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무서(서장·최상호)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을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산서는 당초 올해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지난해 6월 신청사 개청 후 처음 실시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납세자를 초청해 대규모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행사를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마산서 관내 모범납세자로는 (유)현대기공 양희태 대표이사가 국세청장 표창 등을 받은 등 1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정협조자로는 (주)한국야나세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2명이 영예를 안았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면제 △금융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마산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에는 박정우 (주)웰템 대표이사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는 (주)산에들우리축산 김남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최상호 서장은 "수상자 14명에게 직접 전수함으로써 모범납세자의 수상취지를 최대한 살리고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납세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와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제9회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는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로 2008년부터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1만4247명과 무명용사 195만 명의 위폐를 봉행하는 행사이다. '제9회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를 주최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 총재인 송기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후손들은 이들을 위해 평안하게 안식을 할 수 있는 추모관을 건립하는데 힘 을 모아야 된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과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 총재인 미래상조119 송기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살풀이춤(중요무형문화제 제92호), 동래학춤, 한량무, 육법공양 등 위령 공연에 이어 진혼곡 연주, 유족헌사, 추모합창, 헌화. 헌향, 합동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요즘은 여기저기 집 안을 스스로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열풍이다. [사진2] 가장 큰 요인은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1~2인 가구의 증가로 집에 대한 인식이 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인테리어를 하지만,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심리로 인해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 최근 인테리어 무료 견적 플랫폼이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양산업은 소비자와 각 지역의 공사업체를 연결시켜주는 1:1 인테리어 '무료 견적 매칭 플랫폼' 인 '내방' 앱을 개발해 상용화에 돌입했다. '내방' 앱은 소비자가 시공 견적을 요청하면 다운 받은 앱을 통해서 근거리 업체에 견적 알림이 전송되고, 견적참여 업체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양산업 이은종 실장은 "'내방' 앱은 전국적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실시간 무료 견적을 제공함으로서 고객이 셀프 인테리어에 필요한 부분을 다른 업체와 쉽게 비교할 수 있다"며 "또한 개인이 할 수 없는 부분엔 전문가를 바로 연결해 이용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산업은 1994년 3월 ㈜LG화학 지금은 ㈜LG하우시스 대리점으로 창업한 이래 실내건축공사
양산세관(세관장ㆍ강부신)은 22일 양산관내 50여개 보세창고 운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관리보세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1]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근 1년간 보세화물관련 법규 제ㆍ개정 사항 및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양산지역 물동량 변화에 따른 창고 운영 방안을 토론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민ㆍ관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에 따른 보세구역 내 수입식품 보관시설 설치 및 장마철 침수예방 등 보세화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세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의 민ㆍ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물류 흐름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설립ㆍ운영 중인 (재)선우교육장학회(이사장ㆍ최수옥)는 18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제60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전달식은 부산지역 전회원사 임직원의 모범 고교생 강우영(부산진고 3학년)학생 외 78명에게 50만원씩 모두 3,9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선우장학회는 1985년부터 31년간 매년 2차례씩 총 60회에 걸쳐 2,969명에게 12억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역사가 깊은 장학회로 성장 발전하게 됐다. [사진3] 최수옥 이사장은 “31년이라는 긴 역사와 그 속에 담긴 많은 사연들과 함께 지속되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장학생들에게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 튼튼하고 훌륭한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 한편 이 자리에는 최수옥 이사장을 비롯해 김인길 부산주류도매업협회장 그리고 제조사 대선주조(주) 조우현 대표이사, (주)무학 손영환 본부장, 하이트진로(주) 김형오 상무, OB맥주(주) 최무열 본부장, 골든블루(주) 장용진 본부장, 롯데주류
무학과 부산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홍보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2] 협약에 따라 무학은 순한소주 ‘좋은데이’ 에 ‘호국정신으로 든든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의 문구가 들어간 제품 1,000만 병을 출시한다. 무학은 부산지방보훈청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이 주관하는 부일보훈대상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무학의 사회공헌재단인 좋은데이나눔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르신의치제작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보훈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겠다”말했다.
