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물 타지 않은 리얼 맥주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파티 온 더 클라우드(Party on the Kloud)’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 온 더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의 풍부한 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 거품 위 천상의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클럽파티로,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에이(The A)’를 시작으로 20일 부산 ‘더픽스(The FIX)’, 27일 서울 홍대 ‘크림(CREAM)’에서 총 3회 열릴 예정이다. 13일 파티에서는 스테이지에 드라이 아이스를 활용해 구름 위에서 파티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스태프들이 천사 날개를 달아 천상의 느낌을 고조시키는 등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인 ‘구름 거품의 풍부한 맛’을 파티 콘셉트에 녹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서 활약 중인 DJ 엔젤릭(DJ Ngelik)이 스테이지를 담당, 환상적인 클럽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클라우드 1병이 들어있는 목걸이형 방수팩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경품 추첨행사, 브랜드 포토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kloudbe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 오는 17일까지 20~3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닥터&닥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2] 이번 행사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 선보인 건강음료 브랜드 ‘닥터&닥터’ 출시를 알리고, ‘닥터&닥터와 함께하는 건강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나만의 건강 상태에 맞는 다양한 기능 성분을 포함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까지 건강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말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에서, 평일에는 명동, 강남 등 오피스타운 일대에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형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주말 이벤트는 체지방, 근육량을 체크해주는 인바디 측정 및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인 스텝퍼 게임 등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고려한 맞춤별 닥터&닥터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피스 타운에서 진행되는 평일 이벤트는 스마트캡을 적용해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한 닥터&닥터의 브랜드 인지도와 독특한 음용법을 알리기 위해 스마트캡을 형상화한 룰렛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고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
7월1일부터 현금영수증 발급의무를 위반한 자를 신고해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이 줄어든다. 국세청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위반자를 신고한 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금영수증 신고포상금이 건당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축소된다. 또 신고자 1명당 연간 포상금 한도액은 기존 1천5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어든다. 신고포상금 지급요율은 현행처럼 미발급금액의 20%로 유지된다. 아울러 포상금 지급기한은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사실이 확인된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내에 지급한다. 국세청은 2007년 7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거나 신용카드 결제 또는 현금영수증 발급을 이유로 물품대가 이외의 금액을 요구하는 사업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 9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7사단에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사진2]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재혁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칠성 주류영업본부장,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참석해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를 축하했고 롯데칠성음료는 군 장병들을 위해 1천7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Mom 편한’은 아이 가진 엄마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롯데그룹의 육아지원 사회공헌 브랜드이며,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롯데그룹과 계열사들이 국방부, 여가부와 손잡고 자녀양육 개선을 위해 설립중인 군 관사 내 보육시설.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육군 15사단, 22사단, 7사단 총 3곳에 육아나눔터를 설립했고 이 중 롯데칠성음료가 철원에 위치한 15사단 내 1호점, 화천에 위치한 7사단 내 3호점을, 지난 5월 롯데푸드가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내 2호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립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군 장병들의 쾌적한 자녀양육 환경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안연환)가 양도소득세의 대가 안수남 세무사를 초청, 양도세 핵심실무교육을 연다. 고시회는 오는 17일 기독교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안수남 세무사의 양도세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700명이며,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시 6만5천원이며, 교재 미구입시 1만원이다. 한편 고시회는 개정세법, 법인세 세무조정 체크리스트, 성실신고확인제 및 종합소득세신고 체크리스트 등 회원들에게 시의적절한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세청이 지난해 하반기 조세불복 사건을 대상으로 부실과세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감사는 지난달 약 2주 동안 실시됐으며, 지난해 하반기 조세불복 사건 중 인용된 580여건이 감사대상이었다는 전언이다. 국세청은 감사를 통해 불복 인용된 사건들이 직원 귀책으로 인한 부실과세가 아닌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가려내고, 부실과세로 드러난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징계 등 조치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지난해 지하경제 양성화 및 재정조달을 위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펼친 결과 조세불복 건수·인용률 증가라는 부작용이 나타나자 올들어 과세품질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초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는 과세책임자의 과세품질을 누적 평가하고 그 결과를 인사나 성과에 반영키로 했으며, 무리한 과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BSC 평가방법도 개선했다. 또한 최근에는 지방청별로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등 조세불복 유형별로 인용률 목표를 시달해 부실과세 축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국민이 바라는 10대 세정개선 과제’에서는 부실과세의 최대의 적인 추징실적을 의식한 무리한 조사를 지양키로 하고 관련방안을 수립했다. 여기에서 국세청은 지난 2009년 구축한
이현동<사진> 전 국세청장이 대학 강단에 선다. 영남대는 지난 5일 이현동 전 국세청장을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석좌교수 임기는 2015년 5월31일까지다. 이 전 국세청장은 지난해 한국세무사회 주관의 국세경력세무사 교육을 이수해 한때 세무법인행이 점쳐졌으나 결국 영남대 석좌교수직을 택했다. 이 전 국세청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2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재직시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국세청에 본격적인 인사시즌이 도래했다. 이달말 서기관급 이상 '연령 명예퇴직'에다 후속 국·과장급 전보인사, 초임세무서장 전보인사 등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 단행 예정인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앞두고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모가 시작됐다. 관리자급 인사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대해 공모에 들어갔다. 이달 들어서는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과 공모직위인 광주청·대구청 징세법무국장에 대한 공모가 시작됐다. 매년 6월말과 12월말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서기관급 이상 '연령 명예퇴직'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연령명퇴 대상자는 1956년생으로, 1~6월생들이 이달말 명퇴를 하게 된다. 6개 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서기관급 이상 6월말 연령명퇴 예상자는 32명 안팎으로 관측된다. 일선세무서장과 부이사관, 고위공무원들이 포함됐다. 이들의 이달말 명퇴와 맞물려 후속 국·과장급 전보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장급 전보인사에서는 지난 연말과 올초 취임한 6개 지방청장은 제외될 것으로 보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 경기도 가평군 소재 카라반 오토캠핑장에서 '별과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가족캠핑'을 개최키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칠성사이다의 상징인 '별'을 주제로 한 1박2일 일정의 가족단위 체험 행사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20가족을 선정해 실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고정식 트레일러로 운영되는 카라반 캠핑시설 제공 뿐만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캠프파이어, 천체전문가와 함께하는 별자리체험, 바비큐 파티, 고급 기념품 증정 등 풍성한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최대 4인 기준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한정되며,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칠성사이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hilsungCider)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칠성사이다와 함께 한 가족사진과 참여 사연을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총 20가족을 선정해 오는 20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응모자 중 77명을 별도로 선정해 칠성사이다와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명지산 카라반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가족캠핑은 지금까지 총 40가
국세청은 이달말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앞두고 2개 공모직위와 1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모에 나섰다. 국세청은 2일 공모직위인 '광주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공모키로 하고 관련 내용을 공고했다. 광주청 징세법무국장은 서기관급 직위로, 송무, 심판청구 등 불복처리 업무, 체납액 정리, 연간 세수추계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오는 10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국세청은 또 공모직위인 '대구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도 이날 공모에 들어갔다. 오는 10일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역외탈세담당관은 역외탈세 관련 국제공조업무,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오는 12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에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대해 공모에 들어갔다.
