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이사관 전보(6명) 국세청 감찰담당관 오상훈 (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해영 (인천청 성실납세)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성팔 (국세청 국제협력) 국세청 박광수 (국세청 감찰) 국세청 김성환 (국세청 법인) 국세청 윤종건 (국세청 소비) □ 과장급 전보(80명)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송영주 (북대전) " 정보화3담당관 나향미 (나 주) " 심사2담당관 박수복 (국세청 정보화3) " 국제협력담당관 지 성 (국세청 원천) " 징세과장 유병철 (국세청 전산기획) " 소득세과장 김동욱 (국세청 징세) " 법인세과장 양동구 (국세청 장려신청) " 원천세과장 이준희 (서울청 조사2-관리) " 소비세과장 강상식 (국세청) " 자본거래관리과장 오상휴 (국세청 조사분석) " 조사분석과장 한경선 (서울청 조사1-1) " 장려신청과장 고근수 (서울청 송무2)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장 이진우 (순 천)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태우 (부산진)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병채 (중부청 법인) " 조사2국 조사1과장 반재훈 (국세청) "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황정길 (광 주) " 조사3국 조사1과장 박영병 (송 파) "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강영진 (서울청 조사4-
빈소: 서울 한양대학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19년 12월26일 오전 7시 장지: 성남화장장-성남시립봉안당 연락처: 02-568-7700(세무법인 올림), 02-2290-9442(장례식장)
□ 어로어업 소득에 대한 비과세 신설(소득법 §12) 현 행(정부안 없음) 수 정 안 <신 설> □ 어로어업소득 비과세 ㅇ 어로어업소득 비과세 범위 (소득세법 시행령) - 연근해·내수면·어로어업으로 얻은 5천만원 이하 소득금액 < 수정이유 > 어업인의 어려운 경영여건 감안 < 시행시기 > ’20.1.1. 이후 발생하는 소득 분부터 적용 □ 임원 퇴직소득 한도 축소 경과조치 규정(소득법 §22) 정 부 안 수 정 안 □ 임원 퇴직소득 한도 축소 <신 설> □경과조치 규정 신설 ㅇ`12.1.1.∼’19.12.31까지 적립한 퇴직소득에 대해서는 현행 지급 배수인 3배수 유지 ㅇ (임원 퇴직소득 한도) 퇴직전 3년간 평균
□ 수입배당금액 익금불산입률 적용기준 변경(법인법 §18의2, §18의3) 현 행(정부안 없음) 수 정 안 □ 수입배당금액 익금불산입 ㅇ 일반내국법인 익금불산입률 피출자법인 구분 출자비율 익금불산입률 주권상장법인 100% 100% 100% 미만 30% 초과 50% 30% 이하 30% 주권상장법인 외의 법인 100% 100% 100% 미만 50% 초과 50%
□ 소재·부품·장비 외국법인 인수시 세액공제 제도 보완(조특법 §13의3) 정 부 안 수 정 안 □ 소재‧부품‧장비 관련 외국법인 인수시 세액공제 □ 세액공제 적용 대상·요건 보완 ㅇ (대상) 내국법인이 소재‧부품‧장비 관련 외국법인 인수시 ㅇ (좌 동)* * 단순 재무적투자자(금융·보험업자)는 제외 ㅇ (인수방법) 주식취득 ㅇ 주식취득 + 자산‧사업양수 ㅇ (요건)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것 ※ 다수의 내국법인이 공동인수하는 경우를 포함하며, 각 요건은 내국법인별로 판단함 ㅇ 인수요건 완화 ※ 다수의 내국법인이 공동인수시 내국법인들의 지분율을 합산하여 판단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한창령 -이상 1명(2019.12.20日字)
2019년 12월16일 정부에서 제3차 부동산 종합대책을 기습적으로 발표했다. 최근 서울 등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시장에서의 과열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다. 이 대책의 내용은 크게 대출과 세제 그리고 공급으로 구성됐다. 이하에서는 주로 정부의 세제정책을 분석해 보고 수요자들은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세제정책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기타부분으로 나눠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주택자 및 고가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증가가 예상된다. 종합부동산세 일반세율이 0.5~2.7%에서 0.6~3.0%로, 다주택자에 대한 추가세율은 0.6~3.2%에서 0.8~4.0%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 내의 2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상한율이 200%에서 300%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중 세부담 상한율 2배에서 3배로의 인상은 공시가격 인상과 맞물려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미리 명의가 분산된 경우에는 그나마 직격탄을 피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 1세대 1주택자 중 고령자의 경우에는 종합부동산세 산출세액의 80%까지 세액공제가 적용돼 이들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
