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국가직 7급 공채 결과 총 921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최종합격자 921명의 명단을 25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급 공채시험은 1천83명이 면접시험을 치러 921명(일반모집 854명, 장애인모집 6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직렬별로는 세무직이 322명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다. 일반행정직이 24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관세직은 21명이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최종합격자의 39.6%인 365명이다. 직렬별 필기시험 최고득점은 일반행정 95.50점, 화공 95.00점, 세무 94.07점, 교육행정 93.35점, 외무영사 90.28점 등이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지난해보다 0.4세 낮아졌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46.4%(427명)로 가장 많았다. 28~31세 22.0%(203명), 32~35세 11.4%(105명), 20~23세 8.6%(79명), 36~40세 6.5%(60명), 41세 이상 5.1%(47명) 순이었다. 최고령은 교정직에 합격한 1960년생(남)이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1995년생 5명(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와 지방자치TV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1주년을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영예와 자긍심을 부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게 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주최 측은 "박영선 의원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제20대 국회 개원 직후 전월세 상한제법, 제2옥시 사태 방지법(징벌적 배상법) 및 재벌개혁 시리즈 법안(상증세법, 상법, 법인세법,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해 주목받았다. 박 의원은 "2년 연속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라의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와 지방자치TV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1주년을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영예와 자긍심을 부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게 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주최 측은 "박영선 의원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제20대 국회 개원 직후 전월세 상한제법, 제2옥시 사태 방지법(징벌적 배상법) 및 재벌개혁 시리즈 법안(상증세법, 상법, 법인세법,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해 주목받았다. 박 의원은 "2년 연속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라의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세청의 연말 고위직 인사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이달 1일 '경력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을 공모한데 이어, 23일에는 '공모 직위'인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중부청 개인납세1과장, 광주청 징세송무국장, 대구청 징세송무국장에 대한 모집공고가 이뤄졌다. 이들 5개 공모 직위의 모집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임용직급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이고 나머지는 서기관이다. 국세청은 개방형 및 공모 직위와 더불어 서·과장급과 국장급에 대한 인사를 연말경 단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기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연령명퇴(1958년생)'를 실시하며 그 대상자는 지방청장 2명을 포함해 13명이다. 국세청 안팎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한 정국 사정을 감안할 때 고위직 인사가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국세청이 6급 이하 직원 1천29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지난 18일자로 단행한 가운데, 인사결과 서울청은 승진인원이 작년보다 137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청의 경우 작년 6급 승진인원은 183명, 7급 승진 137명, 8급 승진 187명으로 총 507명이었지만, 올해 6급 승진 129명, 7급 승진 86명, 8급 승진 155명 총 370명으로 감소했다. 작년보다 6급 승진 54명, 7급 승진 51명, 8급 승진 32명이 각각 줄었다. 올해 인사에서 승진인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세무서는 서대문·동대문세무서로 각각 17명이었으며, 종로·금천·잠실세무서는 각각 7명의 승진자를 배출해 인원이 가장 적었다. 6급 승진자는 세무서별로 2~5명의 가량 분포했는데, 성동세무서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7급 승진인원은 5명을 배출한 영등포세무서, 8급 승진인원은 서대문·동대문세무서가 각각 10명을 배출해 가장 많았다. 한편 올해 국세청 6급 이하 직원 승진인원은 작년보다 400명 줄었다.
