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제도개선 TF'가 새롭게 구성됐다. TF 위원장에는 유창조 동국대 교수가 위촉됐으며, 경영․관광․유통․관세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기획재정부는 21일 면세점 제도의 전면적인 개선을 위해 민간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면세점 제도개선 TF'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면세점 제도개선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TF는 유창조 동국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변정우 경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이정희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임효창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조정란 인하대 교수(FTA통상정책),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정욱 KDI 박사, 정재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사가 참여했다. TF는 앞으로 민간위원들이 의제 설정, 제도개선 방안 마련, 각계 의견수렴, 제도개선 일정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의사결정을 주도할 예정이다. 또 이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관세청은 원활한 제도개선안 마련에 필요한 자료제공 등 TF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TF는 올해 12월말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 코엑스점의 재심사 일정을 고려, 우선 특허심사제도의 공정성․투명성
정부의 세무사 징계 건수가 2015년을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사유는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위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2일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비위·비리로 징계받은 세무사는 총 274명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9명에 그쳤던 징계인원은 2013년 33명으로 대폭 증가해 2014년 37명, 2015년에는 무려 85명에 달했다. 이후에는 조금씩 줄어 2016년 73명, 2017년 7월 현재 37명에 이른다. 징계사유별로는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위반이 274명 중 237명으로 86.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세무사법 제12조5 사무직원 관리소홀' 14명(5.1%), '세무사법 제12조3 명의대여 등의 금지' 위반 9명(3.28%), '세무사법 제16조 영리, 겸직 금지' 위반 7명(2.55%), '세무사법 제12조2 탈세상담 등의 금지' 위반 4명(1.45%), '세무사법 제12조4 금품제공 등의 금지' 위반 3명(1.09%) 순이었다. 또 지난 5년간 징계를 받은 274명은 과태료(161명, 58.8%) 처분
정부의 세무사 징계 건수가 2015년을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사유는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위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2일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비위·비리로 징계받은 세무사는 총 274명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9명에 그쳤던 징계인원은 2013년 33명으로 대폭 증가해 2014년 37명, 2015년에는 무려 85명에 달했다. 이후에는 조금씩 줄어 2016년 73명, 2017년 7월 현재 37명에 이른다. 징계사유별로는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위반이 274명 중 237명으로 86.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세무사법 제12조5 사무직원 관리소홀' 14명(5.1%), '세무사법 제12조3 명의대여 등의 금지' 위반 9명(3.28%), '세무사법 제16조 영리, 겸직 금지' 위반 7명(2.55%), '세무사법 제12조2 탈세상담 등의 금지' 위반 4명(1.45%), '세무사법 제12조4 금품제공 등의 금지' 위반 3명(1.09%) 순이었다. 또 지난 5년간 징계를 받은 274명은 과태료(161명, 58.8%) 처분
세법, 회계를 공부하지 않고 채용된 국세공무원이 늘어나 조세행정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 재직 중에 치르는 회계실무능력 검증시험과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 합격률이 매년 떨어지고 있어 이에 따라 국세행정 서비스의 품질도 저하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21일 심재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회계실무능력검정시험(2급) 합격률은 2012년(17회) 47.1%에서 2016년(26회) 9.9%로 떨어졌다.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2급) 합격률도 2012년(47회) 45.6%에서 2016년(56회) 20.6%로 하락했다. 이같은 합격률 하락은 2013년 국가세무직 9급 공무원시험부터 세법과 회계가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꼈기 때문이라고 심 의원은 분석했다. 심 의원은 세법과 회계를 필수과목에서 제외하더라도 국가세무직 공무원 응시자 상당수가 이들 과목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이 크게 빗나갔으며, 실제로 선택과목 전환 첫해인 2014년 9급공채 합격자 중 세법, 회계를 모두 선택한 사람은 21.7%, 한 과목 이상 선택한 사람은 30.5%였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두 과목 모두 선택한
일 자 대 상 기 관 장 소 비고 10.12(목) 자 료 정 리 10.13(금) 국세청 정부세종2청사 10.14(토) 공 휴 일 10.15(일) 공 휴 일 10.16(월)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국회 10.17(화)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10.18(수) 자 료 정 리 10.19(목)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 정부세종청사 10.20(금) 기획재정부(조세정책) 국회 10.21(토) 공 휴 일 10.22(일) 공 휴 일 10.23(월) 한국은행 국회 10.24(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 국회 10.25(수) 자 료 정 리 10.26(목) [1반] 대구지방국세청 한국은행 대구경북․포항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대구지방국세청 대구 부산지방국세청, 부산본부세관한국은행 경남․부산․울산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부산본부세관 부산 [2반]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목포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광주지방국세청 광주 대전지방국세청 한국은행 전북․충북․대전충남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주 10.27(금) [현장시찰
