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전년(2017년)에 비해 27조9천억원 증가한 283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26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9년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수는 이처럼 전년보다 10.9% 증가했다. 또 총 국세(국세청 세수+관세청 소관분+지자체 소관분) 대비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96.6%로 2017년에 비해 0.3%p 늘었다. 지난해 국세청 세수를 세목별로 살펴보면, 소득세가 86조3천억원, 법인세 70조9천억원, 부가가치세 70조원이었으며, 이어 교통·에너지·환경세 15조3천억원, 개별소비세 10조5천억원, 상속·증여세 7조4천억원, 증권거래세 6조2천억원, 교육세 5조1천억원, 주세 3조3천억원, 농어촌특별세 3조2천억원, 종합부동산세 1조9천억원, 인지세 9천억원 순이었다. 비율로 보면 소득세 30.4%, 법인세 25.0%, 부가세 24.7%, 교통.에너지.환경세 5.4%였다. ○총국세 및 국세청 세수 현황(단위:억원,%) 연 도 총 국세 국세청 세수 구성비 2018년 2,935,704 2,835,355 96.6 2017년 2,653,849 2,555,932 96.3 2000년 929,347 866,013 93.2 1990년 268,47
●2019년 세법개정안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사후관리검증, 국세청으로 일원화 국세청장에 기부금 모금.지출 세부내역 요구 권한 부여 지정기부금단체, 3년간 우선 예비지정…공익성 여부 재검토 6년간 재지정 직전 2년간 고유목적사업 지출내역 없으면 지정기부금단체 취소 모든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 외감 대상에 수입금액 50억 이상 또는 기부금 20억 이상 공익법인 추가 지정기부금단체 추천과 사후관리 검증이 국세청으로 일원화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신청을 비영리법인의 경우 국세청(세무서장)이 하도록 변경하고, 지정추천도 국세청이 기재부에 하도록 했다. 지정기부금단체 사후관리는 국세청(관할세무서)에서 하도록 일원화했다. 또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또는 취소되면 국세청이 주무관청에 통보토록 하고, 주무관청은 설립허가 취소, 공익목적 위법사항 적발시 국세청에 통보하도록 했다. 아울러 국세청장에 기부금 모금.지출 세부내역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요건 중 홈페이지 개설요건을 강화해 기부금단체 홈페이지에 공익제보가 가능한 주무관청·국민신문고·국세청 홈
●2019년 세법개정안 1세대1주택 비과세 부수토지 범위, 수도권 도시지역 주택정착면적의 3배로 축소 고가 겸용주택, 주택.상가 구분해 주택만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 직무발명보상금, 계약금이 대체된 위약금.배상금-300만원 이하 분리과세 명의신탁 증여의제 부과제척기간 확대 1세대1주택 비과세가 적용되는 부수토지 범위가 수도권 도시지역은 주택정착면적의 3배로 축소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주택정착면적의 5배 이내의 부수토지에 대해서도 주택과 함께 1세대1주택 비과세를 적용하는데, 앞으로 수도권 도시지역은 3배, 수도권 밖은 5배로 범위를 조정했다. 고가 겸용주택(실거래가 9억원 초과)은 주택과 상가를 구분해 주택 부분만 1세대1주택 비과세와 80% 장특공제를 적용한다. 현재는 주택면적이 상가면적보다 큰 경우 전부를 주택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경우 주택부분만 주택으로 본다. 등록 임대업자의 소형주택(85㎡・6억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세액감면율을 축소해 4년 임대시 20%, 8년 임대시 50%를 적용한다. 퇴직 후 받는 직무발명보상금 및 계약 위반
기획재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세법개정안은 ▶경제활력 회복 ▶혁신성장 지원 ▶경제.사회의 포용성.공정성 강화 ▶조세제도 합리화 ▶세입기반 확충에 중점을 뒀다. 올 세법개정안…경제활력 회복, 혁신성장 지원, 경제.사회의 포용성.공정성 강화, 조세제도 합리화, 세입기반 확충에 중점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율 한시적 상향 설비투자자산 가속상각특례 적용기한 6개월 연장 맥주.탁주, 종가세→종량세 가업상속 지원세제…사후관리기간 7년으로 단축 내국인 시내.출국장 면세점 구매한도 5천달러로 상향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3년 연장 조세심판관합동회의 상정여부, 상임조세심판관회의서 결정 고액.상습체납자 감치제도 도입 세부적으로,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율을 1년간 한시적으로 대기업은 2%, 중견기업은 5%, 중소기업은 10%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또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의약품 제조 첨단설비 및 물류산업 첨단설비를 추가하고, 안전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송유.열수송관, LPG.위험물시설 등 사고위험 시설을 추가했다. 기업의 설비투자 활성화를 위해 설비투자자산 가속상각특례 적용기한을 6개월 연장했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국세청간 증여세 소송 항소심 선고가 10월16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제11행정부는 24일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이재현 회장의 증여세 등 부과처분취소소송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원고(이재현)와 피고(중부세무서장) 측 최종 변론이 진행됐다. 먼저 원고 측 변호인은 "원고와 이 사건 SPC 사이에 명의신탁 약정이 없으며, 피고가 주장하는 취득자금 관련주장은 명의신탁 약정의 근거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커스터디 계약은 명의신탁 약정이 아니며, 설사 커스터디를 명의신탁 약정으로 보더라도 명의신탁자는 SPC다"고 덧붙였다. 원고 측은 이와 함께 "SPC와 원고 간 또는 해외금융기관과 원고 간 관계를 명의신탁으로 볼 수 없다"며 최종 변론을 정리했다. 피고 측 변호인은 "이번 소송의 주된 쟁점은 주식이 SPC 소유냐 원고 소유냐 인데, SPC 소유가 되려면 SPC 자산으로 취득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원고 측은 나중에 출자라고 주장한다”면서 “만약 서류 상의 회사라면 최소한 서류는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항소심 선고는 10월16일 오후 2시.
