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의 실무차원 연구와 세무회계론(학)의 발전 역사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인간사회(구체적으로는 정치 내지 통치가 있는 사회조직)에서 사람들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언젠가 반드시 죽음을 맞는다는 사실과 조직사회에서 사업으로 돈을 벌면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점을 지적한 말이다. 오래 전에는 그 수확한 생산물의 일부를 세금으로 정부에 내는 물납세(物納稅)가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거의 예외 없이 영업실적을 돈으
□ 일 시 : 2023년 11월19일 오전 11시 □ 장 소 : 더 시그니처 클래스 2층 페리도트홀(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46-16) □ 연락처 :032-744-9700(한동관세법인)
□ 일 시 : 2023년 11월18일 오전 11시 □ 장 소 : 힐스카이웨딩&컨벤션 9층 힐스타홀(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33) □ 연락처 : 055-293-7604(관세법인대천)
□ 발 인 : 2023년 11월3일 □ 빈 소 : 조은금강병원장례식장 특1호실(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1814-37) □ 연락처 : 051-463-9937(관세법인한림)
◇…국세청은 개개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본청과 지방청⋅세무서 차원에서 거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에도 세무서장과 직원간, 세무서 과장과 직원간 불통으로 인한 마찰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는 후문.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세무서장이 있는가 하면, 업무보고와 지시 과정에서 고압적인 태도로 직원을 다그치다 논란이 된 관서장에 대해서도 안팎에서 입방아. 서울시내 모 세무서장은 “요즘 MZ세대 직원들의 가치관을 50대 선배 직원들이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데 ‘나 때는 안 그랬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무심코 넘기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귀띔. 국세청은 거청적으로 조직 내부 구성원간 소통을 혁신하기 위해 관리자를 대상으로 혹은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개선 효과는 아직까지 미미하다는 평가. 일선세무서 과장과 직원간 불통도 심각한 지경이라는데, 최근에는 업무결재 과정에서 과장과 직원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일촉즉발의 언쟁을 벌였는가 하면, 하급직원들의 의사는 무시한 채 막무가내로 업무 추진을 밀어붙여
□ 일 시 : 2023년 11월19일 오후 12시20분 □ 장 소 : 상암 월드컵 컨벤션 2층 임페리얼 볼룸(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2층) □ 연락처: 032-742-9030(㈜에이엔씨익스프레스)
□ 발 인 : 2023년 11월4일 □ 빈 소 : 상주장례식장 5층 VIP실(경북 상주시 영남제일로 1408-15) □ 연락처: 051-460-3030(관세법인딜라이트이앤씨)
□ 발 인: 2023년 11월 4일(토) □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 □ 연락처: 061-351-8150 (사무소)
□ 일 시: 2023년 11월25일(토) 오전 11시 □ 장 소: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 2층 □ 연락처: 062-576-5516(사무소)
□ 일 시 : 2023년 11월18일 오전 11시30분 □ 장 소 : 더케이호텔서울 본관2층 가야금홀(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12길70) □ 연락처 : 02-511-2461(에이스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11월3일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연락처 : 043-264-0268(관세법인네오)
◇…올 하반기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인사가 내달초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승진TO가 최대 5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임용구분·출신지역 등을 감안한 하마평이 세정가에서 한창. 작년 6월 취임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총 3번의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 행시(사시·기술고시 포함) 6명, 비행시 3명(7급공채 2명, 세대 1명) 등 행시 위주로 승진인사를 단행했으며, 내달로 예정된 네번째 인사에서도 이같은 기조를 이어갈 지 아니면 행시 쏠림 현상을 해소할지 이번 승진인사의 관전 포인트로 부상. 지역안배 또한 임용구분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대목으로, 앞서 김창기 국세청장이 단행한 9명 부이사관 승진자의 출신지로는 전북 3명, 서울 2명, 대전·인천·대구·충북 각 1명 등 전북과 서울 출신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 하반기 부이사관 승진인사 TO가 최대 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임용구분별로 ‘행시 3명, 비행시 2명’을 낙관하면서도 경우에 따라선 행시 우위 기조를 유지해 ‘행시 4명·비행시 1명’이라는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 행시 승진 후보군을 보면, 45회에서 고근수 감사담당관(전북 완주), 오상휴 광주청 조사1국장(전북 고창)에 이어
□ 발 인 : 2023년 11월1일 □ 빈 소 :익산병원 장례식장 □ 연락처: 063-858-5113(사무실)
□ 발 인 : 2023년 11월2일 □ 빈 소 : 부산 온 종합병원 장례식장 303호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1) □ 연락처 : 02-741-1000(관세법인한영)
◇…지역사회로부터 폭주하고 있는 세무서 신설 요청에도 불구하고, 올해 단 한 곳의 세무서 개청도 이루지 못한데 대해 국정감사장에서 ‘질책 반, 독려 반’의 주문이 이어져 눈길.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6일 기재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국세청 세무서 신설 요청건수가 19건인데 비해 3건 밖에 (신설이) 안 됐다”며 “올해도 7건의 세무서 신설을 요청했으나, 단 한건도 신설되지 못했다”고 답보 상태인 세무서 신설문제를 지적. 국세청은 1999년 9월1일 제2의 개청을 선언하면서 134개 세무서를 99개로 통·폐합했으나, 단순한 징수창구가 아닌 일선 최접점에서의 납세서비스 기능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개청된 동안산·계양·부산강서세무서 등 3곳을 포함해 현재는 전국 133개 세무서로 편제. 배 의원은 “지금 세무서 신설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며 “납세자에 대한 세정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필요한 곳에는 세무서를 좀더 증설해야 한다고 본다”고 국세청장과 경제부총리의 입장을 되묻기도. 실제로 서울청 관내 세무서의 경우 지난 2018년 은평세무서 신설을 끝으로 최근 5년 동안 신설된 세무서가 없으나 종로·영등포·삼성·서초·성동세무서 등의 경우 분리 신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