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 703만명은 이달 25일까지 2018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신고 후 불성실 신고사업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부당 환급이나 세금계산서 미발행, 매출 누락 등을 집중 점검한다. 다음은 국세청이 공개한 불성실 신고 사례. 사례 1. 음식업 사업자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개인에게 매출한 후 그 공급가액을 신고 누락한 사례 [분석 내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 주문을 받아 판매중인 배달음식 사업자 A는 - 개인 소비자에게 음식을 판매하고 신용카드 외에 현금으로 대금을 결제받음. -사업자와 A가 어플리케이션 업체에게 지급한 수수료 관련 매입세금계산서 내역 등을 검토한 결과, -지급한 수수료에 비해 부가가치세 신고 매출액이 현저히 적어 신고 누락에 대해 성실신고 사전안내함. [조치 결과] ○월별 판매수수료 정산내역,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발행내역, 부가가치세 신고내용 등을 확인한 결과, -현장에서 소비자로부터 현금결제 받은 매출액을 신고 누락한 것으로 확인되어 가산세와 함께 부가가치세를 추징함. [사진2] 사례 2
이달 부가가가치세 확정신고 역시 사전 신고안내 자료를 최대한 제공해 납세자들의 성실신고를 유도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대신 국세청이 사전 신고안내 자료를 보낸 사업자가 72만으로 전기 확정신고 때보다 2만명 가량 늘어 신고관리가 더 광범위하게 펼쳐진다. 국세청은 10일 2018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와 관련해 세부적인 관리방향을 발표했다. ◆신고대상자 21만 명 늘어 개인.법인사업자는 신고대상 기간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말, 개인 일반과세자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 분에 대한 것이다. 다만 간이과세자는 지난 1년간이 신고대상 기간이다. 이번 신고 대상자는 703만 명으로, 지난해 확정신고 인원(682만 명) 보다 21만명 늘었다. 사업자들은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매출 등 신고서의 주요 항목을 홈택스에서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 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무서를 방문 않고도 쉽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미리 채움' 서비스는 총 25개 항목의 자료를 신고서 입력 화면에서 조회한 후 바로 채울 수 있다. 특히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9일 유재철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금주 회장을 비롯해 김승렬.김명진 부회장, 김성주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중부청에서는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이상철 개인납세2과장이 배석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유재철 청장은 "국민이 편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또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등 공평과세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세무대리인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중부청은 4월초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을 앞두고 신고업무, 시스템 분리 등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등 성공 개청이라는 중요한 당면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은 세무사가 주체가 돼 협조해준 덕분으로 잘 진행됐다. 국세청의 입장을 납세자에게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해줘 항상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세무사가 필요로 하는 곳에 많은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주 회장은 유재철 신임 청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한 뒤,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을 앞두고 중부지방국세청과의 각종 신고간담회 때마다 의정부지역세무사회는 인천광역시와 원거리로 중부지방국세청 관할에 두는 것으로 해줄 것을 수차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새해 회계제도 개혁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2]최 회장은 9일 전경련 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사실상 회계제도 개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연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1일 한국판 회계개혁법으로 통하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들어갔으며, 외부감사법 시행령과 외감규정 등 하위규정도 전면 정비했다. [사진3]이에 발맞춰 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을 제정해 감사품질을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를 보호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을 시작했다. 최 회장은 "개혁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업이나 공인회계사,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견해나 입장의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원칙 아래 회계제도 개혁이 입법정신에 맞게 수립.시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계제도 개혁에 따르는 비용은 '부담'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투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관영.홍일표.추경호.유동수.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새해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쟁취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2] 곽 회장은 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신년회에서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확보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조세소송대리권 관련 정책토론회를 다음달 열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사진3] 곽 회장은 또한 세무사들에게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고시회는 오는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년 시행 개정세법(장보원 세무사)’과 ‘2019년 법인세 세무조정 & 핵심체크리스트(김겸순 세무사)’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4] 한편 신년회에는 정영화.