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현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1966년생 ▷서울 ▷환일고 ▷국립세무대학 5기 ▷관악세무서 총무과 ▷안양세무서 법인세과 ▷경인청 국제업무과 ▷일본유학 ▷중부청 조사2국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장실 비서 ▷중부청 조사3국1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김성환 국세청 법인세과장 ▷1965년생 ▷충북 옥천 ▷제물포고 ▷세무대학 3기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무총리실 파견 ▷동안양서 운영지원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장 비서실 ▷국세청 소득세과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조사2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 2019. 4. 19. 字 )
1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 기간이 돌아왔다. 법인사업자 92만명은 금년도 1~3월까지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오는 25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 개인 일반과세자 204만명은 고지서에 기재된 예정고지세액을 2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사업자들은 이번 신고 때 달라진 세법개정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 후 해야 한다. 다음은 이번 부가세 예정신고 때 달라진 세법개정 내용. 부동산임대 과표 계산시 이자율, 1.8→2.1% 전자세금계산서 가산세율, 지연전송=0.5→0.3% 미전송=1→0.5% 납부불성실 가산세율, 1일 0.03→0.025%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 연 1.8→2.1%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동산 임대용역에 대한 과세표준 계산 시 적용할 이자율이 변경됐다. 정기예금 이자율이 1.8%에서 2.1%로 변경됐으며, 2019년 1월1일 이후 개시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또 전자세금계산서 가산세율은 인하됐고 지연전송 적용기간은 연장됐다. 지연전송 시 가산세율은 0.5%에서 0.3%로 인하됐으며,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 확정신고기한(25일)까지 전송 시 적용된다. 미전송 가산세는 1%에서 0.5%로 낮아졌으며,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 확정신고기한(25
13일 토요일 서울 등 9개 도시 시험장에서 국세청 6급 이하 직원들이 시험을 치른다. 국세공무원이 따야 할 '기본 자격증'으로 불리는 '회계실무능력 검정시험'이다. 이번이 제36회째다. 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 두 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른다. 회계실무 자격시험이 다가오면 전국의 세무서에서 미취득자 교육에 부산을 떤다. '기관장이 책임지고 합격률을 높이라'는 주문도 이어진다. 회계실무 자격시험은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세법개론'과 '회계학'이 선택과목으로 전환된 이후 합격률이 뚝 떨어져 국세청 직원들의 전문성 저하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국세청 직원들은 '회계실무' 이전에는 '부기(簿記)' 자격시험을 치렀다. 예나 지금이나 '기본 자격증'이 없으면 인사 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했을 듯 싶다. 35년 전 한국세정신문 보도에는 부기 3급은 안되고 2급 정도는 돼야 '떳떳하게 행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고 있다. 당시 보도를 소개한다. '簿記 3級 정도로는 행세하기 곤란(1985년 4월15일字 보도)' ◆…세무공무원들의 실무적인 자질이 날로 일취월장, 高자격자들이 희소가치를 누리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창립을 앞둔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에 선출됐다.한국세무사회는 11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 제1차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을 진두지휘할 준비위원장에 이금주 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간사에는 김성주 현 중부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를 각각 선출했다.[사진2]이금주 창립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인천지방회 소속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회관 구입 등 현안을 해결해 명품 지방회로 첫걸음을 내딛도록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밝혔다.[사진3]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회는 관할 12개 지역세무사회장과 간사 24명, 정화위원 5명 등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선출되는 6월14일 창립총회시까지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예산책정과 창립총회 전반에 대한 업무를 주관하게 된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회장 선출을 책임질 선거관리위원회(13명) 구성도 완료하고 4월23일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들의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기한이 7월25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이들 지역 납세자에 대해서는 부가세 예정고지도 7월25일까지 징수 유예된다. 아울러 군산, 거제, 목포, 통영, 경남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전남 영암, 전남 해남군 등 지역경제 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신청에 따라 납부기한이 최장 2년까지 연장된다. 국세청은 이달 25일까지인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세정지원 방안을 11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연매출 500억 이하 사업자 부가세 예정고지도 7월25일까지 징수 유예 납기연장 받으려면 22일까지 홈택스로 신청해야 군산.목포 등 '위기지역' 中企도 납기 최대 2년까지 연장 혁신中企.모범납세자, 22일까지 신청하면 30일까지 환급금 조기지급 법인사업자 12만5천명에 업종.유형별 맞춤형 신고도움자료 제공 홈택스 로그인 때 팝업창에서 '신고도움서비스' 바로 접근 국세청은 이번 부가세 예정신고납부를 맞아 경영애로 사업자에게 다양한 세정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감사원이 국세청의 교차세무조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탈루혐의를 확인할 수 없는 관련인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 10일 '교차세무조사 운영 및 개선방안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2월 국세청장이 국세행정개혁TF의 권고안에 따라 공익감사를 청구해 이뤄졌다. 