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내달 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처 업무보고를 한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를 제외한 정부부처의 청와대 업무보고 일정을 발표했다. 부처 업무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25일 중소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3월27일 외교부, 통일부 3월28일 교육부, 문화부, 3월29일 고용노동부, 여성부 4월1일 권익위, 법제처 4월2일 기획재정부 4월3일 금융위, 공정위 4월4일 국토교통부, 환경부 4월5일 법무부, 안전행정부 4월8일 국방부, 국가보훈처 4월10일 국무조정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정성호 의원이 22일 국회의원회관 427-1 세미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방안-조세제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희 한국지방세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방재정 확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송상훈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오건호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오상우 기획재정부 행정예산과장, 이용철 안전행정부 재정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성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지방재정 확충과 분권 강화라는 긴 여정에서 나침반이 됐으면 한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정 의원은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은 시대정신이고,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자립에 있다"면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부가가치세의 절반을 지방재정으로 이관해야 한다. 부가가치세의 50%를 지방소비세로 하는 법률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정성호 의원이 22일 국회의원회관 427-1 세미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방안-조세제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희 한국지방세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방재정 확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송상훈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오건호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오상우 기획재정부 행정예산과장, 이용철 안전행정부 재정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성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지방재정 확충과 분권 강화라는 긴 여정에서 나침반이 됐으면 한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정 의원은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은 시대정신이고,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자립에 있다"면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부가가치세의 절반을 지방재정으로 이관해야 한다. 부가가치세의 50%를 지방소비세로 하는 법률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정부 출범후 '김덕중 국세청호'를 바라보는 세정가 안팎의 눈이 예사롭지 않다. 집권층에서는 '복지재원 확보를 위해 총대를 멘 국세청'으로 여기는 분위기이며 박근혜 대통령 역시 국세청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담세자인 기업과 개인들은 '활력을 잃은 경제상황'이라는 변수 앞에서 과연 국세청이 얼마나 강도 높은 징세행정을 펼칠 것인가를 우려하고 있다. 새 정부의 '복지 확충'이라는 대명제는 결국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국정과제를 탄생시켰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새 정부 복지재원 마련의 키가 된 셈이다. 국세청으로선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 역시 지난 14일 내정 직후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에 전력하는 한편, 국세수입 조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하경제 양성화, 어떻게 풀어야 하나? 지하경제 양성화는 박근혜 대통령 복지정책의 성패를 결정지을 핵심요소라는 점에서, 국세청은 김덕중 청장이 취임하면 이 분야에 대대적인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이미 국세행정에 녹아있는 부분이고 과거 정부에서도 몇차례 강조됐던 사안이었다는 점에서 새삼스러울 게 없다는 지적도 있다. 그렇지만 새
매년 세무조사를 통해 역외탈세 적발 건수와 금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역외탈세자 중 조세범칙혐의로 고발되거나 통고처분된 건은 미미해 국세청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박원석 의원(진보정의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역외탈세 현황에 따르면, 2008~2012년까지 5년간 역외탈세로 적발된 건수는 537건, 세금추징액은 2조6천218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08년 30건 1천503억원, 2009년 54건, 1천801억원, 2010년 95건, 5천109억원, 2011년 156건, 9천637억원, 2012년 202건, 8천258억원으로 해마다 역외탈세 적발 건수와 금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당 탈세액을 보면 총 537건 중 세금추징액이 10억원 미만인 경우는 315건 846억원, 10~100억은 174건 5천166억원, 100~500억은 38건 7천298억원, 500~1천억은 7건 5천558억, 1천억 초과는 3건 7천750억원이었다. 적발된 역외탈세 중 최고액은 2008년 638억, 2009년 640억, 2010년 2천134억, 2011년 4천101억, 2012년 969억으로 나타났다. 박원석 의원은 "날이 갈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적극 실천하는 방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할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 및 회계·세무 교육을 실시한다.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공공부문의 회계투명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의 법정감사제도화도 추진한다. 