올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다음달 19, 20일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에서 각각 실시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2017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국세청 국정감사는 내달 13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감은 내달 17일 서울청에서 실시된다. 관세청 국정감사는 내달 16일 국회에서 진행된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부산지방국세청.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는 내달 26일 대구청과 부산본부세관에서 실시되며, 같은날 광주청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광주지방국세청과 대전지방국세청에 대한 국감이 이뤄진다. 종합감사는 내달 30일과 31일 국회에서 실시된다.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21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한진그룹 계열의 항공예약 발권시스템 운영사인 토파스여행정보(주)(대표․곽진일)와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파스는 대한항공과 아마데우스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종합 여행정보 시스템 회사로 국내 시장에 컴퓨터 항공예약 발권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한 곳이다. [사진2] 또한 Web 기반 여행사용 예약 발권 시스템, 온라인 항공예약 시스템 등을 최초로 선보이며 한국 여행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존비즈온 ERP 시스템과 토파스의 여행사 전용 백오피스 프로그램 등 양사가 보유한 대표 시스템간 연동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자사의 대표 ERP시스템인 '더존 iCUBE' 내에 '여행사 발권 자동전표처리' 모듈을 개발해 적용했다. 여행사 발권 자동전표처리 기능은 토파스의 항공 발권 백오피스 프로그램인 'Value Office Pro'와 연동되는 특화 모듈로 인공지능 자동회계처리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토파스 Value Office Pro 사
'하나(화합)를 향해 함께 달리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21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Run Together For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으며, 지난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이후 갈라진 민심을 한데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취지에 걸맞게 서울회 모든 고문진(전 회장)과 상임이사, 27개 지역세무사회장이 대회장에 참석했으며,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김형중 상근부회장, 이헌진·김완일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 이동일 연수위원장, 상임이사 등 한국세무사회 임원진도 총출동했다. 세무사들은 지역회별로 팀을 구성해 족구경기, 축구PK경기,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등 체육경기를 하며 친목과 화합의지를 다졌다. 행사를 준비한 임채룡 서울회장은 "이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돼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세무사회로 나아가야 할 때"라면서 "서울회원이 하나 되면 1만2천여 전 회원이 하나 된다. 한국세무사회가 하나 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 선거의 불화와 반목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한국세무사회가 되자"고 거듭 호소했다. 한마음
○근로장려금 지급현황(연도별, 만가구, 억원) 구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가구 75 78 85 128 144 157 금액 6,140 5,618 7,745 10,565 10,574 11,416 ○자녀장려금 지급현황(연도별, 만가구, 억원) 구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가구 - - - 108 94 103 금액 - - - 6,579 5,700 5,428 ○수급 횟수별 지급현황(만가구) 구분 계 1회 2회 3회 4회 5회이상 근로장려금 157 49 34 28 17 29 자녀장려금 103 30 24 49 - - ○소득유형별 지급현황(만가구, %) 구분 계 근로 근로+사업 사업 근로장려금 가구 157 103 26 28 비율 100.0 65.6 16.6 17.8 자녀장려금 가구 103 60 27 16 비율 100.0 58.3 26.2 15.5
사례 1 시련 극복에 도움이 된 사례 뇌출혈 후유증으로 불편한 상황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한 강○○씨 ○ 뇌출혈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홀로 딸을 키우면서 막노동과 자활근로 등으로 힘겹게 생활 ○ 일하고 있으나 수입이 적어 낡은 주택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던 중에 근로장려금이 입금되어 모아둔 예금을 합하여 임대주택에 입주함. 장려금을 받아 추석에 부모님을 뵐 수 있게 된 박○○씨 ○ 직장을 퇴직하고 시작한 사업의 실패로 살던 집까지 처분하고, 급전이 필요하여 후배에게 부탁하였으나 인력시장에 나가보라는 충고를 듣고 건설현장 보조 인부로 일을 시작 ○ 추석이 다가왔으나 부모님을 뵐 여유조차 없던 상황에서 근로장려금이 입금되어 부모님을 뵐 수 있었고, 자녀장려금도 지급받아 고등학생이 된 막내 교복을 구입 ○ 지금은 현장 일을 그만두고 회사에 취업하여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 돌아감. 자활에 성공하여 도서관 정직원이 되는 최○○씨 ○ 남편의 여행사업이 실패하여 전셋집을 정리한 후 자녀 3명과 떠돌다가 지자체 운영 쉼터에서 겨울을 지내고 차상위계층 자활근로대상자가 되어 도서관에 취업 ○ 어려운 상황에서 근로・자녀장려금 220만 원이 지
