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7일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와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허 전 국세청 차장은 지난 2006년 CJ그룹 측이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의 취임을 전후해 미화 30만달러를 전 전 청장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넨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전 국세청 차장은 영장심사에서 CJ측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검찰이 '배달사고'를 의심한다며 자신은 돈가방을 곧바로 전 전 청장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복수직서기관 20명, 사무관 14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9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전보인사는 초임세무서장 발령, 6월말 퇴직 등에 따른 공석을 메우는 수시분 성격의 인사로, 복수직 4급 및 5급 정원의 13.9%를 이동시켰다. 복수직서기관 전보인사에서는 국세청 인사1계장인 오덕근 서기관이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로 자리를 옮겼으며, 현 석 국세청 감사1계장은 서울청 조사1국1과로 이동했다. 또 정평조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기관은 중부청 조사1국2과로, 임희창 중부청 조사1국1과 서기관은 중부청 조사4국3과로 자리를 옮겼다. 복수직서기관 가운데 이용군·김효환·김진호·정평조·임희창씨 등 5명은 서울·중부청 조사국에서 3년 이상 장기 근무자로 지방청 국간 및 과간 순환배치했다. 사무관 전보인사에서는 국세청 인사실무 수석부서인 인사1계장에 신동인 서울청 조사3국1과7계장을 전보했다. 신동인 사무관은 9급 공채에 강원 홍천 출신이다. 또 김기완 서울청 조사3국3과3계장을 서울청 감사관실로, 고관택 동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을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로 전보했다. 작년 사무관 승진자 12명은 전원 수도권청에 배치했고, 행시사무관의 경우 작년 전입자 10명은
국선도. 단전호흡을 이용한 심신수련법이다. 좀더 자세히 얘기하면 행공중심의 호흡수련으로 특유의 500여가지 행공동작을 통해 몸의 모든 근육과 내장기관을 자극하는 심신건강 수련법이다.[사진2] 이런 특성으로 인해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건강관리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세공무원들에게도 국선도는 인기 상종가다. 세무조사, 체납징수, 세금신고 등 정확성과 복잡성을 요하는 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 조용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심신수련법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전임 이현동 국세청장 역시 국선도 마니아였으며, 송광조 서울청장, 김영기 국세청 조사국장, 한승희 서울청 조사4국장 역시 국선도를 즐긴다. 국선도가 국세청에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4년경이다. 일부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행을 시작했는데 피로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운동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는 지방청별로 동호회가 구성돼 있을 정도다. 그런데 최근 태권도로 따지면 검은 띠에 해당하는 '진기단법' 승단자가 국세청 최초로 탄생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바로 김덕중 국세청장. 김 국세청장은 국선도 수련기간이 6년에 이른다는 후문이다. 이런 다년간의 내공 덕분일까? 김
관세청이 단지 과세자료 제출·관리법에 명시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불법 외환거래 조사자료를 국세청에 제공하지 않아 1천억원에 가까운 세금징수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 또한 과세목적으로 취득·보유한 자료라는 점을 들며 역외탈세 조사자료를 관세청에 제공하지 않아 불법 외환거래 혐의자들이 제때 처벌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25일 국세청, 관세청, 안전행정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정보 공유 및 개방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국세청과 관세청은 법률규정 및 납세정보보호라는 점을 내세워 기관간 정보교류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우선 관세청은 과세자료 제출·관리법에 따라 매년 두차례에 걸쳐 국세청에 외국환 거래 검사자료를 통보토록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시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기관간 자료 불통(不通)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다. 감사원이 감사기간 중 2009~2010년까지 관세청의 불법외환거래 단속실적 가운데 내국세 탈루혐의가 있는 28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가 총 993억원의 조세를 탈루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관세청이 그간 국세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 25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린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2] 올해는 롯데칠성음료를 포함해 대기업 22개, 중소기업 31개, 공공기관 12개 등 총 65개 기업이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감성경영', '가족참여 프로그램'등 지속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해 노사간 다양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新노사 파트너십 선포'를 통해 노사화합의 상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0년 무분규 사업장의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재혁 사장은 "롯데칠성음료는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될 것이며, 제조업분야 노사의 표본이 될 수 있는 노사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계에서 국세청 세무조사가 기업경영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하반기 세무조사 축소 방침을 밝혔다. 