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9년 12월15일 (일요일) 오후 1시30분 □ 장 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무궁화홀 □ 연락처: 043) 223-1300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30호(12월9일 12시부터 조문) 발 인 : 2019년 12월11일 오전 08시 장 지 : 광릉추모공원(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부마로 341)
◇…공직퇴임세무사의 수임제한 신설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기재위를 통과하자, 국세청 안팎에서는 이 법이 국세청 명예퇴직 문화를 바꿔놓을 것이라는 섣부른 전망이 제기. 이 법의 주요 내용은 국세청 등에서 근무하다 5급 이상으로 퇴직한 후 세무사 개업을 할 때, 퇴직 전 1년간 근무한 곳에서 처리하는 사무와 관련된 세무대리 수임을 퇴직 후 1년간 제한하는 것. 일선세무서 한 관리자는 “전관예우 같은 것은 오래 전부터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자꾸 국세공무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정책이 나오는 것 같아 씁쓸할 뿐”이라고 한마디. 일각에서는 법안 시행시기가 1년 유예됨에 따라 내년 상·하반기 5급 이상 명퇴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성급한 관측도 제기. 다른 직원은 “일반적으로 납세자들이 세무대리인을 고를 때 전문성이 높거나 해당지역 관서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을 고르고 싶은 것이 당연하지 않겠나”라며 “그래서 퇴직하면 근무했던 인근에 사무실을 개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 또다른 직원은 “재직 직원이 퇴직자에게 고문업체나 기장업체를 알선해 주지 못하도록 관련규정이 시행된 지 이미 오래됐고 그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며 불편한 기색. 반면 세정
□상 호 : 세무그룹 삼익 □위 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길 15(역삼동 메가시티빌딩) 305호 □연락처 : 02-3452-4141 □개업소연 일시 : 2019년 12월5일(목) 11:00~21:00
발 인: 2019년 12월 3일(화)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 연락처: 062-373-6615 (사무소)
◇…국세청이 납세자 및 종사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여러 정책들을 펴고 있지만, 1년만 되면 떠나는 인사패턴 때문에 이같은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2급지 세무관서 직원들 사이에서 제기. 국·과장급 및 초임세무서장 전보인사 때가 되면 본청 등 수도권청에서 2급지 관서로 관리자들이 전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대체로 1년 정도 근무한 후 다시 수도권청 등으로 이동이 예정돼 있어 적극적인 업무추진 보다는 복지부동으로 흐르기 쉽다는 지적. 대구청 관내 한 직원은 “열심히 하는 관리자도 있지만 납세자와의 소통은 고사하고 직원들과의 소통도 등한시하는 관리자들이 더러 있다”며 “연말 인사를 앞두고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다”고 전언. 세정가 다른 인사는 “1년 후면 떠날 사람이기 때문에 부하직원들은 관리자와 적당히 지내려고 하고, 관리자 역시 큰 사고만 없으면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이 더러 있다”면서 “업무의 적극성과 연속성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지적. 실제로 인사 때가 되면 직원들 사이에서는 관리자로 승진 후 초임지로 내려오는 2급지 관서가 정거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 세정가 또다른 인사는 “지방마다 고유의 문화와 풍속이
■ 수원, 용인, 화성시 조정대상지역 세부현황 조정대상지역 고시(국토교통부공고 제2018-1766호, 2018. 12. 31.) ■ 세종특별자치시 조정대상지역 세부현황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예정지역의 현 법정동 * 예정지역 고시(건설교통부고시 제2005-123호, 2005. 5. 24.
