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8․9월 두 차례에 걸쳐 부동산 거래 탈세혐의자 588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중 조사가 끝난 261명으로부터 581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28일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국세청은 8월9일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있는 28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다주택자·연소 보유자, 다운계약자,중개업자, 고액전세입자 등이 주요 대상이었다. 또 지난 9월27일 강남 재건축 취득자 등 탈세 혐의자 302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재건축 아파트 취득자, 다주택자, 택지 분양권 양도자 등이 주요 대상이었다. 국세청은 이들 가운데 세무조사가 마무리된 261명으로부터 581억원을 추징하고, 조세범처벌법등 법령위반자는 관련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A씨의 경우 법인자금을 무단 유출해 강남구 소재 주택을 3채 취득하고 부모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부동산 취득 자금으로 사용하다 적발돼 수십억원을 추징당했다. 또 보건소 공중보건의 B씨는 재력가인 모․외조모 등으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서초구 소재 재건축 아파트 등 10억원대 부동산을 취득하고 본인 거주 고급 아파트 전세금으로 사용
종교인 소득의 범위가 종교인이 소속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소득으로 한정된다. 또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종교활동비는 비과세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1일 종교인소득 과세 시행에 대비해 ‘종교인소득 과세제도 보완방안’을 반영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는 우선 종교인소득 과세대상 범위를 명확히 했다.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종교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받은 종교활동비는 비과세하기로 했다. 여기서 말하는 종교활동비는 종교단체의 규약이나 의결기구의 의결·승인으로 결정된 기준에 따라 받은 종교활동비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불교의 경우 승려에게 지급하는 수행지원비, 개신교의 목회활동비, 천주교의 성무활동비 등이 해당한다. 의결기구라 함은 종무회의(불교), 당회․공동의회(개신교), 사제회의(천주교), 교의회(원불교)를 말한다. 기재부는 또 종교인이 소속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소득으로 종교인소득의 범위를 한정했다. 현재는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소득으로 돼 있다. 이와 함께 법인이 아닌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에 대해서도 종교인소득 과세가 적용될 수 있도록 종교단체의 범위를 확대했다. 기재부는 월별 원천징수세액을 간편하게 계
중소회계법인협의회(회장․남기권)가 오는 29일 노보텔앰베서더 강남 호텔에서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정감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외감법 개정 경과와 공인회계사 역할에 대한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결의문 채택과 결의대회, 송년회 순으로 진행된다. 결의대회에는 최중경 회장을 비롯해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원,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 회계 관련 협회장, 관련 정부기관장, 대형회계법인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옥연)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제32차 가을전국대회를 개최했다.[사진2] 김옥연 회장은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벗어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회적 역할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면서 “세무사 본연의 업무 뿐만 아니라 제도발전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사진3] 전국대회에는 박영선.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형상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동기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내빈과 회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제47차 아시아 지역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해 현지 세정지원 수요가 많은 국가의 대표와 양자회의를 갖고 상호합의 활성화 및 세정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한 국세청장은 27~29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47차 아시아 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16개 회원국 국세청장과 고위급 관료, World Bank.IMF 등 7개 국제기구 및 2개 옵저버 국가(프랑스, 인도) 대표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아시아 국세청장회의는 아태지역 과세당국간 세정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70년에 결성된 조세행정협의체다. 우리나라 진출 기업의 62.8%(4만3천735개), 재외 동포의 54.7%(393만명), 전체 교역의 53.0%(4천777억 달러)를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인구 6억3천명(세계 3위), GDP 2조4천억 달러(세계 5위)의 거대 시장이며, 향후 연평균 5.7%의 성장이 예상되는 젊고 역동적인 국가들의 단체인 점에 비춰 보호무역주의 대응과 역내 경제통합을 위한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이
지난 정부의 법인세 세율 인하 및 비과세 감면 정책은 주로 초대기업에 귀속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법인세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도 소득금액 최상위 10대 대기업의 실효세율은 16.2%, 상위 100대 재벌기업의 실효세율은 17.6%, 상위 1000대 기업의 실효세율은 18.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득금액 3개 그룹별 법인세 신고현황 (단위:개,억원,%. 2016년 신고기준) 소득금액그룹 법인수 소득금액 과세표준 공제감면 총부담세액 실효세율 합계 외국납부세액공제 외국납부세액공제포함 외국납부세액공제제외 상위 10대 10 617,994 520,564 30,539 16,812 84,138 19.4 16.2 상위 100대 100 1,183,605 1,026,397 45,606 23,579 180,165 19.9 17.6 상위 1000대 1000 1,826,935 1,578,930 57,951 28,280 286,766 20.0 18.2 ○소득금액 3개 그룹별 법인세 신고현황 (단위:개,억원,%. 2009년 신고기준) 소득금액그룹 법인수 소득금액 과세표준 공제감면 총부담세액 실효세율 합
