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몰아주기 과세 도입 후 첫 정기신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법상 영업이익을 계산함에 있어 재고자산의 평가와 관련한 세무조정사항은 반영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국세청은 최근 '세법상 영업이익 계산시 재고자산평가액 관련 세무조정사항 반영 여부'를 묻는 질의에 이같은 취지로 회신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축산업 법인인 A社는 2012년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5조의3에 따른 수혜법인이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재고자산(소비용 생물자산)을 순자산공정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법인세 신고시에는 해당 재고자산의 평가손익을 취소하는 세무조정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A社는 일감몰아주기의 세법상 영업이익을 계산함에 있어 수혜법인의 영업손익에서 재고자산(소비용생물자산)평가손익에 대한 세무조정 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34조의2 제8항에 따른 세법상 영업이익을 계산함에 있어 재고자산의 평가와 관련한 법인세법 제42조에 따른 세무조정사항은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납부와 관련, 일감을 받은 법인이 12월말 결산법인인 경우 해당 지배주주와 친족은 이달 말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자의 인터넷을 통한 대부광고 실태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 55개 업체를 적발해 세무서 및 경찰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대부업광고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34개 업체는 폐업(등록취소)된 대부업체 상호 또는 도용된 대부업 등록번호로 대부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1개 업체는 등록된 대부업자가 아닌데도 등록된 대부업자나 제도권 금융회사 등을 가장해 광고를 게재하고 대부업을 영위해 오다 적발됐다. 금감원은 대부업법상 무등록대부업을 영위한 혐의업체 55개사에 대해 수사의뢰 및 과세업무에 참고하도록 관할 경찰서 및 세무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인터넷상의 광고를 보고 금융거래를 하는 경우 해당 업체가 관할 지자체에 등록됐는지를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19서비스 홈페이지(s119.fss.or.kr)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에 창업하는 기업과 박람회 사후 활용 사업시행자가 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엑스포 사후활용 기업과 시행자가 사업에 직접 이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의 취득세와 과세기준일 현재 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의 재산세를 2016년 12월31일까지 면제토록 했다. 세부적으로 취득세·재산세가 면제되는 사업은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15조에 따라 지정·고시된 해양박람회특구에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이 해양박람회특구 안의 사업장에서 하는 사업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17조에 따라 지정된 사업시행자가 박람회 사후활용에 관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의원은 "현행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은 엑스포 사후활용 사업의 시행자나 특구내 창업 기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지방세특례제한법에는 특례 규정이 없어 실질적으로 이들에 대한 지방세 감면이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라고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16일부터 '청하'의 '맑고 깨끗함'이라는 제품 특징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라벨을 새롭게 한 청하를 선보인다. 청하는 쌀을 12~15도의 저온에서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로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해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냉청주. 롯데주류는 출시 후 27년간 저도주 시장을 이끌어 온 청하의 '맑고 깨끗한 맛'이라는 특징을 강조하고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라벨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하는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수입 주류의 성장 등으로 침체돼 있는 국내 저도주 시장에서 20-30대 소비자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올 상반기에 전년 대비 11.5% 성장한 68만8천856상자(1상자:30병)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젊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번 라벨 리뉴얼에는 하얀 바탕에 수묵화 기법을 활용해 제품의 한자 로고 ‘淸’자(字)에 여백의 미를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산뜻함과 시원함을 더했고 ‘맑고 깨끗한’이라는 제품의 특징도 강조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출시 이후 소주, 맥주, 청하로 주종이 구분될 정도로 청하는 저도주를 대표해 온 브랜드”라며, “앞으
구 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월 세수 252,749 212,345 216,225 232,214 299,201 244,318 진도비 16.0 13.8 13.0 12.9 15.6 12.3 2월 세수 295,945 249,374 289,431 293,295 351,663 284,131 진도비 18.8 16.2 17.4 16.3 18.3 14.3 3월 세수 479,604 400,298 436,126 476,155 521,885 448,649 진도비 30.4 25.9 26.3 26.4 27.2 22.5 4월 세수 707,464 605,485 657,500 733,940 792,132 705,030 진도비 44.9 39.2 39.6 40.7 41.2 35.4 5월 세수 813,145 707,544 769,656 866,567 911,345 821,262 진도비 51.6 45.8 46.4 48.1 47.4 41.3 6월 세수 911,900 816,202 858,432 959,092 1,015,938 진도비 57.9 52.9 51.7 53.2 52.9 7월 세수 1,105,673 1,009,341 1,067,512 1,170,4
