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순 한국여성세무사회장<사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 경기지역본부 남부후원회 회장에 취임한다.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귀순 여성세무사회장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경기 안양시 호계동 소재 그랑팰리스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남부후원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회장은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만학의 나이에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 전공을 살려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해 4월 여성세무사회장으로 추대된 이후에는 '소외된 이웃 배려해 사랑받는 여성세무사회 만들겠다'는 모토아래 소년소녀가장들과 여성세무사들간 일대일 결연을 맺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문적인 아동복지사업기관으로, 총 22명의 후원회장단과 약 7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후원회장에는 탤런트 최불암씨가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인 강호동씨와 함께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 돕기에 나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귀순 한국여성세무사회장<사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 경기지역본부 남부후원회 회장에 취임한다.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귀순 여성세무사회장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경기 안양시 호계동 소재 그랑팰리스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남부후원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회장은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만학의 나이에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 전공을 살려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해 4월 여성세무사회장으로 추대된 이후에는 '소외된 이웃 배려해 사랑받는 여성세무사회 만들겠다'는 모토아래 소년소녀가장들과 여성세무사들간 일대일 결연을 맺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문적인 아동복지사업기관으로, 총 22명의 후원회장단과 약 7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후원회장에는 탤런트 최불암씨가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인 강호동씨와 함께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 돕기에 나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연봉이 2천196만원인 근로소득자는 소득의 13%를 유류세로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억5천만원의 거액 연봉을 자랑하는 근로소득자의 근로소득세 실효세율보다 더 높은 것이라 세금 형평을 크게 해친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김선택)은 22일 서울 남대문로 대우재단빌딩 7층 1세미나실에서 열린 '유류세 불공평 폭로 기자회견'에서 "1천만~2천만원 안팎의 낮은 연봉을 받으며 출퇴근거리가 긴 근로소득자의 경우 4분의1이 넘는 돈을 유류비용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최근 벌이고 있는 유류세인하 서명자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에 응한 납세자들은 소득의 평균 21~27% 정도를 유류비용을 지출하고 전체 소득에서 10~13%의 돈을 유류세로 내는데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맹에 따르면, 부천에서 성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소득자 A씨는 월 급여 183만원의 27%인 월 50만원을 유류비로 지출, 연봉 2천196만원의 13%인 연 290만원의 유류세를 부담해왔다. 이는 A씨가 낸 19만원의 근로소득세(실효세율 0.9%)의 15배에 해당한다. 반면 연봉 1억5천만원인 대기업임원 B씨는 회사에
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행정법원 102법정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측 변호인단과 관세청 변호인단이 원고석과 피고석에 각각 자리했다. 이날 이들이 법정에 마주 선 이유는 지난 1월 서울본부세관이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가 낮게 신고해 관세를 누락했다"며 2천167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한 것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다. 관세청과 디아지오의 법적 다툼은 지난 2007년 8월 관세청 직원이 1억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적발되면서부터 시작됐다. 뇌물사건이 적발되면서 당시 디아지오의 심사를 담당했던 서울본부세관은 재심사에 들어갔고, 2004년2월부터 2007년6월까지 39개월 동안 위스키 윈저의 수입가격을 낮춰 신고했다는 이유로 2009년12월 디아지오에 2천64억원을 추징했다. 관세청이 윈저의 수입가격을 낮춰 신고했다고 본 가장 큰 이유는 수입가격이 경쟁업체에 비해 현저히 낮았기 때문. [사진2] 디아지오는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냈고, 그 결과 지난해 10월 추징금 1천940억원이 최종 결정됐다. 디아지오는 이때 부과된 금액은 모두 납부한 상태다. 관세청은 또 2008년부터 2010년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디아지오가 관세를 누락했다며 이번에는 2천1
경기 포천시가 지방세를 기한내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우대하고자 1천5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한다. 22일 포천시에 따르면, 성실납세자 등 지원조례에 따라 최근 2011년 12월분 자동차세 납기내 납부자와 2012년 1월 자동차세 연납자 중 300명을 전산추첨을 통해 1인당 2만원씩 600만원을 다음달초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사진2] 또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및 7월 재산세(건물분) 납기내 납부자(웨텍스, 인터넷지로, 지정계좌, ATM기)에 대해 8월 중순 제2차 추첨을 통해 6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아울러 9월분 재산세(토지분) 납기내 납부자에 대해 10월 중순 제3차 추첨을 통해 3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올해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손형심(우리병원장), 노창헌(컴퓨터판매업), 이한종(축산업)씨 등 3명에 대한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전수한 바 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방세는 시민중심 감성행정서비스 창출을 위해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재원이므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겠다"면서 "지방세와 함께하는 좋은 세상 만
