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의 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하이트진로음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의 하이트진로음료 본사를 압수수색해 관련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자승 전 총무원장의 배임 의혹에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앞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 지부는 지난달 4일 자승 전 총무원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노조는 자승 전 총무원장이 하이트진로음료와 로열티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종단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달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회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최훈<사진> 세무사가 회장후보 등록을 마쳤다. 16일 인천지방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훈 세무사(전 중부지방회 부회장)는 지난 15일 회장후보등록을 마쳤으며,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전진관.장창민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입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초대 회장을 선출한다.
국세청이 지난 한해 역외탈세 세무조사로 사상 최대인 1조3천376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을 넓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동안에는 총 2조6천568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16일 지능적 역외탈세혐의자 104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 착수를 발표하면서 그간의 역외탈세 성과를 소개했다. 연도별 역외탈세 조사 실적은 2013년 211건 1조789억, 2014년 226건 1조2천179억, 2015년 223건 1조2천861억, 2016년 228건 1조3천72억, 2017년 233건 1조3천192억, 2018년 226건 1조3천376억. [사진2] 특히 지난해의 경우 역외탈세 조사 건수가 전년보다 줄었으나 추징세액은 184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갈수록 진화하는 신종 역외탈세 행위에 강력 대처하기 위해 2017년 12월 2018년 5월 2018년 9월 등 세 차례에(169건) 걸쳐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결과 현재까지 145건을 종결하고 9천58억을 추징했다.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반사회적 역외탈세 근절 및 해외 불법재산 환수를 강력히 추진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지난해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이 설치됐으며
세정 업무 '농번기'인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다. 종소세는 전자신고가 대부분인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신고와는 양상이 조금 달라 일선이 무척 혼잡스럽다. 종소세 확정신고에다 성실신고확인,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업무까지 맞물려 있어 일선세무서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는 이 기간 극에 달한다. 때문에 종소세 기간이 되면 관리자들은 직원들을 어떻게 격려할지 고민한다. 대개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둘러보더라도 몰래 방문하고, 머무는 시간도 잠깐이다. 다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업무 외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개인납세국장, 15일 동수원세무서 방문 직원들에 부담 줄까봐 식사도 따로…주차는 관서 밖 사설 이용 방문 끝난 후 피자 20판 배달시켜 응원 소득세과장, 우편물자동화센터 직원들에 피자 배달 격려 종소세 신고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세청 개인납세국이 요즘 분주하다. 신고총괄 부서라 각 지방청과 일선세무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일선 현장도 별도로 체크해 본다. 창구에서 열 일하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줄까봐 직원들이 모르는 사이에 일선관서를 찾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할 것이 없는지 살펴보기도 한다. 최시헌 개인납세국장은 지
국세청의 올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뚜껑이 열렸다. 예고한대로 승진인원은 30명을 넘겼다. 20명대로 떨어진지 단 2년 만에 30명 선을 회복했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빠른 회복이라고 이구동성이다. 승진인원은 2017년 상반기 31명에서 하반기 18명으로 뚝 떨어져, 2018년 상반기 21명 하반기 22명 선을 유지하다 이번에 32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번 승진자 가운데 특승자는 5명으로, 본청에서 3명(권석현, 김광민, 이동희), 서울청 1명(최이환), 중부청 1명(이미진)으로 나타났다. 관서별로는 본청이 17명으로 53%를 차지했으며, 이어 서울청 6명(18.8%), 중부청 3명(9.4%), 부산청 2명, 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각 1명으로 분포됐다. 임용구분별로는 稅大 출신이 21명으로 65.6%를 점유했으며, 이어 행시 5명(15.6%), 7급공채 4명(12.5%), 9급공채 1명, 경채 1명이었다. 출신지역은 전남이 9명(28.1%)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6명, 경남.충남 각각 5명, 서울 3명, 경기.전북.제주.강원 각각 1명이었다. 전체 승진자 32명 중 조사국 근무자는 10명, 여성승진자는 단일 승진으로는 최다인 4명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남북경제협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회계 부문에서의 협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남북경제협력-회계 통일이 우선이다'를 기획.