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올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사진2] 지난 2010년부터 PGA를 공식 협찬하면서 골프 와인으로 유명해진 베린저는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로 작년 한해 동안 전세계에 약 9천600만병이 팔린 제품. 롯데주류와 베린저 와이너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공식투어인 이번 대회를 통해 베린저를 한국시장에서 골프 와인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기 위해 공식와인 후원사로 대회를 지원하게 됐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공식와인이 된 베린저는 대회기간 중 만찬 및 미디어 행사 등에서 사용되며, 골프대회 현장에서 갤러리를 대상으로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내에는 아직 낯선 와인 브랜드지만 2010년 PGA 투어 공식협찬을 통해 베린저가 얻은 골프 와인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와인으로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골프 마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 등 국세청 산하 3개기관의 이전사업이 본격화됐다. 제주도는 오는 17일 제주혁신도시에서 김덕중 국세청장,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1949년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서 세무공무원연수원으로 출발, 1982년 수원 현 청사로 이전한 후 30여년 만에 제주청사로 이전하게 된다. 고객만족센터는 지난 2001년 국세청 납세지원국 소속 콜센터로 출발해 2003년 국세종합상담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8년 7월 다시 국세청고객만족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주류면허지원센터는 옛 국세청 기술연구소로, 1909년 양조시험소로 출발해 주류시험실, 국세청양조시험소, 국세청기술연구소를 거쳐 2010년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로 기구를 개편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3개 기관의 신청사는 12만9천㎡ 부지에 건축연면적 4만2천575㎡(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2015년 7월 준공 목표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춘 에너지절약형 녹색청사로 건립된다. 건축공사비 961억원 중 191억원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최고급 요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랩24(LAB XXIV)’와 함께 멈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랩 24’는 신선한 과일과 캐러멜 향의 섬세한 조화가 특징인 멈(G.H.MUMM)의 맛과 향을 고려해 신선한 여름 식자재를 활용한 스페셜 코스를 구성했다. 멈 꼬르동 루즈 1병(375ml)이 포함된 멈 스페셜 코스는 1++등급의 최상급 한우 안심을 메인으로 해 저온 조리한 바닷가재, 여름 채소를 곁들인 부드러운 광어, 로즈마리쿨리를 곁들인 체리 파르페 등 총 7가지 코스로 이뤄져 있다. 소비자들에게 샴페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청담동 랩 24(LAB XXIV)에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멈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식사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샴페인을 즐기는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랩 24를 시작으로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함께 미식가를 위한 스페셜 메뉴를 향후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는 지난 2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는 아나운서(주) 교육사업본부장인 윤태정 아나운서가 '감성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2] 윤태정 아나운서는 감정 전달과 리액션,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내는 대화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해 특강에 참석한 여성세무사들의 공감을 샀다. 강연 도중 여성세무사들이 직접 참여해 발성법과 호흡법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세무사계에서 세무조사 전문가이자 작가로 이름난 허순강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조사 대응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사진3] 허 세무사는 평소 여성세무사들이 궁금해 하는 최근 1년간 세무조사 동향과 대책, 세무조사 행정의 방향,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구옥희, 박세리, 박인비의 신화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조언도 했다. 여성세무사회 관계자는 "이날 특강의 주제가 커뮤니케이션과 세무조사와 같은 흥미있는 내용이어서 세무사들이 많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구 분 ‘13예산* (A) ‘14요구 (B) ‘13대비 증감 (B-A) % 1. 보건·복지·노동 97.4 108.4 11.0 (11.3) 2. 교 육 49.8 58.3 8.5 (17.1) 3. 문화·체육·관광 5.0 5.1 0.1 (2.1) 4. 환 경 6.3 6.1 △0.2 (△3.6) 5. R&D 16.9 17.8 1.0 (5.7) 6. 산업·중소기업·에너지 15.5 14.4 △1.1 (△7.4) 7. SOC 24.3 21.2 △3.1 (△12.9) 8. 농림수산식품 18.4 17.8 - △0.6 (△3.3) 9. 국 방 34.3 36.9 2.5 (7.4) 10. 외교․통일 4.1 4.0 △0.1 (△3.2) 11. 공공질서·안전 15.0 15.9 0.8 (5.6) 12. 일반·지방행정 55.8 59.9 4.1 (7.4) ◆ 총 지 출 342.0 364.7 22.7 (6.6) ※단위:조원
