했다. 홍 의원은 이와 함께 현오석 후보자의 재산이 20년 동안 49억5천만원 순증가했고 2건의 부동산 시세차익으로만 21억9천만원을 얻었다며 재산증식 문제도 따졌다.
박근혜정부 출범후 핵심이슈가 된 복지재원 확보에 대해 정부 경제부처 수장인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분야별 단계적인 접근방식을 제시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13일 인사청문회에서 '일률적인 비과세 감면 폐지 또는 축소는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의원들의 지적에 이같은 취지로 답변했다. [사진2] 현오석 후보자는 이와 관련 "우선 기존의 세정에 있어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 철저히 파악하고, 그 다음 비과세 감면제도는 각각 목적이 있지만 서민생활에 영향을 주면 안 되므로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세입기반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한성 의원은 "복지재원 확보를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 비과세 감면 축소, 세출구조조정을 언급했는데, 비과세 감면구조는 30조원 정도 되고 다 사정이 있는데 전부다 갑자기 축소하면 혼란이 생긴다"고 우려했다. 현오석 후보자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달성 재원 131조원(5년간)에 대해서는 "노력하면 (재원확보가)불가능하지 않다"면서 "증세보다는 세입기반 확충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서는 "좀더 정교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조세개혁위원회 중심으로 과세방법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
정부 경제부처 수장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세출구조조정과 세입기반 확충을 통해 이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향후 경제정책운용방향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현 후보자는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과 관련, "세출구조조정과 세입기반 확충을 통해 달성해 나가겠다"면서 "세출구조조정은 '효율적인 지출인가'에 대한 점검부터 실시하고, 세입기반 확충은 현재의 세제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보고 아울러 세정을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후보자는 또한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를 GDP의 15~20% 정도로 추산하면서 "기본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투명성이 부족한 부분, 즉 주식거래, 상속증여 등을 양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비과세 감면제도 정비와 관련해서는 "비과세 감면관련 정책을 일률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 등을 고려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현 후보자는 경제부총리 지명후 국세 등을 지각 납부한 것과 관련 "세금문제와 관련해 지각
정부가 금융거래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거래세 도입 목적이 대외환경에 대한 자국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자본유출입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거래세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 원종현 입법조사관은 13일 '유럽 금융거래세 도입 논의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유럽이 자신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자조적인 노력으로 세금도입을 고려하는 것과 달리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은 선진국의 무제한적인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본격화되는 환율전쟁을 방어할 목적으로 금융거래세 도입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에서 도입하기로 한 금융거래세와 우리나라 및 신흥국에서 고려하고 있는 금융거래세는 부과의 목적이나 기본입장이 근본적으로 상이하다는 것이다. 그는 "유럽은 기축통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내 거래가 전체 무역규모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반면 신흥국은 외부의 충격에 노출돼 있으며 대외의존도가 높아 금융거래세 도입이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금융거래세를 도입하는 이유가 대외환경에 대한 자국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현재 마련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