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개선하고 심의대상을 확대하는 등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를 한층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등에 대한 권리보호요청 심의기능을 지방청으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올 4월부터는 ▷중소규모 납세자의 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에 대한 (일시)중지 요청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세무조사 중 세무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조사 (일시)중지 요청 사건은 지방청 납보위에서 심의한다. 납세자가 원하면 관할 세무서에서도 심의 가능하다. 세무서 위법.부당 조사 심의기능, 지방청 납보위로 이관 '과세자료 해명 후 지연처리'도 권리보호 대상에 명시 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 심리때 의견청취 모든 납세자로 확대 시정불가 후 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도 직상급기관 납보관이 엄격 심사 국세청은 또한 국세행정 일반분야의 납세자 권익보호 확대를 위해 납세자보호사무처리규정을 지난 1일 개정했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세무조사 이외에 '신고내용 확인' 관련 적법절차 미준수를 권리보호요청 대상으로 규정하고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 대상에 추가했다. 아울러 '과세자료 해명 후 지연처리'도 권리보호대상에 명시해 권익침
'과연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을까'라는 일각의 우려를 깨고 세무조사 견제․감독장치인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90일 동안 조사하고도 또 조사가 필요하다며 기간을 연장하자 이를 단축시켰으며,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조사하고도 또 다른 지방청이 조사를 하려하자 중복세무조사라며 '스톱' 시켰다. 판매장려금을 지급했다는 사실만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려고 하자 취소시키기도 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4월1일 신설된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지난 1년 동안 총 23차례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세무서장.지방청장 심의결정에 재심의를 요청한 125건 중 30건에 대해 일부 시정조치 했다고 24일 밝혔다. 1년간 23차례의 회의, 125건 재심의 30건 일부 시정조치, 적법절차 위반한 17건 세무조사 중지 세무조사 견제.감독 역할 '톡톡' 특히 조세탈루 혐의를 인정할 만한 명백한 자료 없이 중복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적법절차를 위반한 세무조사 17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중지시켰다.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는 위법.부당한 세무조사에 대한 견제.감독을 위해 지난해 4월1일 신설됐으며, 국세청의 납세자보호관 외에 모두 외부기관에서 추천
국세청은 부이사관 승진 및 과장급 전보 인사를 30일자로 단행했다.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는 행시41회의 한창목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과 7급공채 출신의 윤종건 국세청 소비세과장이 주인공이 됐다. 이응봉 서울청 감사관 장동희 성동세무서장 이창기 서대문세무서장 최경묵 금정세무서장 김만헌 구미세무서장 또 부이사관 전보인사에서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서울청 감사관에 이응봉 국세청 소득세과장이 자리를 옮겨 앉았고, 장동희 대구청 조사1국장이 성동세무서장으로 전보됐다. 후임 대구청 조사1국장에는 박종희 국세청 심사1담당관이 임명됐다. 과장급 전보인사(11명)에서는 유충선 중부청 법인납세과장이 국세청 소득세과장으로, 김길용 중부세무서장이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으로, 이창기 천안세무서장이 서대문세무서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이밖에 초임세무서장 인사(4명)에서는 최경묵 서울청 조사2국관리과 서기관이 금정세무서장으로, 김만헌 서울청 조사3국1과 서기관이 구미세무서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한창목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1973년생 ▷경북 청도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 ▷오레곤 주립대(MBA) 과정 ▷행시 41회 ▷천안세무서 납세지원과장 ▷평택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법무심사국 법무4계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4계장 ▷국외파견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세원4계장 ▷국세청 탈세정보교환센터(미국) 파견 ▷수영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팀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윤종건 국세청 소비세과장 ▷1966년생 ▷경남 창녕 ▷7급 공채 ▷마산고 ▷경성대 ▷중부청 조사1국1과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계장 ▷동래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2019년 4월30일자)
중부지방세무사회는 23일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상봉 세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정철식 세무사를 부위원장, 허성호.민상진 세무사를 간사, 김남경 세무사를 상임위원으로 각각 선출했다. 선관위는 또 임원선거 일정도 확정했다. 5월10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을 받기로 했으며, 입후보자 본등록은 5월20~22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한편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19일 코엑스 D홀에서 정기총회와 임원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는 23일 중부회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인천지방회 창준위는 지난 11일 초대 회장 선출을 책임질 선거관리위원 13명을 구성한 바 있다. 창준위는 이날 선관위 1차 회의에서 이기진 세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김충환 세무사를 선관위 부위원장, 김유신.이병덕 세무사를 간사, 정재영 세무사를 상임위원에 각각 산출했다. 선관위는 임원 선거 관련 일정도 정했다. 5월5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을 받고, 회장 등 입후보자 본등록은 5월15~17일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초대 회장 등을 선출한다.
