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인 2기 부가세 예정신고를 앞두고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모든 법인사업자에게는 과거 신고내역 분석자료, 신고시 유의 사항, 성실신고 점검표 등을 제공했다. 과거 신고내역 분석자료에는 최근 4개 과세기간의 부가가치율,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 및 면세 매출 점유비 등이 담겨 있다. 특히 국세청은 9만3천여 법인사업자와 수임 세무대리인에게는 업종별․유형별로 맞춤형 '신고 도움 자료' 55개 항목을 추가로 제공했다. 예를 들어 업종별로 도소매 사업자에게 전자상거래 판매 매출에 대한 자료를, 유형별로 개인적 사용 신용카드 수취자료(유흥향락, 생활용품․잡화 구입 등) 등을 제공했다. ○주요 신고 도움자료 항목 업종별 ◦ (건설업) 전기․가스 시공매출에 대한 성실신고 안내 ◦ (도소매) 전자상거래 판매 매출에 대한 성실신고 안내 ◦ (서비스) 외국 IT기업 등으로부터 외화수취분에 대한 성실신고 안내 ◦ (전문직) 설계․감리 용역 매출에 대한 성실신고 안내 ◦ (폐기물처리업) 환
구분 주요 내용 전자신고 (PC) ○ 대상자: 모든 사업자 -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회원 가입 - 처음 이용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 회원 가입 필요 ․(개인)공인인증서(주민등록번호 발급), 본인 명의 휴대전화, 본인 명의 신용카드 번호 중 하나 선택 ․(법인)공인인증서(사업자등록번호 발급),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보안카드 중 하나 선택 ○ 접근 방법: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 회원 로그인→‘신고/납부’→‘세금신고-부가가치세’ 메뉴 선택 ○ 이용 시간: 매일 06:00~24:00(작성 연습은 24시간 가능) ※(전자신고 장점) 전자세금계산서 합계표,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매입 등 21가지 항목을 조회할 수 있음. ○ 전자신고 요령은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 참조 ※ (매뉴얼) 성실신고 지원 > 부가가치세 > 참고자료실 ※ (동영상) 성실신고 지원 > 부가가치세 > 전자신고요령(일반․간이) 모바일 신 고 (스마트폰) ○ 대상자: 무실적자 ○ 접근 방법: 스마트폰에서 ‘홈택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 ※ 회원 로그인
구분 주요 내용 전자납부 (PC) ○ 국세청 홈택스 납부(공인인증서 로그인) - 전자신고 후 전자납부 하는 경우 ※ ‘신고/납부’→‘세금납부’→‘납부할세액 조회납부’ 선택 - 서면신고 후 전자납부 하는 경우 ※ ‘신고/납부’→‘세금납부’→‘자진납부’ 선택 ○ 이용 시간(금융결제원 지로시스템과 동일) 00:30~23:30 농협은행, 신한, SC제일, 기업, KEB하나,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농축협, 새마을, 산림조합 07:00~23:30 산업, 우리, 국민, 우체국, 상호저축, 신협 신용카드 납부 ○ 접근 방법: 신용카드 납부전용 누리집(www.cardrotax.kr) ○ 카드납부 시간: 00:30~23:30(연중 무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기본정보(납세자정보, 세목, 납부금액 등)을 조회 또는 입력한 후 카드 결제 ○ 신용카드 납부대행 수수료*는 사업자가 부담해야 함 * 납부세액의 0.8%(체크카드는 0.7%) ○ 세무서의 경우 09:00~18:00 중에만 이용가능 모바일 납부 (스마트폰) ○ 국세청 ‘홈택스 앱’ 납부(공인인증서 로그인) - 전자신고 후 전자납부 하는 경우 ※ ‘신고/납부’→‘국세납부’→‘납부할세
대분류 세부 항목 요약 정보 ○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 세액계산 흐름도 신고 서식 및 첨부 서류 ○ 일반과세자 신고서식 및 첨부 서류 ○ 간이과세자 신고서식 및 첨부 서류 ○ 그 밖의 신고서식 주요서식 작성사례 ○ 일반과세자(5개 업종) - 부동산임대업, 음식업, 도소매업, 건설업, 제조업 ○ 간이과세자(5개 업종) - 부동산임대업, 음식업, 소매업, 운수업, 제조업 참고 자료실 ○ 부가가치세 신고 안내 -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의 개요 - 신고 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 - 주요 개정세법 내용 - 자주 묻는 질의․응답 사례 등 ○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요령 ○ 부가가치세 모바일 신고 요령 동영상으로 알아보는 전자신고 요령 ○ 일반과세자 - 부동산임대업, 음식업, 도소매업, 건설업, 제조업 ○ 간이과세자 - 홈택스 접속방법, 음식업,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 그 밖의 자료 ○ 부가가치세에 관한 법령정보 ○ 부가가치세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FAQ) ○ 부가가치세에 관한 인터넷 상담 ○ 전자적 용역을 공급하는 국외사업자의 간편 사업자등록 신청 및 부가가치세 신고
□홈택스 앱 설치 ○스마트폰의 구글 'Play 스토어 마켓' 또는 '앱스토어' 접속→'국세청 홈택스' 검색→검색된 모바일 통합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전자 납부 ○(납부 방식) '국세청 홈택스' 앱에서 금융결제원의 '인터넷지로' 앱과 연계해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 납부 ○(접속 경로) 공인인증서 로그인→'신고/납부'→'국세납부'→'납부할 세액 조회납부' 또는 '자진납부' 등* 선택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 자진납부, 타인세금 납부, 납부내역 조회 등 국세청 홈택스와 동일 ○(이용 시간)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앱을 미리 설치해야 함. 00:30~23:30 농협은행, 신한, SC제일, 기업, KEB하나,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농축협, 새마을, 산림조합 07:00~23:30 산업, 우리, 국민, 우체국, 상호저축, 신협