오비맥주 내달 말까지 39일간 출고가 한시 인하 도매업계 "인상 재고 물량을 인하된 가격에 팔 수 없어…밀어내기 우려" 업계-편의점.할인매장 인하 즉각 반영, 음식점 등 소매업소는 미지수 관측 주류가격신고제 이후 '밀어내기' '사재기' '가격 혼란' 부작용 지적도 국세청 "출고가 인하…정해진 기간 내 신고하면 문제될 게 없어" 국세청의 주류가격명령제가 폐지되고 주류가격신고제로 전환되면서 주류업체간 가격경쟁이 종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주류가격신고제가 '밀어내기' '사재기' '가격혼란'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매유통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24일 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지적은 오비맥주가 23일 맥주 출고가 인하를 전격 발표하면서 확산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날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패키지별로 약 4~16% 인하하고,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 출고가를 현행 1천203원에서 1천147원으로 내렸다. 발포주 '필굿'의 가격도 355ml 캔은 10%, 500ml 캔은 41% 가량 낮춰 도매사에 공급키로 했다. 단, 단서가 붙었다. 출고가 인하는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39일간이다. 업계에서는 오비맥주의
검찰이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LG 총수 일가 14명의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총 58억대 벌금형을 구형했다.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에게 벌금 23억원을 구형했고, 다른 일가에게는 500만원∼12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또 총수일가의 양도세 포탈을 실행한 혐의로 기소된 LG그룹 재무관리팀 임원 A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200억원을, 다른 임원 B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13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LG 총수 일가는 사주 일가 세무업무를 포괄 위임 받은 LG 재무관리팀을 통해 150억원대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는 9월6일 오전 10시 이뤄진다.
"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 반드시 필요한 경우만 승인" 김현준 국세청장이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 현장을 찾았다. 미.중 무역협상,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 국내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발걸음이었다. 김 청장의 첫 방문지는 경기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김 청장은 이날 단지 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세무조사 기간연장이나 범위 확대를 제한해 달라, 수출기업의 신고 편의를 지원해 달라, 부가세를 조기 환급해 달라, 납세담보면제 기준금액을 높여 달라 등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김 청장은 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와 관련, “외부위원 위주의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심의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승인하고, 추가 조사가 불필요한 경우는 조사를 조기에 종결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수출기업 신고와 관련해선 “관세청에 수출 신고한 자료를 국세청 홈택스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자금난 기업 환급과 관련해서는 “매출액 급감 사업자에게 법정기한 보다 부가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0년 전 설정된 현행 납세담보면제 기준금액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2일 금년도 세법개정안과 관련,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한시적으로 대폭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올해 세법개정안 당정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이 더 빨리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이달 초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민간투자 촉진 세제 3종 세트'를 포함해 세제지원을 한시적으로 대폭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비・관광 및 수출 활성화를 세제측면에서 지원하고, 신성장기술 등 연구개발과 창업・벤처기업의 자금조달 및 우수인재 영입 등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등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우리 산업의 대일 의존도를 완화하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핵심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에 대해 신성장 R&D 비용 세액공제 적용을 확대하는 등 세제 측면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류 과세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편하고, 가업의 안정적 유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업상속 지원세제 실효성 제고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소양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현장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세무대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말 마포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4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친 박종현<사진> 세무사가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박 세무사는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88 한진빌딩 신관 8층에서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개업소연을 갖고 본격적인 세무컨설팅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광장리앤고는 지난 2014년 7월 설립됐으며 법무법인 광장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현재 광장리앤고에는 윤석범 전 서초세무서장을 비롯해 최진구 전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김희택 전 서울청 조사4국 팀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박 세무사는 "긴 세월 동안 공직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주위 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 덕분이며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후배, 동료,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립세무대학 출신인 그는 국세청 재직시 국세행정의 핵심업무인 세무조사와 법인세 파트에서 활약했다. 국내 유수 대기업을 상대로 현장 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을 모두
