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6월30일자에 이어 7월5일자 국⋅과장급 전보인사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진용이 모두 짜였는데, 조사과장에 경험이 풍부한 7급 공채⋅稅大 출신을 대거 기용한 것이 특징. 국장급 전보인사로 조사3국장을 제외한 조사1⋅2⋅4국장과 국제거래조사국장이 모두 행시 출신으로 임명됐는데, 행시39회 1명, 40회 1명, 41회 2명으로 구성. 눈길을 끄는 점은 서울청 5명의 조사국장 중 4명이 호남 출신이며, 특별조사(심층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장은 김대지 청장 및 임성빈 서울청장과 동향인 부산 출신을 임명했다는 것. 또 조사과장 인사 결과, 4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의 과장에 세무대학⋅7급 공채 등 비행시 출신을 대거 임명한 반면, 조사4국은 4명의 과장 중 3명을 행시 출신으로 임명한 것이 특징. 조사1국은 3명 중 2명, 조사2국은 3명 전원, 조사3국은 4명 중 3명, 국제거래조사국은 3명 중 2명이 7급 공채 또는 세대 출신. 김대지 국세청장이 본청 징세과장과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인사들이 서울청 조사과장에 수 명 배치된 것에도 눈길.
발 인: 2021년 7월 8일(목) 빈 소: 광주 만평장례식장 301호 VIP실 연락처: 062-611-0000(장례식장)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관세청 차장 이종우(李宗祐)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관세청 기획조정관 고석진(高錫塡) (2021년 7월 5일자)
◇…국세청 '7·5 고위직 인사'는 문재인정부와 내년 5월 신(新)정부를 잇는 최고위직의 진용을 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고위직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BH 파견’이 급부상. 정무직인 국세청장을 비롯해 1급 차장·서울청장·중부청장·부산청장 가운데, 김재철 중부청장을 제외한 4명 모두 공직생활 중 청와대 파견 이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눈길. 세정가에서는 집권 시기별로 영향력의 차이가 있을 뿐 정부부처 정무직과 고공단 인사는 청와대 의중에 따라 결정된다는 고위직 인사 메커니즘을 단적으로 방증한 것이라고 촌평. 김대지 국세청장을 비롯해 문재인정부에서 고위층으로 올라선 임광현 차장, 임성빈 서울청장 등은 과거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파견 경력을 갖고 있으며, 김창기 중부청장의 경우 MB정부에서 청와대 파견을 다녀온 케이스. 눈길을 끄는 것은 BH파견 경력이 있는 현 국세청 고위직의 경우 ‘1급 1년 재직 후 명퇴’라는 종전 인사관행에서 벗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1급 직위를 두 차례나 차지했다는 점. 김대지 국세청장은 부산청장과 차장을, 임광현 차장은 직전 서울청장, 임성빈 서울청장은 직전 부산청장, 김창기 부산청장은 직전 중부청장을 각각 역임하는 등 한차
□ 상호 : 마포세무회계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29, 2층 201호(신수동, 마포세무서 건너편) □ 개업 소연 : 2021년 7월15일(목) 11:00~21:00 □ 전화 : 02-704-7970
□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김지현 - 2021년 7월1일자
◇…국세청의 6월30일자 과장급 전보인사에서 본청에 신규 전입한 과장급이 7명인데, 임용구분을 놓고 보면 비행시에겐 본청 진입이 낙타의 바늘 구멍 통과 마냥 여전히 어렵다는 것을 방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 본청에 전입한 과장급 7명은 임용구분별로 행시 5명, 세대 1명, 7급공채 1명으로 집계되는 등 서·과장급의 다수를 차지하는 세무대학 등 비행시 출신의 본청 전입 문호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지적. 이와 관련 이번 인사를 통해 총 5명이 포진했던 세대 5기의 경우 양동구⋅박광종 부이사관이 빠져 나가고, 장신기 대변인과 김길용 부동산납세과장, 강승윤 장려세제신청과장 3명이 남아 있는 상황. 세대 6기에선 단 한 명이 본청에 재직 중인데 한경선 과장이 조사2과장에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세대 7기에선 기존 이은규 징세과장에 이어 이번에 김학선 홈택스2담당관이 새로 전입함으로써 2명으로 늘어난 상황. 7급 공채의 경우 이번에 전입한 최영호 정보화운영담당관을 비롯해 김휘영 소득자료신고과장, 나향미 홈택스1담당관, 최인순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김승민 조사2과장, 이준희 장려세제운영과장 등 모두 6명이 포진. 이번 인사와 관련 국세청 안팎에서는 고위직
□ 빈소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층 22호 □ 발인 : 2021년 6월28일 06시 □ 장지 : 경남 창녕
◇…국세청의 6월30일자 초임세무서장 인사에서는 모두 21명의 복수직서기관이 꼬리표를 떼고 꿈에 그리던 직위승진의 영광을 차지. 복수직에서 초임서장으로 오르기까지 짧게는 7개월에서 길게는 3년7개월 가량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21명 중 절반가량은 1년여 만에, 나머지 절반은 2년~3년반 만에 직위승진한 것으로 집계. 구체적으로 작년 11월 승진한 본청 근무자 가운데 6명은 7개월여 만에 초임서장에 임명됐으며, 작년 5월에 승진한 5명은 1년1개월여 만에 ‘복수직’ 꼬리표를 뗀 상황. 2019년 5월 승진자 6명은 2년1개월, 2018년 11월 승진자 1명은 2년7개월, 2018년 6월 승진자 2명은 3년, 2017년 11월 승진자 1명은 3년7개월여 만에 초임서장으로 직위승진. 눈길은 끄는 점은 초임서장 대부분이 승진 당시 보직이 본청 소속이었으나, 부산청 1명, 대전청 1명이 본청과 서울⋅중부청 소속을 제치고 이번 직위승진자 명단에 올라 눈길. 국세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
