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인: 2021년 4월11일(일) 빈 소: 장수 의료원장례식장 2층 연락처: 063-251-2297(사무소)
<실장급 인사> □예산실장 최상대(예산총괄심의관) <국장급 인사> □예산총괄심의관 김완섭(사회예산심의관) 【2021. 4. 9日字】
한국세정신문사는 2021년 4월12일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합니다. 한국세정신문사는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알찬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전화번호 : 02-338-3344(이전과 동일)
◇…국세청 사무서류 전달체계인 문서사송(文書使送)제도가 지난달부터 완전 폐지됨에 따라, 본·지방청 문서함에서 분주하게 행낭(行囊)을 짊어졌던 직원들의 모습 또한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퇴장. 문서사송제도는 지방청과 일선세무서 등 전국 조직을 가진 국세청의 업무 특성상 신속한 서류 전달 체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으나, 사무 전산화와 더불어 우편제도가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올초에는 중부청과 대전청 등에서만 일부 존치해 운영. 그러나 이 역시도 첨단기기와 사무 전산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사송을 통한 문서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효율성 또한 우편제도에 밀리는 등 활용도가 갈수록 줄어들었던 상황. 국세청은 이에 따라 본청내 각 국실 및 중부청과 대전청을 대상으로 사송제도 존치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으며, 대다수 직원들로부터 전산기기를 이용할 경우 송달과 수령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송에 대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에 이르자 올 3월부터 사송제도를 전격 폐지키로 결정. 국세청 관계자는 “과거 우편제도와 사무 전산화가 뒤떨어지던 시기엔 사송을 통한 문서 전달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나, 전산화가 정착될수록 사송 이용률이 크게 낮아졌다”며 “전산기기를 이용
동화성세무서
남부천세무서
◇…국세청⋅경찰 등 사정기관들이 LH 사태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수사·조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3월말 현재 총 576명이 부동산 투기혐의로 내사 또는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전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이끌고 있는 경찰은 투기 혐의자에 대해 두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국세청 또한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꾸려 투기혐의자 세무조사에 이미 착수한 상황. 이와 관련, 국세청은 3기 신도시 예정지구 6개 지역내 토지거래내역을 분석해 탈세혐의자 165명을 대상으로 이달 1일 1차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세정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 또한 이번 국세청 조사대상에 LH직원 또는 공직자와 그 가족이 포함됐는지 여부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 이는 경찰청의 국가수사본부가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 격상되고, 국세청 또한 기존 부동산 투기조사에서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발족한 직접적인 배경이 바로 공공기관인 LH 사태에서 비롯된 것임을 감안하면 당연지사. 더욱이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감을 표출해 온 상당수 국민들은 일반인들의 투기혐의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대처가 공공기관 및 공직자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지켜지지 않았다는 좌절감마저 토로하는 형국. 이 때문
상 호: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 일 시: 2021년 4월5일(월) 오전 11시 장 소: 광주 서구 상무공원로 4, 해동빌딩 5층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 연락처: 062-384-3330(사무소)
<서기관 승진> □혁신정책담당관실 박경훈 □예산기준과 이기훈 □총사업비관리과 김일 □환경에너지세제과 김성수 □종합정책과 박필성 □정책기획과 김경록 □정책조정총괄과 허수진 □지역경제정책과 이병억 □국유재산정책과 신동선 □재무경영과 유영섭 □경제협력기획과 최병석 □복권총괄과 이병두 □재정정보공개과 조외영 □기획재정부 박은미 【2021. 3. 31. 日字】
◇…대통령 주재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직후 LH사태에서 촉발된 부동산 투기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세청이 지난 30일 긴급히 전국 지방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특별조사단 구성을 대내외에 공표. 특별조사단 구성이 발표되자 국세청 내부에선 특정 개발지역을 겨냥한 전담조직 구성은 과거 전례에 비춰봤을 때 다소 이례적이며,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된 투기관련 사안이어서 조사단의 심적 부담이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 한 관리자는 “부동산투기라 하더라도 국세청이 할 수 있는 게 ‘탈세자 세금 추징’에 한정되는데, 이번 대책 발표로 국세청도 국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됐다”고 지적. 지방청 조사국 다른 직원은 “특별조사단을 꾸렸으니 어느 정도 성과가 있어야 할 텐데 실적압박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우려. 세정가는 국세청이 문재인정부 들어서자마자 부동산탈세 기획조사를 수십 차례에 걸쳐 이어왔고 조사국에 TF 등 전담조직도 설치해 운영하는 등 평상업무로 대처해 온 점에 비춰 이번 특별조사단 설치 또한 별반 새로울 게 있겠느냐는 인식이 팽배.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사정기관장들에게 경찰의 부동산 투기수사에 적극 협력할 것을 지시하자, 국세청은 이튿날 지방국세청장회의를 열고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꾸리는 등 기민한 움직임. 투기와 관련해 국세청의 임무는 ‘탈루세금 추징’에 국한돼 있지만, LH 사태에서 빚어진 광범위한 투기에 대해 특수본에서 투기혐의자로 특정한 납세자 기본사항과 세금신고내용 등 과세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가용 가능한 조사인력을 동원해 투기 예방을 적극 지원하게 된 상황. 이날 국세청은 전국 지방국세청장회의를 열어 대규모 개발지역 발표일前 토지거래에 대해 전수검증과 조사를 실시하는 175명 이상 규모의 ‘특별조사단’을 꾸리는 동시에 특조단 내에 ‘부동산탈세 신고센터’도 설치. 다만, 이같은 전담조직과 신고센터는 명칭과 운영방식은 다르지만 과거에도 운영돼 왔었고, 투기가 심했던 노무현정부 당시엔 ‘조기경보시스템’에 이어 ‘거래동향파악전담반’과 ‘투기신고센터’까지 설치했으나 투기를 막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점에 비춰볼 때 이번 국세청 대책이 어떤 효과를 낼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