감사결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 2016년 중부지방국세청 관할의 한 기업에 대해 교차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두 개 기업을 관련인으로 추가 선정했다. 관련인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할 때에는 세무조사 관리지침에 따라 일반적인 비정기 선정 절차와 마찬가지로 선정의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탈루혐의 내용을 조사대상 선정검토표 및 분석보고서에 작성해 지방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서울청은 별도의 탈루혐의를 분석.기재한 선정검토표 및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조사대상자로 선정해 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청 조사국은 2015년에도 한 기업을 교차조사하면서 사주 등 3명을 관련인으로 추가 선정했는데 마찬가지로 선정검토표 및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선정했다. 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 2015년 모 기업을 교차조사면서 4명을 관련인으로 선정하면서 선
국세행정개혁TF가 지적했던 대로 감사원 감사에서도 국세청 교차세무조사가 위법 부당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0일 '교차세무조사 운영 및 개선방안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2월 국세청장이 국세행정개혁TF의 권고안에 따라 공익감사를 청구해 이뤄졌다. 감사원은 최근 5년간 승인된 교차세무조사 180건을 대상으로 조사 운영의 적정성 등을 감사한 결과 10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지적하고 국세청장에게 주의요구 및 통보했다. 감사결과 조사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국세청 본청이 지방청의 조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시달한 관련자료 및 지방청이 조사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활용한 근거자료 등의 보관과 이력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탈루혐의를 확인할 수 없는 관련인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하거나, 관련인의 세무조사 이력을 전산에 입력하지 않아 중복조사가 우려되는 등 국세행정개혁TF의 점검결과와 유사한 조사권 남용 사례가 최근 5년간 실시된 교차세무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조사관서의 관할이 아닌 교차세무조사 관련인에 대해 관할조정 승인 없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경우도 드러났다. 지역연고 기업이라는 사유로 실시된 교차세무조사 중 92.6%가
국세청이 고소득자 탈세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달 소위 'hidden rich(숨은 대재산가)' 95명에 대해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한 달 만에 신종.호황 고소득자 즉 'new rich(신흥부자)' 176명을 다시 조준했다. 국세청의 고소득자 탈세 조사는 이미 올 초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구체화 됐다. ▶대기업의 경영권 편법승계 등 불공정 탈세행위 ▶민생침해.세법질서 훼손자 ▶역외탈세자와 함께 4대 주요 세무조사 그룹으로 ▶신종 고소득자를 선정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신종 고소득자 가운데서도 IT 기술발전에 따른 호황업종, 인터넷.스마트폰 기반 사업자, 병의원.변호사 등 전문직, 현금수입업종에 국세청은 특히 주목했다. 지난달 7일 세무조사에 들어간 95명에는 ▶중견기업 사주일가 37명 ▶부동산 임대업.시행사업을 하는 부동산 재벌 10명 ▶자영업자.전문직 등 고소득자 48명이 포함됐다. 한 달여 만인 10일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한 176명에는 고소득자 가운데 신종.호황업종 사업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튜버.BJ, MCN, 웹하드업체, 웹작가 등 IT관련 15명 ▶반려동물 관련, VR사업자, 부동산.금융컨설팅 등 신종 호황업종 47명 ▶연예
국세청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고소득사업자 1천789명을 세무조사해 1조3천678억 원을 추징하고 91명을 범칙처분 했다. 국세청은 10일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 전국 동시 세무조사 착수를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성과를 소개했다. 박근혜정부때 계속 늘어난 고소득자 세무조사 문재인정부 들어 감소세…추징세액은 사상 최대 그동안 국세청은 고소득사업자의 고질적·변칙적 탈세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해 왔다.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실적은 2013년 721건 5천71억, 2014년 870건 5천413억, 2015년 960건 6천59억, 2016년 967건 6천330억, 2017년 908건 6천719억, 2018년 881건 6천959억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881명을 조사해 6천959억 원을 추징하는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조사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추징세액보다 240억 원(약 3.6%) 증가한 것이다. ○고소득사업자 조사실적 추이[사진2] 실제로 고소득사업자 조사 건수는 2016년까지 계속 증가하다 2017년부터 줄어들었으나 추징세액은 건수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늘었다. 그만큼 강도 높은
최근 들어 연예인, 연예기획사, 유튜버 등 고소득 유명인들의 일탈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유튜버 웹하드업체 병의원 등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10일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에 대해 이날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튜버.BJ, MCN, 웹하드업체, 웹작가 등 IT관련 15명 동물병원, VR사업자, 부동산.금융컨설팅 등 호황업종 47명 연예인, 연예기획사, 프로운동선수 등 20명 병.의원, 변호사, 건축사 등 호황 전문직 39명 핵심상권 부동산 임대업자 35명 세무조사 후 소득률 급감자, 탈세조력 세무사 등 20명 본인.가족의 재산형성과정 자금출처조사 실시 차명계좌 이용 등 고의 포탈 발견되면 검찰고발 신종 탈루유형은 종소세 신고관리에 활용 이번 조사대상자에는 신종 호황 업종 사업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스마트폰 보급 증가에 따라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커진 데이터 관련업종, 모바일 광고관련 업종, 미디어 업종 사업자, 동물병원 등이 철저한 세무검증을 받게 됐다.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업종, 매년 호황을 누리고 있는 데도 상대적으로 세무검증이 부족했
