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19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에 관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장 확대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2] 기업의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Enterprise Mobility)는 솔루션과 네트워크, 하드웨어가 3대 구성요소로 여겨진다. 기업용 솔루션 시장 1위인 더존비즈온과 네트워크 1위 SK텔레콤, 하드웨어 1위 삼성전자 등 분야별 시장 1위 기업들의 제휴라는 점에서 신규 시장 창출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3사는 우선 더존비즈온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모바일 기기와 통신 서비스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인프라 및 강화된 보안 서비스로 기업 모바일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 정보 유출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B2B 제휴 DATA 상품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8 및 갤럭시 탭 S3에 맞춤형 Knox 솔루션을 적용해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내달부터 더존비즈온의 그룹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Bizbox Alpha 그룹웨어 솔루션,
국세 체납 상위 10위권에 서초․역삼․삼성․강남․반포세무서 등 소위 부촌으로 알려진 강남권 지역 세무서가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세무서별 체납발생총액 순위 현황'에 따르면, 올 6월 현재 체납총액은 17조3천46억원에 달했다. 세무서별로 보면, 올 상반기 수지·죽전·기흥 등 신흥 부촌이 자리 잡은 용인세무서가 4천425억원으로 체납액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2위는 강남 3구 중 하나인 서초세무서로 4천130억원이었으며,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유흥가와 고급 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이 몰린 도곡동을 관할하는 역삼세무서가 3천938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평택항·포승공단·안성시가 자리 잡고 있는 평택세무서는 3천776억원으로 4위, 삼성동·대치동 등을 관할하는 삼성세무서는 3천760억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월공단을 관할하는 안산세무서는 3천489억원으로 6위, 남양주세무서가 3천405억원으로 7위, 인천 부촌인 송도국제도시가 자리 잡은 남인천세무서는 3천396억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남세무서가 3천148억원으로 9위
롯데주류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맥주, 소주 부문 각각 단독 1위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사진2]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소비자 만족지수를 말한다. 롯데주류가 지난 2014년 출시한 정통 독일식 맥주 클라우드는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풍성한 거품과 풍부한 맛과 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소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처음처럼도 고객만족도, 고객충성도 등 세부조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술이라 할 수 있는 소주, 맥주 부문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주류 제조사 입장에서 무척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중심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세증명 처리 기한 이용 시간 ①사업자등록증명 ②휴업사실증명 ③폐업사실증명 ④모범납세자증명 ⑤사업자단위과세적용종된사업장증명 신청 즉시 발급(13종) 연중 무휴 (24시간) ⑥납세증명서 ⑦납부내역증명 ⑧소득금액증명 ⑨소득확인증명서 ⑩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⑪표준재무제표증명 ⑫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⑬연금보험료등 소득․세액공제확인서 연중 무휴 (08:00 ~22:00) ⑭ 사실증명 유형 신청 후 3시간 근무시간내 (12개 유형) 연중 무휴 (09:00 ~24:00) 1.체납 내역 2.주택자금 등 소득공제 사실 여부 3.신고사실 없음 4.사업자등록 사실 여부 5.사업자등록 변경 내역 6.대표자등록 내역 7.공동사업자 내역 8.사업자단위과세 승인시 지점사업자등록번호 직권 말소 9.전용계좌개설여부 10.폐업자에 대한 업종 등의 정보 내역 11.개별소비세(교통․에너지․환경세)환급사실 여부 12.총 사업자등록 내역
이달 19일부터는 국세청이 운영하는 '모바일 민원실'에서 국세증명을 열람하고 팩스로 보낼 수도 있다. 국세청은 '모바일 민원실'에서 국세증명을 열람하고, 팩스 전송이 가능한 '모바일 열람․팩스 전송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청은 민원인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국세증명 발급 신청이나 휴․폐업 신고 등의 민원업무를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2015년 12월부터 홈택스 앱에 '모바일 민원실'을 구축․운영해 왔다. 19일부터 '모바일 열람․팩스 전송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민원인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민원실'에서 국세증명을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고 증명서 제출이 필요한 금융기관 등에 팩스로 전송(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이용 가능한 국세증명은 모두 14종으로, 사업자등록증명,휴업사실증명,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서, 납부내역증명, 소득금액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 사업자단위과세적용종된사업장증명,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확인서, 모범납세자증명, 소득확인증명서, 사실증명. 열람 서비스는 '모바일 민원실'에서 증명 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18일 부산경영고등학교(교장․이상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김순기)와 회계․세무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2] 이번 협약으로 두 학교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시행하는 AT 자격시험을 교육과정에 편성하는 등 인지도 확산과 시험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진3] 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AT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으로 실무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 남아 있던 밀린 숙제를 다 한 것 같은 후련함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고은경<사진>씨. 조세계에 세법 이론과 실무를 모두 갖춘 실력파 조세전문가로 이름나 있다. 27년차 현직 개업세무사로, 경영학박사(상명대)이자 법학박사(중앙대)다. 제13대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지냈다. 조세전문가인 그가 최근 '똑똑한 기부'를 해 세정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신이 대학 시절 받았던 국가장학금 혜택을 같은 처지에 있는 후배들에게 몇 배로 되돌려준 것이다. 그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재들이 상고(商高) 진학을 많이 했는데 고 세무사 역시 가정형편상 서울여상에 진학했다. 졸업 후 국내 최고 대기업 S社에 입사했으나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퇴사 후 몇 개월의 노력 끝에 마침내 상명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가정형편상 장학금이 필요했던 그는 입학하자마자 학과 공부에 열중했고 1학년 1학기 학과 수석을 차지함과 동시에 당시 한 대학당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국가장학금(4년제) 혜택을 받게 됐다. "그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의 힘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는 국
공공기관이 지난 5년간 국세청 탈세조사로 추징당한 세금이 무려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공공기관은 국세청으로부터 110건의 세무조사를 받아 총 1조4천977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연도별 추징세액을 보면, 2012년 15건 596억원, 2013년 21건 2천304억원, 2014년 23건 4천885억원, 2015년 27건 2천127억원, 2016년 24건 5천65억원이었다. ○최근 5년간 공공기관 법인세 신고내역 및 세무조사 건수, 추징세액(개,억원)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잠 정) 합계 신고법인수 266 277 285 286 309 1,423 수입금액 1,877,404 2,108,861 2,529,203 2,627,799 2,591,264 11,734,531 총부담세액 16,017 13,740 13,724 24,804 42,885 111,170 조사건수 15 21 23 27 24 110 추징세액 596 2,304 4,885 2,127 5,065 14,977 지난 5년간 탈세 추징세액은 총 1조4천977억원
