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간예납 전자신고(작성 방식) ○중간예납 전자신고 절차 구 분 설 명 ①홈페이지 접속 인터넷으로 홈택스에 접속합니다. ②사용자 로그인 홈택스 가입자는 공인인증서 또는 사용자 ID,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③신고서 작성프로그램 실행 [신고/납부]→[세금신고]→[종합소득세] 메뉴를 선택한 후 「중간예납 작성」 버튼을 클릭하면 신고서 작성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④신고서 작성 신고사유를 선택하면 「중간예납추계액신고서」 또는 「중간예납세액신고서」가 자동으로 선택되며, 작성순서에 따라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합니다. ⑤신고서(납부서) 출력 작성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서식형태로 조회하여 신고내용을 확인하거나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가입자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경우에는 [신고/납부]→[세금납부]→[국세납부] 메뉴에서 계좌이체 방식으로 전자납부도 가능합니다. ⑥신고서 전송 작성한 신고서에 오류가 없는 경우 신고서를 전송합니다. ⑦접수증 확인 신고서가 정상으로 전송되면 접수결과를 알려주는 접수증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신고서식 -위 「④신고서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130만명에게 이달 30일까지 중간예납하도록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제외된다. 고지받은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내년 1월31일까지 분납할 수 있다. 납부할 세액이 2천만원 이하이면 1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을, 2천만원을 초과하면 세액의 50% 이하의 금액을 나눠 낼 수 있다. 국세청은 중간예납 분납 가능자에 대해서는 내년 1월초에 별도의 분납 가능 안내문과 고지서를 보내므로 1월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납부 방법은 고지받은 중간예납을 전액 내는 경우에는 수령한 납세고지서를 지참하고 금융기관에 가서 직접 내거나, 홈택스에서 전자납부하면 된다. 분납하는 경우에는 안내문과 함께 동봉된 자진 납부서에 분납할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기재해 금융기관에 직접 내거나 분납할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홈택스에서 내면 된다. 분납가능 대상자가 오는 30일까지 중간예납 고지세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미납한 경우에는, 미납세액
최저임금이 2022년 1만원까지 오르면 5년간 고용창출 효과가 88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등 현 정부의 핵심 복지정책의 생산유발 효과도 적게는 수십조원에서 많게는 100조원 이상에 달한다는 주장이다.[사진2] 8일 박광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의 산업연관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2018∼2022년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는 88만1천명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현재 최저임금이 내년 7천530원, 2019년 8천765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총 임금인상액이 41조원이 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효과를 분석했다. 내년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 463만명이 임금인상에 따라 추가 소득액이 12조3천억원이 발생하고 이렇게 추가로 발생한 소득이 내수로 파급돼 생산, 소득, 고용이 추가로 창출된다는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는 5년간 103조원, 소득 창출 효과는 39조3천억원으로 파악됐다. 기초연금 인상에 5년간 56조2천억원을 투입하면 141조3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54조원의 소득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창출 효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이영구)가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사진>'을 선보이며 소방관 돕기에 나선다. [사진2] 롯데칠성음료는 국민생명과 안전을 위해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롯데마트와 뜻을 맞춰 소방관을 응원하는 트레비 한정판 제품 출시 및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7일부터 이달말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트레비 500ml 페트병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제품에 소방관 캐릭터와 함께 응원 문구가 새겨진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 총 24만개를 한정 판매한다.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은 올해 1월 소방청에서 선보인 안전지킴이 캐릭터인 '영이'와 '웅이'가 제품에 인쇄돼 소비자에게 소방관의 용감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과 함께 더욱 대중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마트는 소방관들의 복지 개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소방청에 기부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달 초로 예정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포함해 11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 판매된 롯데칠성음료 전
