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와 YTN(사장·배석규)이 공동 기획한 '궁금해요! 경제생활 시즌2'가 방송을 시작했다. '궁금해요! 경제생활 시즌2'는 이달 28일부터 6개월 동안 매주 월~금요일, 매일 두 차례 YTN라디오(FM 94.5MHz)를 통해 방송된다.[사진2] 지난해 8월 방송된 시즌1과 동일한 구성으로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과 세금, 재무 관련 질문사항을 친절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취자들이 YTN라디오 홈페이지에 올린 세무·회계에 관한 질문에 대해 공인회계사가 직접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무전문가인 4명의 공인회계사가 출연해 Q&A 형식으로 진행된다. '궁금해요! 경제생활 시즌2'는 FM 94.5 라디오, YTN라디오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방송 듣기와 다시듣기가 가능하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www.kicpa.or.kr) 내 '궁금해요! 경제생활' '다시듣기' 코너에서도 청취할 수 있다.
국세청이 부실과세 축소에 '올인'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첫해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재정조달을 위해 세무조사를 강화한 이후 금년 들어 조세불복 건수 및 인용률 증가라는 역효과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중부청 등 6개 지방국세청 조사국 내에 '조사심의 전담팀'이 지난달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다. 서울청 조사1·2·3·4과와 국제거래조사국, 중부청 조사1·2·3·4국, 대전청 조사1·2국, 광주청 조사1·2국, 대구청 조사1·2국, 부산청 조사1·2국 내에 93명 규모로 전담팀이 가동 중이다. 조사심의 전담팀의 제1목표는 세무조사 분야 부실과세 방지다. 전담팀은 세무조사 종결 전에 조사팀이 진행한 조사내용을 제3자 입장에서 사전 심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실적을 의식한 무리한 과세나, 쟁점사안에 대해 일단 과세하고 보자는 식의 행정편의주의적인 과세를 걸러 내겠다는 의도다. 최근 조사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사심의 전담팀은 이같은 사전 심의 역할 보다는 조사국 내에서 벌어지는 국세심판 제기 등 조세불복 업무를 관장하는데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무조사와 소송 분야 베테랑을 중
내년부터 30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의 관리주체는 매 회계연도가 끝난후 10월31일까지 관리비 등에 대해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시행령 개정안,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의 관리주체는 매 회계연도 종료 후 10월31일까지 결산서, 관리비 등의 징수·집행에 관한 장부와 증빙서류에 대해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관리비·잡수익 등의 징수·사용 등 모든 거래에 대한 회계서류를 5년 이상 보관해야 한다. 입주민이 관련장부나 정보의 열람 또는 복사를 요구하는 경우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응해야 한다. 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대표회의는 공사·용역계약서를 해당 공동주택 단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아파트 동대표 선출 등 중요 의사결정에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경우, 휴대전화, 공인전자서명 등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치도록 하고, 관리주체 또는 선관위가 전자투표 방법과 기간
국세청과 관세청의 업무공조가 즉시 조사에 활용할 수 있는 탈세정보교환 단계를 뛰어넘어 일반적인 과세정보자료 교환으로 확대되고 있다. 25일 두 기관에 따르면, 국세청과 관세청은 지난해 9월 역외탈세 관련 혐의 정보 교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금껏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있다. 관세청은 MOU 체결과 함께 과세자료 공유범위를 종전 15종에서 34종으로 확대했으며,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정상가격 산출방법 신고자료 및 국제거래 관련 자료 등을 정밀 분석해 이전가격을 왜곡한 다국적기업 등 총 43개 업체에 대해 관세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역외탈세 정보 130여건이 국세청에 제공됐고, 반대로 관세탈루 및 불법외환거래혐의정보 17건이 관세청으로 인계됐다. 이처럼 조사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의 공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과세정보도 상호 공유를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기관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은 관세청으로부터 관세 가격신고자료, 수입세금계산서 경정·환급 자료, 로열티(royalty) 신고자료와 같은 과세정보를 받아 자체 국세통합시스템에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가격신고자료는 최근 5년치로 1천만건이 넘고, 수
국세청이 전국 101개 성실납세기업과 '신사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24일 전국 6개 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를 이용하려는 전국 101개 기업이 관할 지방국세청과 협약을 맺거나 체결 예정이다. 지방청별 협약체결기업 수는 서울청 26개, 중부청 26개, 부산청 14개, 대전청 12개, 광주청 12개, 대구청 11개다.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는 윤리·투명경영을 담보할 만한 요건을 갖춘 기업과 국세청이 ‘성실납세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수시 미팅을 통해 세무문제를 협의하고 해결하는 제도다. 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 기업에게는 정기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올해 이 제도의 신청대상기업을 수입금액 500억 이상 5천억 미만 법인으로 확대했다. 종전까지는 1천억 이상 5천억 미만이 대상이었다. 6개 지방청은 지난 10일까지 기업들로부터 ‘성실납세이행협약 체결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심사와 내부승인기준심사, 현장확인 등 승인심사를 실시한 후 협약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협약 체결 기업은 앞으로 지방청의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전담반과 정기 또는 수시 미팅을 통해 세무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세무상 애로사항도 건의할 수 있다
