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상장법인 회계실무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제4회 IFRS 전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2] 이번 설명회는 IFRS 연결재무제표 작성이론 및 엑셀기반의 작성 실무 등 IFRS 적용기업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해 온 'IFRS 전국순회 설명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상장법인 회계 및 관련 업무담당자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제4회 IFRS 전국순회 설명회는 ▶10월18일 대전(대전상공회의소)에 이어 ▶10월23일 서울(서울상공회의소) ▶10월24일 부산(부산상공회의소) ▶10월30일 대구(대구상공회의소) ▶11월1일 광주(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열린다.
용산세무서(서장·김태형)는 지난 18일 세무서 강당에서 추계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사진1] 이번 추계 체육행사는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나아가 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초부터 족구, 탁구,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등 4개 종목에 대한 예선전을 일과시간 후에 틈틈이 치렀고, 지난 18일 업무를 모두 마친후 결승전을 치렀다. 4개 종목에 대한 경기를 펼친 결과, 부가가치세과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재산세과에 돌아갔다. [사진2] 특히 결승전이 치러진 18일 당일에는 김태형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전직원이 참석해 소속 부서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졌다.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4개 종목에 대한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이 속한 팀에게는 아낌없는 응원을, 상대팀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전 직원이 하나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23일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김창희)와 산학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2]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AT자격시험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AT자격시험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AT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지원 등 유능한 회계실무자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은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회계·세무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실업계 고등학생 취업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류전문점에서 RFID 태그를 부착하지 않은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국세청이 주류전문점의 위스키 등 주류 유통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국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세청은 외형이 큰 주류전문점을 대상으로 RFID 태그 미부착 위스키 등 모든 주류 품목에 대해 유통실태 조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위스키 제품에 대해 RFID 태그 부착을 의무화한 상태다. 국세청이 주류전문점에 대해 유통실태를 점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업계는 받아들이고 있다. 그만큼 주류전문점이 이제껏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는 뜻으로, 이참에 RFID 태그 미부착 위스키 유통을 비롯해 전문점의 주요 품목인 와인 등에 대해서도 유통실태를 점검해 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주류전문점에서 판매되는 RFID 미부착 위스키는, 병행수입분이거나 여행객 면세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에는 '양주 구입합니다'라는 전단지가 붙어 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개인이 구입한 양주를 중간구매책이 저가에 대량으로 사들여 이를 주류전
여성세무사들이 가을 햇살만큼이나 따스한 사랑을 장애우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는 지난 19일 여성세무사들과 그 가족 등 15명이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인인 ‘한사랑 마을’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사진2] 한사랑 마을은 1급 중증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들은 신변처리부터 식사, 이동까지 다른 이들의 도움이 없이는 일상생활이나 재활교육이 불가능한 상태다. 여성세무사들과 가족들은 이날 한사랑 마을에 과일 등 음식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의 식사를 돕는 한편, 이들과 산책을 함께 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여성세무사회는 이전에도 한사랑 마을을 방문, '어린이날 자장면 봉사활동' '사랑의 만두국 행사' 등을 펼쳤었다. 김귀순 회장은 "장애우들의 재활과 자립에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자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우리가 장애우들을 돕기보다 그들로부터 더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 같아 흐뭇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지난 21일부터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페트 소주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처음처럼 1.0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처음처럼 1.0L'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9도로 기존 처음처럼 페트제품과 동일하다. 