부산세관(세관장ㆍ박철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오전 세관장을 비롯한 부산세관 간부직원 14명이 UN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1] 이날 참배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혼과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됐다. 박철구 부산세관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방문했다”면서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산세관은 오는 24일에는 국가유공 보훈직원을 선정,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격려하는 행사를 통해 세관직원들에게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24일 관내 명예세관원 2명을 초청, 위촉장을 수여하고, 밀수 조사 단속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위촉식에는 최근 주요 밀수 검거 사례 및 밀수 동향 등을 소개하고, 밀수 신고 요령 및 포상금 제도 등 밀수 감시 단속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향후 효율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철저한 밀수 감시 단속을 위해서는 상시적인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했다. 또 임 북부산세관장은 “명예세관원의 활동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하고, 명예세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밀수 단속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예세관원 제도란 밀수 감시 단속 활동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수출입 관련 분야의 민간종사자 등이 밀수 감시 및 정보 제공과 밀수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세관의 밀수 감시 단속 역할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주)무학은 야생국화로 만든 ‘진짜 맛있는 국화’<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경남 창원시 서북산에서 자라는 야생국화의 꽃잎만을 엄선해 국내산 찹쌀, 질 좋은 누룩으로 만든 살균 약주다. [사진2] 최근 유행하는 과일 리큐르가 과즙과 향을 첨가한 것과 달리 야생국화와 찹쌀, 누룩을 더해 발효한 전통 약주로 맛과 향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무학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춰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그윽한 향이 담긴 약주로 이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게 개발됐다. 특히 ‘집밥’과 ‘집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식사에 가볍게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무학 고유의 양조 기술력에 좋은 재료를 더해 첫 모금을 담는 순간 국화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입안을 감싸 안는 풍미가 뛰어나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알코올 도수는 12%이며 용량은 360ml이다.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1,6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무학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제품에 대해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야생국화를 비롯한 좋
최근 경기불황과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방 특별행정기관이 서로 손을 잡았다. 창원세관(세관장ㆍ황충조)은 11일 청사 2층 강당에서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ㆍ최덕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취지는 조선업 경기 불황, 저유가 지속 등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를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FTA 활용 성공 및 실패 사례 공유와 전파, 기타 협약의 취지에 부합하는 제반 사업 이행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해외시장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품목분류, 통관절차 등 수출절차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기존 수출 중소기업에게도 FTA 활용 사례, 원산지 규정 등을 설명회, 컨설팅을 통해 안내해 향후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산세관(세관장ㆍ임근철)은 11일 관내 방위산업체인 (주)풍산 부산공장을 방문, FTA 관련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책을 논의했다. [사진1] 이번 방문은 관내 기업이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제도ㆍ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규제발굴 BBC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일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관세행정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FTA 컨설팅 및 통관상담 핫라인(Hotline) 구축 등 다양한 지원방법이 협의됐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은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효적 관세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이 5일 양산세관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부서 등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이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중소ㆍ영세기업 지원 대책과 통관단계 세원관리 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에 박 본부세관장은 “양산지역의 경우 최근 공단 추가 조성과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중소 수출입 기업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내 중소업체들이 수출입 통관과 FTA 활용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본부세관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항과 전국의 소비지를 연계하는 물류 중심 세관으로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위험물 통관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수입통관 정확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북부산세관(세관장ㆍ임근철)은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을 위해 세관 상징목(木) 및 청사조경수 거름주기 등의 식목행사를 가졌다. [사진1]<!--[if !supportEmptyParas]--> <!--[endif]--> 세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금년 새롭게 출범한 북부산세관에 푸른 생동감을 불어넣어 조직문화를 활성화시키고, 대국민 관세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사시사철 늘푸른 소나무는 참된 공직자의 상징”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을 유지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언제나 국민을 위한 열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산세관은 국민과의 의사소통 간격을 좁히고, 업무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관세청의 조직개편 일환으로 지난 1월 18일 기존 용당ㆍ사상ㆍ부산국제우편세관이 통합돼 신설됐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ㆍ러 합작수산회사를 만들어 명태를 수입하면서 관세를 전액 감면해주는 제도를 악용해 유령회사를 등록한 뒤 10년간 무려 100억여 원을 탈세한 수산업체 대표가 부산세관에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ㆍ박철구)은 관세율 22%가 부과되는 냉동명태를 관세가 면제되는 ‘한ㆍ러 합작수산물’인 것처럼 허위 신고하는 수법으로 러시아산 냉동명태 2만5천t에 부과되는 관세 108억 원을 탈세한 수입업체 J수산 대표 정모씨(남ㆍ57)를 검거했다. 정씨는 해양수산부 합작 감면 추천을 받기 위해 러시아 중견 수산회사인 I사의 등기부 등본을 입수한 후 마치 피의자가 지분 50%를 투자해 합작 수산회사를 설립한 것처럼 주주 및 자본금란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폐업한 국내 M수산회사 명의로 고철에 가까운 노후선박 한척을 러시아에서 수입하도록 하고 이 선박을 피의자가 인수해 국적선박으로 자격을 세탁한 뒤 러시아 합작회사에 투입하는 것처럼 해 합작사업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 다음 수입때마다 피의자가 허위로 작성한 무역관련 서류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해 마치 합작사업을 통해 어획한 것처럼 관세감면 추천을 받는 등 치밀하고 대담한 수법을 사용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 2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이사화물 통관절차 등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1] 북부산세관(세관장ㆍ임근철)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42회 해외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이사자들을 대상으로 이사물품 통관 안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취업 및 이민 희망자들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대학과 대사관 등 약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북부산세관은 국민에게 생소한 이사화물 통관절차 및 법률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리플릿을 배포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외 이사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예비 이사자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상담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