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제42대 임원진 선임과 FY2014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며, 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배우 이민호, 가수 루나) 위촉식도 열린다. 2부에서는 '회계정보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제42대 임원진 선임과 FY2014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며, 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배우 이민호, 가수 루나) 위촉식도 열린다. 2부에서는 '회계정보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주)와 (주)부산도시가스가 2013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와 한국회계학회(회장·최 관)는 국내 상장기업의 투명경영 정도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2014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을 12일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사진2] 자산 2조원 이상 유가증권기업 부문에서는 롯데제과(주)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포스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자산 2조원 미만에서는 (주)부산도시가스가 대상을, (주)남선알미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코스닥상장기업 부문에서는 (주)구영테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주)푸드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명회계대상 평가위원회는 1천739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를 기본으로 4단계 분석을 거쳐 회계투명성 지표(공시품질, 재무정보의 신뢰성, 회계제도 및 기업지배구조 등)를 평가해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시상식에 이어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투명회계 심포지엄’도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상장기업 회계투명성 평가,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성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명한 회계는 노력 없이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민상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회계 및 금융교육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2] 올해 전국 15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진행될 '회계 및 금융교육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회계, 금융, 경제지식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본주의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의 실천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2개 초등학교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1천54명의 공인회계사가 일일교사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1만5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 및 회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상반기 10개 초등학교가 예정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될 청소년 '회계 및 금융교육교실' 교육은 총 100개 학급 3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3교시 교과편성을 통해 회계와 세무, 기업 회계윤리, 나의 직업적성 등 실물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회계·세무 분야에 관한 지식 재능기부와 함께 진로지도도 이뤄진다. 강성원 회장은 "이번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민상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회계 및 금융교육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2] 올해 전국 15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진행될 '회계 및 금융교육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회계, 금융, 경제지식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본주의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의 실천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2개 초등학교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1천54명의 공인회계사가 일일교사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1만5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 및 회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상반기 10개 초등학교가 예정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될 청소년 '회계 및 금융교육교실' 교육은 총 100개 학급 3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3교시 교과편성을 통해 회계와 세무, 기업 회계윤리, 나의 직업적성 등 실물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회계·세무 분야에 관한 지식 재능기부와 함께 진로지도도 이뤄진다. 강성원 회장은 "이번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안수남)는 13~14일간 실시할 예정이던 워크숍을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무법인협회는 지난 4월 세무법인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함께 재창립 수준의 왕성한 활동을 대내외에 천명했었다. 또 월 1회 이상 조찬강연을 실시하고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세무법인 발전방안을 찾는데도 주력하기로 했다. 세무법인협회 관계자는 이날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성실신고확인업무로 바쁜 시기여서 워크숍을 9월경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덕중 국세청장 취임 직후 세무비리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세무조사감찰T/F팀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세무조사감찰T/F팀'은 박근혜정부 초대 국세청장인 김덕중 청장 취임 직전 서울청 조사1국 등 뇌물비리 사건이 연이어 터져 세정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지자 비리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실천에 옮긴 방안 중 하나였다. T/F팀은 조사 분야 비리를 전담 감찰하는 암행감찰조직으로, 본청 소속 3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감찰활동에 들어갔다. T/F팀 설치 외에 조사 분야 감찰활동의 내실을 꾀하기 위해 금품 수수시 'One Strike Out' 시행, 조사업체 관련 사적관계 사전 고지의무, 조사종결 후 2년내 조사업체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개별접촉 금지 등도 함께 시행됐다. T/F팀이 본격적인 감찰활동에 들어가자 지방청 조사국 및 일선세무서 조사과 조사요원들은 세무비리 근절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인정하면서도 엄청난 부담감을 호소했다. 조사요원들 사이에서는 "국세청 조사요원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까지 표현할 정도였으며, "오히려 소신있는 업무추진을 가로 막는다. 조사업무가 위축된다"는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그