소규모 사업자 제공자료 (잘못 신고하기 쉬운 항목) 매 출 ◦ 비사업자로부터 받은 현금 또는 계좌이체 금액을 신고 누락 ◦ 현금영수증 실제 발행금액과 현금영수증 신고 매출금액과 불일치 ◦ 과・면세 겸업자의 과세 매출분을 면세 매출로 잘못 신고 ◦ 수출통관내역, 내국신용장 및 구매확인서 발급 금액을 신고 누락 ◦ 영세율 매출이 발생한 경우 영세율 첨부서류를 미제출 매 입 ◦ 면세․간이 사업자로부터 매입한 자료를 매입세액으로 잘못 공제 ◦ 사업과 관련없이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매입세액으로 잘못 공제 ◦ 거래처 접대비로 지출한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매입세액으로 잘못 공제 ◦ 비영업용 소형승용차 구입․유지 비용을 매입세액으로 잘못 공제 ◦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겸업하면서 공통매입세액 안분계산 누락 ◦ 토지측량비 등 토지와 관련된 매입세액(불공제대상)을 잘못 공제 ◦ 공급하는 자가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의 매입세액을 잘못 공제 ◦ 동일한 거래건에 대해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이중 공제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의무가 있는 법인사업자는 이달 25일까지 부가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대상 법인사업자는 약 83만명이며, 이중 9만3천명에게는 55개 항목의 개별분석자료가 제공된다. 국세청은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관련해 사업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11일 안내했다. 신고납부 대상은 법인사업자 83만명, 개인 일반과세자 220만명이다. 부가세 과세사업을 하는 법인사업자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 일반과세자는 직전 과세기간(2017.1.1~2017.6.30.)에 납부한 부가가치세의 1/2에 해당하는 고지세액을 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이번 예정고지서는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10일 발송됨에 따라 국세기본법 제7조에 따른 고지서 송달기간(납부기한 14일 전 도달)을 고려해 예정고지 납부기한을 당초 10월25일에서 10월31일까지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은 개인사업자가 휴업․사업 부진, 조기환급 등이 있는 경우 예정신고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10월25일까지 예정 신고․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판매량은 줄었으나 주요 담배회사들은 흑자를 기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담배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15년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판매량은 2014년 43억6천만갑에서 지난해 36억6천만갑으로 16% 감소했으나 점유율 상위 3개 담배회사인 KT&G, 필립모리스, BAT 3개사 모두 안정적인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KT&G의 경우 2016년 매출액은 2조9천681억원으로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대비 2천256억 증가했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시 1조873억원으로 인상 전 7천470억 대비 3천403억원 늘어나 45% 증가했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의 경우 2016년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담뱃값 인상 전 2014년 96억원 손실에서 2년 사이 233억의 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모리스의 경우 2016년 당기순이익은 1천597억 손실로 나타났으나, 이는 지난해 2천817억원의 담배소비세 징수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99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무리한 담뱃값 인상으
명절이 되면 전국 어디서나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차례주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서로에 대한 예절을 중시했고 조상께 올리는 술 역시 예절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맑은 술' 청주를 올려왔다. 차례가 끝난 후에는 가족들과 모두 모여 함께 마시며 단란한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렇듯 명절에 없어서는 안될 귀한 술이지만 명절이 지난 후에는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는 술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그대로 버려지기도 한다. 좋은 재료로 빚어 만든 차례주는 마시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롯데주류는 100% 국산 쌀로 만든 전통 차례주 '백화수복<사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미용주 ○세안 '백화수복'을 사용한 '청주 세안'은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백화수복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얼굴을 마사지 하듯 문지르고 얼굴을 눌러주며 지압한 뒤 비누나 세안제를 사용해 다시 한번 씻어낸다. 청주의 열기로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이므로 다시 한번 찬물로 가볍게 헹군다. 원료가 되는 쌀, 누룩의 성분과 알코올 성분 덕분에 각질 제거, 노폐물 제거, 미백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방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기관의 3급 이상 고위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이 3.9%에 불과, 여전히 견고한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8월 기준 기재위 소관 기관의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총 1천233명이지만 이중 여성은 3.98%인 48명에 불과했다. 기획재정부는 112명의 고위공무원 중 여성은 0.9%인 1명 뿐이며, 조달청은 1명, 국세청과 관세청은 여성 고위공무원은 0명으로 나타났다. 기관명 3급 이상 총 인원 (명) 3급 이상 여성 인원 (명) 3급 이상 여성 비율 (%) 전체 인원 중 여성 비율 (%) 기획재정부 112 1 0.9 28.6 국세청 53 0 0.0 39.4 관세청 30 0 0.0 37.6 조달청 22 1 4.5 34.1 통계청 25 4 16 44.4 한국은행 663 14 2.1 36.9 한국수출입은행 87 1 1.1 37.0 한국조폐공사 109 4 3.7 21.9 한국투자공사 77 10 13.0 32.8 한국재정정보원 46 10 21.7 21.0 국제원산지정보원 9 3 33.3 42.9 기재위 소관 기관 전체 1233 48 3
