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장 김광호 (金光鎬) 부산세관장 이명구 (李明九) -2020년 9월 28일자
◇…김대지 국세청장이 국세행정 쇄신을 이끌 2대 추진단을 지난 23일 출범시킨 가운데, 역대 국세청장들이 취임과 함께 신설했던 TF팀 및 추진단의 상당수가 업무가 중첩되고 행정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 세정가 일각에선 청장 임기내 발족했던 추진단의 경우 하는 일은 비슷한데 명패만 바꿔 다는 식의 외형적인 변화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대내외 인지도와 행정의 연속성 측면에서 전임 청장때 신설했더라도 유사한 업무 성격을 지닌다면 명칭은 그대로 둔 채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점증. 지난 23일 발족한 2대 추진단은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단장·본청 기획조정관)’과 ‘2030 국세행정 미래전략추진단(단장·국세청 차장)’으로, 재설계추진단은 국민 눈높이에서 납세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미래전략추진단은 10년 후의 미래를 바라보고 국세행정의 미래를 제시하는데 방점. 이와 관련 전임 김현준 청장 당시인 지난해 8월12일 열렸던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선 ‘국세행정혁신추진단’과 ‘국세행정혁신 국민자문단’이 발족됐는데, 발족 배경으로 국세행정 시스템 전반을 납세자의 시각에서 정밀 진단하고 한층 더 혁신함으로써 국민의
Ⅰ. 서론 ‘소기업’이란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2015년 이전의 경우 연 환산 매출액이 100억원 미만으로 상시 사용하는 종업원 수가 주된 사업1)을 기준으로 업종별2)로 즉, 제조업 100명 미만, 축산업, 광업·물류산업, 운수업 중 여객운송업·작물재배업, 어업 등은 50명 미만, 기타 사업은 10명 미만인 기업이었다. 그러나 「중소기업법 시행령」의 개정(2015. 6. 30. 개정, 2016. 1. 1. 시행)으로 2016년부터는 소기업 여부에 대한 판정기준이 종전 상시 근로자 수 기준과 매출액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서 업종별 매출액 기준으로 일원화함에 따라 정부는 2016. 1. 1. 「조세특례제한법」(법률 제13560호 개정법률, 이하 “조특법”이라 한다)과 그 시행령 제6조 제5항의 규정을 2016. 2. 5. 각각 개정·시행(이하 “개정규정”이라 하고, 개정 전의 규정을 “종전규정”이라 한다)하여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을 적용하고 있는바, 소기업이 2016. 1. 1. 조특법 시행 당시의 같은 법 시행령 부칙 제22조(이하 “쟁점부칙”이라 한다)의 적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3)에 대한 각 유예기간(4년, 2016
◇…세정가에서는 올초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 방역방침에 따라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납세자나 세무대리인들이 세무상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건의할 수 있는 일선 현장의 통로까지 막혀버렸다는 지적이 세정가에서 제기. 국세청이나 세무대리인단체 모두 올초 코로나19 사태 직후부터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는 예외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 국세청은 그간 부가세·소득세·법인세 등 주요 세목의 신고기간을 앞두고 세무관서와 세무대리인(단체)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자리를 빌려 세무관서는 세무대리인에게 당부사항을, 세무대리인은 세무관서에 애로사항을 건의하곤 했으나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이같은 ‘소통 만남’이 뚝 끊겼다는 지적. 한 세무사는 “납세자나 세무대리인의 세무상 애로사항은 직접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그런 기회가 코로나 때문에 모두 사라졌다”면서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는 간담회라도 열어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 특히 이처럼 코로나19로 모임이나 행사가
□ 행정사무관(178명)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박종성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홍창규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세통계담당관실 정진욱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이호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이상우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남중화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성기원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김민양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손필영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윤영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지숙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황정만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택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배병석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조준영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최형준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상호합의담당관실 김정남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오길춘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유현인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규완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 박주원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 오세정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령해석과 지재홍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령해석과 한정미 국세청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신범하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정희석 국세