■국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국장 김용식 관세청 심사국장 이석문 관세청 조사국장 고석진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주시경 -이상 4명(2021.3.30.日字) ■과장급 전보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강연호 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 박헌 관세청 감찰팀장 채봉규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최연수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 현명진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장(직무대리) 최영환 관세청 시스템운영팀장 노시교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한 민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통관국) 임현철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장 정기섭 관세청 전자상거래 통관과장 김기동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김재식 관세청 심사정책과장(심사국) 이철재 관세청 세원심사과장(심사국) 윤동주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김동수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백도선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양승혁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김현석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백형민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김희리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오현진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김동이 인천세관 항만수출입물류과장 문행용 인천세관 항만통관정보과장 김용익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유영한 인천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이근후 인천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정광춘 서울세관 심사1국장 김현정 서울세관 심사2국장 장웅요 천안세관장강
전국의 관세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관세청 직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제31대 관세청장으로 취임하여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관세행정 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기시고 영예롭게 퇴임하신 전임 노석환 청장님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오늘의 취임사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관세공무원 여러분! 관세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경제의 고비 때마다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방역물품의 수급을 안정화하여 국민의 불안을 덜어드리는 한편, 어려운 세입 여건 하에서도 소관 세수를 충실히 확보하여 국가 재정을 뒷받침하였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기반의 특별 세정지원과 위기산업에 대한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은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출입 통관 인프라를 끊임없이 혁신하여, 관세행정의 세계 표준을 선도하고 세계 7대 수출 강국의 국가 기간망인 전자통관 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합심하여 이룩한 성과와 결실에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송호열씨 별세, 송재은(한국GM TCK연구원)·송재익(EY한영 감사본부 감사3부문장)·송지연(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강사) 부친상 = 28일 오전 8시 45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 6호, 발인 30일 오전 11시, 02-6986-4440.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에 대한 전보인사로 공석이 된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자리는 당분간 직무대리 체제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자리는 올해 1월 김지훈 국장이 외부파견을 마치고 부임했으나 지난 11일자로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으로 전보돼 2개월 만에 공석 상태. 앞서 지난해 1월 최재봉 국장, 9월 김대원 국장, 올해 1월 김지훈 국장이 부임한 점에 비춰볼 때 15개월 사이에 3명의 국장이 교체되는 등 너무 잦은 인사로 업무연속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 국세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은 고공단 TO와도 맞물려 있을 뿐만 아니라 소득자료관리준비단이 현재 정식조직이 아닌 임시조직이어서 당분간 직무대리 체제로 갈 것이라는 전망. 한편 최근 발족한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은 임시조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안부와 정식 직제 추진에 대한 협의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