송춘달.고지석.안수남.김완일.안연환.구재이.이동기 전임 회장을 비롯해 현 24대 집행부가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법인사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정기 순환세무조사 대상이 수입금액 1천억원에서 1천500억원으로 상향된다. 국세청은 9일 이런 내용 등이 담긴 법인세 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개정안은 국세기본법 제81조의 6에 따라 법인 정기조사 대상 선정 시 연간 수입금액 1천500억원 이상의 법인은 5년 주기 순환조사를 원칙으로 선정토록 했다. 종전까지는 수입금액 1천억원 이상의 법인이었는데,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의 범위가 일반 제조업의 경우 평균매출액 1천500억 이하로 규정돼 있어 중소기업이 순환조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정하게 된 것이다. 개정안은 또 국세청 직원들의 '현장확인 출장증' 서식에 세무조사가 아닌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출장 임을 명확히 하고, 출장자가 출장목적 및 현장확인 범위를 벗어나 과도한 질문 또는 자료요구 등을 하는 경우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권리보호를 요청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했다. 이와 함께 외부회계감사를 받는 법인도 세무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번 훈령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 자료제출기관은 개인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 제출해야 한다며 자료제출기관의 유의사항을 9일 밝혔다. 자료 제출 중 ‘납세자 정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자료제출 시 납세자정보란에 기재된 사업자등록번호는 삭제하고, 주민등록번호로만 작성된 경우라면 유효한 주민등록번호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 제출한 자료는 삭제할 수 없으나, 자료제출기간에 오류 자료를 수정해 다시 제출하는 경우 수정 제출한 자료가 최종자료로 구축된다. 홈택스→신청/제출 →연말정산간소화→‘자료제출 현황조회’에서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자료의 내역(제출 완료건수, 제출 완료금액, 오류 건수)을 확인하면 된다. 홈택스→신청/제출→연말정산간소화→‘제출자료 처리현황 인별 조회’에서 근로자의 주민등록번호로 조회해 해당 근로자의 제출자료 내역(자료구분, 제출일시, 자료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의료비 자료가 홈택스로 제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자료제출 제외(거부) 신청’한 사람의 의료비 자료는 제출하지 않아야 한다. 미용․성형수술 비용 및 건강증진 의약품 구입비용은 의료비 세액공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의료비 제출대상에서 제외된다. 안경·의료기기 구입 자료의 경우
국세청은 연말정산과 관련해 총급여액에서 공제증명서류가 없더라도 자동으로 공제되는 항목(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자녀세액공제, 표준세액공제)만으로 결정세액이 없는 아래의 근로자에게 별도의 공제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매월 납부한 세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음을 회사가 안내하면 된다고 9일 밝혔다.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 수에 따라 결정세액이 없는 총급여액>(만원) 가족 수 구 분 독신 (본인) 2인 가족 (본인, 배우자) 3인 가족 (본인, 배우자, 자) 4인 가족 (본인, 배우자, 자2) 연간 총급여액 1,408 이하 1,623 이하 2,499 이하 3,083 이하 근로소득공제 713 768 900 987 인적공제 150 300 450 600 국민연금보험료 63 73 112 139 과세표준 481 481 1,037 1,357 산출세액 29 29 62 95 근로소득세액공제 16 16 34 52 자녀세액공제 - - 15 30 표준세액공제 13 13 13 13 결정세액 0 0 0 0 또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 초과 지출한 경우에만 공제가 가능하므로, 예를 들어 총급여액 5천만 원인 근로자의 경우 의료비 지출액이 150만 원(5
국세청은 연말정산과 관련해 원천징수의무자는 2019년 2월 급여 등 지급분과 연말정산분에 대해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2019년 3월11일까지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고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홈택스로 제출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환급세액이 있는 경우는 원천징수세액환급신청서를 제출해 환급신청을 하거나 조정환급을 통해 세액을 조정할 수 있다. 또 원천징수의무자는 원천세 신고서와 함께 2018년 귀속 근로소득지급명세서 등을 2019년 3월11일까지 홈택스, 전산매체, 서면으로 원천징수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기부금세액공제를 적용받는 근로자의 기부금명세서를 근로소득지급명세서에 포함해 홈택스로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기한 내 미제출하거나 제출된 지급명세서가 불분명한 경우 미제출 금액 또는 불분명한 지급금액의 1%(3개월 이내 지연제출 0.5%)를 가산세로 부담해야 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 세액공제 자료를 인터넷 상에서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한다. 국세청은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달 15일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국세청은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를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자는 15일 오전 8시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 18일 오전 8시부터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 등을 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의료비 자료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 15~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의료비 자료를 추가.수정 제출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은 18일까지 전체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추가.수정 제출된 자료는 이달 20일 최종 제공할 예정이다. 영수증 발급기관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자료제출 일정에 따라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7일까지 공제 증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에는 오는 1
