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 2020년 9월12일(토) 오전7시 □장지 :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선영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강남세무서장 구상호 1964년 경북 상주 경북 김천고 세무대(3기) 세대 강동세무서장 이승원 1963년 충북 청주 운호고 세무대(2기) 세대 강서세무서장 박종태 1965년 전남 영암 목포 영흥고 세무대(3기) 세대 관악세무서장 주효종 1967년 충북 옥천 청주 운호고 세무대(5기) 세대 구로세무서장 이태호 1963년 서울 홍대사대부고 세무대(2기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강릉세무서장 김진갑 1965년 경북 봉화 청구고 동국대 7급공채 경기광주 세무서장 황문호 1964년 경남 마산 마산고 세무대(2기) 세대 구리세무서장 정상배 1965년 충북 보은 평택 안중고 세무대(3기) 세대 기흥세무서장 장철호 1965년 전북 임실 전주 신흥고 연세대 행시42회 남양주세무서장 우원훈 1965년 경북 안동 경일고 세무대(3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명세무서장 구제승 1962년 전남 화순 부산 동래고 세무대(1기) 세대 고양세무서장 전태호 1964년 전남 해남 진주고 세무대(3기) 세대 김포세무서장 이이재 1965년 전남 영광 광주 서석고 세무대(4기) 세대 남인천세무서장 박정준 1964년 서울 배문고 세무대(2기) 세대 동고양세무서장 나교석 1965년 충남 금산 금산고 세무대(4기)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공주세무서장 이창남 1966년 제주 중문종합고 서울시립대 7급공채 논산세무서장 손채령 1979년 경남 밀양 대전 청란여고 고려대 행시49회 대전세무서장 박민후 1965년 전남 장흥 장흥 관산고 세무대(4기) 세대 동청주세무서장 임지순 1965년 충북 음성 청주여고 동덕여대 7급공채 보령세무서장 김종성 1967년 충남 홍성 홍성고 세무대(6기)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산세무서장 김태열 1966년 광주 광주고 세무대(5기) 세대 광주세무서장 최재훈 1965년 전남 해남 해남 송지종고 세무대(4기) 세대 군산세무서장 신석균 1966년 전북 익산 익산고 세무대(5기) 세대 나주세무서장 이종학 1967년 전남 화순 여수고 세무대(8기) 세대 남원세무서장 심상동 1966년 전북 김제 이리고 세무대(4기)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 서영윤 1963년 경북 군위 대건고 세무대(3기) 세대 경주세무서장 전정일 1975년 인천 강화고 고려대 민경채 구미세무서장 배창경 1967년 경북 경주 영신고 경북대 7급공채 김천세무서장 류지용 1967년 경북 칠곡 순심고 경북대 7급공채 남대구세무서장 남영안 1970년 경북 경주 경주고 세무대(9기) 세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거창세무서장 김용진 1965년 전남 관악고 세무대(3기) 세대 금정세무서장 이종현 1967년 경남 합천 진주고 한국외대 7급공채 김해세무서장 이동준 1965년 경남 거제 부산남고 세무대(3기) 세대 동래세무서장 홍성훈 1965년 경기 한영고 서울시립대 7급공채 동울산세무서장 배상록 1971년 충북 청주 신흥고 세무대(10기) 세대
◇…국세청이 9일자로 단행한 과장급 수시 인사와 관련해 요직으로 꼽히는 국세청 조사2과장과 서울청 조사1국2과장이 임명된 지 3개월도 안 돼 교체된 배경을 놓고 세정가에선 왈가왈부가 한창.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보직이 바뀐 과장급은 26명으로, 통상 국세청장 교체시 신임 청장은 본청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해 대변인, 감찰담당관, 세원정보과장, 본청 조사국 과장, 서울청 조사4국 과장 등을 중심으로 조직을 다잡기 위한 최소한의 인사를 단행했던 게 그간의 관례. 이번 인사에서는 조만간 단행될 고공단 나급 승진과 맞물려 이동이 점쳐지는 운영지원과장과 대변인은 제외됐고, 감찰담당관과 본청 조사2과장, 혁신정책담당관, 서울청 조사1국2과장, 서울청 조사4국 관리과장·2과장·3과장 등 핵심 과장급 직위 일부를 교체하는 선에서 마무리. 다만, 본청 조사2과장과 서울청 조사1국2과장 직위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 재직 당시인 지난 6월30일자로 임명됐으나, 불과 70일 만에 김대지 현 국세청장이 새로운 인물을 앉히자 직원들 사이에서 인사배경에 대해 궁금함을 표출. 공교롭게도 교체대상이 된 본청 조사2과장과 서울청 조사1국2과장은 '67년생, 세대7기, 호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국세청 고공단 및 과장급 전보 인사가 지난 4일과 9일자로 연이어 단행된 가운데, 조만간 단행 예정인 고공단 승진인사를 끝으로 '김대지 국세청號'의 국·과장급 인력풀의 얼개가 갖춰질 것으로 관측. 국세청은 앞서 고공단 전보인사에서 서울청 조사3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등 4석을 공석으로 뒀으며, 이번 예정된 고공단 승진인사를 통해 공석을 메울 것으로 전망. 세정가 인사들은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단행하는 고공단 ‘나’급 승진인사의 핵심 키워드로 4석의 승진TO 가운데 행시와 비행시 간의 배분과 함께 지역안배 등을 언급. 앞서 김대지 청장은 지난달 개최된 인사청문회 당시 “비행시 출신이라도 국세청 고위직에 오를 수 있도록 투트랙 인사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기에, 취임 후 첫 단행하는 고위직 승진인사에서 이같은 의지가 얼마만큼 반영될지가 관건. 세정가에서는 조만간 탄생할 고위직 승진자의 임용구분이 행시와 비행시간 적절한 배분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는 한편, 신규 고공단 진입자의 출신지역 안배도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점증. 이와 관련, 행시 부이사관 중 고공단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행시