해묵은 과제인 종교인 과세가 지난 19일 "헌법에 따른 국민개세주의(國民皆稅主義) 관점에서 더 이상 예외를 인정하기 어려우므로 과세해야 한다"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으로 또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소장·강병구)가 "그동안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비과세의 성역이 돼 온 종교인 과세가 하루빨리 이뤄줘야 한다"며 박 장관의 발언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20일 성명을 내고 "다시 종교인 과세를 방치하거나 외면하려 한다면 과세형평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종교인 비과세 문제는 언제까지나 납세 회피의 성역으로 존속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종교계에서는 '종교 활동이 정신세계와 관련한 봉사활동으로 소득세 과세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해 왔다"면서 "물론 종교활동을 근로로 간주할 수는 없지만, 사회전체의 투명성 확보차원에서라도 종교인, 종교단체는 과세대상이 돼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또 "대부분의 교회와 사찰 등은 종교법인의 성격을 띠지 않을 뿐더러 개별 종파와 종단에 따라 세무회계기준이 천차만별"이라며 "이로 인해 종교재산을 개인목회자가 유용하는 경우에도 막지 못하고 재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세계최대 국제법조인단체 '세계변호사협회(IBA)' 아시아사무소가 서울에서 문을 연다. 세계변호사협회는 21일 오전 11시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서울에서 '아시아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아키라 카와무라 세계변호사협회장, 신영무 제46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권재진 법무부장관, 마크 엘리스 세계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국제교류의 핵심은 'People to People'을 통한 만남과 소통, 협력이고, 이것이 정부와 시민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한 지름길"이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도 아시아지역 법률가들이 마음껏 교류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이날 서울시는 세계변호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세계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 국내 법률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한다. IBA는 지난 1947년 창설돼 현재 150개국 4만여명의 변호사와 200여개 사무변호사협회, 법정변호사협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법조인 단체로 인권신장, 사회정의 실현, 사회질서 유지 및 법률 제도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
한국재정학회(회장·손원익)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조세연구원(원장․조원동)과 공동으로 춘계정기학술대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의 재정,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조세·재정 정책, 응용미시·거시재정 이슈들을 중심으로 총 24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또 조원동 조세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plenary session(전체 회의)에서는 '2012년 재정운용의 기조와 틀'을 주제로 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곽태원 서강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한국조세정책의 흐름과 향후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후 허용석 前 관세청장(삼일경영연구원장)과 김성태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의 토론이 펼쳐진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제20기 고위정책과정의 고위공직자 63명이 교육기간 중에 공군작전사령부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을 찾아 나섰다. 20일 고위정책과정의 고위공직자 63명은 현장학습에 앞서 관계 전문가로부터 '국가안보와 한반도 정세분석'이라는 주제특강을 들었다. 이후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도 증정했다. 또한 이날 '천안함 폭침' 2주년을 맞아 해군 제2함대를 방문, 46위 영령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교육을 경험한 한 참석자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체험을 했다"며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국가안위가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국가가 발전할 수 있음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부패신고로 27억5천만원을 국고로 환수시킨 신고사건 10건에 대해 보상금 총 3억3천200만원을 신고자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상금이 지급된 사례를 살펴보면, 신도시 개발현장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A업체는 낮에 폐기물을 싣고 나왔다가 밤에 다시 공사현장에 들어가 폐기물을 버리는 방식으로 폐기물 처리비용을 2배씩 부풀려서 LH공사로부터 6억원을 편취했다. 권익위에 접수된 신고로 업체 대표는 징역 3년(집행유예 4년) 등 처벌을 받고, LH공사는 6억원을 환수했으며, 권익위는 신고자에게 8천60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또 가로등 제작 업체인 B회사는 4년동안 각 시·군·구에 스텐레스 가로등을 KS제품으로 납품하기로 계약했지만 규격에 미달하는 값싼 제품을 납품해 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이같은 내용이 권익위에 신고되면서 B회사 대표는 징역 1년(집행유예2년)의 처벌을 받았고,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은 1억원의 추징금이 선고됐다. 3억원의 부당이득과 1억원의 추징금이 국고로 환수됐고, 권익위는 이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6천80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지자체의 하수관거 정비사업 공사비 편취 사건을