김상철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2일 코엑스 3층 D1홀에서 임원선거를 실시해 차기 회장으로 김상철 현 회장을, 부회장으로 이종탁·황선의 세무사를 선출했다. [사진3] 투표결과 유효투표 2천658표 가운데 기호2번 김상철 후보가 1천359표를 획득해 새 회장에 당선됐다. 김상철 후보의 부회장 러닝메이트인 이종탁·황선의 세무사도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 기호1번 임채룡 후보는 1천299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59.01%로 나타났다. 김상철 회장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가야 할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면서 "오늘 이 결과가 있기까지 제 자신이 힘든 것을 떠나서 우리 모두가 상처투성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 역사에 있어 이같은 선거는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선거 도중에 열심히 일한 사람에 대해 횡령 얘기를 하지 않나, 선거규정이 중간에 바뀌지 않나, 앞을 볼 수 없는 나날이었다"며 선거과정에서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당선인은 "이런 부분들은 오늘로서 마무리되고 우리 모두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선거문화로 출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
김상철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2일 코엑스 3층 D1홀에서 임원선거를 실시해 차기 회장으로 김상철 현 회장을, 부회장으로 이종탁·황선의 세무사를 선출했다. [사진3] 투표결과 유효투표 2천658표 가운데 기호2번 김상철 후보가 1천359표를 획득해 회장에 당선됐다. 김상철 후보의 부회장 러닝메이트인 이종탁·황선의 세무사도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 기호1번 임채룡 후보는 1천299표를 얻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2홀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4회계연도 세출 예산안을 보고했다. [사진2]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 사회와 한국세무사회가 지향해야 할 정체성은 물질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배려와 사랑이 담긴 인간중심주의로 변화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회원 스스로 의식과 자세를 바꿔나가자"고 말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이 치사를 하고 있다. 축사에 나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서울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및 여러 위원회에 참여해 납세자 권익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청년층 대상 세무회계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서울회간 상생을 주문했다. [사진3] 이어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치사를 통해 "올해는 회원사무소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회무를 집중할 것"이라며 "더불어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추진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4] 이와 함께 백재현 국회의
국세청은 오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 한국세무사회 회원,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 등이다.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는 과거 중소기업이 법인 설립시 상법규정상 발기인 요건을 맞추기 위해 부득이하게 타인 명의로 주식을 등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후 실소유자 명의로 주식을 환원하려 해도 세무조사 등 복잡한 검증절차로 부담이 가중됐다. 이에 국세청은 신청서류와 국세청 보유자료, 자문위원회 심의 등 간편한 절차를 거쳐 중소기업의 타인명의 주식을 실소유자로 환원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설명회에서는 이 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주)부산저축은행과 (주)부산2저축은행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다인회계법인과 성도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다인회계법인과 성도회계법인은 대출채권에 대한 감사 절차 소홀, 금융자문수수료 수익계상 관련 감사보고서 허위 기재, 금융감독원에 거짓 자료 제출 등을 지적받았다. 이에 증선위는 두 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을 100% 추가 적립토록 지시하고 과태료 2천만원을 부과했다. 또 해당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증선위는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영업인가 취소 및 '주식회사 외부감사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에 대해 유죄판결 확정 등에 따라 조치의 실효성이 없어 조치를 부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의 카드 납부가 허용된다. 국무조정실은 10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규제개혁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지난 3월20일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이후 5월말까지 규제신문고를 통해 건의받은 규제민원 5천262건 가운데 940건은 수용하고 718건은 3개월내 부처에 소명토록 조치했다. 정부가 수용한 규제 940건에는 국민생활규제 370건, 자영업자 규제 262건, 기업규제 272건이 포함됐다. 4대 보험료 카드 납부는 오는 9월부터 허용키로 했으며, 코스닥시장 관리종목 실시간 매매체결 허용은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나머지 4천322건 중 1천291건은 중장기 검토과제로 분류됐으며, 2천438건은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또한 중장기 검토과제 중 소명조치 대상이 아닌 890건은 3개월내 추진상황, 6개월내 결과를 통보토록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미등록규제에 대해서도 5월말 현재 926건이 신고돼 등록·정비 중에 있으며, 규제시스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도 정기국회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투자 및
조세전문그룹 오늘TAC에서 오늘포럼조세연구소장 겸 세무사로 활동하다 리서치 스칼라 자격으로 지난해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로 건너간 허순강 세무사가 빅데이터 시대 세무조사 대처법에 대한 책을 내놨다. 지난달말 전면개정판으로 내놓은 '알면 떳떳한 모르면 무서운 세무조사-빅데이터 시대의 세무조사 접근을 중심으로'가 그 책. 허순강 세무사는 지난 10년 동안 세무조사와 관련한 책을 주로 저술했다. '세금탈루사례집''분식회계와 세무조사''세무조사와 회계범죄''재무제표 진실읽기''세금과 세무조사 진실읽기 108선' 등으로, 이번 '알면 떳떳한 모르면 무서운 세무조사'는 미시간주립대에서 리서치 스칼라 자격으로 '한국과 미국의 세금 위기'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어떻게 세무조사에 대처해야 하는지 비법을 소개했다. PART1 '빅데이터로 본 세무조사 실상'에서는 현재의 세무조사 실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PART2에서는 '세무조사 총론'을 엮었다. PART3 '세목별·유형별 세무조사'에서는 법인세·재산제세·국제거래 등 세목별로 조사요원들이 어떻게 세무조사를 진행하는지 상세히 풀어놨으며, PART4 '업종별 세무조사 및 모의 세무조사'에서는 제조업·
배우 이민호씨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2015 서울 아·태 회계사대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로 가수 루나(22)와 배우 이민호(22)씨를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f(x)루나(왼쪽), 이민호(오른쪽) 위촉식은 오는 1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 창립 60주년과 2015년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아·태 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를 맞아 자본주의 파수꾼인 공인회계사의 활동 및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를 필수교양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중앙대 재학생인 배우 이민호씨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이들은 창립60주년 기념행사와 CAPA Seoul 2015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행사에 참여해 2015년말까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이민호씨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8년 ‘순풍산부인과’ 이후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주목받았고 최근 영화 ‘청춘학당’에 주연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