배당소득증대세제 혜택을 받는 법인이 전체 법인세신고 법인의 0.04%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11일 국세청으로부터 연도별 법인세 신고기업들의 배당금액을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당소득증대세제에 따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업은 전체 법인세 신고법인 64만5천61개 중 230개 법인(상호출자제한기업 32개, 중견기업이 아닌 일반법인 61개, 중견기업 76개, 중소기업 61개)으로 0.0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법인세 신고법인 및 고배당기업 수(2016년 법인세 신고기준, 개) 구 분 전체 신고법인 고배당기업 전체 대비 비중(%) 전 체 법 인 645,061 230 0.036 일 반 법 인 127,433 169 0.133 상호출자제한기업 1,686 32 1.898 중 견 기 업 2,911 76 2.611 그 외 기 업 122,836 61 0.050 중 소 기 업 517,628 61 0.012 배당소득증대세제는 가계소득 증진 3대 패키지 세제 중 하나로 2014년 세법개정으로 도입됐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 27에 따르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고배당기업 주식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가 금융산업과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들을 살펴보고 금융서비스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를 지난 8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제조업으로 대표돼 왔던 4차 산업혁명이 오히려 금융산업에 먼저 도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기반 기술은 금융소비자의 행동과 선호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도 다양한 기회와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금융산업에 상당한 파급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D&A(Data & Analytics), 인공지능, 블록체인, 생체인증기술, 사물인터넷을 꼽았다. 이와 같은 기반 기술은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금융 플랫폼 구축 경쟁 본격화, 신용평가 체계의 고도화,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 지급결제수단의 간편화 및 다양화 등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금융산업과 ICT산업간 M&A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10년 223건에서 2016년 471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최근 5년 동안 지분공시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대부분이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분공시 위반에 대한 적발 및 제재 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이후 2017년 7월까지 전체 위반 3천393건 중 주의․경고 조치가 3천60건으로 9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총 3천393건의 지분공시 위반에 대한 제재 중 중징계는 333건(고발 23건, 수사기관 통보 297건, 과징금 13건)으로 9.8%로 나타난 반면 경징계(경고 1천835건, 주의 1천225건)는 3천60건으로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지분공시 위반 및 제재 현황(단위:건) 구 분 조치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7월 총계 주식 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 고발 - 2 3 - 7 - 12 수사기관통보 35 56 43 34 19 7 194 과징금 - - 2 3 - 8 13 경고 204 274 108 126 82 46 840 주의 9 30 10 48 47 56 200 소계 248 362 166 211 155 117 1,259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 고발 1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과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대한 공개 모집이 시작됐다. 인사혁신처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납세자보호담당관 공개모집 공고를 지난달 29일 냈다. 부산청 송무과장의 직위는 서기관이며 임기는 3년(현직 공무원 임용시 2년)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역시 직위는 서기관이며 임기는 3년(현직 공무원 임용시 2년)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담뱃값을 인상한 이후 전자담배 수입이 약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0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자담배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 전자담배 수입은 약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부터 올 8월까지 전자담배 용액 수입량은 약 243톤 160억원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지난 3년간 대비 152톤 93억 늘어나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전자담배 수입 현황 전자담배용액 (니코틴 포함) 전자담배용액 (니코틴 불포함) 전자담배 수입중량(kg) 수입액(천$) 수입중량(kg) 수입액(천$) 수입중량(kg) 수입액(천$) 2012 6,321 445 1,658 14 12,932 1,003 2013 15,437 958 1,758 40 30,550 2,238 2014 32,007 2,619 33,989 1,812 129,132 9,270 소계 53,765 4,022 37,405 1,866 172,614 12,511 2015 11,954 1,748 74,127 3,624 177,055 12,203 2016 22,374 1,681 5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