국세청이 내년 '빅데이터 추진단'을 출범시켜 2019년까지 '빅데이터센터' 설립을 진행할 계획인 가운데, 빅데이터가 세금절세 방안을 제시하는 등 납세자 입장에서 활용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사진2] 국세청은 지난 24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빅데이터 분야 산.학.연 전문가 32명을 '빅데이터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해 빅데이터 도입.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빅데이터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과세형평 제고 및 납세자 친화적 세무행정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빅데이터 센터 설립을 목표로 금년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는 빅데이터 추진단을 출범시켜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위촉된 자문단에는 대학, 연구소 등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뿐만 아니라 통계, 경영․경제, 심리학 등 인문분야와 민간·공공의 빅데이터 센터 설립․운영 등 다양한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빅데이터 기술발전 동향과 도입 추진과정에서 유의할 점, 빅데이터 센터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자문했다. 또한 자문단 회의에서는 빅데이터 활용 관련 내부역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김준동<사진> 前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 김준동씨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김준동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미주리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대변인․신산업정책관․산업경제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신산업, 에너지, 규제개혁, FTA 등의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쌓은 산업현장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원활한 소통능력을 고려해 김 전실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고시회가 내년에는 금융세금, 비영리법인, 국제조세 등 특화분야에 대한 컨설팅 교육을 지역별로 집중 실시하는 등 회원 역량 강화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사진2]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24일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동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 아쉽게도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려다 무산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제도를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의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성명서 발표, 회원 등으로부터 받은 5천여명의 서명서 전달, 5차례에 걸친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3]이어 "오늘도 추운 날씨임에도 고시회 임원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으며, 앞으로도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때까지 1인 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를 발전시키면서 세무사들의 역량강화와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서 세무사계의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앞으로는 서로 시기하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 23일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진2]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와 가천대학교는 양기관간 세무전공 과정 운영 및 직원채용과 관련해 효율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가천대학교는 향후 세무사 회원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이 가천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울회가 자격을 갖춘 강사를 추천하거나 교육장 등 시설물 사용을 요청할 경우 강사 임용과 시설물 사용에 적극 협조해 주기로 약속했다. 또 서울회는 가천대학교 졸업생 취업의뢰 시 이에 협력하고 세무전공 운영 교과개발 자문과 홍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사진3] 협약체결에 앞서 윤태화 경영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의 취지는 상호협력을 통해 세무사들의 실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세무사사무소와 세무법인에서는 가천대가 배출하는 우수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데 있다"며 "양 기관간 좋은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도 함께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채룡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정해욱 서울회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존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와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 23일 가천대 중회의실에서 가천대학교(이길여․총장)와 세무전공 과정의 운영 및 직원채용과 관련해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상호발전과 세무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2] 이날 협약식에서 김충식 가천대 대외부총장은 "한국세무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세무사법 개정으로 인해 바쁜데도 불구하고 협약식에 참석해 준 중부 및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순수한 학문의 전당에 앞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운영 능력을 높이는데 산학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현장에서 전문적인 경험과 상호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 같아 업무협정은 매우 적절하고 뜻 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가천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최고의 강의를 통해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해 세무사사무소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상호이익은 물론 공동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3]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에 '빅데이터추진팀'이 한시조직으로 신설된다. 또 업무 중요도가 높아진 영천지서장의 직위가 복수직서기관으로 상향된다. 국세청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빅데이터센터 신설 준비를 위해 2019년 12월31일까지의 한시조직으로 빅데이터추진팀이 신설된다. 센터 신설을 준비할 인력 5명 5명도 충원된다. 앞으로 빅데이터추진팀장은 빅데이터사업 전략수립 및 발굴, 빅데이터시스템 구축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빅데이터 과제도출 및 시범분석, 빅데이터 센터 설치 및 운영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 국세통계연구 2명(6급), 납세자보호위원회 업무 전담 1명(6급), 세무서 과세품질 제고 업무 6명(6급), 조세불복 소송 대응 강화 7명(6급),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환수 1명(6급), 민원봉사실 등 현장 서비스 57명(8급)을 2020년 12월31일까지 한시정원으로 각각 증원키로 했다. 이밖에 기획조정관 산하 혁신정책담당관(창조정책담당관)이 국세청 내 일자리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제도개선 및 추진상황 점검 등을 담당하도록 업무를 부여했다.
일감몰아주기 과세산정 시 내부거래비율 요건 외에 내부거래금액 요건을 추가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김성식 의원(국민의당, 사진)은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일감몰아주기 과세 산정 시 내부거래비율 요건 외에 내부거래금액 요건을 추가했다. 또 일감몰아주기 과세액 산정 시 정상거래비율과 한계지분율 차감규정을 삭제했다. 이와 함께 수혜회사가 지주회사인 경우 자회사 및 손자회사에 대한 매출, 해외계열사와의 거래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매출액 제외규정도 손질했다. 김 의원은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감몰아주기 과세제도는 그룹 계열사간 내부거래를 통해 지배주주일가 등이 세금 없이 부를 이전받는 행위를 증여이익으로 의제해 과세하고 있는데, 증여이익 계산 과정에서 정상거래비율(30%)의 1/2을 초과하는 특수관계법인 거래비율과 한계지분율(3%)을 차감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실효세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수혜회사가 지주회사인 경우 자회사 및 손자회사에 대한 매출 및 해외계열사와의 거래 등을 일감몰아주기 과세대상인 내부거래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어 오히려 과세회피의 유인만을 제공한다는 비판이
디아지오코리아가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2]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달 24일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현빈을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상 속 현빈은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완벽한 그레이 수트 핏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한다. 이어 "오늘 밤 당신의 시그니처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시간이 공들여 만들어낸 나라는 브랜드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12년산 위스키로 만든 더블유 시그니처처럼..."이라 답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12년간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의 깊은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 필요했다" 면서 "매 작품 완벽함을 추구하며, 시간이 갈수록 멋진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현빈의 이미지가 시그니처가 가진 시간이 빚어낸 완벽한 부드러움을 전달하기에 적합했다"며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삼정KPMG가 오는 29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과 지적재산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내년 1월 의무도입을 앞둔 새로운 수익인식기준(IFRS15)과 개정된 외부감사 관련 법령 및 세무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 제도적 환경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윤주헌 삼정KPMG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IFRS15의 회계 이슈와 외감법 개정사항을 짚어본다. IFRS 도입이 문화콘텐츠 산업에 속한 기업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주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개정된 외부감사 관련 법령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정석환 삼정KPMG 이사가 IFRS15의 도입에 따른 세무 이슈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최근 심판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작권의 법적 권리에 대해 안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설명한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제작과 이용사례를 통해서 저작권의 법적인 권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음원.영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