구 분 2012년 2013년 세수실적 5월누계 진도비 세수실적 5월누계 진도비 총 계 1,920,926 911,345 47.4 1,990,458 821,262 41.3 소 득 세 457,670 193,813 42.3 497,802 197,142 39.6 법 인 세 459,318 242,819 52.9 459,621 199,378 43.4 상속증여세 40,205 15,961 39.7 47,328 15,276 32.3 부가가치세 556,676 252,718 45.4 566,120 234,447 41.4 개별소비세 53,355 24,793 46.5 58,507 24,270 41.5 주 세 29,989 12,594 42.0 30,348 11,201 36.9 증권거래세 36,806 17,625 47.9 45,388 13,244 29.2 인 지 세 6,014 2,484 41.3 6,419 2,581 40.2 과년도수입 57,680 49,103 85.1 56,445 36,935 65.4 교 통 세 138,091 59,842 43.3 130,005 52,885 40.7 종합부동산세 11,311 3,327 29.4 10,950 3,798 34.7 교 육 세 46,339 21
국세 세수 부족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5월까지 국세 수입실적이 작년보다 9조원 가량 적게 걷히는 등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세수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민주당)·나성린(새누리당) 의원이 1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5월까지 국세 세수실적은 82조1천262억원으로 41.3%의 세수진도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의 91조1천345억원보다 9조83억원 덜 걷힌 것이며, 2009년 같은 기간(10조6천억원)이후 최대 규모의 마이너스 실적이다. 세수진도비로 비교해 볼 때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4%보다 크게 저조하다. 1~5월까지 세목별 세수실적은 법인세 19조9천378억원, 소득세 19조7천142억원, 부가가치세 23조4천447억원, 교통세 5조2천885억원, 개별소비세 2조4천270억원, 교육세 1조8천150억원, 상속증여세 1조5천276억원, 증권거래세 1조3천24억원, 주세 1조1천201억원, 종합부동산세 3천798억원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24조2천819억원) 세수실적이 가장 저조한 세목은 법인세로, 4조3천441억원이나 덜 걷혔다. 부가가치세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2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박연종)가 12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 1층 카메라타홀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전지방세무사회보다 회원수가 더 많은 역삼지역회가 앞으로 세무사계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박연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삼지역회는 회원수가 4월 현재 769명으로 단일지역세무사회로는 중부,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제외한 다른 지방세무사회보다도 많다"면서 "우수한 회원들과 직원들이 소속돼 있는 명실공히 역삼지방세무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사진2] 박 회장은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에게 의례적인 인사말을 끝낸 후 작심한 듯 본회회무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본회에서는 사무소 직원들이 3D업무로 인식하고 있는 4대보험 업무의 개선과 직원인력난 해소가 급선무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용 회무, 자기과시용 회무, 개인홍보에 치중한 나머지 '회원 여러분 기뻐하십시요'라며 문자메시지에, 팩스공문에, 세무사신문에, 공문발송을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박 회장은 또한 서울지방회와 서초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신규직원양성교육과 관련 "이번에 본회에 교육 예산 편성을 요구했지만 예산이
남대문세무서(서장·조용을)는 12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가 주최한 '제7회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에 참여했다.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여러 기관과 기업의 후원을 받아 복지시설 장애아동들과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다.[사진1]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남대문세무서, 서울메트로, 강남구청 등 여러 기관과 기업, 국회의원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해 삼계탕 배식봉사활동을 한 조용을 서장은 "세무서 직원들의 정성과 세정자문위원회, 남대문명예세무서장협의회의 도움으로 삼계탕 500인분을 준비했다"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신뢰받는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남대문세무서는 지난 2008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인 '남대문사랑지기'를 구성, 서울역 노숙자 무료배식 봉사, 불우학생 장학금 지급, 명절 홀몸어르신 방문 봉사, 1사1촌 농촌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09년
올해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중소기업의 상속세를 전액 감면해줘도 3년 정도면 법인세 등 기업이 부담하는 제세로 상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 희망대로 가업상속공제제도가 개편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세무학회(윤태화 교수·가천대)에 의뢰한 '가업승계 성과분석 및 선진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업체당 평균 상속세는 92억4천500만원, 3년 평균 기업의 제세금 납부액은 26억8천400만원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이 상속세 금액을 전액 면제해 주더라도 3.1년이 경과하면 기업의 법인세, 근로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3년 누적납부액 91억8천800만원과 상쇄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진은 일회성인 상속세는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79%에 불과한 반면, 법인세의 경우 22.84%로 상속세 및 증여세에 비해 각각 30배 가량 많고 지속·반복적으로 징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상속세 징수로 기업의 경영리스크를 약화시키기 보다는 상속세 면제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이에 따라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가업승계기업과 일반기업의