□ 부이사관 전보(5명) 국세청 감찰담당관 윤창복 (국세청 조사1) 국세청 박광종 (국세청 징세) 국세청 양동구 (국세청 납세자보호) 국세청 윤승출 (국세청 조사기획) 국세청 한창목 (국세청 빅데이터) □ 과장급 전보(97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신재봉 (서울청 조사4-관리) 국세청 코로나19미래대응기획반장 오미순 (대전청 조사2)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최지은 (안 양)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오상휴 (국세청 자본거래)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남우창 (국세청 정보화운영) 국세청 정보화운영담당관 최영호 (서울청 전산관리)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나향미 (국세청 홈택스2)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김학선 (영등포)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한경선 (국세청 조사2) 국세청 심사1담당관 류충선 (국세청 심사2) 국세청 심사2담당관 김대일 (국세청 소득) 국세청 징세과장 이은규 (국세청 국세통계) 국세청 법무과장 박찬욱 (국세청 심사1) 국세청 소득세과장 한지웅 (국세청 상속증여) 국세청 원천세과장 전지현 (국세청 홈택스1)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임상진 (서울청 조사2-1)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강동훈 (국세청 법무)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근재 (국세청 정책보좌) 국세청 조사
◇…“정권 말기일수록 인사 ‘가르마’를 타는 게 중요하다”, “조직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 마지막에 어떤 대우를 받는지 직원들은 유심히 지켜본다.” 이례적인 기수 역전 인사 이후 올 상반기 국세청 고공단 명예퇴직에 돌발 변수가 예상되자,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인사권' 문제로 확산하는 모양새.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로 예상되는 국세청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여러 하마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세청 직원들은 무엇보다 공직을 지탱하는 성과와 보상이라는 인사철학이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이는 조직의 기강을 확립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이구동성. 문재인정부 중반기 들어 단행된 파격인사를 지목한 세정가 인사들은 “과거 국세청이 국민신뢰를 저버렸을 당시 조직혁신 차원에서 시도했던 인사가 근래 들어 단행되는 느낌”이라며 “정권 초창기라면 몰라도 국세청이 정부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음을 익히 알면서도 고위직 인사에선 조직의 민심보다 정치색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고 지적. 이같은 지적은 좀처럼 보기 드문 행시 기수 역전 인사가 이뤄진 데다, 굳건한 관례로 여겨지는 명퇴제도가 개인 역량에 따라 고무줄 늘리듯 적용되기도 하고, 국세청 인적 자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행시
발 인: 2021년 6월 25일(금) 빈 소: 목포효사랑장례식장 연락처: 061-243-9300(사무소)
◇…이달말 국세청 서·과장급 인사에서 초임 세무서장 직위승진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복수직들은 상반기 세무서장급 이상 '연령명퇴' 규모에 이목을 집중. 각 지방청 등에 따르면, 상반기 서장급 이상 명퇴 규모는 20명 정도로 예상되는데 고공단에서 당초 전망했던 것보다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인사 규모도 그만큼 축소될 것으로 관측. 한 복수직서기관은 “고공단과 세무서장의 명퇴는 초임 세무서장 직위승진을 비롯해 고공단 및 부이사관 승진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하반기 인사철이 되면 명퇴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며 관심을 표명. 현재 초임 세무서장 인사발령을 기다리는 복수직서기관 규모는 120명을 훌쩍 넘을 뿐만 아니라 평균적으로 2년 정도는 대기해야 직위승진을 바라볼 수 있어 복수직들은 이달말 인사를 앞두고 그야말로 노심초사. 다른 복수직서기관은 “세무서장의 경우 서장을 두세 차례 했거나 서울 등 수도권 주요지역 서장을 지낸 경우는 연령명퇴 대상을 따지지 않고 예외없이 명퇴를 신청하는데 고공단은 예외가 많은 것 같다”면서 “국세청 내부적으로 적용되는 서장급 이상 명예퇴직제도는 이미 유명무실하다”고 일갈. 한편으론, 국세청
□일 시: 2021년 6월 19일(토) 오후 12시 30분 □장 소: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5층 노블레스홀
□일 시: 2021년 6월19일(토) 오후 12시 □장 소: 서울 중구 힐튼호텔 3층 아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