올 1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의 임대가격지수를 조사한 결과, 오피스빌딩은 하락하고 매장용빌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교통부의 ‘2014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오피스빌딩은 기업의 구조조정 여파 등으로 인한 공급대비 수요부진 영향으로 전기 대비 0.1% 하락했다. 반면 매장용빌딩은 민간소비 증가 등 경기회복 기대감이 형성된 가운데 중소형 빌딩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다소 증가하며 전기 대비 0.3% 상승했다. 임대가격지수는 임대료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로, 해당 상권의 모든 표본빌딩에 대해 기준층의 시장임대료총액을 합산해 기준시점(`13.1Q) 대비 가격비율을 산출하는 것이다. 지역별로 오피스빌딩은 강원, 충남, 경남 등이 상승한 반면,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은 하락했다. 매장용빌딩은 서울, 부산, 광주 등이 상승했고, 인천, 대전 등은 하락했다. 올 1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이 1.45%로 전기대비 0.08%p 하락했고, 매장용빌딩은 1.50%로 전기대비 0.03%p 하락했다. 투자수익률을 지역별로 보면, 오피스빌딩의 경우, 경북(1.72%), 부산(1.70%), 서울(1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는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레버쿠젠)을 모델로 한 게토레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게토레이 광고는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콘셉트로 손흥민의 열정적인 훈련 장면부터 경기 중 환호의 순간까지 과정을 담아냈다.[사진2] 롯데칠성음료는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력한 슈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킨 손흥민이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게토레이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게토레이 국내광고 모델로 선정된 손흥민은 글로벌 모델인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 브라질 다비드 루이스 등과 함께 게토레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팀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고 폭발적인 드리블과 슈팅으로 갈증을 풀어주는 손흥민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승리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게토레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스포츠 현장을 찾아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토레이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운동 중 근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서 대리시험을 친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검거된 일당은 세무학원 원장 2명, 학원강사 4명, 현직교사 1명, 대학생 1명으로, 이들은 대리시험 의뢰자, 대리시험 응시자, 시험감독관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씨는 지난 2013년 6월 창원 시내 모 대학에서 치러진 전산세무 1급 자격시험에서 대리시험 의뢰자 3명의 부탁을 받고 대학 시간강사인 정모씨, 전산세무학원 강사인 이모씨와 같이 대리시험에 응시키로 공모했다. 또 해당시험장 감독관 강모씨는 고등학교 선배이자 시험감독관인 강모씨의 부탁을 받고 대리응시자의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대리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대리시험으로 전산세무 1급 자격시험에 합격한 정모씨의 자격증을 취소하도록 한국세무사회에 통보하고, 대리시험 공모 및 이를 묵인한 교사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경찰은 전산세무를 가르치는 학원과 교사, 실무를 담당하는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시험감독관으로 차출됐고,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세무사사무소의 4대보험 관련 업무량 축소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22일 서울 서초구 세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5개 지역세무사회장 및 건강보험 29개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이행방안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제도개선을 통한 세무사사무소 업무량 축소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사진2]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4대보험 신고업무를 현장에서 수행하는 지역회장과 건강보험 지사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 업무량 감축의 효율적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지역별로 지역세무사회장과 지사장이 자주 만나 문제점을 논의함으로써 세무사사무소 업무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4대보험 업무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지역세무사회장들은 건강보험 신고업무의 간소화 및 업무편의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보공단 측에 요청했다. 특히 이날 서울회는 건강보험공단 측에 ▶보수총액 신고의 국세청 자료 활용 ▶EDI 프로그램 공인인증없이 활용토록 개선 ▶EDI 프로그램 서식과 회계프로그램 서식의 연동 ▶4대보험 포털사이트에서 각종 자료 조회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에 대한 관계당국의 전방위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국세청이 청해진해운 관계회사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특별조사에 착수한 곳은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인 (주)천해지를 비롯해 모두 4곳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2일 (주)천해지 본사에서 회계관련 장부 등을 압수했다. 천해지는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로 39.4%의 지분을 갖고 있다. 국세청은 유 전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운에 대해 역외탈세 여부 등을 집중 들여다 볼 것으로 관측되며, 이를 위해 최근 수년 동안의 회계장부 등을 압수·분석에 들어갔다.
