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대유형은 세계 각 국의 국경 폐쇄로 번졌으며, 수출 주도형의 국내 산업 또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유례 없는 위기 속에서 관세청은 기존의 행정 틀을 바꾼 ‘적극행정’을 통해 각 산업별로 겪고 있는 경영애로 사항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기울였으며, 위기에 내몰렸던 수출입업체들도 관세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삼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성공사례를 속속 창출했다. 이에 전국 각 권역별 본부세관에서 올 한해 기울여 온 적극행정 창출사례와 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킨 산업별 성공사례를 일선 본부세관장들로부터 듣는다.<편집자 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것을 기다린다. 백신을 기다리고, 마스크 없이 가을 단풍을 만끽할 날을 기다린다. 인천세관 주위에서도 초조한 기다림은 발견된다. 경영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다시 물류와 여행객이 활발히 왕래하고, 교역이 확대되어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다림은 길어지고 기업 경영 위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항공업계는 더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 승객 수가 급격히 감소해 여객기는 하늘을 날지 못하고 활주로에 빼곡히 멈춰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전진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정훈 국세청 정보보호팀 전병오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정동주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최흥길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성수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성한 국세청 세정홍보과 최병기 국세청 전자세원과 손진호 국세청 법인세과 민강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 김태훈 국세청 조사기획과 이순민 국세청 국제조사과 김항로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 임영미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고만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최미숙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이주원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이석봉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김형철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우병철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윤재원 대전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영찬 광주지방국세청 감사관 박성열 대구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조승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김종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 김선미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정하용 ( 2020. 11. 19. 字 )
□부이사관 승진(4명)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양철호 국세청 감사담당관 최영준 국세청 법인세과장 양동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윤승출 ( 2020. 11. 19. 字 )
일 시: 2020년 12월 5일(토) 오후 1시 장 소: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 라벤더홀 연락처: 062-376-0051(사무소)
□ 부이사관 승진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하유정(河裕廷) -2020년 11월12일자-
◇…국세청 서기관 및 6급 이하 직원 승진에 앞서 부이사관 승진인사가 빠르면 이번주 후반 늦어도 내주 초에는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후보군으로 본청 내 행시43·44회, 세대5기 과장들이 유력 후보군으로 부상. 이번 부이사관 승진 TO는 4석으로, 균형인사에 방점을 찍는다면 행시 2명 비행시 2명으로 안배하거나, 풍부한 행시 자원을 좀더 활용하는 측면이라면 행시 3명 비행시 1명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는 관측. 일각에서는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번째 부이사관 승진인사라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행시 비행시간 균형인사로 흐를 것으로 예상. 현재 본청 과장급 중 행시43회는 4명, 44회 5명, 세대5기는 6명으로, 15명 안팎의 과장급 동기생들이 부이사관 승진 TO를 놓고 보이지 않는 치열한 승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행시43회 중에서는 김태호 본청 혁신정책담당관과 양철호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강상식 본청 소비세과장 등이, 44회에서는 박병환 본청 법무과장, 윤승출 본청 조사기획과장, 박찬욱 본청 정보화2담당관 등이 거론되는 분위기. 비행시의 경우는 세대5기 동기간 각축전이 예상되는데, 현재 본청내 6명의 동기생 중 양동구 본청 법인세과장과 박수복
발 인: 2020년 11월 12일(목)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연락처: 062-385-0940(사무소)
◇…다음달말 예정된 국세청 세무서장급 전보인사를 앞두고 인사향방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전국 세무서 가운데 상징성이 가장 큰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강남권 세무서장 인사를 두고 벌써부터 입방아가 한창. 현재 국세청 산하 일선세무서는 모두 128개로, 이 가운데 강남세무서장과 성동세무서장은 부이사관급이 부임하며, 그외 126개 세무서는 서기관급이 세무서장 직을 수행 중인 상황. 부이사관으로 승급된 강남세무서를 비롯해 삼성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 4개 세무서는 강남권 세무서로 통칭되며, 전보인사 때면 해당보직을 두고 치열한 물밑 다툼이 종종 벌어지고 있기에 세정가에서는 인사권자의 의중을 살피는 척도로 간주. 앞서처럼 강남세무서의 경우는 부이사관이 부임하므로 해당 직급기준을 맞춰야 하지만, 그외 삼성·서초·역삼세무서의 서장은 본청 및 서울청 등 지방청에서 주요 보직과장으로 활약한 후 명퇴에 앞서 마지막 근무지로 부임하는 전례가 많았으며, '조직기여도'가 주요기준으로 작용해서인지 이들 3개 세무서에 부임하는 서장들의 전임 근무지가 특정부서에 한정되는 특이점도 발생. 일례로 최근 전·현직 삼성세무서장의 직전 보직은 서울청 조사1국2과장→서울청 조사1국2과장→
발 인: 2020년 11월 8일(일) 빈 소: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6호 연락처: 0507-0337-7982(사무소 팩스)
상 호: 강병진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2020년 11월 12일(목) 11:00~21:00 장 소: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58, 616호(고잔동 자유센터빌딩) 연락처: 031-364-8158
발 인: 2020년 11월6일(금) 빈 소: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연락처: 062-524-7536(사무소)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 발 인 : 2020년 11월6일(금) 오전 7:00 □ 장 지 :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영 □ 연락처 : 031-717-5005(사무실)
<국장급 직무대리> 대변인(직무대리) 김동일(기획재정부) 2020.11.3.자
◇…국세청이 이달 중순 27명 내외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올 상반기 승진인원을 뛰어넘을지, 그리고 지방청별 인원배정이 어떻게 이뤄질지 사무관들의 관심이 집중. 국세청 직원들은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가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번째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 공지는 27명 내외로 했지만 올 상반기(28명)보다는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상황. 특히 직원들은 중부청이 인천청과 분리된 이후 각 지방청별 승진인원 배정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세 차례 인사에서 2급지 지방청은 모두 각각 1명의 승진자를 배출.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업무능력, 리더십, 공적 등 여러 가지 인사기준이 있지만 2급지 지방청의 경우 무엇보다 ‘지역인재 배려’라는 기준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관측. 또한 지난 세 차례 인사에서 본청은 평균 49.73%, 서울청 18.57%, 중부청 10.5%, 부산청 6.97%의 점유비를 보인 점을 감안할 때, 본청 13~14명, 서울청 5~6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내외의 승진자를 배출할 것으로 전망. 지방청 한 직원은 “2018년 인사에서는 2급지 지방청에서 한차례씩 승진자를 한명도 배출하지 못하기
일 시: 2020년 11월 7일(토) 오후 1시 장 소: 전주 그랜드힐스턴 4층 셀레나홀 연락처: 063-905-6363(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