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7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총 여섯 명의 기업가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상은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수상했다. 산업부문별 수상자로는 김영찬 골프존 대표이사,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회장, 김철영 미래나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으며, 라이징스타상 및 특별상 부문에는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이사와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창조경제 실현, 상생의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 심사위원으로서 어깨가 무거웠다"며 "쟁쟁한 후보자들 중에서도 진정한 기업가 정신의 모범을 보여주는 분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심사 총평을 밝혔다. 한편, 마스터상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파동으로 소비가 급감해 국내 수산물 유통업체가 어려움을 겪게 되자 국세청이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연기해 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중소기업 세정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이 건의한 수산물 유통업체 및 수산시장 입주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중소기업 세정지원협의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국세청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세정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설치키로 한 이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수산물 유통업체, 수산시장 입주업체 세무조사 연기 ▶개성공단 입주기업 부가세 등 납기 연장 ▶세금포인트 제도, 중소법인까지 확대 시행 ▶사전 가업승계 컨설팅 제공 ▶조합·단체교육시 세무강의 요청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국내 수산물 유통업체와 수산시장 입주업체들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이들에 대해 세무조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들에 대해서는 조사 연기 뿐만 아니라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도 추진키로 했다
오랜 시간 앞서가는 디자인을 선보여 온 앱솔루트에서 다음달 앱솔루트블루(ABSOLUT BLUE)를 선보인다. '앱솔루트 블루'는 지난해 선보인 앱솔루트 유니크의 독특한 콘셉트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앱솔루트 아이코닉 바틀의 고급스러운 외양에 시그니처 컬러인 코발트 블루 한 방울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함으로써 앱솔루트의 오리지널 컬러인 '블루'를 부각시키며 4백만개의 바틀이 각자 다른 디자인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웨덴 약병에서 영감을 얻어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이제는 보드카 바틀의 표준이 됐다"며 "'앱솔루트 블루'는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 한 보드카에 대한 경배이자 앱솔루트의 기본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앱솔루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고 말했다. '앱솔루트 블루'는 전 세계 단 4백만개, 고유 번호가 새겨졌으며 다음달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이자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라는 표현이 딱 맞다." 개청 7개월째에 접어든 잠실세무서 운영지원과 이호규<사진> 업무지원팀장에 대한 세무서 직원의 평가다. 국립세무대학을 나온 이 팀장의 경력을 살피면 그가 국세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을 금방 알아챌 수 있다. 개인성과평가 전국 1위(법인분야), 핵심인재양성 초급관리자 교육과정 연구과제 발표 1위, 창의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장려상·2위, 국세청 송무전문요원,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조세소송) 11년, '판례로 풀어 본 조세불복실무총람'·'조세소송 개요 및 실무' 저술 등 맡은 보직 분야마다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잠실서 개청과정에서는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보여줬다. 지방청 조사국 보강에 따른 개청관련 예산부족, 촉박한 일정, 청사 사무실 공간 협소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송파세무서와 관할구역 조정을 시작으로 사무실 배치, 인테리어 공사, 서고 정리, 통신선 구축 등 제반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냈다.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또한 풍부하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청세무서 요원들의 자긍심을 심
오정석<사진>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은 오는 2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주류도매유통의 강자가 되는 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사업발전 담당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오 회장은 "주류 유통선진화를 위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류도매유통의 표준경영과 영업, 관리기법을 제시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를 세액공제제도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가운데, 세액공제로 전환시 전체 조세감면액이 감소해 세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펴낸 2014년도 조세지출예산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되 공제율을 10분의 1로 줄이면 조세부담이 감소하는 저소득층에 비해 고소득층의 세부담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4천만원 이하 소득계층의 1인당 감면액은 평균 9만원씩 증가한 반면 4천만원 초과 소득계층은 각각 15만원씩 감면액이 감소했다. 특히 4천만원 초과 근로자는 소득이 증가할수록 1인당 조세감면액 규모가 최대 61만원까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소득층에게 주로 귀속되던 소득공제의 문제점이 신용카드 세액공제 시행으로 상당부분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조세감면액이 증가한 계층(2천876억원)보다 감면액이 감소한 계층(4천208억원)의 감면액 절대규모가 더 커, 전체적인 감면액 규모는 1천331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근로소득세수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신용카드 세액공제가 정착된 후 공제율 수준을 제도 초기 수준으로 인하하면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의 국세행정 온도차가 심해 기업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노골적으로 행정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같은 기업들의 불만 제기는 박근혜정부 들어 '납세자의 권익 보호'는 뒷전에 밀리고 재정확보를 위한 세무조사가 강화되면서 그 강도가 더욱 세지고 있다. 최근 조세계에서는 박근혜정부의 주요 세정정책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이명박정부의 '비즈니스프랜들리'와 비교하며 행정의 방향과 강도가 기업을 옥죄는 쪽으로 가고 있다며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박근혜정부가 증세없이 복지재원을 확보하겠다며 내세운 세정과제의 하나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국세청의 세무조사 강화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연초부터 대기업 등 지하경제 4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세무조사가 빗발치자, 기업들은 경기상황이 여전히 악화일로인데 기업들의 경영상황은 무시한 채 세수확보만을 위한 조사를 펼치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국세행정의 방향도 세무조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방청 조사국 인력 400명 보강, FIU 금융정보 활용 확대, 500억 이상 대법인 사후검증 강화 등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조사를 강화할 수밖에 없