한국세무사회 회원들이 1년에 두차례에 걸쳐 내는 일반회비 16만원을 8만원으로 50% 인하하는 '회비 인하'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30일 사무처로부터 공약사항별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행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세무사들의 관심이 가장 많고 이창규 회장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약인 '회비인하'는 연간 16만원의 일반회비를 내년부터 8만원으로 삭감하는 안이다. 회비는 정기총회 인준사항이라 2018 회계연도 예산편성에 곧바로 반영하기 위해 현재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처럼 획기적인 회비 인하 조치는 IMF(1999년) 당시에 한차례 있었다. 당시 세무사회는 신규 회원의 입회비를 5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50% 인하한 바 있다. 세무사회는 이번 일반회비 인하에 따른 예산 축소 분은 소모성경비 등의 절감을 통해 보완키로 하고 관련방안 수립에 들어갔다. 세무사회는 또한 회원들과의 소통 창구도 마련, 지역세무사회장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소통의 날'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밑바닥 여론과 정서를 파악해 회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세무사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직원인력난과 관련해서는 경력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홈택스 회원인 경우 인증서로 접속해 바로가기 아이콘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되고, 홈택스 비회원은 인증서로 비회원 접속해 '연말정산 간소화'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근로자의 2017년도 실제 사용액인가? "아니다. 2017년 1월~9월 중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포함) 금액만 실제 사용액이고, 나머지는 국세청이 근로자의 2016년도 연말정산 신고금액을 각 공제항목에 미리 채운 것으로, 근로자는 각 공제항목을 올해 사용예상액으로 수정할 수 있다."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계산결과는 내년 2월의 연말정산 결과와 동일한가?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은 예상금액에 대한 결과이므로 향후 변동이 있을 경우 실제 연말정산 결과와는 다를 수 있다." -신용카드(예상)사용액은 많은데 왜 예상 절감세액은 '0'인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공제 문턱인 총급여액의 25%에 미달하거나, 신용카드 공제를 받지 않아도 다른 항목의 공제금액으로 인해 결정세액이 없는 경우에
◆절세 Tip1-자녀세액공제 자녀세액공제(자녀수 1명은 15만원, 2명은 30만원 공제), 6세 이하 자녀세액공제, 출생․입양세액공제는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출생․입양세액공제가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이상 70만원으로 확대됐다. ◆절세 Tip2-기부금 세액공제 근로자가 부양하는 부모․배우자․형제자매․자녀(나이제한은 없으나, 소득요건은 충족해야 함.)가 법정․지정기부금을 기부하는 경우 근로자의 기부금공제 대상에 해당한다. 다만 정치자금기부금 및 우리사주조합기부금은 근로자 본인명의로 기부한 경우에만 공제대상에 해당한다. ◆절세 Tip3-교육비 세액공제 근로자가 대학에 수시 합격한 고등학생 자녀의 대학교 등록금을 미리 납부한 경우 자녀가 대학생이 된 연도에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아야 한다. 높은 공제한도를 적용해야 하며 공제한도는 대학생 자녀 900만원이다. ◆절세 Tip4-월세액 세액공제 집주인의 동의나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계약을 체결하거나 고시원에 대한 임차 비용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세액공제를 받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용액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 중 다음의 경우에는 소득공제가 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구 분 내 용 보험료 국민건강보험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고용보험법에 따른 보험료, 각종 보험계약(생명․손해 등)의 보험료 교육비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등 * 단, 취학 전 아동 학원비의 경우에는 소득공제 가능 기부금 정치자금기부금, 법정․지정기부금을 기부하는 경우 월세액 세액공제 세액공제를 적용받은 월세액 자동차 구입비용 신차 구입비용(’17년부터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경우 구입금액의 10%는 공제대상 사용금액에 포함됨.) 의료비 세액공제 난임시술비는 영수증을 따로 챙겨야 2017년부터 난임시술비는 다른 의료비(15%) 보다 높은 세액공제율(20%)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의료비 중 난임시술비를 별도 구분해 제공하지 않으므로 난임시술비로 지출한 금액이 있는 근로자는 관련 서류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난임시술비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2 제4호에 따른 보조생식술(체내․체외 인공수정 포함)에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에 앞서 근로자들이 절세 계획을 미리 세우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근로자가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전년도 금액으로 채워진 공제항목을 올해 사용예상액으로 수정하면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계산해 주고, 예상세액의 증감 원인과 항목별 공제한도, 절세 팁, 유의사항 등의 유용한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선 신용카드 소득공제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신용카드사로부터 수집한 1~9월까지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사용금액,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확인한 다음, 10~12월까지 사용예상액과 총급여액을 입력하면 최저 사용금액․결제수단별 공제율을 감안해 계산된 소득공제 예상액과 줄어드는 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 예상 환급세액을 계산해 볼 수도 있다. 신용카드 등의 예상사용액 등을 입력하고, 올해 공제받고자 하는 부양가족 인원과 각종 공제금액을 수정 입력하면 개정 세법에 반영된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근로자 각자에 맞는 맞춤형 절세 팁과 유의사항을 알려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회계와 금융 업계의 미래를 준비할 대학생 서포터즈 '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 'YP')'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30명을 선발한다. 참여 신청은 11월24일까지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처음 시행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12월부터 총 4개월이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회계·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 선발된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개인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세청 문우회(회장·김군길) 주최 '국세문학의 밤' 행사가 지난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 박달재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사진1]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퇴직국세공무원, 외부초청 시인·작가, 현직 문우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가 치러졌다. 