마포세무서 세정협의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1번째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3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성금과 성품 전달식을 가진 것. [사진1] 이날 제11회 마포세무서 세정협의회 사랑 나눔 행사에는 김철웅 세정협의회장을 비롯해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종현 마포세무서장, 현종화 세정협의회 위원, 마포세무서 과장, 장애우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세정협의회는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성품은 면 스카프, 니트, 물티슈, 운동화, 프린터, 부직포청소기, 넥 워머, 공력환, 백미 등 장애우와 불우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이었다. [사진2] 세정협의회가 이날 전달한 성품과 성금은 총 2억8천700여만원 어치에 달한다. 김철웅 세정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및 관련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장애는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며 단지 불편함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우들은 사회구성원으로 평범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마포세무서 세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해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사진3] 유동균 마
법인사업자나 개인사업자 등 납세자가 세무서장을 상대로 과세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소송은 많지만, 예나 지금이나 세무서 직원이 자신의 상관인 세무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요즘에도 보기 힘든 일이 35년 전에 실제 일어났다. 高法 판결이긴 하지만 자신의 징계와 관련된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소송까지 제기해야 하나' '조직관리의 발전지향적인 측면에서 높이 살만하다'는 당시 직원들의 반응도 소개하고 있다.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수로 국고에 손실을 끼쳤을 때는 과중한 처벌을 할 수 없다는 판결 내용도 주목을 끈다. 당시 한국세정신문 보도를 소개한다. "譴責 처분 가지고 訴訟提起 해야 하나"(1985년 7월15일 보도) 한 일선 세무서 직원의 징계취소청구소송이 高法에서 승소로 판결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대한 반응이 각양각색. 서울高法 특별1부는 지난 4일 ○○세무서 ○○○과에 근무 중인 ○○○씨(8급)가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견책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공무원이 업무에 익숙치 않은 상태에서 실수로 인해 국고에 손실을 끼쳤을 때는 과중한 처벌을 할 수 없다....」면서 「세무서가 ○씨에게 내린 견책처분은 너무
강원 산불피해 근로자에 대해 다음 달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들에게 신청 안내문이 발송된다. 수혜대상 대폭 증가…장려금 전용 콜센터 설치 강원 특별재난지역 세무서별로 현지신청창구 운영 올해는 세법개정에 따라 장려금 수혜 대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구체적인 규모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자려금 신청과 관련해 수급대상자들의 신청편의 제고에 주안점을 둘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수급대상자들에게 보내는 신청 안내문을 좀 더 알기 쉽게 개선하고, 별도의 문의 없이도 전자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7개 지방국세청별로 별도의 장려금 전용 콜센터를 설치해 장려금 수급대상자인지 여부 등 단순상담을 신속하게 해소해 주기로 했다. 특히 국세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지역 근로자에 대해서는 장려금 신청기한을 8월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은 5월1~31일까지다. 또한 국세청은 강원 특별재난지역 근로자들의 신청 편의를 돕기 위해 강원권 세무서별로 현지신청창구를 설치해 수급대상
국세청 사무관 승진 역량평가가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22일 조달청과 국세청에 따르면, 사무관 승진심사 대상자에 대한 역량평가가 1기 7월15~19일, 2기 8월8~14일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작년에는 7월 1차례, 8월 두 차례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역량평가를 실시했다. 국세청은 7~8월 역량평가를 거쳐 9월 초중순경 승진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사무관 승진자는 모두 170명(9월5일자)이었으며, 지난해부터 역량평가 방식이 이수제로 변경됐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현준)은 18일 반포세무서에서 일선 직원들과 함께 세정현장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선 현장과의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1] 지난해 12월17일 개인납세, 징세·체납, 납보·민원, 운영지원 분야에 대한 강북권 직원대표들과의 토론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에는 법인.재산.조사 분야에 근무하는 강남권 직원들 중 분야.직급.