김영기 국세청 조사국장은 25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금년도 세무조사는 전년에 비해 늘리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 김 조사국장이 이날 밝힌 금년도 전체 세무조사 건수는 1만8천여건으로, 당초 1만9천여건에서 경기여건 등을 감안해 1천여건 줄인다는 계획이다. 김 조사국장은 "올해 전체 조사 건수를 전년도의 1만8천여건 이하로 운영할 방침"이라며 "다만 역외탈세, 고소득자영업자 등 지하경제 양성화 4대분야는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엄정하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년도 연간 세무조사 건수 축소와 더불어 상반기 조사건수도 전년동기에 비해 1천600여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 건설, 조선, 해운업체를 중심으로 조사건수가 대폭 줄었다. 김 조사국장은 또한 "지난 5월부터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세무조사 기간도 예년에 비해 최대 35% 정도 단축 운영하고 있다"면서 "예를 들어 외형 10조원 이상 기업의 경우 최장 170일에서 110일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사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특별시, 한국기술사회는 25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아파트 관리 투명화를 위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맑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공인회계사회는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가 되도록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를 지원한다. [사진2] 또 서울시는 행정 및 예산지원을 통해 민·관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아파트 실태조사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공인회계사·변호사·기술사 등의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기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주민이 믿고 살 수 있는 아파트 공동체를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비 적정여부, 사업예산 집행 등 회계 투명성이 필수 조건"이라며 "서울시의 맑은 아파트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 25일부터 '아마존시크릿 마테차'를 출시한다. '아마존시크릿 마테차'는 브라질산 마테차엽을 100% 사용한 제품으로, 마테차엽 본연의 향긋하고 개운한 맛을 지닌 건강 차 음료. 패키지에는 남미 음료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아마존 밀림의 청정이미지를 적용했고, '당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알려드리는 비밀의 음료'라는 의미를 묶어서 제품 이름에 '아마존시크릿'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2010년 8월 이후 출시한 '티트리 마테차', '마테미인'에 이은 리뉴얼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마테음료의 음용층 확대를 위해 네이밍에서 패키지까지 대폭 리뉴얼해 출시했다. 예상 편의점 판매가격은 500ml페트 1천200원. 한편 마테(Mate)차는 커피, 녹차와 함께 세계 3대 차(茶)의 하나로 꼽힌다. 남미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천연 전통차 형태로 남미 미인들이 물처럼 즐겨 마셔 왔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다이어트 관련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테차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녹차에 비해 3배 이상 들어 있고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도 있어 힐링 음료로도 주목 받고 있다. 롯데칠
웹케시(대표·윤완수)는 25일 자사의 sERP(에스이알피) 국가기술자격시험인 전산회계운용사 실기프로그램 'CAMP'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8개 권역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29일 익산 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창원 30일, 강릉 31일, 서울 8월1일, 부천 2일, 여수 7일, 구미 9일, 성남 14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웹케시 'CAMP' 프로그램 소개 및 전산회계운용사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며, 'CAMP'의 중소기업 보급효과 및 사용현황에 대한 자료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http://license.korcham.net) 또는 신청 전용 홈페이지(Http://fa.do/MY9)에서 수강 지역을 선택한 뒤 작성하면 된다. 수강생은 신청자 중 지역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CAMP'는 2013년 대한상공회의소의 전산회계운용사 총 응시생 1만5천621명 중 73%인 1만1천351명이 선택한 국가기술자격시험 전산회계운용사 실기프로그램.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자본시장법상 주요사항보고서를 미제출한 (주)넥스트아이에게 과징금 부과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사항보고서를 지연제출하고 중요사항을 기재누락한 이디디컴퍼니(주)에게는 증권 공모발행제한 조치를, 주요사항보고서를 미제출한 (주)현대피앤씨에게 과징금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주)넥스트아이는 2010년 자산총액의 25% 규모를 양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음에도 그 다음 날까지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지 않았다. 또한 이디디컴퍼니(주)는 2011년 자산총액 대비 18.2% 규모의 자산을 양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음에도 그 다음 날까지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지 않았다. 