◇…국세청 고공단 및 과장급 전보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본청 국장급에 행시38회가, 과장급에 세대5기가 더 입성할지 또 하나의 관심사. 2~3명의 지방국세청장 명퇴에 따라 국장급 전보가 이뤄지게 되면 1년차 지방청 국장들의 이동이 점쳐지는데, 서울·중부청에 포진해 있는 행시38회 동기생인 문희철·임광현·송기봉 국장의 본청 이동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현재 본청에는 행시38회 3명(김태호·노정석·김진현)이 지난해와 올해 이미 전입해 있어 추가 전보시 이들과 함께 행시37회와 쌍벽을 이룰 것으로 관측. 경우에 따라서는 행시39회의 본청 전입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 이와 함께 본청 과장급에 세대5기가 무려 7명 포진해 있는데 연말 전보인사에서 일부가 지방청 과장 및 일선세무서장으로 이동할지, 아니면 서울청 등 지방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대5기 출신이 추가로 본청에 전보될 지에도 주목. 이들의 보직 변동과 아울러 세대6기의 본청 전입 여부도 관심사. 세정가 한 인사는 “연말 국·과장급 인사가 단행되고 나면 김현준 청장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올 연말 국세청 고위직 명퇴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일선 서장급 명예퇴직자 숫자가 2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 겨울 개업 열기 또한 한층 뜨거울 것이라는 예측. 세정가에 따르면, 연말 서장급 명퇴자는 이달 13일 현재 전국적으로 20명 초반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명퇴자 대다수가 수도권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파악. 각 지방청별로는 서울청과 인천청이 각각 8명 안팎이며, 중부청의 경우 5명을 헤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연말 연령명퇴 대상자보다 더욱 많은 인원이 명퇴를 신청했다는 전문. 이들 명퇴자들의 면면을 살피면 세무대학 1~2기 가운데 서장 재임 3번에 현 부임지에서 1년을 맞은 경우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예외 없이 공직 옷을 벗어 세무대학 출신 서장들의 명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명퇴 서장 대다수가 수도권에 밀집함에 따라 내년 1~2월 세무사 개업 시즌이 더욱 번잡할 것으로 예고. 세정가 관계자들은 “수도권 세무업계 시장이 진즉 포화상태에 접어들었으나, 명퇴가 예상되는 서장급 대다수가 수도권에 포진해 있다”며, “연령명퇴 대신 세무대학 기수명퇴가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1. 들어가며 상증세법은 변칙적인 상속·증여에 사전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세법 고유의 포괄적인 증여 개념을 도입하여, 과세권자가 증여세의 과세대상을 일일이 세법에 규정하는 대신 본래 의도한 과세대상뿐만 아니라 이와 경제적 실질이 동일 또는 유사한 거래·행위에 대하여도 증여세를 과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평과세를 구현하기 위하여 2003. 12. 30. 이른바 증여세 완전포괄주의 과세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 판결은 납세의무자의 증여가 상증세법의 개별예시규정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과는 다르지만, 해당 거래가 상증세법 제2조 제3항에 규정한 증여에 해당하는 경우, 개별예시규정과 무관하게 상증세법 제2조 제3항을 근거로 납세의무자에게 증여세를 과세할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된 사안이다. 대법원은 납세자의 예측가능성 등을 보장하기 위하여 개별 가액산정규정이 특정한 유형의 거래·행위를 규율하면서 그 중 일정한 거래·행위만을 증여세 과세대상으로 한정하고 그 과세범위도 제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증여세 과세의 범위와 한계를 설정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경우에는 개별 가액산정규정에서 규율하고 있는 거래·행위 중 증여세 과세대상이나 과세범위에서 제외된 거래·행위가 상증세법 제2조
◇…국세청이 문재인정부 들어 세무조사 집행 과정에서 절차적 감독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8월 납세자보호관의 ‘조사팀 교체 명령권’ 도입 이후 실제로 현장 조사팀을 교체한 케이스가 몇건 있었다는 후문. ‘조사팀 교체 명령권’은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세무조사권 행사를 엄격히 심사하고 현장조사요원의 위법·부당한 행위를 견제하기 위해 신설된 통제장치. 세무조사와 관련없는 장부제출을 요구하거나, 조사범위를 벗어나거나, 임의로 조사기간을 연장하거나, 동의받지 않고 장부.서류 등을 열람하거나, 금품 등 편의 제공을 요구하거나, 납세자의 자료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행위 때 조사팀 교체를 요구할 수 있는데, 요청이 들어오면 납보위에서 심의·판단을 거쳐 시정하는 절차로 진행 . 조사팀을 교체한다는 것은 조사현장에서 실제로 위법·부당한 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국세청으로서도 이 제도가 상당한 부담인 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세무조사 절차를 통제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투영된 제도라는 평가.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제도가 도입·시행된 이후 몇몇 건의 조사팀 교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는 상황. 세정가 한 인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주요 내용. 1.일정 금액의 어로어업 소득을 비과세 함. 2.계약의 위약 또는 해약으로 인해 계약금이 대체되는 위약금.배상금과 종업원 등이 퇴직 후 지급받는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해 소득금액 300만원 이내인 경우 분리과세와 종합과세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세액의 계산 방법을 정함. 3.임원의 퇴직금 중 일정 한도를 초과하는 소득은 근로소득으로 과세되는바, 2020년 1월1일 이후 적립분에 해당하는 임원의 퇴직소득에 대해서는 임원의 퇴직소득금액의 한도를 계산할 때 적용되는 지급배수를 급여의 연평균환산액을 기초로 산정한 기준금액의 3배에서 2배로 하향 조정하여 임원 퇴직소득 한도를 축소함. 4.