창원상공회의소(회장·최충경)가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온 향토 기업과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취득세 등 지방세를 감면해 줄 것을 경상남도에 건의했다. 창원상의는 20일 "대구·부산 등 타 시도에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에서 오랫동안 기업 활동을 해 온 향토 기업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한 고용우수기업에게 일정기간 동안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며 "경남지역의 기업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달라"고 건의서를 경남도에 제출했다. 창원상의는 건의서에서 "경남도가 '경상남도 도세 감면조례'를 통해 지역특산품 및 농수산물 가공업, 관광단지에 관광시설 신증설, 외국인투자유치사업, 농공단지 대체입주기업, 시장정비사업 등에는 지방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역산업을 지탱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향토기업 및 고용창출 우수기업 등 지역기업들에게는 취득세 등 지방세의 감면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창원상의는 또 "경남도가 2010년도부터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으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이에 반해 대구, 부산, 광주, 충북 등 다른 광역자치단체에서는 향토기업과 고용우수 기업 등에게
최근 5년간 서울시 자치구들이 잘못해 추가 부과했거나 납부자가 착오로 더 낸 지방세가 1조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가 시의회 공석호 의원(민주당·중랑2)에게 제출한 '최근 5년 서울시 자치구별 지방세 과오납금 사유별 발생 총괄 현황'에 따르면, 매년 평균 2천317억원의 지방세 과오납금이 발생했다. 과납금은 납부해야 할 세액을 초과로 낸 금액을, 오납금은 납부하지 않아도 될 것을 착오로 납부한 금액을 말한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과오납금은 2007년 1천557억원, 2008년 2천144억원, 2009년 3천104억원, 2010년 2천570억원, 2011년 2천209억원였다. 과오납 발생 사유를 보면, 국세경정이 전체 금액의 45.5%에 해당하는 5천278억원을 차지, 가장 많았다. 이어 소송 등 2천254억원(19.4%), 법령에 의한 환부 1천162억원(10.0%), 착오납부 1천149억원(9.9%), 착오과세 631억원(5.4%)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납부도 317억(2.7%)에 이른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가장 많은 2073억원(17.8%)의 과오납금을 발생했다. 이어 중구 1975억원(17.0%), 영등포구 1366억원(1
그동안 취득세로 한정됐던 조정교부금이 앞으로는 취득세를 포함해 레저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자동차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보통세로 확대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하고, 향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조정교부금은 특별․광역시가 자치구의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자치구에 지원하는 재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부동산 경기에 민감하고 재원변동이 심한 취득세를 재원으로 해 자치구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지장을 주는 측면이 있었다. 이를 세원이 다양하고 안정적인 보통세를 기반으로 조정교부금 규모가 결정되면 지금보다는 자치구의 재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병찬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 조정교부금 산정재원의 확대는 자치구의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자치구에서는 특·광역시 보통세에 대한 징수노력을 강화하게 돼 전반적인 세수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해외에 첫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중국에서 '트롬 스타일러(중국어 모델명: LG Styler 斯黛樂)'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2] LG전자는 내달까지 베이징, 톈진, 선양 등 중국 주요 도시의 고급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판매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VIP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를 처음 접하는 중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 LG전자는 중국을 시작으로 시장의 잠재성이 높은 국가들을 선정해 제품의 해외 출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매번 세탁하기엔 번거롭거나, 옷감이 변형될 수 있는 의류의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세균, 냄새, 생활 구김을 제거할 뿐 아니라 건조 후 향기도 추가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준다. 지난해 3월 국내 출시되어 7개월 만에 판매수량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높다. 최근엔 신혼부부들의 혼수 제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이달 '레드닷(red dot)'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거실, 안방, 드레스룸 등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디
전라북도가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도·시군 세무조직의 소통을 통한 체계적인 징수활동 강화 등으로 전년(1조2천875억) 보다 1천196억(9.3%)원 증가한 1조4천71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16일 '2011회계 연도 지방세 세입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은 1조4천71억원으로 2010년 1조2천875억보다 1천196억(9.3%)원이 증가했고, 징수율은 94.7%로 1.1% 상승했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685억원, 지방소비세 156억원, 재산·지방소득세 355억원 상승했다. 이는 징수목표액(1조2천759억원)과 비교하면 1천312억원을 초과 징수 하는 성과를 거양한 것이다. 지방세수 증가 원인은 민선 4기부터 현재까지 기업유치, 기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도내에 유치된 기업들의 지방세 납부액이 증가했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대형 마트 등 신규 건축물과 차량 등록 대수가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도·시·군 합동 체납세 징수 T/F팀을 구성 ▷고질체납자의 재산압류 ▷공매처분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요청 등 체납세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