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는 14일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제63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심상돈 서울경제위원장, 성낙영 부위원장(강서구 상공회 회장), 김명만 부위원장(서초구 상공회 회장) 등 서울 소재 25개 구상공회 회장단이 참석해 중소상공인의 세무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상공회 회장들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신용카드 국세납부 수수료 면제 △납부 불성실 가산세 부과 한도액 설정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상공인들의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한 후, 상공회 회장단의 세무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세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 서울청장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해 11월말까지 '일자리창출계획서'를 접수하고 있다"며 "수입금액 1천억원 미만 중소기업(개인 및 법인)이 2018년에 상시근로자 수를 2017년 대비 일정 비율 이상 증가시키는 경우 정기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철 청장은 "사업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5일 제54회 세무사 2차시험 합격자 630명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시험에는 6천474명 중 5천305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630명이 합격해 11.87%의 합격률을 보였다. 과목별 평균 점수는 회계학 1부 40.10점, 회계학 2부 35.95점, 세법학 1부 47.98점, 세법학 2부 34.90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630명 가운데 일반응시자는 592명, 경력에 의한 면제자는 38명이었다. 합격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358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13명, 40대 50명, 50대 8명, 60대 이상 1명 순이었다. 남성이 409명, 여성이 221명(35.1%)을 차지했다. 합격자 최소득점(커트라인)은 평균 52.50점이었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위원장․윤증현)는 2017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함으로써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회계인을 신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민 추천과 회계법인 및 유관학회 등 60개의 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2017년 헌액인으로 선정했다. 헌핵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헌액인으로 선정된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해 회계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 했다.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제기준 도입과 제도발전에 힘써 한국 회계업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세청이 500만원 미만의 영세체납자에 대해 획기적인 지원방안을 내놨다. 국세청은 15일 인별 체납액 500만원 미만 영세체납자에 대해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 1년간 압류 등 체납처분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500만원 미만 체납자는 전국에 약 39만명에 달한다. 국세청은 이들 영세체납자에 대해 ▶거래처 및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유예(해제) ▶사업용 자산 공매 유예 ▶생계형 예금 및 보험금 압류유예(해제) ▶실거주 주택 공매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영세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체납세금을 성실히 분납하는 경우 거래처 매출채권 압류를 유예하거나 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사업자의 현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성실 분납자의 경우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장, 사무실 등 사업용 부동산은 공매를 유예하고 경영활동에 꼭 필요한 고정자산(기계, 기구, 비품 등)에 대해서도 압류를 유예하거나 해제해 주기로 했다. 500만원 미만 영세체납자들의 생계지원에도 나선다. 체납자가 노모 봉양, 중증 장애 회복 등에 사용하고 있는 생계형 계좌(예금)와 치료 및 장애 극복을 위한 보장성 보험 등에 대해서도 압류를 유예(해제)하기로 했다
"변칙 지입이 늘어나는 환경이 될 것이다" "새 유통정책에 30%만 참여해도 약 5천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물류비 절감이 아니라 오히려 물류비 부담이 커질 소지가 많다".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놓고 주류 도매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지난 8일 국세청은 물류업체를 통한 주류운반도 가능하다는 내용의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디지털세정신문 11월8일 보도>. 주류 제조․도매업자가 물류업체를 통해 주류운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것이 골자인데, 물류업체를 이용한 주류 배송시 여러 업체의 주류를 공동운반 할 수 있으며 주류와 일반상품을 함께 운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규정 개정안이 발표되자 종합주류도매업계를 중심으로 체인협동조합, 수입주류도매업계 등에서는 "이해당사자 중 가장 큰 축인 도매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0여년간 유지해 온 규정을 유예기간도 두지 않고 개정하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도매업계 "물류비 절감이 아니라 부담 더 커질 것"-"공병 회수 걸림돌" 개정안 취지가 물류비 절감인데 도매업계에서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송을 맡는 물류업
수습 세무사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한국세무사회 주관 실무교육이 다음달 4일부터 내년 6월8일까지 실시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2018년 세무사 실무교육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실무교육 신청대상은 세무사법 제3조 제1호에 해당하는 자로, 교육접수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세무사 자격증 사본과 교육비를 내야 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13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상장법인 준법감시 강화 및 불공정거래 조사방향 합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 포럼은 상장법인의 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체계 확립과 불공정거래 조사의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주제발표에 나선 최유삼 자본시장조사단장은 최근 자본시장에서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기획형·복합형 불공정거래 등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동향과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 본격 시행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금융위원회는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뿐만 아니라 투자조합 등 기획형·복합형 불공정거래 대응에 주력할 것이며,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의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투자자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감시 및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강전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장은 상장법인 최대주주, 임직원 등 내부자들의 불공정거래 적발사례를 소개하고, 최근 상장법인 경영진이 관여된 불공정거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를 언급했다. 강 국장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대상을 상장법인 대주주, 대