롯데주류는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운반과 휴대가 편한 페트 소주를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640ml, 1.8L 페트에 이어 '처음처럼 1.0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또한 처음처럼 1.0L 제품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병당 출고가를 2천627원으로 책정해 기존 640ml 제품의 출고가 1천802.9원에 비해 100ml당 6.5% 저렴해졌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가는 가운데 기존 1.8L 제품보다 휴대가 편하며 640ml 제품보다 용량이 늘어난 1.0L 출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주류 소비 트랜드에 맞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주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서치 전문 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국내 페트 소주 시장은 2012년 약 646만 상
국회기재위, 서울·중부국세청 국감 국세청 세수비중이 가장 큰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의 한 방편으로 국내기업의 역외탈세, 역내 다국적기업 탈세, 고액 전월세 세입자 탈세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도, 세금부과의 정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금부과 이력을 인사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2일 서울·중부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역내 다국적기업의 탈세문제, 사후검증 강화, 대기업 조사 감소, 고액 전월세 세입자 세원관리, 과세실명제 등이 감사위원들의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사진2] 임환수 서울청장은 오후 국감 첫 질의자로 나선 김태호 의원이 "국내기업의 역외탈세 뿐만 아니라 역내 다국적기업의 탈세 감시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나라는 일찍이 다국적기업이 많이 진출해 다른 어느 나라 보다 국제조세 조직을 미리 갖추었고 서울청에는 국제거래 전담 조사국이 설치돼 있다"고 치밀한 세무관리를 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또한 임 서울청장은 "다국적기업들이 유한회사로 전환하는 것은 조세관련 목적보다는 다른 경영상의 목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내의 다국적기업에 대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2일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세청이 세수조달을 위해 무리한 조사를 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제기됐다. 먼저 최재성 의원은 "선진세정은 세무조사를 통해 징수세액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협의과세나 시스템을 통해 세원관리를 잘 하는 게 아니냐"면서 "일선세무서 인력을 차출해 지방청 조사국에 편제했지만 건수나 부과세액 실적은 떨어지고 일선세무서 업무량만 폭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무조사를 세수를 늘리는 수단으로 인식해서는 안 되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재차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환수 서울청장은 "세무조사를 세수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되고 그렇게 해서 세수를 조달할 수도 없다"면서 "세무조사는 납세자들의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원론적으로 답변했다. 이한구 의원 역시 "실적을 의식해 세무조사를 강하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법인세 세무조사 실적을 보니 작년과 금년에 특별히 많이 했다는 기록은 없는데, 왜 이렇게 시끄럽냐"면서 "작년과 금년에 법인들의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는데 조사 부과세액이 급증한 점도 이상하다"고 지적한 것. 이에 대해 임환수 서울청장은 "상반기에
올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의 불복 환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량 증가하는 등 부실과세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 의원(민주당)은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올 6월말까지 서울청의 과오납 환급금액은 총 1조70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5천744억원 보다 86.3%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진2] 국세환급 유형은 세법에 의한 환급(직권경정, 경정청구), 납세자 착오·이중납부 등에 의한 환급, 불복에 따른 환급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서울청의 납세자의 불복에 의한 환급액은 6천867억원으로 전체 환급액 대비 64.1%를 차지했다. 특히 납세자 불복 환급액은 지난해 상반기 1천705억원 보다 무려 4배 가량 늘어났다. 중부청 역시 국세환급이 지난해 2천709억원에서 4천766억원으로 76.0% 늘었다. 불복 환급액은 288억원에서 752억원으로 2.6배 증가했다. 이 의원은 "작년에 2조원의 세수펑크가 났고 이 세수부족을 메우기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금을 걷은 결과"라며 "올해는 이보다 많은 7~8조 또는 그 이상의 세수부족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청의 조세행정 소송 패소 역시 크게 늘어난
지난 5년간 5급 이상 퇴직자 26명 중 6명이 주류(酒類)관련 특정업체에 재취업함으로써 제대로 된 관리를 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의원(민주당)은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간 국세청 취업제한대상자 중 사기업체에 재취업한 5급 이상 공직자는 모두 26명이었다고 밝혔다.[사진2] 이들은 병마개 제조업체 및 주류업체에 7명, 건설업계 4명, 금융업계 5명, IT 및 기타업계에 10명이 각각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2013년까지 5급 이상 퇴직자 26명 중 6명이 병마개 제조업체인 S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현미 의원은 "국세청이 주류업계의 탈세를 감시하기 위해 병마개 업체를 지정해 운영하면서 해당업체의 고위직에 국세청 직원들이 재취업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된 감시가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록 이들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전 부서와의 업무관련성 여부를 심사받았다고 하더라도 국세청과 병마개업체와의 밀접한 관련성을 살펴볼 때 부적절한 재취업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매년 끊임없이 제기되는 주류, 병마개 업계와의 커넥션 의혹은 국세청이 각종 인허