특정계층이나 대상에 대해 세금을 감면해 주거나 면제해 주는 비과세·감면 규모가 지난 17년새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비과세·감면에 따른 조세지출 규모는 국세 기준 2015년 35조9천억원으로 조세지출 집계가 시작된 1998년 7조7천억원 대비 약 4.7배 증가했다. 조세지출 규모는 1999년 10조5천억원으로 첫 두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2005년 20조원을 돌파했고, 2009년 31조1천억원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2010년과 2011년은 소폭 감소했지만 2012년 33조4천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 2013년 33조8천억원, 2014년 34조3천억원에 달했다. 올해는 36조5천억원, 내년에는 예산안 기준 37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감면 이전의 국세수입 대비 국세감면액 비율을 뜻하는 국세감면율은 2013년 14.4%에서 2014년 14.3%, 2015년 14.1%, 2016년 13.6%, 2017년 13.3% 등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세감면율 하락세는 국세감면액 자체의 감소에 기인하기보다는 국세수입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조세특례항목의 연도별 일몰 도래 현황을 보면, 전체
"'김영란법' 시행 때문에 그런다지만 30년 넘게 근무한 동료에게 너무 미안해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 연말 6급 팀장, 일선세무서 과장, 일선세무서장들의 퇴직(명예, 정년)을 앞두고 퇴직하는 당사자나 같이 근무했던 동료·후배직원이나 모두 허무함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지난 9월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김영란법' 때문이다. 국세청은 동료나 선·후배직원들이 수십년 근무한 후 퇴직할 때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념품을 전해주는 전통(?)이 있다. 퇴직자들의 직급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순금 5돈 또는 10돈 가량의 '행운의 열쇠', 재직기념패, 상품권 등 기념품을 퇴직자에게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눈다. 이때 비용은 대부분 관서 전 직원의 갹출로 마련한다. 그런데 이같은 전통(?)이 '김영란법'에 발목이 잡혀 10월 이후부터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말 명예퇴임식을 치렀다는 일선세무서 한 직원은 "지방청에서 전해주는 기념패 증정, 운영지원과에서 마련한 공식 꽃다발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면서 "동료가 떠나는데 뒷골이 당기는 느낌이었다.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일선세무서 다른 직원은 "그 달에 퇴직자가 많으면 하위직 직원들의 경우 조금 부담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16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내달 7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상장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으로, 설명회에서는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동향 ▷K-IFRS 제1115호(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주요 내용 ▷K-IFRS 제1109호(금융상품) 주요 내용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IC) 동향 ▷외부감사인 선임․변경․지정 관련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는 2018년도부터 시행되는 금융상품(K-IFRS 1109호)·수익(K-IFRS 1115호) 기준서 및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동향 등을 숙지해 재무제표 작성 등 관련업무 처리시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16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내달 7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상장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으로, 설명회에서는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동향 ▷K-IFRS 제1115호(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주요 내용 ▷K-IFRS 제1109호(금융상품) 주요 내용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IC) 동향 ▷외부감사인 선임․변경․지정 관련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는 2018년도부터 시행되는 금융상품(K-IFRS 1109호)·수익(K-IFRS 1115호) 기준서 및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동향 등을 숙지해 재무제표 작성 등 관련업무 처리시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천여 국립세무대학 출신 조세전문가단체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김승한, 사진)가 내달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애비뉴 2층 금강A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입회원 환영회를 겸해 열리며 회장 이·취임식도 개최한다. 