공인회계사 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해 4대 회계법인은 일정규모 이하의 감사수임을 배제하는 특단의 방안과 함께,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회(會) 차원에서 표준화된 감사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사진2]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20일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회계투명성 제고 및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공인회계사 장기발전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장기발전방안'은 투철한 직업윤리를 토대로 기업과 국가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려는 공인회계사들의 사회를 향한 약속으로, 지난해 3월부터 감사인 대표, 감독기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장기발전특별위원회에서 9개월여 만에 내놓았다. 장기발전방안은 ▶사회적 책임과 위상 제고 ▶회계투명성 및 정보가치 제고 ▶감사품질 제고 및 업무효율성 향상 ▶직업윤리 강화 및 공정경쟁 실현 ▶업계 상생 발전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지
□IFRS는 연결재무제표가 중심임에도 지배회사의 개별재무제표의 회계기준 위반사항에 대해 조치하는 것은 과도한 것 아닌가? “개별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와 동일하게 외부감사, 주주총회 승인, 공시 등이 요구돼 법상 지위가 연결재무제표와 동등하며, 배당, 세금계산, 채권자 등 일부 투자자의 의사결정 등에 이용되고 있으므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개별재무제표에 대해서도 감리 및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연결재무제표만을 조치할 경우 개별재무제표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될 수 있어 주재무제표인 연결재무제표의 신뢰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종속회사의 분식회계로 지배회사의 연결재무제표가 잘못된 경우 종속회사뿐만 아니라 지배회사도 조치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재무제표의 작성책임은 각 회사에 있으므로(외감법§2) 연결재무제표의 작성책임은 지배회사에게 있으며, 지배회사의 연결재무제표도 개별재무제표와 동일하게 형사상(외감법 §20)·행정상(외감법 §16) 조치대상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지배회사도 조치하는 것이다. 지배회사의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지배회사가 연결재무제표를 적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종속회사에 대한 자료 요구권 및 조사권을 법적으로 보장(외감법§6
앞으로는 비상장법인이라 하더라도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인 경우 분식회계에 대한 제재가 상장법인과 동일한 조치가 부과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감리결과 조치양정기준관련 시행세칙'을 개정해 지난 1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정세칙에 따르면 지배회사의 경우 개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모두에서 회계기준을 위반한 경우 각 재무제표별(연결, 개별)로 위반사항의 중요도(회사규모 대비 위반금액의 크기)에 따라 조치 수준을 양정하되, 조치가 중복될 경우 가장 무거운 조치가 부과된다. 또한 IFRS 도입으로 새롭게 적용되는 회계처리에서 발생한 오류를 신속히 자진 수정 공시한 경우에는 기존의 자진 수정 감경과 더불어 한시적으로 1단계 추가 감경된다. 지금까지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비상장법인은 상장법인보다 1단계 낮은 조치가 부과됐지만, 앞으로는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이면 상장사와 동일한 제재 조치를 받게 된다. 차입금 의존도(차입금/총자산)가 50% 이상인 비상장 법인과 상장예정법인에 대해서도 상장법인과 같은 조치가 내려진다. ○회사 및 임직원 감리조치 양정표 중요도 기본조치 고의 중과실 과실 가중시 최대 고의Ⅰ단계와 동일 과징금 또는
삼정KPMG(대표·김교태)가 지난 19일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정근모)와 'Social Consulting 재능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비타트운동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2] 삼정KPMG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에는 삼정KPMG 임직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고쳐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조건의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집을 지어주거나 수리를 해줘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비영리 국제단체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창립해 현재까지 국내에서 2천700여 가정, 해외에서 5천여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고쳐줬다. 협약식에 참석한 삼정KPMG 김교태 대표는 "삼정KPMG는 작년부터 회계, 세무, 컨설팅 등 임직원들의 전문지식을 통해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찾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25일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김덕중 후보자의 연말정산 소득공제 문제가 야당에 의해 불거졌으나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성실납세를 선도하고 정확한 세법집행을 책임지고 있는 국세청장의 문제라는 점에서 부당 소득공제인지, 적법한 소득공제인지 진위여부가 주목을 끌었다.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부양하지도 않는 모친을 공제 대상자로 올려 매년 100만원이 넘는 돈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현행 소득세법은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속이 70세 이상이면 연 100만원에 대해 추가공제를 해주는데, 김 후보자는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 어머니와 등본상 주소지가 다르다. 세제혜택을 악용한 것"이라는 게 이 의원측 주장. 그러나 국세청은 소득세법 제53조 3항의 '거주자의 부양가족 중 거주자의 직계존속이 주거형편에 따라 별거하고 있는 경우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으로 본다'는 점을 들며 문제없음을 해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세무사회 연수이사를 지낸 임종석 세무사는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직계존속이