발 인: 2020년 9월 24일(목) 빈 소: 완도 대성병원장례식장 연락처: 061-685-9567(사무소)
□ 과장급 전보 국세청 코로나19미래대응기획반장 손채령 (논산) □ 초임서장 발령 논산세무서장 박영건 (중부청 조사2-관리) ( 2020. 9. 23. 字 )
일 시: 2020년 9월 26일(토) 오후 1시 장 소: 정읍시 아크로웨딩타운 2층 연락처: 063-533-4200(사무소)
◇…‘9.21 승진인사’로 김대지 청장 취임 후 첫 고공단 인사가 일단락된 가운데, 핵심보직인 1급청 조사국장 자리를 사실상 행시 출신들이 독점함에 따라 임용출신별 보직 편중 현상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세정가에서 점증. 국세청 직제상 본청과 1급청(서울·중부·부산청) 조사국장 직위는 모두 11곳으로, 이번 고공단 인사를 통해 10곳을 행시 출신이 차지했고 단 1곳만 비행시(세대)를 임명하는 등 특정 보직에선 여전히 비행시에게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는 푸념마저 등장. 더욱이 본청 및 1급청 조사국장 직위를 행시 출신이 싹쓸이함에 따라 조사국장 직위 간에도 행시 서열화 및 특정대학 동문 출신으로 채워지는 등 조사국장 인력 풀이 너무 단순해졌다는 단점도 새삼 부각. 행시 출신 조사국장 10명은 기수별로 38회 2명, 39회 3명, 40회 1명, 41회 4명 등 선후배들로 구성됐으며, 출신학교별로도 서울대 5명, 고려대 4명, 서강대 1명 등 동문들이 많은 것이 특징. 이외에도 11명 조사국장의 출신 지역은 전북·전남이 각각 3명으로 호남이 가장 많고, 서울 2명, 경기·부산·경북 각각 1명씩 분포된 상황. 세정가 한 인사는 “김대지 청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인사
일 시: 2020년 10월 10일(토) 오후 2시 장 소: 스카이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엘렌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162번길 110) 연락처: 062-371-0200(사무소)
일시 : 2020년 9월27일(일) 오후 2시 장소 :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 1층 아시시홀
□ 고위공무원 승진(4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재철 (국세청 대변인)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대원 (서울청 납세보호)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일현 (국세청 역외정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심욱기 (인천청 조사1국장) □ 부이사관 전보(2명)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백승훈 (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훈 (국세청) □ 과장급 전보(3명) 국세청 대변인 장신기 (국세청)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박정열 (국세청 국제조사)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김정주 (국세청) ( 2020. 9. 21. 字 )
발 인: 2020년 9월 18일(금) 빈 소: 광주 남문장례식장 201호 연락처: 062-675-5000(장례식장)
내년부터 개인·법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율이 인상된다. 고가 다주택자 중심으로 누진세율을 강화했다. 우선 2주택 이하 보유한 개인에 대해서는 종부세율이 0.1~0.3%포인트 소폭 인상된다. 과표구간에 따라 종부세율이 0.5~2.7%에서 0.6~3.0%로 올라간다. 2주택 이하 보유한 법인에는 3.0% 단일세율이 적용된다.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을 보유한 개인에 대해서는 최저 1.2%에서 6%까지 세율을 올린다.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을 소유한 법인에는 일괄적으로 6%의 단일세율을 적용한다. (2021년 귀속분부터) 과세표준 2주택 이하 3주택 이상, 조정대상지역 2주택 현 행 개 정 현 행 개 정 개인 법인 개인 법인 3억원 이하 0.5% 0.6% 3% 0.6% 1.2% 6% 3∼6억원
◇…작년보다 10여명 줄어든 170명 규모의 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가 이달 중 발표 예정인 가운데, 지방청별로 승진인원 배정이 어떻게 이뤄질 지 관심사. 국세청은 170여명 규모의 사무관 승진인사(특별승진 30%)를 이달 중 단행할 예정이라고 직원들에게 지난달 중순 이미 공지한 상태. 일단 전체 승진내정자가 작년보다(180명) 10여명 가까이 줄었기 때문에 지방청별로 승진인원은 수명씩 줄어들 것으로 관측. 국세청은 지난해 180명의 사무관 승진내정 인사를 단행했는데, 본청 50명(전산 3명 포함), 서울청 43명, 중부청 20명, 인천청 10명, 대전⋅광주청 각각 11명, 대구청 12명, 부산청 18명, 교육원 2명, 국세상담센터 3명으로 배정. 관서별 지난해 승진비율을 고려할 때, 올해 본청에서는 48명 안팎, 서울청 40명 안팎, 중부청 18명 안팎, 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각 10명 안팎, 부산청 17명 안팎의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 작년 승진인사는 ‘최근 3년내 승진인원 최대’, ‘인천청 개청’ 등과 같은 특징이 있었는데, 올해의 경우는 승진인원은 줄었지만 김대지 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사무관 인사라는 점에서 어떤 사기진작책이 승진인사에 반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