중소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세제지원 제도가 사회서비스업 분야로 확대 적용된다. 정부가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밝힌 ‘고부가가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방안’에 따르면, 오는 2017년까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확충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정부는 사회서비스 산업에 대한 창업 및 투자 지원을 제조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세제, R&D, 정책자금 지원 등을 사회서비스 분야로 확대키로 했다. 특히 금년부터 사회복지서비스업에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등 주요 세제지원을 확대한데 이어, 사회서비스업에 대한 중소기업 세제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면예금 및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자금 등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사회투자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또한 신규 사회서비스에 대한 재정지원 방식을 수요자 지원방식으로 추진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 진입규제 완화, 사회서비스 가격정책 개선 등을 통해 민간 사회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사회서비스 진흥 및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까지 사회서비스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과 사회서비스품질관리법 제정을 추진하
최근 5년간 국내 법인과 개인이 조세회피처 3곳에 송금한 금액이 무려 5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조세피난처에 대한 외화송금내역’에 따르면, 2008~2012년까지 법인 175개, 개인 20명이 케이만군도, 버뮤다,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회피처 3곳에 송금한 금액이 5조7천813억원에 달했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08년 1조4천651억원, 2009년 7천106억원, 2010년 1조2천341억원, 2011년 8천233억원, 2012년 1조5천480억원이 송금됐다. ○조세피난처에 대한 외화송금내역 구분 단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5년 합계 조세피난처 외화송금액 백만달러(A) 1,327.9 556.8 1,067.6 743.1 1,373.9 5,069.3 백만원(A*B) 1,465,151.7 710,671.7 1,234,145.6 823,347.4 1,548,055.6 5,781,372.0 케이만군도 백만달러 875.3 279.9 807.6 464.3 1,166.60 3,593.7 버뮤다 백만달러 448 273.4 237 273.7 201.6 1
□ 상 호 : 세무사 정달성 사무소 □ 일 시 : 2013년 7월22일(월)11:00~21:00 □ 장 소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98-2 맑은세상빌딩 302호 □ 연락처 : 031-339-5500(사무실), 010-2723-5372(휴대폰), 031-339-5509(사무실 팩스)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주)동서전자 등 2개사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동서전자는 지분법피투자회사와의 내부거래에서 발생한 미실현손익을 제거하지 않음으로써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을 과대계상하고, 영업외수익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양스텐레스(주)는 특수관계자를 위한 지급보증 제공사실을 주석에 미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선위는 동서전자에 대해서는 증권발행제한 6월,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검찰통보(대표이사) 등의 조치를 내리고, 대양스텐레스는 증권발행제한 4월, 감사인지정 2년의 조치를 받았다.
'일감몰아주기 과세' 도입 이후 최초 정기신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가 개최한 신고안내교육에 세무사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안연환)는 10일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안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신고안내교육은 국세청이 이달초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대상자 1만여명에게 신고안내문을 발송하면서 기업실무자와 세무사들의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자 긴급하게 편성해 이뤄졌다. 긴급하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홍보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교육에는 600여명의 세무사가 참석했다. 신고안내교육은 국세청에서 일감몰아주기 과세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관련 실무서적을 집필한 국세청 자산과세국 김주석·정용하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신고관련 법령과 증여세 계산, 신고사례 등에 대해 특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3시간에 걸친 교육이 끝난 뒤에도 수십명의 세무사들이 교육장소인 기념관 강당을 떠나지 못하고 자신의 개별 사례를 들어 증여세 과세대상 여부와 증여세액 계산 방법을 국세청 강사에게 묻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세무사는 "일감몰아주기 과세제도가 도입된 이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