세무사계 비상장주식 평가 최고전문가인 김완일 세무사가 '비상장주식평가실무(2019년, 개정판, 사진)'를 펴냈다. 비상장주식의 평가는 매우 난해하고 평가액이 실제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평가액도 기업의 특성별로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한다. 때문에 조세전문가들도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에 들어가면 버거워한다. 이 책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의 기본원리와 세무상 처리방법을 사례중심으로 해설한 실무서로, 주식가치 평가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주식가치평가이론과 평가모형을 먼저 소개한다. 비상장주식에 대한 보충적 평가방법은 1개 조문의 본법과 관련 시행령 등으로 구성돼 있어 실무적으로 평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개정판은 다른 법률의 규정이나 각종 사례와 관련된 예규 및 판례 등을 수집해 대폭 보완했다. 또 2017년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에 따라 감정가액 적용범위, 순자산가치 평가의 적용대상 개정 등을 반영했고, 비상장주식 평가방법이 현금흐름할인법, 배당평균할인법 등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현금흐름할인법에 의한 평가사례를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04년부터 시행돼 온 증여세 완전포괄주의과세와 관련해 지금까지 축적된 판례의
10일부터 납세자들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동일한 국세계좌번호로 이체 수수료 없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세금 납부가 가능한 '국세계좌 납부서비스'를 10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가상계좌와 이체방식은 동일 동일 국세계좌번호 영구적으로 이용 20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 인터넷은행(카카오뱅크, K뱅크)은 안 돼 가상계좌.국세계좌 당분간 병행 운용 '국세계좌'는 국가기관 최초로 고지서·자진납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가상계좌와 같이 은행(전자)수납이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수납전용 입금계좌다. 현행 가상계좌는 이를 제공하지 않는 금융기관에서 가상계좌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 이체수수료 부담이 있으나, 이번에 개발한 국세계좌는 가상계좌와 이체방식은 동일하면서도 모든 금융기관에서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또 유효기간(1년)이 있는 가상계좌와 달리 세금 완납 시까지 동일 계좌번호를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세계좌 이용방법은 현행 가상계좌 납부방식과 동일하다. 계좌이체 화면의 입금은행에서 '국세'를 선택하고 입금계좌번호에 고지서·자진납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5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사무국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설치)이 승인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본회에서 3명, 지방회에서 1명을 임명했다. 초대 사무국장에는 김성진 업무지원팀장이 임명됐다. □인사 인천지방세무사회 사무국장 김성진(업무지원팀장) -업무지원팀장 겸직(2019.6.28.자로 업무지원팀장 면직) 인천지방세무사회 윤상영(자격시험팀) 인천지방세무사회 조준구(법제연구팀) 인천지방세무사회 조빈(중부지방세무사회) 감리정화조사팀 김종윤(회원서비스팀) 법제연구팀 이형준(감리정화조사팀) 조세연구팀 차수현(법제연구팀) -2019.4.5.자-
앞으로는 세무법인 지점도 두루누리(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8일 두루누리(연금보험료) 지원대상을 세무법인 단위로 판단해 세무법인을 두루누리 지원대상에서 사실상 배제해 왔던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연금보험료 지원 비해당 결정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루누리 지원기준인 '직원 10인 미만'을 법인단위로만 판단해 대부분의 세무법인은 지원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됐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양모 세무사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무사회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행정법원에 법무법인 자문의견 및 세무사회 의견서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관리공단에 세무법인 지점별로 ‘직원 10인 미만’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이번 소송이 최종 확정되면 세무법인 지점의 직원이 10명 미만이고 고용직원 중 월평균 보수가 210만원 미만인 근로자와 지점(사업주)에 대해 최대 90%까지 실제로 지원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이번 소송 결과와 관련, 지점 직원이 5명 미만이고 고용직원의 월평균 보수가 190만원 일때 고용직원 1인당
국세청 본청에도 이전가격심의위원회가 설치돼 파급력이 큰 중요사안을 심의한다. 또 비거주자.외국법인에 대한 조세조약상 비과세 또는 면제 적용 관련 경정청구 처리를 위해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부분 세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지난 4일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조사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동시조사’의 범위를 넓혀 ▷세무조사 시 조사효율성, 납세자 편의 등을 감안해 조사대상자로 선정된 납세자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 등 관련인을 함께 조사하거나 ▷동일한 납세자가 통합조사 또는 세목별조사, 주식변동조사, 자금출처조사 등 여러 유형의 조사대상자로 각각 선정된 경우 각 유형별 조사의 조사시기를 맞춰 함께 조사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또 현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과 각 지방국세청 조사1국에 설치하는 이전가격심의위원회를 본청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 이전가격심의위원회는 ▶소득조정금액이 500억 이상이거나 거래유형별 소득조정금액이 300억원 이상인 이전가격조사 종결예정 사안 ▶이전가격과세에 있어 파급력 있는 사안으로서 종전 위원회 심의가 없거나 종전 심의내용을 변경하기 위해 검토가 필요한 사안 ▶납세자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