◇…국세청이 9일자로 단행한 과장급 26명 전보인사는 본청 감찰담당관과 본청 조사국 과장, 서울청 조사4국 과장을 상당수 교체했다는 점에서 김대지 청장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가. 이번 인사에서는 행시47회(강영진)가 처음으로 본청에 입성해 복무감찰을 담당하는 감찰담당관에 임명돼 눈길을 끌었으며, 본청 조사국 과장은 조사2과장(세대)을 제외하고 행시44회 2명, 45회 3명 등 6명 중 5명을 행시 출신으로 임명. 이번 인사로 본청 과장급은 행시43회 6명(부이사관 2명), 44회 6명(부이사관 1명), 45회 8명 등 세 기수가 주축을 이루는 모양새. 특히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청 조사4국의 과장 4명 중 3명을 교체했는데, 이전까지는 행시 출신의 조사관리과장을 제외하고 1⋅2⋅3과장이 모두 세대 출신이었으나, 이번 인사로 조사2과장에 행시 출신이 한 명 전입해 행시⋅세대 각각 2명으로 분포. 또한 본청 과장급(부이사관 1명)에 6명 배치돼 있던 세대5기는 이번 인사에서 한 명(강승윤) 더 진입하게 됨에 따라 모두 7명이 됐으며, 앞으로 부이사관 승진을 놓고 무한경쟁을 벌이게 된 형국. 두 달 넘게 공석이던 성북⋅
□ 부이사관 전보(2명) 국세청 심사1담당관 유재준 (국세청 혁신정책) 국세청 오상훈 (국세청 감찰) □ 과장급 전보(20명)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김태호 (국세청 납세보호) " 국세통계담당관 이은규 (국세청 조사2) " 감찰담당관 강영진 (서울청 조사4-관리)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근재 (국세청) " 상호합의담당관 장우정 (서울청 국조관리) " 조사2과장 한경선 (국세청 조사분석) " 조사분석과장 이성글 (국세청 상호합의) " 장려세제신청과장 강승윤 (서울청 조사4-3)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경묵 (서울청 조사4-2)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정희 (금 정) "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신재봉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김영상 (국세청) " 조사4국 조사3과장 김정윤 (여 수) " 국제조사관리과장 김범구 (국세청) 성 북 세무서장 김수현 (서울청 조사1-2) 도 봉 세무서장 권순재 (인천청 징세송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최성영 (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양경렬 (충 주) 국세청 장신기 (국세청 국세통계) 국세청 김정주 (국세청 심사1) □ 초임세무서장(4명) 충 주 세무서장 정희진 (국세청) 여 수 세무서장 김
Ⅰ. 서론 정부는 지난해 「소득세법 시행령」 제169조 제9항을 개정하면서 상속재산 처분 시 양도소득세 계산은 그 재산의 취득가액을 산정함에 있어 ‘상속 시 과세관청의 결정가액이 있는 경우 그 금액을 시가’로 보도록 개정하여 2020. 2. 1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이를 적용하도록 개정·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작고한 아버지로부터 주택을 상속받은 청구인은 인근 주택의 시가를 참고삼아 재산가치를 5억 원으로 산정하여 상속세를 신고하였고, 상속공제 등을 받다 보니 내야 할 상속세는 “0원”이었다. 그런데 처분청이 해당 주택의 가액을 기준시가인 2억 4,000만 원으로 감액 평가하여 결정·통지한 데 대하여 청구인은 불복을 제기하였다. 위 사안에 대하여 2020. 7. 9. 조세심판원은 “과세미달로 상속세가 ‘0원’일지라도 국세청장이 상속재산의 가액을 상속개시 당시의 시가보다 낮은 기준시가로 결정한 경우에 상속단계에서 실제 상속재산에 대한 시가를 다툴 수 있다.”라는 납세자에게 유리한 유의미한 심판결정(조심 2020인0932, 2020. 7. 9., 이하 “대상심판결정”이라 한다)을 내렸다. 이에 이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와 쟁점, 불복대상의 일반적 이론
발 인: 2020년 9월 6일(일)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연락처: 062-527-3031(사무소)
◇…이달 4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서 비행시 출신의 1급(고공단 가급) 승진이 실현되지 못한데 대해 일선 세정가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과 함께, 1급 직위에선 행시 기수간 역전 현상이 뚜렷해졌다는 평가. 국세청내 1급 직위는 본청 차장·서울청장·중부청장·부산청장 등 총 4석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행시 37회와 38회가 각각 2석을 차지하는 등 비행시 1급 승진은 결국 불발. 이에 앞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7·9급 출신이라도 최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투트랙 인사운영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일선 현장에선 김 청장 취임 후 첫 고공단 인사에서 비행시 1급 승진을 내심 기대했던 것도 사실. 비행시 중 1급 승진 대상이 없거나 또 검증과정에서 배제될 수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이번 고공단 인사에선 비행시 1급 승진은 없었으며, 다만 상징성이 뚜렷한 지방청장 인사를 통해 비행시 출신 지방청장이 종전 대구청장 한 명에서 대전청장 등 두 명으로 늘어난 점은 주목할 부분.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국세청 1급 직위 4석 가운데 행시37회와 38회가 각각 두 석씩 양분하는 모양새이지만, 보다 내밀하게 살피면 행시38회 기수가 선배기수인 37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