한승희 국세청장은 8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꽁 위볼(Kong Vibol) 캄보디아 국세청장과 한․캄보디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사진2] 캄보디아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양국 국세청이 지난해 4월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국세청장 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지난해 4월 캄보디아 국세청은 한국기업만을 대상으로 연2회 세무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 국세청은 캄보디아 국세청이 요청하는 사안에 대해 연1회 교육을 실시키로 합의했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국세청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9일 세무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한국 국세청은 캄보디아 진출기업의 세무환경 개선을 위해 캄보디아 대표단에 대해 9~10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앞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주요 세정 현안을 논의하고, 캄보디아 측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우리나라의 전자세정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또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기해년 새해 세무사들끼리 덕담을 나누고 사업 번창과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인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는 최근 납세자·세무사들의 최고 관심사인 양도소득세 교육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신년인사회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한순간에 비장하게 흘렀다. 이창규 회장이 내빈 소개 후 작심하고 헌재 헌법불합치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절규했기 때문이다. [사진2]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8일 회관 6층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11시 신년인사회에 앞서 6층 강당에서는 10시부터 200여명의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도소득세 최고 전문가인 한연호 세무사가 '임대주택과 비과세 및 과세특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이 끝나자마자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 이창규 회장은 차분하게 내빈들을 소개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부·양창영·윤영선·김종열 한국세무사회 고문, 나오연·신상식·구종태·임향순·정구정 전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새해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내빈 소개 후 신년사를 하러 단상에 오른 이창규 회장은 미리 배포된 신년사로 갈음한 후,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21개 개정세법의 위임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소득세법 시행령 등 21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7일 발표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차관회의·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중 시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각 세법별 시행령 주요내용 요약. ■소득세법 시행령 *설계근로자에 대한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확대 *재외공관 행정직원에 대한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확대 *생산직근로자 야간근로수당 등에 대한 비과세 확대 *직무발명보상금 비과세 범위 확대 *연금계좌 중 보험계약의 불입기간 조정 *기타소득으로 분류 허용되는 대여소득의 금액과 필요경비 규정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산후조리원 추가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내역’ 제출 대상기관 명확화 *주택임대소득 과세 관련 -분리과세시 필요경비 및 공제금액 차등 적용 대상 -분리과세시 임대주택등록자의 의무 임대기간 미준수시 추징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하지 않는 사유 규정 -임대주택 유형에 따른 사업소득금액 산출방법 등 -공동사업장의 주택임대소득 총수입금액 규정 -주택임대사업자 사업자 등록 관련 간주규정 마련 -주택임대사업자 사업자등록 신청시 임대주택명세 제출 의무화 *사업장 현황신고 사항 간소화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오는 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다봉에서 2019년 신년회를 개최한다.이날 신년회에는 역대회장, 지방고시회장, 고문, 센터장, 상임이사회 구성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곽장미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과 하나되어 실천하는 제24대 세무사고시회'의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함께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김정식)는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샹제리제센터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갖는다.이날 신년회에서는 신입회원 소개 시간이 예정돼 있으며, 식전 행사로 주요 개정세법 해설 특강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