정부 각 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과 기금의 지출 총액은 364조7천억원으로 금년보다 22조7천억원(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9일 2014년도 예산 요구 현황 및 예산편성 방향을 발표했다. 예산 요구 현황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요구액은 260조원으로 16조3천억원(6.7%), 기금 요구액은 104조7천억원으로 6조4천억원(6.5%) 증가했다. 예산 요구액을 분야별로 보면, 교육, 복지, R&D, 문화 등 7개 분야는 금년보다 증액을 요구했고, SOC, 산업, 환경 등 5개 분야는 감액 요구했다. 보건·복지·노동 분야는 11.3% 늘어난 108조4천억원, 교육 분야는 17.1% 증가한 58조3천억원을 요구했다. 일반·지방행정 분야는 7.4% 증가한 59조9천억원, 국방 분야는 7.4% 늘어난 36조9천억원, R&D 분야는 5.7% 증가한 17조8천억원을 요청했다. ○주요 요구 현황 요구내용 요구규모 ▪기초노령연금 지원 +2.2조원 (3.2 → 5.4) ▪창조경제 기반조성 등 R&D 투자 +0.9조원 (16.9 → 17.8) ▪행복주택 신규 공급 지원 +1.2조원 (0 → 1.2) &
최용관 전 경인지방국세청장의 차남 최진영 원장이 경영하는 아이리움안과(www.eyereum.com)가 8월말까지 전·현직 국세공무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할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Allegretto Q-wave 수술 1만회 돌파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아이리움안과가 전 현직 국세공무원에게 특별할인을 해주기로 한 것은, 최진영 원장 부친이 경인지방국세청장(현 중부지방국세청)을 역임한 바 있는 정통국세인이라는 점에서 국세공무원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기획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역삼동 강남센터빌딩 7층에 위치한 아이리움안과는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 수많은 시력수술 경험과 높은 수준의 의료진, 그리고 탁월한 고객서비스시스템을 갖춘 시력교정수술 전문안과병원. 아이리움안과는 국제학회 및 대한안과학회로부터 높은 의료수준을 인정받은 최진영·강성용 원장이 직접 수술 집도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진영·강성용 원장은 Allegretto Q-wave 수술 1만회 돌파로 이 분야에서 World Best Skilled Surgeon상을 받았고, 아시아에서 단 14명인 ICL STAAR SURGICAL의 GLOBAL EXPERT 중 1인이
국세청이 전국의 소주, 맥주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밀어내기 관행에 대해 실태점검에 착수했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을 비롯해 전국 6개 지방국세청은 관내 소주 및 맥주 제조회사들의 주류 거래질서 위반 여부에 대해 실태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8일부터 전국 동시 시작된 이번 실태조사는 앞으로 10일 동안 지방청별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배상면주가의 밀어내기 사건에 따른 후속대책의 성격이 짙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배상면주가의 밀어내기 사건이 터진 직후, 소주 맥주 양주 등 주종별 제조회사와 유통업계 등 전 주류업계를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류 밀어내기 실태파악을 실시했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주류업계 관계자들에게 업계 스스로 밀어내기 관행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향후 밀어내기 관행이 적발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따라서 이번 국세청의 실태점검은 주요 주종인 소주 맥주를 대상으로 실제 밀어내기 관행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어떤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실태점검 결과 밀어내기 관행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출고량 축소 등 행정처분을
국세청이 이달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대상자 1만명에게 신고안내문을 발송한 가운데, 법인이 선택한 회계처리방침에 따라 증여세 과세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특수관계법인이 수혜법인에게 일감몰아주기를 한 매출액은 세무조정후 수입금액명세서상의 수입금액 합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완일 세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는 최근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증여세 과세의 실무적 과제'라는 보고서에서,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과세 적용대상이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등 거의 모든 기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돼 기업들의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세무사는 이달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납부시 매출액, 자기증여, 지배주주 판정, 세후영업이익 계산을 위한 세법상 영업손익 산정 등과 같은 실무상 문제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례로 "특수관계법인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증여세 과세는 특수관계법인 거래비율 산정을 위한 매출액 적용의 차이에 따라 증여세 적용대상이 되거나 증여세액의 크기도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회사가 선택한 회계처리방침에 따라 증여의제 적용여부 또는 증여세 과세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세무사회가 회직자 공개모집에 나서는 등 제28대 집행부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세무사회는 9일 제28대 집행부 회직자를 구성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상임이사와 이사, 인력난개선특별위원회·4대보험신고개선특별위원회·조세소송대리추진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위원들이다. 