역삼세무서(서장·현재빈)는 지난 26일 강남구 도곡1동에 위치한 언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세금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은 언주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재산세과 재산1계 김안나 조사관이 강사를 맡았다. 김 조사관은 4~6학년 학생들에게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용해 세금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학생세금교육은 미래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통해 세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납세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전국의 관서가 실시하고 있다. 역삼서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세금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1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1번 임채룡 후보와 기호2번 김상철 후보의 선거공약의 대강이 발표됐다. 2일 서울회 선관위에 따르면, 기호1번 임채룡 후보는 제1공약으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화합과 단결로 희망을 주는 서울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한 세무사회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를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약속도 했다. 최근 안행부의 추진 발표로 세무사계에 파장을 낳은 지방세무사제도 창설과 관련해 임 후보는 반드시 창설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회원교육과 직원교육 지역별 실시 ▷홈택스 인증 등 세정불편사항 개선 등도 공약에 포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형편이 어려운 회원들의 회비를 유예 및 감면하겠다고 공약한 부분. 임 후보는 이밖에 70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하도록 하고, 직원인력난 해소 및 성실신고 징계규정을 개정하겠다고도 했다. 기호2번 김상철 후보는 제1공약으로 소통과 상생을 강조했다. '회원과 본회 지방회간 소통과 상생의 풍토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신·구 회원들의 사업승계멘토링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년 동안 추진한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문제를 완벽히 마무리하는 한편, 다양한 교
오는 12일 실시되는 차기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성 시비 및 선거개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제11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지난달 15일 본등록에 이어 6월12일 서울지방회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세무사회가 선거운동기간 중 2차례에 걸쳐 세무사회임원선거규정을 개정한 것에 대해 시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선거기간 중 선거규정을 개정하는 것은 시기상으로 납득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많은데, 이를 강행한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게 서울회 측의 주장이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23일 정기총회 소집을 의결하기 위한 이사회에서 '선거일전 17일까지 각 후보자 선거공보·소견문·홍보물을 등기우편으로 전 선거권자에게 발송해야 한다'로 규정을 개정, 종전의 14일에서 3일 앞당겨 공보물을 발송하도록 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칙과 임원등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해 선거를 진행할 경우 후보자의 요청이 있을시, 상임이사회 의결로 지방세무사회 선관위 직무를 정지시키고 본회 선거관리위원회 또는 윤리위원회에서 직무를 대행한다'는 내용으로 2차 선거규정을 개정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세무사회
2014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 버드와이저가 2014년 월드컵 TV 광고 ‘빌리브 애즈 원(Believe as one)’을 2일 선보였다. ‘빌리브 애즈 원(Believe as one)’은 버드와이저가 선보이는 2014 FIFA 월드컵 TV 광고 두 가지 중 첫 번째로 세계 축구팬들을 하나로 만드는 감동의 순간을 다룬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을 주제로 제작됐다. [사진2] ‘빌리브 애즈 원’은 월드컵이 전세계가 함께 즐기는 열정의 축제라는 점과 축제의 중심에 전세계인이 즐기는 버드와이저가 같이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흑백으로 담긴 뜨거운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모습과 버드와이저의 황금색 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면을 선사한다. 특히 월드컵의 감동적인 화면과 잘 어울리는 빠른 템포의 배경 음악이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버드와이저의 월드컵 광고는 7월14일까지 총 7개의 케이블 채널 tvN, OCN, 채널 CGV, Super Action, XTM, MBC Sports, SBS Sports을 통해 방영된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 TV광고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의 열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지난 29일 서초구청 강당에서 제8기 '세무회계교육 신규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사진2] 이번 수료식에서는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무료교육을 수료한 세무회계교육생 32명을 배출했다. 이에 따라 서울회는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총 400여명의 세무회계 실무 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인원을 직원채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회원사무소에 취업 알선했다. 특히 서울회는 8차례 교육 중 6~7기 2차례는 본회에서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김상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기당 500여만원씩 갹출해 진행했다. 김상철 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서울세무사회와 서초구청이 함께 실시한 신규양성과정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세무사사무소와 중소사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민․관 합동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로 정착되고 있는 이러한 맞춤형 교육이 국가적 난제인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는 만큼 전국 지자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수료생 명단은 서울지방세무사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