세정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세청 고위공무원 인사가 스타트를 끊었다. 국세청은 19일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전국 6개 지방국세청과 111개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직접 지휘하는 자리로, 개방형 직위로 지정돼 있다. 현재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신호영 국장으로, 지난해 4월9일자로 임명됐다. 신호영 납세자보호관은 내년 1월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개방형직위 공모 소요기간 등을 감안해 이날짜로 임용기간 2년의 납세자보호관 모집공고를 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공모가 실시됨에 따라 연말 명퇴 등에 따른 고공단 인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189개국의 납세환경 편의성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189개국 중 25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은행과 PwC는 최근 전세계 조세제도 및 납세환경에 대한 연례보고서인 'Paying Taxes 2014'를 공동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례보고서는 전세계 189개국의 세제를 비교해 납세환경의 편의성과 기업들의 조세부담률을 기준으로 국가별 순위를 정하는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납세환경 평가대상 189개국 중 25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4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순위 상승은 신고납부에 소요되는 시간의 지표가 작년 평가 때보다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사진2] 국세와 지방세 및 통합된 4대 사회보장세 납부를 위해 도입된 온라인시스템 기술이 발전했고 이를 활용하는 납세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신고납부 시간이 작년의 207시간보다 20시간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실효세율은 27.9%로 지난해 평가 때보다 1.9%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효세율은 법인세 등 기타 제세와 기업들이 부담해야 하는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이 기업의 세전이익에서 차지하는 비
내년도 국세감면액이 금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국회예산정책처의 19일 '2014년도 조세지출예산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국세감면액이 33조1천694억원으로 금년의 33조6천272억원에 비해 1.4%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국세수입총액에서 국세감면액이 차지하는 비율인 국세감면율은 내년에 13.2%로, 금년의 13.8%에 비해 0.6%p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국세감면율 13.2%는 국가재정법에 따른 국세감면율 법정한도인 14.7%보다 낮다. 국세감면율은 2009년 16.7%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또한 2014년도 예산안 기준으로 총지출 357조7천억원에 조세지출 33조2천억원을 포함한 총 재정지출 규모는 390조9천억원으로, 이중 조세지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8.5%다. 총 재정지출에서 조세지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10.3%에서 2014년 8.5%로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세지출 규모가 큰 상위 20개 항목의 조세지출액이 전체 감면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76.2%로 전체 조세지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처는 보고서에서 "조세유인의 필요성이 크지
주류업계의 선도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후원하는 '제6회 국악 챌린지'가 2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가락과 춤'을 주제로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신현남 교장이 총제작을 맡은 이번 행사는 국악, 민속무용 등 전통적 무대부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공연까지 다채롭게 마련됐다. 1천80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웅장하게 펼쳐질 공연은 20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두차례 열린다. '국악 챌린지'는 국악 활성화를 위해 국립국악학교가 주최하고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후원하는 전국 지역 순회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국악 공연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2008년 남원 및 진도 공연을 시작으로 화천, 부산, 제주, 춘천에 이어 올해 여섯 번째 공연이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국악학교의 우수한 영재들이 세계 전역에 국악을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예술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국악 챌린지를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들과 전통 예술을 함께 향유하고 나아가 지역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르
국세청이 세무조사 감독위원회에서 대법인에 대한 순환조사 확대를 검토한 가운데, 대기업의 신고성실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순환조사 방향이 재차 바뀌고 있다. 국세청은 18일 세무조사 감독위원회 첫 번째 회의에서 현재 순환조사 대상인 매출 5천억원 이상 기업을 3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세무조사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조사대상 선정의 객관성을 높기기 위한 것이라지만 당장 조사대상 업체 수가 늘게 돼 업계에서는 조사강화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순환조사 대상이 3천억원 이상으로 확대되면 약 420여개 기업이 더 조사를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기준 연매출 5천억원 이상 법인은 689개였고, 연매출 3천억~5천억원 구간은 425개였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순환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680여개에서 1천100여개로 420여개 정도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대기업에 대한 순환조사는 지난 2009년 4년 주기에서 2012년 5년 주기로 바뀌었다. 이번에는 조사주기는 그대로 5년으로 하되 대상을 5천억원 이상에서 3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당시 국세청은 세무조사의 객관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EY한영 본사에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ETF Roadshow'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TF 세미나는 이달 4일 룩셈부르크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거쳐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글로벌 ETF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분석, 시장 동향과 대응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리사 킬리(Lisa Kealy) EY 유럽·중동·인도·아프리카 지역 ETF 리더와 ETF 연구 및 컨설팅 회사 ETFGI의 공동 창업자 데보라(Deborah A. Fuhr)가 참석해 ETF관련 시장동향과 연구결과 등 최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Y한영 금융사업본부 박준서 상무는 "최근 몇년간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꾸준히 커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적극적인 투자는 고사하고 관련 정보를 구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라며 "EY에서 준비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18일 국세행정 쇄신방안의 하나로 제시했던 '세무조사 감독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날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세무조사 감독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전체 위원의 2/3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위원장 포함 외부위원 11명, 내부위원 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 [사진2] ◆초대 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위원 15명 중 외부위원이 11명 초대 위원장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위촉됐으며, 전문가그룹에서 변호사·세무사·회계사를 각각 1명씩 위촉했다. 공정한 심의를 위해 대형 로펌과 회계법인 소속 국세청 출신 인사는 배제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 그룹에서는 김미희 세무사(예인세무회계), 김용직 변호사(법무법인 KCL), 정창모 회계사(삼덕회계법인)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세정과 세제에 밝은 대학교수 3명이 위촉됐다. 김창봉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을 지낸 박 훈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 윤태화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가 그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3명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전수봉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이 산업계 대표들이다. 이외에 유관부처에서 문창용
국세청이 세무조사감독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국세청은 지난 8월29일 발표한 '국민신뢰회복을 위한 국세행정 쇄신방안'의 일환으로 세무조사 감독위원회를 신설하고 1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