부실과세로 문책을 받은 직원 수가 수도권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부청은 올 7월 현재 직원 귀책으로 인한 문책 건수가 176건으로 가장 많았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정식 의원(민주당)은 서울·중부청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조세불복제도의 인용 건에 대한 원인분석 시행 결과'에 따르면 직원귀책에 의한 문책 건수가 2013년 7월 현재 중부청 176건, 서울청 17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2] 특히 서울청은 2010년 56건에서 2011년 114건으로 문책 건수가 급증했으며, 2012년 106건, 2013년 7월 현재 170건에 달했다. 중부청 역시 2010년 34건, 2011년 70건, 2012년 98건, 2013년 7월 현재 176건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중부청은 다른 지방청에 비해 문책건수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책을 받은 직원들의 귀책 사유도 검토소홀, 사실관계 오인, 사실조사 소홀, 법령 미숙지, 부적정한 법령 적용, 안내절차 무시, 과세절차 하자 등 전문성 부족에서 기인한 것들이었다. 직원 귀책으로 인한 문책건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청의 경우 총 234건의 문책
국세청에서 사무관이나 서기관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지방청 또는 본청에 들어가야 한다는 인사공식이 국정감사에서 재차 이슈가 됐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민주당)은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올해 본청·지방청 소속 6급 1천388명 중 164명(11.8%)이 5급으로 승진했지만, 일선세무서는 2천935명 중 40명(1.36%)이 승진해 9배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사진2] 지난 5년 동안 서울청 사무관 승진자 177명 중 75.7%인 134명이 지방청 근무자였으며, 24.3%(43명)가 세무서 근무자였다. 중부청은 5년간 사무관 승진자 116명 중 70.7%인 82명이 지방청, 나머지 29.3%인 34명이 세무서 근무자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서울청과 중부청의 4급 서기관 승진자의 경우 각각 53명, 30명이었으며 전원 지방청 근무자였다. 이와 함께 본청과 지방청 소속 5급으로 승진한 직원은 지난 5년간 558명이었으며, 세무서 소속으로 5급으로 승진한 공무원은 같은 기간 135명에 불과했다. 서기관 승진의 경우는 지난 5년간 승진자 252명 전원이 본청과 지방청 소속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두 지방청 모두 일선세무서 근무 직원
올 상반기 서울·중부청 10억 이상 고액체납자 263명의 체납세액이 무려 1조3천397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민주당)의 서울·중부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억 이상 고액체납자 320명(개인, 법인 포함)의 체납액이 무려 1조4천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이중 서울·중부지방국세청이 전국 고액체납액의 90.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청은 10억 이상 고액체납자 체납액 평균이 62억7천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지방청별로 보면, 서울청의 경우 올해 상반기 10억 이상 고액체납자는 178명으로 체납액은 1조1천154억원에 달한다. 중부청은 85명으로 2천243억 규모다. 규모로는 서울청이 1위, 중부청이 2위. 특히 서울·중부청의 10억 이상 고액체납자 263명은 체납액이 1조3천397억으로 전국 10억 이상 고액체납액의 90.4%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서울청·중부청이 고액체납자를 줄여야 전체 고액체납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10억 이상 고액체납자 한명당 평균 체납액은 서울청이 62억7천만원으로 전국 평균 46억3천만원을 상회했다. 윤호중 의
소위 '도장업체'로 불리는 건설업면허 대행 업체에 대한 국세청의 실태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설면대업체들의 탈세가 심각하다"는 김광림 의원의 지적에 대해 "앞으로 세원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김광림 의원은 "건설면대업체는 부도·폐업 직전의 건설회사를 브로커들이 헐값으로 인수해 건축주와 작성한 가짜 공사도급계약서로 사업개시 신고를 하고 건축주로부터 산재·고용보험료를 받아 횡령한 뒤 폐업하는 수법으로 탈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인이 건축공사시 건축허가 연면적이 일정규모 이상인 경우는 건설면허가 있는 건설회사에 도급을 주어 시공하게 되는데, 건축주는 공사비 절감을 위해 건설업면허를 전문적으로 대여하는 불법 건설업 면허 대여 업체에 건당 약 400~500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해 착공신고한 후 세금계산서도 발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면대업체들의 연간 공사규모는 약 2~3조원대에 달하고, 부가세 탈세 규모만 2~3천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김 의원은 "건설면대업체에 대해 즉각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이수학)는 23일 경기 용인 소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013년 회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업계 현안 토론, 초청강사 강의 , 지역별 업계 현안 토론 주제발표, 결의문 채택, 주류 역사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초청강사 특강은 김영주 일본 후주오까 규꼬오약품(주) 고문이 맡는다. 서울협회는 회원사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주류업계 현안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