행사에서는 올해 두번째 시집 '초록방정식'을 상재한 이희섭(김포세무서) 시인에게 국세청 문우회 위상을 빛낸 공으로 기념패를 수여했다. 올해 여섯번째 시집 '아비'를 상재한 강흥수(종로세무서) 시인과 시전문지 '애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정선아(동안양세무서) 시인은 개인사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기념패를 직접 전달하지 못했다. 또 '문예강좌' 시간에는 시전문지 '애지'의 편집주간인 반경환 선생의 명쾌한 철학강의와, 시단에서 중견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퇴직국세공무원 박정원.이영식 두 시인의 주재로 문학방담이 진행됐다. 이규흥 전임 회장이 진행한 초대시인·작가 및 회원의 시낭송, 뒤풀이, 3행시 백일장 대회도 이어졌다. 이번 '문학의 밤' 행사의 키워드는 '가족같이'로, 가족 모임 같이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라는 취지라고 문우회 측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과세표준 3억원 이상 초고소득자 5만2천명의 1인당 세부담은 870만원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7년 세법개정안 분석에 따르면, 정부의 세법개정에 따른 세율인상 대상자는 약 8만5천명에 이르고, 2015년 귀속 기준 과세표준 3억원을 초과하는 종합소득․근로소득 과세대상자는 전체 신고자의 0.24%인 약 5만2천명으로 추산됐다. 현재 정부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종합소득 과세표준 구간에 3억원~5억원 이하 구간을 신설하고, 과세표준 3억원 초과 구간의 세율을 현행 대비 2%p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 구간의 세율은 38%에서 40%로 인상되며, 5억원 초과 구간의 세율은 40%에서 42%로 높아진다. 정부안 개정시 종합소득세․근로소득세 세율인상 대상자의 실효세율은 약 1.2%p 상승하고, 1인당 세부담은 870만원 증가할 것으로 예정처는 추정했다. 구체적으로 종합소득세의 경우 과표 3억∼5억원인 2만5천289명은 평균 160만원, 5억원 이상 1만9천571명은 1천910만원 등 4만4천860명이 평균
신생 벤처기업(START UP) 창업자가 반드시 직면하게 될 문제들을 Yes or No로 명쾌하게 제시하는 스타트업 실전 Q&A 가이드가 발간됐다. 지난 9월 출간된 ‘START UP START NOW'는 3명의 세무사(최세영, 김현준, 조덕희)와 1명의 변호사(김성훈)․기업가(이길성)가 스타트업의 창업과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효율적 관리에 대해 쓴 지침서다. 이 책은 ▷스타트업 스타트 ▷투자유치로 기반다지기 ▷본격적인 업무부스팅 ▷리스크 정면돌파 ▷또다른 시작을 위한 해피엔딩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아이디어․열정․패기 등 스타트업의 기본요소와 성공 등 긍정적인 면만 강조하고 있는 최근의 스타트업 열풍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업운영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풀어썼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창업시 외국자본을 투자받아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설립절차 외에 외국환거래에 대한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외국인투자기업의 설립절차를 자세히 소개한다. 또 "자금조달 방안으로 무액면주식, 우선주, 전환사채"를 소개하고 "단순히 차입 또는 증자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투자안을
국세청이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국세청은 '세무지원소통주간'을 맞아 오는 13일 창업․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세금 안심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금 안심교실은 창업 초기에 필요한 세금정보와 사업의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세무․금융컨설팅을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3일 국세청 납보실 주관으로 대전 유성구 KAIST 수펙스홀에서 열린다. 세금 안심교실에 참석할 수 있는 대상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대표․회계실무자․매니저,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세무사와 정책금융기관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세금상식과 절세전략, 납세자권익보호제도, 창업․성장지원 자금의 조달과 활용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 세무 및 금융전문가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된다. 세금 안심교실 참석자들은 '신규사업자에게 유익한 세금정보' 등과 같은 국세청 발행 유익한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세무사와 멘토링을 통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등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청과 함께 각 지방청에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세금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지난 2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메트라이프타워 교육장에서 세무사고시회 소속 세무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년세무사학교를 열었다.[사진2] 이번 청년세무사학교는 개업 5년 미만의 젊은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갈수록 치열하고 열악해지는 사업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조세전문가로서 능력을 계발해 향후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세무사고시회는 청년세무사들에게 사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강사진을 고시회 임원진을 포함해 현업에 종사하면서 나름대로 특화된 업무수행을 하고 있는 중진세무사들로 구성했다. [사진3] 이에 구재이 전 세무사고시회장은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김겸순 세무사는 '효율적인 기장관리', 장보원 세무사는 '효율적인 인사․급여관리', 이석정 세무사는 '효과적인 영업전략', 김선명 세무사는 '청년세무사의 삶의 현장'을 주제로 특강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멘토링 시간에는 선배 세무사인 고시회 임원들이 청년세무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이날 청년세무사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