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장 윤상영 (2021년 11월5일자)
◇…하반기 국세청 직원들의 주된 관심사로 부상했던 서기관 승진인사 결과가 ‘본청 우세, 지방청 열세’로 귀결되자 우수 자원의 본청 근무유도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는 평가. 이번 총 22명의 서기관 승진자 가운데 본청 소속은 12명으로, 점유비만 놓고 보면 전체의 54.5%를 차지하는 등 2019년 상반기 53.1%를 뛰어넘는 최대 승진자를 배출. 반면, 수도권청인 서울청과 중부청의 경우 각각 승진 점유비 20% 및 두 자릿수 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으나, 뚜껑을 연 결과 서울청 4명(18.2%), 중부청 2명(9.1%) 등 두 곳 모두 상반기 보다 못한 결과지를 받아 낙담하는 분위기. 하반기 승진인사에서는 임용출신간 다채로움도 눈에 띄는데, 행시 4명(18.2%), 세대 13명(59.1%), 7급 공채 3명(13.6%), 9급 공채 1명(4.5%), 민경채 1명(4.5%) 등 공직 임용 구분별로 다양하게 배출. 특히 가장 많은 승진인원을 배출한 세대 출신의 경우 4기부터 11기까지 무려 8기수에 걸쳐 서기관이 탄생했으며, 내년 '연령명퇴' 대상인 1964년생에 비해 1~2년 남짓 여유가 있는 1965년생(1명)과 1966년생(2명)도 서기관 승진대열에
□부이사관 승진 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 백형민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한민 □과장급 전보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유태수 (2021년 11월 8일자)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신민섭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정상진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장성우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박광룡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주연 △국세청 징세과 이병탁 △국세청 소득세과 박옥임 △국세청 원천세과 김동근 △국세청 국제조사과 홍성미 △국세청 세원정보과 하신행 △국세청 조사분석과 김성범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 고병재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이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홍용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이관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김봉규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정윤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안병진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오원화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박수철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도식 △부산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석중 ( 2021. 11. 11. 字 )
◇…국세청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가 이달 중순경 발표 예정인 가운데, 최근 7년내 가장 적은 승진자를 배출한 2018년 하반기와 비슷한 22명 내외의 승진이 예상됨에 따라 고참 사무관들 사이에선 본·지방청 승진자 배분을 두고 각각의 셈법에 골몰하는 모양새. 이와 관련 국세청은 내부망을 통한 승진인사 공지 때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국장·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부여해 인사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휘권 확립”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는 보다 정확히 추천권에 불과할 뿐 ‘승진인원 배분’은 여전히 국세청장에게 귀속. 이 때문에 조직원들의 업무 활력을 높이고 지휘권을 확립하기 위해 추천권자인 본청 국장 및 지방청장들은 인사시즌이 되면 승진TO 한 석을 더 가져오기 위해 본청장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는 후문. 각 지방청장들의 이같은 역량(?)에 기인한 것인지 수도권 1급청인 서울·중부청의 경우 매번 인사 때마다 서기관 승진TO가 크게 오르락내리락 하기도. 본청의 경우 2019년 하반기 승진자가 전체의 46.2%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0년 상반기 50.0%→2020년 하반기 51.9%→2021년 상반기 52.0
□일 시: 2021년 11월 6일(토) 오전 11시 □장 소: 노블발렌티 삼성(서울 강남구 삼성동) □연락처: 02-6951-3301~2(사무실)