지방세무사회장들 "회관확충, 회원교육 이관" 등 건의 원경희 회장 "회관문제는 종합적 검토와 형평성 고려…교육은 회원입장에서 판단" 지방세무사회장들 "본회 회무추진에 적극 동참"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17일 회관에서 7개 지방세무사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회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사진2]원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1만3천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세무사회 3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면서 "오늘 7개 지방회장들로부터 현안과 회무 운영에 관한 건의를 듣고 31대 집행부가 추진할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날 지방세무사회장들은 공통적으로 지방세무사회관 확충 및 건립, 회원교육의 지방세무사회 이관, 지방세무사회 직제기준 제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지방세무사회 회관 건립.확충에 대해서는 각 지방회가 공통적으로 자체 회관을 확보하거나 현재 회관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회원에 대한 교육권을 지방세무사회에 이관해 줄 것과 지방회 직제순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놨다.이와 함께 서울지방회 임원선거 시기가 본회 및 6개 지방세무사회와 달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
부산청 조사1국장-민주원, 부산청 조사2국장-이현규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이승수,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최종환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이 행시, 7급공채, 세대(稅大) 등 임용구분별로 골고루 안배됐다. 국세청은 22일자로 오덕근 본청 운영지원과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에 임명했다. 또 김지훈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에, 민주원 본청 세원정보과장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에,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에 각각 고공단 승진 발령했다. 오덕근 국장은 7급 공채 출신으로 본청 운영지원과장.납세자보호담당관.원천세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지훈 국장은 행시41회로 본청 법인세과장.창조정책담당관 등을 지냈다. 민주원 국장은 행시41회로 본청 세원정보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등을 지냈으며, 이현규 국장은 세대 출신으로 본청 법인세과장.징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로써 서울청에는 세대 출신의 이청룡 조사2국장, 중부청에는 7급공채 출신의 오덕근 조사1국장, 부산청에는 세대 출신의 이현규 조사2국장 등 비행시 간부 출신들이 포진하게 됐다. 국세청 인사 업무를 총괄하는 본청 운영지원과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세법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진2] 이번 개정안에는 경제활력 회복, 혁신성장 지원,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개편안이 담긴다. 가업상속 지원 세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과 상속세 연부연납특례 대상 확대 방안이 담기며, 주류 과세체계 개편안이 포함된다. 정부는 앞서 내년부터 맥주와 탁주를 대상으로 과세체계를 현행 종가세 방식에서 종량세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개정안은 또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생산성향상·안전시설 투자세액공제 확대, 내국인 면세점 구매한도 확대 방안도 담는다.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신성장 R&D 세액공제 확대,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 스톡옵션 행사이익 비과세 한도 확대 등도 포함된다. 기재부는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용역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면제하는 한편,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업종을 확대하고, 생산직근로자 초과수당 비과세 대상도 확대키로 했다. 기재부는 "국민의 다양한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라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청산금을 받았는데, 청산금에 대한 다주택 중과 여부 판정 시점은 언제일까? 국세청은 지난 16일 이같은 질의에 대한 회신을 내놨다. A씨는 1978년 취득해 보유하던 서울 소재 주택이 재개발돼 24평형 아파트 2채를 분양받고 청산금을 4억6천만원 받았다. 재개발 이전 기존주택의 평가액은 12억원이고 분양받는 아파트 2채의 분양가액은 3억6천만원, 3억8천만원이었으며, 기존주택 평가액과 아파트 2채 분양가액의 차액인 4억6천만원을 청산금으로 2018년 12월과 2019년 1월에 50%씩 지급받았다. A씨는 2003년부터 딸과 함께 살고 있는데 딸 소유 주택이 1채 있어 관리처분계획인가 당시는 1세대2주택이고, 현재는 분양받은 아파트를 포함해 1세대3주택이다. A씨는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라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조합원입주권 2개와 청산금을 지급받았는데, 청산금에 대한 다주택 중과 여부 판정 시 '관리처분계획인가일 현재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 보유 현황에 따르는 것인지' '양도일 현재 현황에 따르는 것인지'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청산금에 대해 다주택 중과 판정 시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 수의 계산은 해당 청산금의 양도
■회장 이금주 ■부회장 유윤상, 김명진 ■이사(13명) 강갑영, 구현근, 김석동, 김성주, 박종렬, 배성효, 송재원, 옥승찬, 윤현자, 이명주, 조영문, 한기완, 허덕무 ■상임이사(6명) 총무이사 김성주, 연수이사 송재원, 연구이사 윤현자, 업무이사 구현근, 홍보이사 박종렬, 국제이사 강갑영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이기진 ■각 위원회 위원장(7명) 자문위원장 임정완, 연수교육위원장 변종화, 청년세무사위원장 김선일, 조세제도연구위원장 고영만, 홍보상담위원장 송정화, 국제협력위원장 채지원,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감리위원장 홍석일 ■지역세무사회장(12명) 인천회장 신현배, 북인천회장 박정우, 서인천회장 김한수, 남인천회장 윤현자, 김포회장 김규헌, 부천회장 오형철, 의정부회장 양성직, 포천회장 윤영복, 고양회장 최병곤, 동고양회장 정창민, 파주회장 김준식, 광명회장 김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