현행보다 좀더 획기적인 면세점 특허심사제도 개선방안이 이달말 발표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김영문 관세청장,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 등과 함께 1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내 면세점을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김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지난 7월 감사원의 면세점 감사결과 발표 이후 면세점 특허심사제도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이달 중으로 제도개선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최근 실무진으로부터 특허심사제도 개선방안을 보고 받았으나 '깜깜이 심사', '밀실행정' 등의 국민적 비판을 누그러뜨리기에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좀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 현재 제도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면세점 제도개선 TF'의 팀장도 기재부 담당국장에서 민간위원장으로 교체하는 등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면세점 제도개선 TF를 중심으로 환골탈태하는 마음가짐으로 면세점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되, 올해 12월말에 특허가 만료되는 사업자의 재심사 일정을 감안해 단기적인 특허심사 제도개선 방안을 이달말 발표하고 금번 재심사시 적용하겠다고
한승희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한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장애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부모님이 계시는지, 출퇴근은 어떻게 하는지" 등 세세한 관심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3] 한 국세청장은 오래전부터 명절 때마다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4] 한편 '비둘기 재활센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981년 설립한 장애인 보호 및 재활시설로, 1층 보호작업장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성인 경증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있으며, 2층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각 부처가 새 정부 정책 구현을 뒷받침하는 재정혁신을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용진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범부처 지출구조 개혁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재정관리관, 예산총괄심의관, 재정혁신국장과 과기부․산업부․복지부․고용부․금융위 등 19개 부처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재정혁신 과제 선정 가이드라인'을 부처에 공유하고, 각 부처는 이에 맞춰 지출구조조정 과제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 뿐만 아니라, 일자리 중심 경제,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등 새정부 정책 구현을 뒷받침하는 재정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재정사업의 구조조정 뿐만 아니라, 세제․금융․규제 등 정책수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구조 전반을 혁신하는 측면에서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각 부처에서 지출구조조정 과제를 발굴해 제출토록 하고, 이달말 부총리 주재 장관회의를 통해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10월까지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11월 중 민간전문가 및 국
'피츠 수퍼클리어'와 '게토레이'가 '2017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이 대회는 여자테니스연맹(WTA)이 주관하는 국제여자프로테니스대회 중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WTA 투어대회다. 경기가 열리는 16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대회장에서 '피츠 수퍼클리어'와 '게토레이'를 독점으로 판매하고 대회장 A보드 광고와 TV중계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오픈에는 세계적인 유명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축구협회, 코리아오픈에 그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펼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로 'K리그 남자프로축구', 'KBL 남자프로농구', '대한스키협회',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후원 등 지속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오는 2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상장법인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3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환경에서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감사위원회 제도 및 역할 모색'을 주제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실질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나서 강화되는 감사기구에 대한 법제도 환경에 대해 설명한다. 임 전 위원장은 금융위원장 재임 당시 추진하고 독려하였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들의 취지와 방향을 중심으로 제언할 예정이다. 이어 김일섭 FPSB 회장(전 포스코 감사위원장)이 회계전문가이자 감사위원장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감사위원회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감사위원회의 핵심역할과 감사위원회 운영상 주요이슈, 성공적인 감사위원회 운영을 위한 실무적인 조언과 함께 국내외 감사위원회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는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역할 수행 방안을 제시한다. 외부감사인 선임,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내부고발제도 등 감사위원회
롯데주류(대표․이종훈)가 추석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2] 특히 100% 우리쌀을 사용해 정성들여 빚은 증류식 소주 대장부 선물세트와 기존 매실보다 더욱 커진 왕매실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주 선물세트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700ml 5천200원, 1천ml 7천100원, 1천800ml 1만1천원.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특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든다. 가격은 700ml 2만3천원, 설화1호세트(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 4만3
일본처럼 세리사가 조세소송에 적극 참여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세무사 자격시험제도의 재검토와 함께 소송수행능력을 키우는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2]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일본 전국청년세리사연맹과 세무사․세리사의 조세소송에서의 역할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본 전국청년세리사연맹의 이시야마 타카히로 국제부장이 '일본 세리사와 조세소송'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그는 세리사가 조세소송에서 보좌인으로서 변호사와 함께 법원에 출석해 진술할 수 있도록 돼 있는 일본 세리사법을 소개하면서 세리사가 사법보좌인이 될 수 있도록 세리사법이 개정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세리사연합회가 이미 1972년부터 세리사에게 세무와 관련된 소송대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1995년과 1999년에는 사법보좌인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결국 2001년 6월 세리사법 개정으로 세리사가 사법보좌인이 됐다. 세리사법 개정으로 세리사가 사법보좌인으로서 조세소송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조세소송에 있어 납세자의 승소율이 향상되는 등 납세자 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