올 추석 전에 약 260만 저소득 가구에 1조7천억원의 근로․자녀장려금이 지급된다.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다. 올해는 가구당 평균 78만원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21일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자 중 수급 요건을 충족한 260만가구(순가구 215만)에 1조7천억원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근로자·자영업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금을 주는 제도이며,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 및 출산장려를 위해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년 대비 33만가구, 1천316억원 증가했으며,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0%, 근로자·사업자 가구의 14.8%가 장려금 혜택을 받게 됐다.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연령이 50세에서 40세 이상으로 조정되고 자녀장려금 재산요건이 1억4천만원에서 2억원 미만으로 상향되면서 혜택을 받는 가구 수가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근로장려금은 157만 가구에 1조1천416억원, 자녀장려금은 103만 가구에 5천428억원이 지급된다. 제도시행 후 최대…근로장려금 1조1천400억, 자녀장려금 5천400억 신고한 예금계좌로 9월11일부터 입금 요건되는데 신청 못한 경우 11월30일까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같은 지정학적 긴장, 포퓰리즘의 증가, 자동화 및 인공지능(AI)의 대두, 숙련된 인재의 부족 등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중소·중견기업은 낙관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EY가 21일 발표한 '성장 바로미터'(Growth Barometer)에 따르면, 세계 중견기업 50%가 올해 예상 성장목표를 6~15%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이같은 수치는 세계은행의 글로벌 GDP 성장률 전망치인 글로벌 예상 성장치 2.7%를 2~3배 이상 상회하는 것이다. 16% 이상 고성장을 할 것이라는 응답도 14%에 달했다. 이들 중소·중견기업 4곳중 1곳(24%)은 '새로운 지역 시장으로 진출'을 최우선 성장전략으로 꼽았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기업은 20%, M&A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꼽은 기업은 17%로 나타났다. 또 기업인이 성공 척도로 삼고 있는 항목으로는 영업이익이나 순이익 개선(22%), 투자수익률(ROI, 18%), 매출성장(14%), 이용자 및 고객확대(13%) 순으로 조사됐다. 성장 바로미터는 EY가 2017년 3월31일부터 5월12일까지 전세계 중소·중견기업 최고 경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집계한 'Real Estate Survey(부동산 서베이)'에서 '2017 한국 최우수 세무자문 마켓리더'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3회째 진행되고 있는 유로머니 'Real Estate Survey'는 매년 전세계 부동산 시장 영역 자문사, 개발사, 투자자, 은행 및 기업 등 업계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서베이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가치평가, 법률자문, 리서치 등 다양한 자문․컨설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75개국 1천2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접수된 응답(2천169건) 대비 13.5% 증가한 2천462건의 유효한 응답을 반영했다. 삼정KPMG는 해당 조사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기업들이 뽑은 '최고의 부동산 서비스 자문사'로 선정돼 부동산 세무자문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KPMG 글로벌은 전체 25개의 자문사 가운데 세무자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삼정KPMG 부동산펀드팀 리더 오상범 전무와 부동산 Tax팀 리더 홍승모 이사는 "155개국에
한승희 국세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재활센터 방문에 이어 충남 공주시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1] 한 국세청장은 19일 서대원 차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들과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했다. 국세청이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국세청장은 본청 간부진과 함께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대표들을 만나 환담하고 시장을 둘러보며 물품을 구매했다. 또 시장 안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 [사진2] 이날 국세청 직원들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산성시장에서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 국세청은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 및 물품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물경기 현황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19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에 관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장 확대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2] 기업의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Enterprise Mobility)는 솔루션과 네트워크, 하드웨어가 3대 구성요소로 여겨진다. 기업용 솔루션 시장 1위인 더존비즈온과 네트워크 1위 SK텔레콤, 하드웨어 1위 삼성전자 등 분야별 시장 1위 기업들의 제휴라는 점에서 신규 시장 창출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3사는 우선 더존비즈온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모바일 기기와 통신 서비스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인프라 및 강화된 보안 서비스로 기업 모바일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 정보 유출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B2B 제휴 DATA 상품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8 및 갤럭시 탭 S3에 맞춤형 Knox 솔루션을 적용해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내달부터 더존비즈온의 그룹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Bizbox Alpha 그룹웨어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