국고보조금이 사업자의 재무구조 개선보다는 국가사업 수행을 위해 지원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월결손금 보전 시 총수입금액에 산입하지 아니하는 무상(無償)으로 받은 자산 가액의 범위에서 복식부기의무자가 받은 국고보조금 등을 제외하고 총수입금액에 산입하도록 함. 5.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접대비 필요경비 산입 기본한도금액을 2천400만원에서 3천6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수입금액별 한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등의 투자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확대=상생형지역일자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등과 규제자유특구에서 규제자유특구사업자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등이 사업용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세액공제의 공제율을 100분의 3에서 각각 100분의 10 및 100분의 5(중견기업의 경우에는 100분의 1 또는 2에서 각각 100분의 5 또는 100분의 3)로 인상함. 2.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대상 업종의 확대=서비스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수도업, 환경 정화 및 복원업, 회사 본부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업 등을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적용 대상 업종에 추가함. 3. 상생협력 기금출연 등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기한 연장 및 세액공제 대상 확대=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기금 등의 출연금 세액공제 대상에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에 대한 출연금을 추가하고, 해당 세액공제의 적용기한을 2022년12월31일까지로 3년 연장함. 4.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의 주식양도차익 등 비과세 적용대상 확대=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이 유상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법인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국고보조금 등의 익금 산입=국고보조금이 기업재무구조 개선보다는 국가사업 수행을 위하여 지원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결손보전 시 익금에 산입하지 아니하는 무상(無償)으로 받은 자산 가액의 범위에서 국고보조금 등을 제외해 국고보조금 등을 익금에 산입하도록 함. 2. 기부금 손금산입한도 초과액 이월공제 방식 개선=이월공제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손금산입한도액을 초과하여 이월된 기부금을 해당 사업연도에 지출한 기부금보다 먼저 손금에 산입하도록 함. 3.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의 손금불산입 등 특례 적용 제외대상 추가=사적(私的)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적은 연구개발 목적의 승용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용승용차 관련 비용의 손금불산입 등 특례 규정의 적용대상에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승용자동차를 제외함. 5. 수입배당금액의 익금불산입 규정의 출자비율 기준을 '초과'에서 '이상'으로 변경함. 6.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금 산입 기본한도금액을 2천400만원에서 3천6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수입금액별 한도금액은 수입금액 100억원 이하인 경우
◇…국민권익위가 지난 9일 609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발표한 가운데, 45개 중앙행정기관을 'Ⅰ유형(2천명 이상)'과 'Ⅱ유형(2천명 미만)'으로 나눠 측정한 종합청렴도에서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이 각각의 유형에서 단독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기록. 특히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초로 대상기관에 선정된 조세심판원은 측정 첫해에 단독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전달된 부정적인 이미지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세정가의 분석. 이와 관련, 조세심판원은 올해 상반기에 특정업무경비 횡령 및 유용혐의가 언론에 불거진 후 감사원의 특별감사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다시금 경찰이 전·현직 심판원장을 비롯한 직원 상당수를 대상으로 특경비 유용혐의에 대한 수사 결과 현재 검찰에 불구속 송치돼 있는 상황. 한편으론, 중앙행정기관 종합청렴도 Ⅰ유형과 Ⅱ유형에서 각각 최하위를 기록한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이 세부항목 평가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인 점도 이색적으로, 무엇보다 외부인들은 양 기관에 대해 '박한 평가'를 내린 반면, 정작 내부직원들은 '후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나 눈길. 국세청의 경우 외부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