발간했다. 지난해 7월 구성된 한국공인회계사회 남북회계협력위원회가 집필한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북한 회계를 이해하다'에서는 그 동안 다루기 어려웠던 북한회계법, 회계시스템, 회계감사 및 회계검증원 등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2부 '우리는 무엇을 해왔는가'에서는 개성공단 등 남북경제협력의 사례와 시사점을 짚었다. ▲3부 '경제개방으로 달라지려는 북한'에서는 최근 북한의 대내외 경제정책 변화와 회계협력의 필요성을 ▲4부 '미래를 위한 준비'에서는 향후 남북회계협력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도이모이 (Doi Moi)'의 기본 정신과 시사점 등 베트남 사례와 다른 체제 전환국 사례들을 다루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회계법인의 경제.회계 협력 센터장과 북한관련 학계.연구기관 연구자들로 구성된 남북회계협력위원회 멤버가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북한회계의 알기 쉬운 이해를 위해 남북한 회계용어 비교와 기업체를 위한 주요 회계법인의 남북회계협력 서비스 조직에 대
SPC. 특수목적회사를 말한다. 통상 국세청이 역외탈세 세무조사를 할 때 많이 등장하는 용어다. 국내 기업이 역외 특수목적회사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역외로 자금을 유출하는 사례가 일반적이다. 15일 서울고법(제11행정부) 1별관에서 열린,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소송 5차 변론기일에서는 SPC와 명의신탁이 쟁점이었다. 이날 공판은 원고와 피고 측에서 각각 10여분 동안 관련 쟁점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처분청은 명의신탁재산 증여의제는 조세회피 의도가 있는지, 실제 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른 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 소유자의 판단기준은 취득자금 부담자이며, 원고가 SPC에 자금을 대여한 근거가 없고, SPC가 원고로부터 증자대금으로 받은 근거도 없으며, SPC가 이번 사건 주식을 취득했다고 볼 객관적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원고가 대금부담자이며 주식 소유자이고 명의자는 해외금융기관 등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원고 측은 SPC를 이용한 주식투자는 무수히 많으며, 1심 판결은 조세피난처의 SPC를 활용한 투자구조는 모두 명의신탁이라는 논리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원고 측의 SPC와 ‘완구왕 SPC’
150억원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기소된 LG 사주 일가와 LG 재무관리팀 직원에 대한 공판이 15일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제25형사부는 이날 LG사주 일가와 재무관리팀 직원의 조세범처벌법 위반, 특가법(조세) 위반 사건의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구본능 회장을 제외한 피고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검찰 측과 변호인 측의 서증조사가 이뤄졌다. 먼저 검찰 측은 모두 진술에서 LG재무관리팀이 통정매매 방식으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이를 일반 장내 거래인 것처럼 위장해 시가보다 부당하게 낮은 가액을 신고해 결과적으로 사주일가의 양도세를 포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변호인은 조세범처벌법으로 처벌받기 위해서는 과세요건과 범칙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반박했다. 또 부당행위계산부인 요건도 갖추지 못했고, 재무관리팀 직원들의 조세포탈도 인정할 수 없다고 맞섰다. 이어 검찰 측이 먼저 서증조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재무관리팀이 사주일가 주식거래를 하면서 장내에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모두 양도한 것으로 위장해 양도세를 신고한 것으로 봤다.그러면서 조사를 맡았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3과 문답서를 중심으로 서증조사를 이어갔다. 문답서에 따르면, LG 재무관리팀은 사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신북방정책의 핵심대상지역인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한 가운데, 국세청장도 중앙아시아로 날아가 세정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4일부터 20일까지 세정협력 수요가 큰 중동부 유럽 및 중앙아시아 4개국을 방문해 이들 국가의 국세청장과 회의를 가졌다. 중동부 유럽의 폴란드.헝가리 국세청장과 최초 회의 한-폴란드 국세청 핫라인 신설 제안 헝가리 진출기업 기업환경 개선 협력 우즈베키스탄과 국세청장 상호방문 양해각서 체결 키르기스스탄에는 우리 국세청 전자세정 구축 노하우 공유 4개국 국세청장에 우리기업 적극적 세정지원 요청 [사진2] 중동부 유럽의 폴란드와 헝가리,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잇달아 방문해 해당국 국세청장과 회의를 갖고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세정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전자세정 노하우를 이들 국가에 전수했다. 한 청장은 14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 마리안 바나쉬 청장과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폴란드는 헝가리와 함께 한국의 전자.차량 부품 생산법인의 투자액이 가장 많은 곳이다. 폴란드.헝
세무사 4명이 직무정지, 과태료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제119차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이날 관보에 공고했다. 징계를 받은 세무사는 모두 4명으로 각각 직무정지 2년과 직무정지 1년7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나머지는 과태료 600만원, 500만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들은 탈세상담 금지 규정과 성실의무 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았다.