전국 최대 회원을 거느린 역삼지역세무사회가 법인세 신고 마감을 앞두고 역삼세무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박연종)는 19일 역삼동 소재 식당에서 역삼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사진2] 박연종 회장은 간담회에서 "납세자와 세무사의 건의사항에 항상 귀 기울여 주는 역삼세무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세무사회와 세무서가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재원 역삼세무서장은 "국세행정의 조력자인 세무사에 대해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세무서장을 비롯해 과장들은 항상 납세자와 세무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 부서마다 민원인이 찾아와서 진동벨을 누르면 1일민원담당자가 기존보다 한층 세심하고 친절한 상담을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서장은 이와 함께 "이번 법인세 신고시 주의사항 등을 정리한 책자도 역삼지역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배포해 신고시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재원 역삼세무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과 역삼지역회 운영위원 31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KIXX 고객 대상 혜택 프로그램의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KIXX에서 진행 중인 모든 혜택이 담긴 한정판 박스를 증정하는 ‘I am your Even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I am your Event’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GS칼텍스 주유소․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주유 후 GS&POINT 적립 시 생성되는 응모쿠폰으로 KIXX사이트(http://www.KIXX.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2013년 KIXX에서 제공하는 모든 혜택이 담긴 한정판 패키지 ‘I am your BOX’를 증정한다. GS칼텍스는 다음달 KIXX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던 혜택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리뉴얼한다. [사진2] 기존에 운영되던 시네마브런치, 시사회&공연, 북클럽, 정비클럽 등의 프로그램을 ‘I am your Event’ 라는 통합 브랜드로 런칭하며, 각각의 프로그램은 I am your Cinema, I am your Show, I am your Book, I am your Car Doctor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KIXX의 다양한
박근혜정부 초대 국세청장인 김덕중 후보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가운데, 인사청문회에서 주요 이슈가 될 사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국세청을 비롯해 세정가는 여야 모두 김덕중 후보자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사청문회가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진2] 재산이나 병역 등 김 후보자 개인 신상 등과 같은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경제민주화를 위한 국세청의 역할, 세수 확보, 지하경제 양성화, 역외탈세 등과 같은 굵직한 이슈에 청문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예정된 대기업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과세 문제가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이며, 세수확보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보호하면서 세수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지에 대한 방안이 주된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지하경제 양성화와 관련해서는 국세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실효성, 금융정보분석원의 금융자료 활용 확대 문제 등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역외탈세는 세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박춘구, 이대호)가 스마트러닝과 이러닝분야를 강화한다. 회사측은 스타 강사 이태호 강사가 소속된 이상수학원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기기와 온라인에서 학습이 가능한 중고등 수학∙국어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해 초등수학전문학원 '아인스'를 인수하며, 영어교육 중심의 사업영역을 수학교육으로 확대한 에듀박스는, 이번 이상수학원과의 제휴를 통해 중∙고등 수학분야를 강화하고 국어 영역에도 새롭게 진출하게 된다.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한 이태호 강사는 종로학원, 한국학원, 비타에듀를 거쳐 현재 이상수학원의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며, 맥을 짚어주는 강의를 통해 서울 지역의 최상위권 고3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인기 수학강사이다. 에듀박스는 우선 지난해 출시해 1천5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린 수학학습기 '37도씨탭'에 이태호 강사의 신규 강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새로운 버전에는 실시간 강의 스트리밍서비스와, 강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러닝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을 극대화 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에듀박스는 이상수학원과 이태호 강사의 브랜드 파워가 학생들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는 18일 간사간 협의를 통해 국세청장 인사청문회를 오는 25일(월) 국회에서 개최키로 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지난 16일부터 중부지방국세청사와 서울청 조사국 남대문별관을 오가며 인사청문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