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인: 2021년 4월 25일(일) 빈 소: 학동 금호장례식장 연락처: 062-224-9090(사무실)
□ 사무소 : 김성휘 세무사사무소 □ 이전일자: 2021년 5월1일 □ 이전 후 주소 : 대구시 북구 원대로 125 삼일펠리체 상가 203호 □ 연락처 : 053-255-3320(전화), 02-254-2890(팩스)
□빈소 :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지하1층) □발인 : 2021년 4월24일(토) □장지 : 벽제 승화원
□ 실장급 인사 세제실장 김태주(조세총괄정책관) □ 국장급 인사 조세총괄정책관 고광효(소득법인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정정훈(재산소비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박금철(장관정책보좌관) -2021. 4. 23日字
◇…이르면 6월말 국세청의 1급 등 고위직 정기인사가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인사를 통해 짜여질 1급 진용에 대해 세정가에선 다음 정부에서의 인적판도를 예상할 수 있다며 관심을 더욱 집중. 그간의 관례에 따르면 국세청 1급 인사는 6월말과 12월말경 두 차례 실시되며, 오는 6월말경 인사가 단행된다면 부임 1년여가 되는 국세청 차장, 서울청장, 부산청장이 인사대상이 되는데 이들은 모두 지난해 9월 현직에 부임. 세정가에서는 20대 대통령선거는 내년 3월9일이고 임기가 5월10일부터 시작하는 점을 감안할 때, 국세청 인사주기상 이번 6월말과 12월말 인사를 통해 차기 정부의 주요인사 후보군을 예측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목을 집중하는 분위기. 특히 세정가에서는 김대지 국세청장의 경우 문재인정부와 임기를 함께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 따라서 남은 두 차례 인사에서 차기를 노리는 유력주자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예측. 세정가 한 인사는 “통상 국세청 1급 인사는 BH 의중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아는데, 6월말 1급인사는 현 청장의 지휘권에 힘을 계속 실어주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1급 인사를
◇…국세청이 내달 중순 25명 내외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는 공지가 나오자 ‘이제 서기관 승진 30명 시대는 저문 것 아니냐’고 여기저기서 푸념. 근래 들어 승진자가 가장 많았던 때는 2019년 상반기 32명으로, 이후 26~28명 수준을 유지하다 급기야 올 상반기 25명 내외까지 떨어진 상황. 서기관 승진 30명 시대는 2015년(상반기 38명, 하반기 35명)을 거쳐 2016년(상반기 34명, 하반기 33명), 2017년 상반기(31명)까지 이어지다 2018년에 20명대 안팎까지 감소했으며, 2019년 상반기 다시 30명대를 회복. 작년의 경우도 상반기 28명, 하반기 27명으로 30명대에는 미치지 못한 상황. 서기관 승진규모는 상⋅하반기에 실시되는 서장급 이상 연령명퇴에 따라 주로 좌우되는데, 올해의 경우 당연 연령명퇴 대상인 1963년생이 불과 10여명에 불과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승진인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 사무관들의 바람과 달리 승진규모는 작지만 현재 국세청이 과장급 역량평가 자체실시를 추진 중이어서 이르면 하반기엔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희소식. 한 사무관은 “승진TO도 중요하지만 복수직으로 승진한 후 초임서장을 빨리
□ 국장급 승진 및 전보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박헌 □ 과장급 전보 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 이근후 관세청 감찰팀장 백형민 -2021.4.16日字
□ 국장급 인사 관세정책관 김재신(기획재정부) -2021. 4. 16日字
◇…최근 세무사계는 세무대리시장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두고 국회에서 변호사와 힘겨운 싸움을 전개 중인데, 한편에서 국세청은 송무.납보 분야 등에서 변호사 채용을 늘려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개되는데 대해 세정동반자인 세무사들의 반응이 시큰둥. 국세청의 변호사 직군 채용은 행정소송과 심판 등 송무분야를 넘어 조세법률 전반에 걸쳐 확대 중으로, 2014년~2019년까지 최근 6년간 국세청의 변호사 채용인력(경력+계약직)은 135명<심재철 전 의원실 자료>에 달하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양향자 의원에 따르면, 2016~2020년까지 최근 5년간 국세청이 특채한 132명 가운데 무려 107명이 법률관련 직군으로 집계. 다만, 국세청의 변호사 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액소송 패소율이 높아지고 있는 등 변호사 직군에 공직문호를 개방했음에도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매년 국정감사 단골메뉴로 되풀이되는 상황. 세정 분야의 또 다른 큰 축인 세무사계의 경우,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변호사에게 허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골자로 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공전을 거듭하고
□ 장례식장 : 부산 아시아드 장례식장 2층 VIP(051-503-0770) □ 발인 : 2021년 4월17일(토) 07시 □ 장지 : 부산 추모공원(정관 소재)
□일시 : 2021년 5월1일(토) 6:30PM □장소 : 아모리스 역삼 GS타워 1층
◇…국세청이 조만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일정을 공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기관 승진인사를 기점으로 서장급 이상 명예퇴직, 과장급 전보, 고공단 승진⋅전보 등 본격적인 인사시즌이 임박. 지난해의 경우 4월20일자로 승진일정을 공지하고 5월12일자로 단행한 점에 비춰 인사의 예측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서기관 승진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 고참 사무관들은 승진인사 시기와 더불어 규모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작년 상반기엔 28명으로 30명 선을 넘지 못했는데 올해 30명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 지난해의 경우 상반기 28명, 하반기 27명의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 서기관 승진규모는 상반기 세무서장급 이상 명퇴 규모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방청장급과 1963~1964년생 서장급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 한편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단행한 지난해 하반기 승진인사에선 ‘사무관 승진 후 만 5년 이상 경과’라는 틀을 깬데 이어 여성공무원 역대 최다 승진, 7⋅9급 공채자 승진 확대, 서울청 승진점유비 하락 등과 같은 특징을 보였는데 올해 상반기에선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
발 인: 2021년 4월 15일(목) 빈 소: 원광대병원장례식장 2층 4호실 연락처: 063-855-7100(류연구), 063-853-2670(유경준)
□ 과장급 전보 관세청 비서관 채봉규 인천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손문갑 부산세관 조사국장 남성훈 관세청 이근후 -2021년 4월14일자
◇…지난 7일 치러진 서울·부산시장 선거 결과가 집권여당의 참패로 귀결된 가운데, 선거 패인의 하나로 ‘LH발 부동산 문제’가 지목되자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을 주도한 기재부와 국토부를 비롯해 측면지원에 나섰던 국세청 등 유관부처들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대선 전초전 성격인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은 지도부의 일괄 퇴진이 현실화됐고 나아가 정국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청와대발 개각설까지 나오자, 세정가에서는 개각의 폭과 수준에 따라 3개월도 남지 않은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혹시나 파장이 미치지 않을까 이목을 집중. 국세청은 문재인정부 들어 부동산탈세 기획조사를 수십 차례에 걸쳐 이어왔고, 지난달엔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 발족과 신고센터를 설치하는 등 정부·여당이 그간 추진해 온 부동산 정책에서 ‘회초리’ 역할을 감내. 기재부 등 정부는 현재의 부동산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자성론과 함께 정책기조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 그 여부에 따라 부동산정책을 측면 지원한 국세청의 입지 또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특히 국세청의 경우 6월말 1급 등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이번 선거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