국세청이 영세사업자들의 종소세 신고서를 대신 작성해 납세자들에게 보내주는 '모두채움신고서'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 신고서가 세무사 업무영역을 '축소시킨다' '그렇지 않다'는 등등의 상반된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모두채움신고서는 국세청이 소규모 납세자의 간편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미리 작성해서 보내주는 신고서다. 올해는 228만명에게 보내졌다.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소규모사업자는 지난해보다 31만 명 늘었다. 자연증가 분에다 단일사업장에서 사업장이 2개 이상인 사업자로 확대해서 늘어난 것이다. 이 신고서를 받은 사업자들은 세무서에 갈 필요 없이 ARS(1544-9944) 전화 한 통으로 신고를 끝내고 세금만 납부하면 된다. 혹시 국세청이 보내준 모두채움신고서의 내용이 틀린 경우는 홈택스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수정해서 전자신고하면 끝이다. 세무서에 갈 필요도 없고 내야 할 세금이 맞는지 따로 물어볼 필요도 없다.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228만 명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영세한 사업자들이다. 여건상 기장을 하지도 않는다. 정확히 얘기하면 단순경비율 적용 소규모사업자로 ▶농.임.어.광업, 도소매업, 부동산매매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13일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을 예방했다. 이금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다음달 14일 개최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 초청장을 최정욱 청장에게 전달하고, 소득세 및 성실신고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2]이금주 위원장은 "초대 인천청장을 맡아 개청 이후 어려운 일도 많고 분주할 텐데 이렇게 반갑게 환대해 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건넸다.최정욱 청장은 "인천청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조금씩 기반을 잡아오고 있던 터였기에 어렵다기 보다 처음하는 일이라 익숙하지 않을 뿐 이제 조금씩 정리가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이금주 위원장은 최 청장의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관련 질문에 "인천청 개청으로 세무사회칙에 따라 인천지방세무사회 설치가 정식으로 승인됐으며, 내달 14일 오후 3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가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사진3]이어 "창립총회라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관내 국회의원 등 대대적으로 내빈을 초대할 예정인데 꼭 참석해 달라"며 최 청장에게 직접 초청장을 건넸다.이에 최정욱 청장은 "국세청과 세무사회는 같이 협력해 나가는 파트너인 만큼 당연히 참석하겠다. 이렇게 뜻
골프. 공직자들에게는 다소 비밀스런(?) 운동이다. 특히 국세청 직원들의 경우 대다수 직원을 대상으로 사실상 골프를 금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훈령을 통해 금품(골프 접대) 수수를 금하고 있고, 불가피하게 퇴직자와 골프를 하게 될 경우도 신고하게 돼 있다. 사실상 재직 중에 골프를 하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 국세공무원 중에는 이해관계자와 골프를 하다 적발돼 인사 조치된 경우가 허다하며, 직원과 직원 가족끼리 골프를 하고 나서 문제가 된 사례도 있었다. 그런데 과거에는 국세청 중견 간부를 대상으로 골프 강좌까지 있었던 모양이다. 요즘은 상상하기 어려운 공직문화다. 한국세정신문 보도 한토막을 소개한다. 中堅幹部들 敎育과정에서 골프 講習까지 받고 묘한 기분 느꼈다고(1987년 11월30일자 보도) ◆…지난주에 끝난 금년도 하반기 중견관리자 교육은 지금까지의 교육과정과는 달리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한 가운데 유익한 내용이 두드러지게 많았다는 것이 교육이수자들의 중론. 즉 종전에는 各稅目別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한 직무관련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중견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일반적인 상식과 소양 위주로 진행됨으로써 교육자들의 참강 열기가 매우 높았다는
우리니라와 싱가포르가 이중과세방지 개정 협정에 서명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싱가포르 국세청에서 안영집 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와 응와이충 싱가포르 국세청장이 한-싱가포르 이중과세방지 개정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건설기업, 상대국서 1년 이내 사업하면 현지 과세 안 해 사용료 소득, 최고세율 15%에서 5% 인하 부동산 주식 및 대주주 주식 양도차익, 원천지국 과세 독립적 인적용역, 고정사업장 있는 경우만 원천지국 과세 이번 개정은 1981년 한-싱가포르 이중과세방지협약 발효 이후 변화된 경제환경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싱가포르 진출 우리기업의 현지에서의 세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중과세방지 개정 협정은 양국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건설기업의 경우 상대국에서 12개월 이내 기간 동안 관련활동을 수행하면 현지 과세가 이뤄지지 않는다. 또 사용료 소득에 대해 원천지국에서 적용 가능한 최고세율이 15%에서 5%로 인하됐다. 부동산 주식 및 대주주(지분율 25% 이상) 주식 양도차익은 원천지국 과세를 유지하고, 그 외 주식양도소득에 대해서는 거주지국 과세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독립적 인적용역은 고정사업장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입후보자가 단체장직을 사임해야 할 임의단체가 고시됐다. 13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12일 19개의 비법정단체를 고시했다. 다음 달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세무사는 비법정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경우 고시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단체장을 사임해야 한다. 고시된 비법정단체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세무대학세무사회, 한국세무법인협회, AOTCA한국친선연맹,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인천.부천.김포지역세무사연합회,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 안양지역세무대리인연합회, 경기북부지역세무사연합회, 세무사축구동호회,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 카톨릭세무사회,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한국청년세무사회, 서울지역세무사회장연합회, 세무사미래포럼, 세무사회바로세우기연합회. 임원선거 입후보자는 오는 19일까지 사임해야 하며, 사임하지 않으면 후보등록을 거부당할 수 있다고 선관위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