추천방법은 본인 및 타회원 추천 모두 가능하며,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회직자 공모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제28대 집행부는 이르면 이달말경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Y한영은 9일 부대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모두 9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인사 명단. 부대표 김동철, 김위규, 박종열, 박태욱, 이선규, 이재원, 이주섭, 이희환, 홍태호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중 유사수신 혐의업체 45개사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유사수신 혐의업체는 전년 상반기 보다 10개사(28.6%) 증가한 것으로, 최근 관련 법률에 따른 인허가 없이 고수익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적발된 유사수신 행위 유형은 ▷주식 및 오일선물, 부실채권(NPL) 매입 등 투자사업을 가장해 고리의 이자를 미끼로 자금모집하거나 ▷부동산 개발사업을 가장해 고수익을 미끼로 자금모집하거나 ▷소자본창업(백화고버섯농장 위탁재배) 및 운동기구판매 등 다단계 판매업체를 가장해 고수익을 미끼로 자금모집하는 경우였다. 금감원은 최근 유사수신 업체는 더욱 지능적인 수법으로 여러 분야의 사업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있고, 특히 인터넷, 신문광고 및 지인 등을 통한 투자권유가 이뤄져 큰 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사수신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로부터 투자권유를 받는 경우 서민금융119(s119.fss.or.kr)에서 제도권 금융회사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에 상담을 받을 것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이
정부는 회사채 시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세제지원을 실시하고, 최대 6조4천억원을 긴급 투입해 유동성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런 내용이 담긴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산업은행 등을 통해 인수하고 이를 담보로 시장 안정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원 대상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일정 신용등급 이하의 기업으로, 구체적인 지원기업 선정은 ‘차환발행심사위원회’에서 대상 기업의 자구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지원절차는 차환발행심사위원회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회사채 차환 물량에 대해 해당기업이 만기도래분의 20%를 우선 자체 상환하고, 나머지 80%는 산업은행이 총액인수하는 방식이다. 산은은 총액인수한 회사채를 금투업계 10%, 채권은행 30%, 신보 60% 등 다양한 시장참여자에게 매각하게 된다.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세제 지원도 추진한다. 신용등급 'BBB' 이하 비우량채를 30% 이상 편입한 회사채 펀드의 배당 소득세에 대해 분리 과세 혜택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 5월 도입한
IFRS(국제회계기준) 재단은 지난 4일자로 정덕구 현 IFRS 재단 이사를 재선임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덕구 이사는 지난 2010년 10월 한국인 최초로 IIFRS 재단 이사에 선임돼 올해말 3년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재선임 결정으로 임기가 오는 2016년말까지 3년간 연장됐다. IFRS 재단은 IFRS를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를 감독하는 상위기구로, IASB 위원 선임, 예산승인 등을 담당한다. IFRS 재단의 주요 의사결정은 IFRS 재단 이사회에서 이뤄지며, 정덕구 이사를 포함해 전세계 총 22명의 이사가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정덕구 이사의 재선임에 따라 서정우 현 IASB 위원과 함께 IFRS 관련 주요 핵심기구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시 구조조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를 개최해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방향'을 심의 의결했다. [사진2] 운영위원회는 효율성, 책임성, 투명성을 공공기관 정책의 3대 원칙으로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전략과 과제를 선정했다.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위해서는 상시적 기능점검체계 확립, 부채관리 강화, 협업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대국민 서비스 증진 및 공공기관 역할 재정립을 위해 점검대상을 선정해 공공기관의 기능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중점을 두되 유사·중복 기능은 조정하고 기관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병행키로 했다. 우선 1단계로 중소기업 지원, 정보화, 고용복지, 해외투자 급증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연말까지 협업, 기능조정을 단행키로 했다. 신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자회사, 민간기업 가운데 효율적인 공급자를 찾는 시장화테스트 제도를 도입해 신설 타당성을 점검하고 운영성과를 평가해 존치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공공기관 부채관리를 위해서는 매년 부채 증가항목, 내역, 증감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