아울러 보고서에 중요사항인 외부평가내역을 누락했다. (주)현대피앤씨는 2010년 자산총액의 39.5% 규모의 자산을 양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음에도 그 다음 날까지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지 않았다. 금융감독당국은 기업 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법인 등의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감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민간분야의 R&D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세지원과 기술금융지원이 확대된다. 또 공인인증 시장의 진입 규제를 완화해 다양한 전자인증수단을 도입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 혁신, ICT산업 고도화, 국민행복 증진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미래부는 과학기술 혁신 방안으로 민간 R&D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 투자에 대한 조세지원 및 기술금융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민간 R&D 투자 촉진 방안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민간 R&D 조세지원 방안은 9월 세법개정안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W 창업 기업에 성장 단계별(초기-성장-글로벌)단계별로 투자하는 SW 특화펀드도 4분기 중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혁신 정책으로 대학·출연연의 '서랍 속 기술' 사업화, 과학기술을 매개로 지역의 대학·연구기관·지자체·기업을 연계하는 융합형 연구공동체 구축 등이 담겼다. 8월에는 향후 30년간의 우주개발 중장기계획과 우주기술 산업화 육성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지난 19일 본사에서 권승화 EY한영 대표이사, 정준석 EY한영 부회장, 곽노성 동국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발전센터(WDC) 출범식을 가졌다. 세계발전센터는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단체로, 향후 국내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등과 관련해 세부적인 이슈별 연구와 자문을 진행하며 국제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곽노성 동국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현정택 전 KDI원장, 최양부 전 아르헨티나 대사, 장용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 등 각 분야 및 지역 전문가 20여명을 고문단·자문위원단으로 구성해 EY한영의 해당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에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권승화 세계발전센터 공동운영위원회장은 "세계발전센터 출범은 지난 2000년 UN이 발표한 밀레니엄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세계발전센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수십년간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창작운동을 고취시켜 온 앱솔루트가 이번엔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ABSOLUT. 너만의 앱솔루트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현재 대중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혁신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앱솔루트의 아이코닉 보틀을 빈 캔버스로 삼아 자신만의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채우는 방식이다. [사진2] 회화에서 그래픽 디자인, 영상, 설치미술 및 디지털 아트에 이르기까지 보틀을 채우는 방식에는 제한이 없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어마어마한 혜택 또한 눈길을 끈다. 1등에게는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이자, 현대미술의 메카로 꼽히는 ‘베니스 비엔날레’ 투어가 지원된다. 항공권에서부터 숙박, 전시 참관비 등을 포함한 풀 패키지가 동반 1인에게까지 주어진다. 또한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Art Stage Singapore’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사이트 오픈 2주만에 페이지뷰만 6천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 팬들은 친구를 ‘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이재혁)은 9월30일까지 펩시, 마운틴듀 등 음료 구매시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아이템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사진2] 이벤트 참여 제품은 전국 PC방에서 주로 판매되는 펩시, 마운틴듀, 립톤 아이스티,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 등 총 7가지 355ml 캔 제품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내용이 인쇄된 제품의 뚜껑 안쪽 8자리 코드를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df.nexon.com)’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 '장비 보호권', '신비한 열쇠 꾸러미' 등 총 20여개 아이템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던전앤파이터 이벤트는 음료도 마시고 특별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량도 20% 이상 증가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는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23일자로 최정욱 부대표(49)를 신임 TAX Leader (Head of TAX)로 선임했다. 최정욱 부대표는 세무조사 지원업무 뿐만 아니라 이전가격, 사전가격승인(APA)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세무 전문가다. ▶ 신임 TAX Leader(Head of TAX) ▷ 최정욱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