롯데주류(대표․이종훈)는 조르주 뒤뵈프와 장 끌로드 드본의 보졸레누보 와인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 와인은 모두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이를 활용한 레드와인으로 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누보, 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장 끌로드 보졸레 누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에 출시된다. 와인 특유의 가벼운 탄닌과 풍부한 과실향이 밝은 루비 색상과 조화를 이루며, 어떤 음식과도 높은 궁합을 자랑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에 제격이다. 조르주 뒤뵈프는 보졸레 누보 축제의 전통을 만든 장본인으로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로 불린다. 1964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15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400회 이상의 엄격한 테이스팅을 거쳐 뛰어난 품질의 누보를 생산하고 있다. 조르주 뒤뵈프의 누보는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베리류의 향이 특징이다. 장 끌로드 드본은 가족경영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와이너리로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섬세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장 끌로드 드본의 와인은 조르주 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 8일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회장․타케베 미치타카)를 방문해 국제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2] 중부지방세무사회와 구주북부세리사회는 1994년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또는 격년으로 교차 방문하면서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관련정보를 교환하고 회(會)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류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금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타케베 미치타카 회장이 이번에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격년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세제도와 세무사(세리사) 제도를 연구 논의하는 등 많은 노력으로 양국의 제도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이 자리를 빌려 양국의 역대 회장과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문화를 비롯한 경제·조세제도 등 여러 면에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이번 간담회가 양국의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를 연구 검토하고 좋은 점은 자국의 제도에 접목시켜 제도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3] 타케베 미치타카 회장은 "세리사 업계
"신규사업자나 소상공인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세금 안심교실'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이런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1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창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금 안심교실'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2] '세금 안심교실'은 이달 13~17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에 실시되는 납세자와의 현장소통 시간으로, 국세청은 앞으로 매 분기마다 지방청 주관으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해 각종 세금정보와 세무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국세청장은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방문해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진력하고 있는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국세청장은 "최고의 애국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창업에 성공해 일자리를 늘리고 세금도 많이 내는 애국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세금안심교실에는 KAIST․충남대 등 대전지역 우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자 등 3
국세청은 '세무지원 소통주간(11월13∼17일)'에 본청과 지방청 주관으로 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분 일 시 장 소 연락처 본 청 ’17.11.13.(월) 15:00∼17:00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 유성구 문지로 193) (044)204-2712 서울청 (1차) ’17.11.15. (수)14:00∼16:30 (2차) ’17.11.16. (목)14:00∼16:30 반포세무서 (서울 서초 방배천로2길 22) 남대문세무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BD) (02)590-4211∼16 (02)2260-0211∼4 중부청 ’17.11.17.(금) 09:30∼12:00 중부지방국세청 정보화센터 (수원 장안구 경수대로 1110-17) (031)888-4601∼5 대전청 ’17.11.17.(금) 14:00∼17:00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교육장 (대전 중구 보문로 331) (042)615-2332∼5 광주청 ’17.11.14.(화) 14:00∼16:30 광주지방국세청 세미래교육센터 (광주 서구 월드컵4강로 101) (062)236-7332∼5 대구청 ’17.11.15.(수) 14:00∼16:00 포항세무서
국세청이 현재 이뤄지고 있는 납세자와의 상시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세무지원 소통 주간'을 정해 지방청과 세무서가 일제히 납세자들과 현장 소통하며 세금 불편 해소에 나선다.[사진2] 국세청은 13일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납세자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지원체계를 정립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세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분기 한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해 소통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종전까지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해 왔었다. '세무지원 소통주간'에는 ▶세금안심교실 운영 ▶창업 현장방문 ▶초청 강연▶‘현장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13~17일까지를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지방청 주관으로 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한다. 13일 본청 주관으로 먼저 시작하고, 뒤이어 6개 지방청이 소통주간 중 하루를 정해 개최할 예정이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창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금 안심교실' 현장을 찾아 소상공
복권위원회(위원장․기재부 2차관)는 3기 복권수탁사업자(주식회사 나눔로또)의 계약기간이 2018년 12월1일 종료됨에 따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해 원가분석 용역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은 발행시스템 구축, 인수인계, 시험운영 등 준비기간 일정을 감안해 내년 3월경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내년 1월초 조달청 입찰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 사무처는 차기 수탁사업자 선정과 관련 수수료율, 입찰참여자격, 평가기준 등 제안요청서 주요내용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사전설명회를 오는 17일 서울지방조달청(PPS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는 사전설명회 개최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부가세 신고, 법인세 결산, 원천세․4대보험 신고에 필요한 제반 기초자료를 수집한 후 가공․제공하는 'IT 기장서비스'가 개발됐다. 주인공은 '자비스 세무지원'으로, 기존 세무기장서비스에 IT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하게 세무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쉽게 얘기하면 민간기업의 세무회계프로그램에 입력하는 기초 데이터 정리작업을 위해서는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데, '자비스 세무지원'은 자료를 더 편한 방식으로 자동 수집하고, 타이피스트를 통해 정리된 각 증빙의 거래처 정보, 회계계정 분류내용을 정리해 세무사나 담당 직원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시스템에 경리직원을 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자비스 세무지원'을 개발한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로부터 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는지, 세무사․사업자에게는 어떤 편리한 점이 있는지 들어봤다. [사진2] □'자비스 세무지원'은 어떤 배경과 필요성에서 개발된 건가? "세무업무 처리를 위해 인력으로 해결해 오던 밑 작업들이 많습니다.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각종 종이영수증(택배영수증, 간이영수증, 직원 개인카드 영수증 등)은 여전히 모아서 수기로 입력해야 하며, 업무를 효율화하기
중국 국세청의 차장급 고위 공무원이 9~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 국세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류리지엔 총심계사(중국 국세청 차장급 지위) 등 3명이며, MOU상 최고위급 방문이 아닌 실무단 방문형식의 일반방문이다. 이들은 중국 국세청의 개인소득세제 개정작업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개인소득세 제도와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문단은 10일 한승희 국세청장을 만나 면담하고 국세홍보관과 강남세무서를 방문했다. 국세청은 이번 중국 국세청 고위공무원들의 방한이 한중 과세당국간 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우리 진출기업에 대한 지원 요청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