1. 들어가며 행정소송법 제30조 제1항은 ‘처분 등을 취소하는 확정판결은 그 사건에 관하여 당사자인 행정청과 그 밖의 관계 행정청을 기속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행정청으로 하여금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그 취지에 따라 행동하도록 구속하는 실체법상의 효력을 규정한 것으로써, 이러한 법리는 조세소송을 포함하는 모든 행정소송에 적용되고, 이러한 기속력에 반하는 새로운 행정처분은 그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한 것이어서 당연무효이다. 기속력이 미치는 객관적 범위는 ‘당해 사건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처분범위, 즉 소송물의 범위’와 일치한다. 소송물은 일반적으로 ‘법원의 심리 및 판단의 대상’으로 이해되는데, 행정처분 취소소송은 처분의 위법을 이유로 하여 그 취소를 구하는 것이므로 그 심판의 대상은 처분에 대한 취소사유의 존부, 즉 ‘위법성 일반’이다. 따라서 과세처분 취소소송의 소송물도 ‘과세처분의 위법성 일반’이고, 이는 과세처분의 실체적·절차적 위법을 의미한다. 다만 조세소송은 일반적인 행정소송과 구분되는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즉, 실체적 위법을 이유로 과세처분을 다투는 조세소송은 항고소송의 형태를 빌려 ‘세액의 존부 및 범위’를 다툰다는 점에서 일반 행정소송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27일 국내 주요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의 외국계기업 세무대리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 세무대리인 자격이 없는 회계법인 임원이 참석해 적절했냐는 지적이 제기. 서울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태평양·세종·화우·율촌 등 메이저 로펌과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빅4 회계법인에서 외국계기업 세무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21명이 참석. 21명의 참석자는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세무대리인 자격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모 회계법인의 참석자 한명은 세무대리인 자격이 없는 임원급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 회계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임원은 회계사나 세무사 자격이 없다는 전언. 이와 관련, 외국계기업 ‘세무대리인 간담회’라고 분명하게 성격이 규정됐고, 간담회에서 세무조사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도 제기된 점에 비춰볼 때 세무대리인 자격이 없는 이가 참석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세무대리계에서 제기. 특히 국세청은 세무조사 때 위임장이 있는 세무대리인의 의견진술만 허용하고, 사무장 등 권한이 없는 이들의 직무대리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도 세무대
◇…세무사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의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 허용을 둘러싼 법안심사가 지난 25일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타 자격사단체가 임원급을 파견한데 비해 한국세무사회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 등이 참석해 눈길. 당일 현장에선 진술인 자격으로 대한변협에서는 사무총장, 세무변호사회에서는 사무총장, 공인회계사회의 경우 조세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나, 한국세무사회에서는 현직 회장과 전임 회장 등 두 명이 참석해 한국세무사회가 이번 법안심사에 대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임하고 있는지를 반증. 원경희 회장은 이날 조세소위 의견진술을 통해 세무사의 조세소송 대리권 부여 필요성과 변호사의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 업무 배제의 당위성을 설파하는데 주력했으며, 특히 헌재의 위헌결정을 기반으로 한 세무변호사회의 주장에 대해선 다시금 헌재의 주문내용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반박. 앞서 세무변호사회 박병철 사무총장은 “헌재의 결정은 변호사에게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토록 시정하라는 결정”이라며 “헌재 결정에 반하는 입법이 될 경우 또다시 행정소송과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압박. 원경희 회장은 그러나 “헌재가 결정한 위
◇…다음달 국세청 고공단 및 서과장급 전보인사를 앞두고 서기관급 이상 명예퇴직(연령명퇴)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연말 당연 명퇴대상인 1961년생 외에 추가 명퇴 신청을 놓고 안팎에서 왈가왈부가 한창. 국세청은 주로 매년 6월말과 12월말이 되면 4급 이상 직위에 대해 후진을 위한 용퇴 등의 명분으로 정년보다 2년 앞당겨 명퇴를 하는데, 올해는 1961년생이 그 대상. 그런데 최근 들어 연령명퇴 대상이 아님에도 1~2년 더 일찍 옷을 벗는 케이스가 여럿 있었고, 현재 진행 중인 연말 명퇴 신청에도 61년생 외에 아직 명퇴까지 1~3년 가량 더 남아 있는 세무서장급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 이에 대해 한 관리자는 “요즘은 행시를 제외하고 일반승진 및 세대 출신의 경우 서울시내 세무서장을 한번 하고 나면 왠지 눈치를 보게 된다”면서 “명퇴 대상인 1961년생이 아니더라도 강남권 등 주요 세무서 서장들은 인사 때마다 가시방석일 것”이라고 주장. 다른 일선세무서 관리자는 “예를 들어 올 연말 명퇴 대상이 1961년생인데, 언제부터인가 연령이 아니라 세대 1기냐 2기냐, 서울시내 세무서장을 1번 했냐 2번 했냐, 중부·인천청 주요 세무서장을 했냐 등
한국세정신문이 편집국에서 근무할 취재기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아 래- ○모집구분 : 신입 및 경력 ○모집인원 : ○명 ○모집 요건 : 성별 나이 학력 무관, 컴퓨터 활용 능숙자 우대 ○전형 방법 : 서류 전형, 면접전형 ○접수마감 : 2019년 12월10일까지 ○구비서류 : 이력서(사진), 자기소개서, 기사 샘플(경력자 한함) ○접수처 : webmaster@taxtimes.co.kr
□상호 : 김익태 세무회계사무소 □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05-30, 마이다스빌딩 528호 □연락처 : 031-906-0277 □개업소연 일시 : 2019년 12월5일(목) 11:00~21:00
□일시: 2019년12월8일 낮 12시 □장소: 호텔농심 대청홀(부산 동래구 금강공원로 20번길 23) □연락처: 051-316-0099(사무실)
그동안 한국세정신문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안내 말씀드립니다. 본지는 그간 제공해 왔던 홈페이지를 오는 11월25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전면 개편해 선보입니다. 새롭게 개편된 한국세정신문 홈페이지는 그간 독자분들이 주셨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빠른 기사 검색 기능을 탑재하고 시인성 높은 활자와 사진을 사용해 가독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모바일에서도 한국세정신문을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세정신문사 임직원들은 54년 역사를 지닌 조세전문지 선구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을 깊이 간직하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조세뉴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