◇…올 연말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한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옴에 따라 세정가에선 지역세정 사령탑인 지방국세청장 하마평이 벌써부터 나도는 등 인사철을 실감케 하는 분위기. 서울청을 비롯한 전국 7개 지방청 가운데 연말이면 부임 1년을 맞는 곳은 인천청과 대구청 두 곳으로, 국세청 인사관행상 지방청장 부임 1년이면 명퇴 또는 1급지 상향 전보가 그간의 수순. 이에 따라 연말경 인천청장과 대구청장의 후속 인사는 사실상 예견된 것으로, 지역세정가에선 해당 지방청장 유력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이 떠돌고 있으며 이를 놓고 왈가왈부가 한창. 특히 연말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국세청 안팎에서는 비행시의 대표격인 세무대학 출신 고위직 3인방의 향후 거취에 큰 관심을 쏟는 분위기. 3인방 가운데 이현규(세대2기) 서울청 조사3국장은 지난 2019년 7월 고공단 승진 후 부산청 조사2국장에 이어 지방청장급으로 분류되는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하는 등 고공단 재직기간만 2년6개월. 또한 김진호(세대3기) 본청 소득지원국장은 지난해 2월 고공단 승진 후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에 이어 올 연말이면 세종시 본청 국장 생활만 1년을 맞게 되는 상황. 백승훈(세대4기)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은 201
상 호 : 대정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1년 11월 1일(월) *개업식 생략 장 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25(진북2동우체국 3층) 연락처 : 063-253-3326(사무소)
일 시: 2021년 11월 20일(토) 낮 12시 장 소: 광주 드메르웨딩홀 1층 르씨엘홀 연락처: 062-236-1360(사무소)
□일시 : 2021년 11월6일 오후 2시 □장소 : 강남 피에스타귀족 2층 피에스타홀(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6 샹제리제센타 A동(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02-501-7000) □연락처 : 032-742-8130(김포중앙관세사무소)
□ 일시 : 2021년 11월7일 오후 3시 □ 장소 : 광주 드메르 웨딩홀 1층 르씨엘홀(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551(도천동) 147-22, 062-228-0000) □ 연락처 : 062-385-6886(관세법인 광장 광주)
□과장급 승진 임홍규(8심판부 17조사관) -2021.11.1.자-
◇…국세청이 다음달 중순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직원들에게 공지한 가운데, 승진후보군에 포함돼 다다익선(多多益善)을 고대했던 사무관들은 이번 TO를 접하고선 풀이 죽은 모양새. 국세청은 지난 26일 내부망을 통해 서기관과 6급이하 직원 승진규모 등을 공지했는데, 하반기 서기관 승진 예정인원은 22명 내외로, 상반기 승진자 25명보다 3명이나 줄어든 상황. 국세청 직원들은 매년 갈수록 줄어드는 서기관 승진인원으로 인해 보직의 꽃인 ‘세무서장’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줄어드는 것에 실망하는 모습이며, 본청의 세종시 이전 이후 본청 우대 인사기조가 지속되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지방청 몫이 우선적으로 삭감될 것으로 분석. 지방청 한 관계자는 “승진TO가 줄어들 경우 지방청에서도 낙담을 하지만, 승진 총량이 감소한 탓에 본청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밖에 없다”며, “갈수록 줄어드는 승진TO를 해소하기 위해선 고위직부터 선입 선출이 답 아니겠냐”고 반문. 한편 최근 7년간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원을 살피면, 올해 승진(예정)인원은 47명(±1명)으로 지난 2018년 43명 이후 두번째 최저 승진인원 기록이 확실시 되는 상황
일 시 : 2021년 10월 30일 (토) 낮 12시 장 소 : 대전 유성 컨벤션웨딩 2층 팰리스홀 연락처: 042) 822-8787(사무소)
◇…올해 국정감사에서 예상치 못했던 ‘세정협의회’가 핫이슈로 부각하자 국세청 직원들 사이에서는 과거 잘못된 관행을 바꿔야 한다는데 공감하면서도 전국 일선 기관장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겼다고 이구동성. 일선 A세무서장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오해의 빌미를 제공했으니 세정협의회는 어떤 형태로든 개선이 돼야 하는 게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사후뇌물’ 운운한 것은 좀 황당하고 억울할 뿐”이라고 지적. 현직 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세정협의회 회원에게 뭔가를 봐주고 퇴직 후 그 대가를 받은 것처럼 비춰진데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인 셈. B세무서장은 “관내 기업인이나 유지들이 자기네들의 친목을 위해 세정협의회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이들이 사업과정에서 세무업무에 대한 궁금증이 많기 때문에 세무서와의 소통창구를 필요로 한다고 들었다”면서 “세무서 입장에서도 주요 세정홍보와 관내 동향 파악을 위한 창구는 꼭 필요하다”고 언급. B서장은 또한 “지자체나 다른 정부기관의 경우도 각종 위원회나 협의회 같은 게 많이 있지 않느냐”면서 “대민 소통채널이 끊어지면 세무서장은 있으나마나”라고 주장. C서장은 “예를 들어 세정협의회 회원의 경우 순환조사 대상도 아니고 지방청 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