다음달부터 종소세신고와 함께 성실신고확인업무가 진행되는 가운데, 세무사나 공인회계사가 성실신고확인을 내실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기장 및 신고자료의 청구·열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기장 및 결산의 적정성을 따지는 성실신고확인업무가 실효성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확인자가 외부회계감사와 같이 거래처 또는 관계인에 대한 자료청구 및 열람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실신고확인자에게 자료청구·열람권을 부여하면 사업자의 매출누락이나 증빙의 허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돼 신고성실성을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확인자의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구재이 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은 "성실신고확인업무는 세무사가 독립적인 지위에서 자신의 책임으로 그 의견을 표시하는 ‘증명의 업무’에 해당되는 만큼 위임인 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등에 자료를 청구 또는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정부도 지난 2011년 세무검증제 법안의 국회심의때 검증세무사에게 장부·서류에 대한 열람권과 자료제출요구권한을 부여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입법계획을 밝힌바 있다. 또한 성실신고확인
국세청이 전국 115개 세무서 조사과 조사요원 4천여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부실과세 방지 현장방문교육을 실시한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6~9월까지 전국 세무서 조사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실과세 방지를 위한 순회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국세청이 지난달 지방청내에 부실과세 방지 전담조직인 ‘조사심의 전담팀’을 설치·운영한데 이은 후속 조치의 성격으로, 일선세무서 조사과 조사분에 대한 부실과세 방지를 위한 것이다. 교육인원 4천여명, 교육기간 19회 순회교육으로 실시하며, 국세청은 조사요원들에게 조사성과를 의식한 무리한 과세를 지양하고 적법하게 과세하도록 부실과세 유형 등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법인·부가·재산 등 부실과세가 많은 주요 항목별 최신 판례 경향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부실과세의 원인과 방지방안, 국세부과의 원칙 등 실무적용방법 등도 소개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세무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조사결과에 대한 불복제기 및 패소율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세무조사에 대한 외부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부실과세 방지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데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가 오는 29일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29회 정기총회와 50기 신입생 환영회를 연기했다. 김귀순 회장은 정기총회와 신입생 환영회를 오는 5월13일 오후 6시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실종된 탑승객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다. 총회에서는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신입회원 환영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선후배간 화합과 우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신입회원을 위해 선배인 박리혜·하동순 세무사가 경험담을 사례발표하고, 식전 행사로 김겸순 세무사가 ‘자기주식 취득에 따른 과세문제’를 주제로 특강한다.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승진시기는 내달초, 승진예상인원은 30명 내외 등 승진의 큰 골격은 이미 공표됐다. 과연 지방청별로, 국실별로 누가 승진티켓을 거머쥘지 관심사다. 지금껏 승진인사에서 본청은 전체 승진인원의 53% 안팎을 차지했다. 이런 계산이라면 올해 본청에서 서기관 승진자는 16~17명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청 다음으로 승진자가 많은 서울청은 5~6명의 승진자가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의 17~18% 선이다. 이어 중부청 3~4명, 부산청 2명 순으로 관측된다. 대전·광주·대구청 등 비수도권청은 지난해처럼 승진후보자의 경력 등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사기·지역 배려차원에서 승진자를 배정할 지가 관심사다. 균형인사를 꾀하고 배려인사를 하게 된다면 각각 1명씩의 승진자가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청의 경우 직속국에서는 인사실무 수석계장인 신동인 인사1계장과 최진구 2계장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박황보 복지운영계장도 본청에서 오래 근무해 승진대상자로 꼽히고 있다. 또 남아주 정책2계장, 박상준 기획1계장, 송영주 전산기획1계장, 고영호 국제세원2계장, 박광수 감찰1계장, 박성학 세무조사감찰TF 1계장, 이훈구 납세자보호
EY한영(대표·권승화)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지하1층 태영아트홀에서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타개하고 시장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멕시코 시장 개요 및 투자 환경'과 '최신 멕시코 세무 동향 및 이슈'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에는 현재 프로멕시코 무역투자부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알레한드로 가르시아씨를 비롯해 EY의 루이스 코로나도, 마뉴엘 솔라노 등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중남미 시장 전반에 대한 소개와 투자환경 분석, 세무제도 등 핵심 이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갖는다. 전화(02-3787-6734)나 홈페이지(www.ey.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