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2년 7월15일(가족장) □ 빈 소 : 대구보훈병원 101(대구시 달서구 월곡로 60) □ 연락처 : 054-244-1161(임토관세사무소)
발 인: 2022년 7월 14일(목) 빈 소: 구리시 원진녹색병원장례식장 연락처: 062-676-0074 (사무소)
◇…국세청이 지난 11일 尹정부 첫 고공단 인사를 단행하자 세정가에서는 정권교체기에 본청 조사국장 인사 패턴이 크게 달라졌다며 뒷말이 무성. 국세청 조사국장은 한해 동안 진행되는 세무조사의 기조와 기본계획을 설계하는 조사 총괄 자리로, 고공단 인사 때면 안팎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직이며 ‘4대 권력기관’이라는 수식어도 조사국장의 영향력에서 비롯된다는 평가. 특히 밖으로는 대기업 등 납세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바라보는 인사가 바로 본청 조사국장이며, 안으로는 대표적인 승진 보직으로 인식되고 있어 인사 때마다 물밑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 일쑤. 지금까지의 고위직 인사패턴을 보면 본청 조사국장은 다음 전보인사 때 보직의 무게감이나 상징성 때문에 주로 본청내 다른 보직으로 수평 이동하거나 서울⋅중부·부산청장 등 1급지 청장으로 승진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정권교체기에 다른 양상을 띠고 있어 눈길. 일례로 이명박 정부가 막 들어선 2008년 4월 당시 허병익 본청 조사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승진 임명됐으며,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2013년 4월 임환수 당시 본청 조사국장은 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수평 이동한 후 나중에 서울청장으로 승진. 반면 문재인정부가
□ 발 인 : 2022년 7월14일 □ 빈 소 : 일산백병원장례식장 5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지하2층) □ 연 락 처 :02-3288-7787(원일관세사무소)
◇…지난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일선세무서 세정협의회가 로비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세청이 전국의 세정협의회를 전격 해산한 가운데, 세정협의회로 인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주목. 12일 세정가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서울시내 전직 세무서장들과 고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경찰은 이날 서울시내 한 세무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까지 실시했다는 후문. 이번 사건은 지난해 하반기 일선세무서 세정협의회에 대한 문제 제기가 발단이 됐는데, 당시 김두관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세정협의회 소속 민간기업으로부터 고문료를 수임한 것은 사후뇌물 의혹이 있다고 강하게 지적. 이에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세정협의회의 운영 중단과 함께 협의회 외부위원 해촉 등 발 빠르게 해산 작업을 진행. 세정협의회 해산 후 파문이 일단락되는 것으로 비춰졌으나 경찰은 세무서와 기업간 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를 계속 진행해 왔으며, 최근 수사선상에 전직 세무서장들과 관련업체들이 올랐다는 귀띔. 현재 경찰은 세무서장 퇴임 후 업체와 고문계약이 체결됐는지, 재직때 체결됐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지며, 당사자들은
◇…11일 국세청 과장급 인사로 모두 16명의 복수직서기관이 꿈에 그리던 초임세무서장으로 직위승진한 가운데, 그간 본청 위주의 초임서장 인사가 김창기 국세청장 취임과 함께 크게 개선됐다는 직원들의 긍정 평가. 이번에 초임세무서장 발령장을 받은 16명을 승진시기별로 보면 △2019년 5월-1명 △2019년 11월-10명 △2020년 5월-3명 △2020년 11월-1명 △2021년 11월-1명으로 집계. '복수직' 꼬리표를 떼기까지 대기 기간이 최장 3년2개월에서 최단 8개월까지 다양하며, 전체의 60%가 넘는 10명은 평균 2년8개월 만에 초임세무서장으로 직위승진한 셈. 특히 과거 승진시기와 무관하게 본청 근무자 우대 방침에 따라 직위승진 소요기간을 놓고 본·지방청간 극심한 불균형이 초래됐으나, 이번 인사에서 근무지 보다 승진시기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지방청 소속 복수직서기관들이 크게 반기는 분위기. 실제로 11일자 초임서장 인사에선 본청 소속이 단 2명에 불과했으며, 서울청 4명, 중부청 3명, 부산청·대구청 각 2명, 인천·대전·광주청 각 1명을 배출. 다만, 서기관 승진 후 최단기간인 8개월 만에 직위승진한 1명은 본청 소속이며, 뒤를 이어 1
발 인: 2022년 7월 12일(화) 빈 소: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연락처: 062-234-0636 (사무소)
□ 발인 : 2022년 7월11일 □ 빈소 : 여의도성모병원 지하 6호실(서울시 영등포구 63로 10) □ 연락처 : 032-887-6772(신효성관세사무소)
□ 일 시 : 2022년 7월9일 12시 □ 장소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15) □ 연락처: 02-516-6700(관세법인더컨설팅그룹)
발 인: 2022년 7월 10일(일) 빈 소: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연락처: 063-254-0932 (사무소)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이철훈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현정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강연호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이광우 관세청 감사담당관 이철재 관세청 감찰팀장 김창영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창령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장 김지현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장 방대성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성용욱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장 김한진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조한진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김원식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양승혁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손성수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이동현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민 희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이승필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백형민 인천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김태영 인천세관 심사국장 정기섭 인천세관 조사국장 김 혁 김포공항세관장 임현철 수원세관장 강병로 안산세관장 정광춘 서울세관 심사2국장 백도선 서울세관 조사1국장 남성훈 서울세관 조사2국장 이민근 천안세관장 김동이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현석 용당세관장 이현주 창원세관장 강성철 울산세관장 심재현 목포세관장 염승열 군산세관장 최천식 중앙관세분석소장 양진철 관세청 김용익 관세청 최영환 관세청 황승호 (2022년 7월 11일자)