김승한 회장을 잇는 신임 회장은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선출하며 내달 8일 정기총회에서 승인과 함께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세세회 관계자는 "공·사간 바쁘시더라도 2016년 정기총회와 신입회원 환영회에 꼭 참석해 사랑과 격려를 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한 합리적인 가격의 증류식 소주 '대장부 21도'를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장부 21도'는 100% 우리쌀 외피를 깎아 내 순수한 속살만을 원료로 해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알코올 도수는 21도에 출고가는 1천600원. '대장부 21도'는 맛과 향이 뛰어남에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웠던 증류식 소주에 대한 인식을 보다 친숙하게 바꿔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롯데주류의 야심찬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 대부분의 증류식 소주가 전용병에 담긴 것과는 달리 '대장부 21도'는 일반 희석식 소주와 동일하게 360ml 용량의 녹색 공용 소주병에 담아 출고가를 낮춤으로써 고급술로 통하는 증류식 소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100% 우리쌀을 원료로 사용한 만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주류는 '대장부21'을 지난 9월 출시해 부산 지역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소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운영하는 BEPS대응지원센터는 오는 25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 대상은 국내 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으로, 개별·통합기업보고서 작성사례 안내와 이전가격문서화 관련 국내외 입법동향을 설명한다. 전성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회계사가 '이전가격문서화(BEPS Action 13) 관련 국내외 입법동향'을 설명하고 이어 BEPS대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또 국세청 정규명 팀장이 '개별·통합기업보고서 작성사례'를 안내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18일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동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23대 회장에 선출된 이동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세무사들을 위해 한국세무사고시회는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고시회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2] 그러면서 ▶세무사들의 컨설팅 능력 배양을 위한 합병·분할·비영리법인의 조세문제·국제조세 분야 교육 강화 ▶세무실무편람과 지출증빙서철 등 회원 사업현장에서 필요한 자료와 정보 지속 제공 ▶청년세무사학교와 분야별 소규모 연구모임 활성화 ▶개정세법 및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조세문제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외부의 단체·기관과 연계한 고시회원의 세법강의 및 세무상담 등 봉사활동 기회 확대 등과 같은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로 인해 힘들고 막막한 현실에서 고시회가 회원 여러분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로 꾸려진 제23대
이동기 회장이 이끄는 한국세무사고시회가 18일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고시회의 전반적인 회무를 총괄할 총무부회장에는 곽장미 세무사를 임명했으며, 연수부회장에는 하수용 세무사를 기용했다. 또 기획부회장에 조중식 세무사, 연구부회장에 장보원 세무사, 홍보부회장에는 하동순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상임이사진은 총무이사 김희철, 기획이사 조수진, 연수이사 김민주, 연구이사 서보영, 재무·대외협력이사 김성호 세무사 등으로 꾸렸다. 이밖에 지원센터 조직으로 자문위원장에 구재이 전 회장, 회원연수센터장에 김두천 세무사, 국제·세무사제도센터장에 최정인 세무사, 회원지원센터장에 서정호 세무사, 납세자지원센터장에 이창식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감사는 18일 정기총회에서 고은경 세무사와 이강오 세무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제23대 집행부 명단. ■ 회장 ◇이동기 ■ 감사 ◇고은경, 이강오 ■ 부회장 ◇총무 곽장미 ◇기획 조중식 ◇연수 하수용 ◇연구 장보원 ◇사업 이석정 ◇지방·청년 김선명 ◇재무·대외협력 박정민 ◇조직 박상훈 ◇홍보 하동순 ◇국제 최세영 ■ 상임이사 ◇총무 김희철 ◇기획 조수진 ◇연수 김민주 ◇연구 서보영 ◇사업 조덕희 ◇지방·청년 이동현
은행 대출 편의를 위해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했는데, 이때 별도 계약서상의 금액을 실제 양도가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18일 국세청 심사청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부동산 거래시 실제 양도가액은 매매계약서와 등기부등본상 금액에 따르지만 매수인·매도인·중개인이 대출 목적으로 이중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인정하고 이같은 진술내용이 신빙성이 있는 경우 별도 약정서에 기재된 금액을 실제 양도가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A씨는 경기도 소재 주택을 2010년 9월 임의경매로 취득한 후 2015년 2월 B씨에게 양도하고 양도가액을 6천만원으로 해 양도세 신고를 했다. A·B씨는 이 과정에서 은행 대출 목적으로 매매계약서상에는 매매대금을 7천만원으로 기재하고, 별도의 약정서에 ‘매매계약서에 매매대금은 7천만원으로 약정하고 실매매금은 6천만원으로 한다’고 썼다. 양도세 신고를 받은 과세관청은 이 주택의 등기부등본에 나타난 매매가액 7천만원을 실제 양도가액으로 보고 양도세를 경정고지했다. 국세청 심사청구에서는 ▷매매계약서와 약정서 작성일자가 동일 날짜인 점 ▷매도인과 매수인 및 중개인의 날인된 인장이 동일한 점 ▷중개인이 약정서와 같은 내용으로 확인서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