경력별로 균형 있게 선발한 20명과 지방청 국·과장, 실무팀장 등 총 32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 재산 신고안내창구 운영, 차명계좌 및 탈세제보 처리 등에 대한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방청 과·팀장들이 이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면서 보다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사진2] 김현준 청장은 "납세서비스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납세자가 없으면 국세청도 없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면서 "안으로는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밖으로는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세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다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는 열띤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국세청은 지난 10일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전문직종 사업소득 신고현황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경우 2007년 1인당 평균 수입금액이 2억3천400만원이었는데 10년 뒤인 2017년에는 2억6천800만원으로 소폭 올랐다고 공개했다. 세무사의 1인당 평균 수입금액은 의사, 변리사, 변호사, 회계사에 이어 5위였다. 그런데 35년 전 세무사의 소득수준은 그 시대 가장 잘 나갔던 연예인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정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세무사 소득수준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탤런트나 가수보다 훨씬 높았다. '稅務士 소득수준이 1級 演藝人 앞질러'(1985년 11월21일 보도) ◆…稅務士 자격취득의 門이 날로 좁아져 어느 考試 못지않게 어렵다는 푸념이 쏟아지는 가운데 稅務士 직종의 수입 또한 世人의 눈을 끌 만큼 향상되고 있다. 국세청이 발표한 84년 귀속 소득랭킹을 보면 전국 개업세무사 가운데 ○○○씨가 8천7백53만여원의 소득을 올려 동일직종 중 最高所得者로 밝혀졌는데 이같은 소득 수준은 1급 연예인들의 소득을 훨씬 앞지르는 규모. 굳이 비교를 한다면 연예인 가운데 지난해 高所得者로
임종수 세무사가 새 한국청년세무사회장에 선출됐다.한국청년세무사회는 18일 서울 서초동 더바인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추천된 임종수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사진2]임종수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세무사회 감리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현세무법인 대표이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임 회장은 "이제는 생각을 바꿔 새로운 수입 창출에 나서야 한다"며 "기장, 조정 외에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 도전해야 하며 이것이 미래로 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서로 손잡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사진3]청년세무사회는 이날 공진영.김동영 세무사를 감사로 선출했으며, 청년세무사연수교육(6월), 하계 워크숍(8월), 등산.골프대회(10월), 실무특강(11월), 청년세무사 환영식(12월), 신년인사회(1월), 직무교육(2월) 실시 등 사업계획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헌진.임순천.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이창규 회장은 "청년세무사회 활동의 버팀목이 돼 주겠다"며 격려했고, 임채룡 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을 대거 고용한 ㈜퍼슨 김동진 대표. 30년간 목욕탕에서 일해 번 돈으로 대형음식점 사장이 됐고, 이후 제주도에서 세 번 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돈사돈 김순덕 대표. 교통사고로 실명해 퇴사한 직원이 극심한 생계 곤란을 겪자 재고용한 ㈜천일 이근재 대표. 노인 무료치과 검진・치료, 다문화가정 어린이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치과의원 조재영 원장. 전 직원이 정규직이고 창업 이래 노사분규가 한 번도 없는 범한산업㈜ 정영식 대표.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2019년 아름다운 납세자들이다. [사진2] 한승희 국세청장은 17일 '2019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자 24명을 서울지방국세청 1층 국세홍보관으로 초청해 성실납세와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세청장, 아름다운 납세자들과 오찬하며 감사 전해 상징패 수여하고 홍보부스 제막식도 공항 출입국 우대카드,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혜택 연중 누구나 추천 가능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 창출, 장애인 고용, 노사화합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2011년 7
유명 탤런트 수 명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배우이자 탤런트인 공효진 씨와 한채영 씨, 주상욱 씨 등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고소득자 세무조사 일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0일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76명 가운데는 연예인, 연예기획사 등 문화.스포츠 관련 20명이 포함됐다. 한편, 한채영씨는 2005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공효진씨는 2011년 영등포세무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