◇…이달 11일자로 단행된 尹정부 첫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서는 행시37회 전성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는 세정가의 평가. 능력과 리더십에 비해 文정부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 강민수(행시37회) 대전청장이 7번의 도전 끝에 1급 서울청장에 발탁됐으며, 행시 동기이자 1급 승진후보로 꼽혔던 정철우 교육원장은 대구청장에 임명. 특히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에는 이동운 서울청 조사2국장이 깜짝 발탁돼 눈길을 끌었는데, 이동운 국장은 현대고를 나온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고교 동기로 이번 인사를 앞두고 주목받았던 인물. 이로써 행시37회에서는 국세청장을 비롯해 4명의 1급 지방청장을 배출하는 등 尹정부에서도 상당기간 활약을 예고. 또한 이번 인사로 1급 네 자리(차장, 서울⋅중부⋅부산청장)를 모두 행시 출신이 차지했으며, 그 중 세 곳에 TK⋅PK 출신을 임명함으로써 지역편중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 특히 7명 지방청장 중 비행시 출신은 단 한 명(이현규 인천)으로, 비행시 고공단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향후에도 행시 위주 인사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출신지역 뿐만 아니라 임용구분별
이세환 원주세무서장 △1965년 △세무대 △8特4 △중부청 조사3-관리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구본수 속초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5 △중부청 조사1-1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정상진 남동세무서장 △1965년 △세무대 △8特4 △본청 소득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김성기 영동세무서장 △1973년 △세무대 △8特11 △중부청 조사3-1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이광호 충주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4 △서울청 조사2-관리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광전 논산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6 △충주 충북혁신지서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 임경환 서산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4 △서울청 감사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상원 익산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8特6 △대검찰청 파견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 노현탁 목포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8特7 △순천 광양지서 △광주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문홍승 여수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8特6 △중부청 조사1-국조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이범락 상주세무서장 △1965년 △경북대 △7公 △대구청 개인납세1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
□ 부이사관 전보(7명) 국세청 법규과장 김용완 (국세청) 강남세무서장 최인순 (국세청 국제조세)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강종훈 (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장신기 (국세청 대변인)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찬욱 (국세청 법무) 국세청 윤창복 (국세청 감찰) 국세청 최영준 (광주청 조사1) □ 과장급 전보(87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민회준 (인 천) 국세청 대변인 이광섭 (마 포)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장 김기영 (국세청 홈택스1)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 김용재 (양 천)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윤현구 (서울청 전산관리) 국세청 감찰담당관 이태훈 (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반재훈 (국세청 조사1) 국세청 법무과장 한지웅 (국세청 소득) 국세청 소득세과장 윤성호 (국세청 법규) 국세청 조사1과장 김승민 (국세청 조사2) 국세청 조사2과장 강영진 (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장권철 (서울청 조사4-3)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오원균 (대전청 성실납세)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황동수 (서울청 국제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박달영 (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승신 (제 천)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신방수 세무사(세무법인 정상) 2022년 6월 정부는 주택 임대료를 5% 이내에서 올리는 임대인에게 양도소득세(양도세) 비과세와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적용에 필요한 “2년 거주요건”을 면제하는 소득세법 시행령(소령)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주로 거주요건이 필요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세제혜택을 부여해 전·월세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에서 비롯되었다. 이하에서는 이 제도에 대한 골격을 살펴보고 실익 분석을 해보기로 한다. 1. 개정안 비교 이번 개정안은 종전 소령 제155조의 3을 일부 개정한 것으로 현행의 것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구분 현행 개정안 비고 1. 적용대상 1세대 1주택 1세대 주택수와 무관하게 적용 2. 적용효과 소령 154 ① 거주요건 적용 시 1 년 거주한 것으로 인정 소령 제154 ①, 제 155조 ⑳ 1, 제 159 조의4 적용 시 2 년 거주요건 면제 적용효과의 범위가 확대됨. 3. 적용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