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날 31일자로 부이사관·과장급·초임세무서장 127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도 자리를 바꿔앉았다. 이와 관련, 황남욱 삼성세무서장과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은 별도 취임식과 취임사 없이 지난달 31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황남욱 삼성세무서장 ▷71년 ▷부산 ▷부산남고 ▷성균관대 무역과 ▷행시 48회 ▷춘천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법무과 ▷김해서 운영지원과장 ▷중부산서 법인세과장 ▷서기관 승진(2015.11.16) ▷국세청 법령해석과 재산세계장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1 ▷안동세무서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동래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삼성세무서장(現)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 ▷64년 ▷전남 해남 ▷진주고 ▷세무대학 3기 ▷남대문서 법인세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조사국 ▷인천서 운영지원과장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 ▷정보개발2담당관실 징세개발 2계장 ▷광주세무서장 ▷전주세무서장 ▷고양세무서장 ▷서대문세무서장(現)
올해 6월까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가 70%로 확대된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낮춰준 상가 건물주는 그 인하액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2021년 귀속부터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의 개인과 법인은 공제금액을 70%로 상향 조정한다. 공제기간은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며, 사행행위업·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공제는 소득세·법인세 확정신고시 신청해야 하며, △임대차계약서 사본 △임대료 인하 합의사실 증명서류(약정서, 변경계약서 등) △임대료 지급 확인서류(세금계약서, 금융거래내역 등) △임차인의 소상공인확인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급)을 첨부서류로 내야 한다. 한편 국회는 지난달 29일 공제기간을 올해 6월까지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을 통과시켰다. 또한 상가 임대료를 낮춰준 임대사업자에게 대한 세액공제를 70%로 확대하는 세법 개정도 추진한다.
국세청 '김대지호' 국세행정 개혁과제를 수행할 지방국세청장 진용이 새로 짜였다. 김창기 중부청장, 오덕근 인천청장, 조정목 대구청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세정환경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임을 환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강조했다.
국세청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공개모집한다고 4일 공고했다. 부산청 납보관은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및 안내, 영세납세자지원단 관리, 모범납세자 업무, 세무조사 관련 납세자 권리보호요청 사항, 과세사실판단 자문 등 납세자 권익과 관련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위다. 부산청 납보관에 응모하려면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현재 공무원 신분이 아니어야 하지만, 퇴직한 공무원은 3년이 경과하면 가능하다. 박사나 석사 학위자의 경우 관련분야 경력 2년 이상, 변호사⋅회계사⋅세무사 경력 2년 이상, 관련분야 1년 이상 근무자로서 4급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공무원 등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직급은 임기제 서기관으로 임기는 3년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까지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정상배 서초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납세자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역지사지하는 자세와 전문성 함양을 주문했다. 제33대 서초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정상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우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가장 먼저 역지자세의 자세를 주문했다. 정 서장은 “납세자는 세정을 집행하는데 있어 우리의 소중한 동반자이자 고객”이라며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듣지 말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의견을 경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비록 법률적으로 우리의 입장이 옳다 하더라도 납세자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결과에 관계없이 납세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충분한 세정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세공무원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과 전문성 강화도 주문했다. 정 서장은 “공정한 업무 집행을 위해서는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해야 한다”며 “그래야 업무를 자신있고 당당하게 처리
김대지 국세청장은 4일 새해를 맞아 문희철 국세청 차장 등 간부들과 함께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신축년 새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진우 제32대 송파세무서장은 취임일성으로 삶이 힘겨운 납세자의 사정과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헤아리는 '따뜻한 국세행정'을 강조했다. 김진우 송파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영세업자와 중소상공인의 사업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면서 성실납세자 세정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실납세자는 나라의 존립을 책임지는 애국자라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성실납세자가 감사와 존경을 받는 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특히 "반사회적인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복잡한 법령으로 인한 단순한 신고누락과 회계와 세법간의 차이로 인한 과소신고 등에 대해서는 성실신고를 인도하는 자상한 안내와 조사로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서장은 마지막으로 열정이 가득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강조했다. 그는 "국세청은 개인과 조직이 함께 발전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가 돼야 한다"며 "직원 개개인이 성장하고 더불어 국세청 조직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개인적 신상, 애로사항 등 어떠한 사항이든 스스럼없이 말해주면 아무리 사소한 내용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 듣고
4일 취임식서 '납세자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세정' 강조 불공정·변칙적 세금탈루 행위에 대한 엄정대응도 예고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은 4일 취임식에서 '납세자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세정'을 목표로 제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청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국장 및 서장단을 포함해 50인 미만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오덕근 인천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덕근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고 환기했다. 그러면서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 제공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통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주요 과제 중 첫손에 꼽았다. 오 청장은 "재정수입의 대부분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와 납부로 이뤄지고 있다"며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간편 납세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
황정길 동대문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영세사업자·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동대문세무서의 세원환경을 감안해 세금납부 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황정길 동대문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만족하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과세권한은 엄정하게 행사하되 세무조사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역지사지의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적극 해소하려는 노력도 강조했다. 황 서장은 특히 "세수 대부분이 국민의 자발적 성실신고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성실납세는 적극 지원하되, 성실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지능적인 탈세는 엄단해 과세형평성을 높이고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세정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뒷받침도 약속했다. 그는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자의 신청편의를 제고하는 등 근로장려세제가 원활하게 집행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청년·중소상공인의 창업과 재기를 돕기 위한 세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신용협동조합중앙회(회장·김윤식)로부터 조세특례법 개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4일 김수흥 의원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신협 관련 조세특례 개정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공헌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의원은 농협, 신협, 수협, 마을금고 등 지역조합에 대한 법인세 특례 일몰기한를 연장하는 한편, 논의되던 대규모 조합법인의 특례대상 제외도 제동을 걸었다. 지역조합에 법인세를 감면해 주던 효과가 사라지면 실질적으로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지원사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조합법인에 대한 특례 제외 시도도 막아냈다. 많은 조합원이 있는 조합일수록 불리하고 역차별로 겪게 되는 불평등 역시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로써 현행대로 지역조합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및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수흥 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로 가뜩이나 가정경제가 어려우므로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지속히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민
전승배 제9대 잠실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세정의 동반자인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 실천을 주문했다. 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내·외부의 세정환경은 많은 어려운 난관에 놓여 있다”고 환기하고 "무엇보다 세정업무 집행기관에 걸맞는 전문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자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폭넓게 알고 있어야만 진정한 납세서비스가 가능하고 납세자에 대해서도 당당할 수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관련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세정을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작은 애로도 경청하는 세심한 세정 운영도 주문했다. 그는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해 단 한명의 억울한 납세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서장은 또한 동료간 서로 존중하고 믿음과 정이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전 서장은 "일할 맛 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믿고 두터운 정을 바탕으로 진정어린 소통을 해야 한다"며 선·후배들이 격의
정부가 올해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연초부터 강력 드라이브를 건다. 또한 벤처창업 이어 달리기, 혁신성장 빅3산업 육성, 한국판 뉴딜, 친환경 탄소정책과제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시장과 관련해서는 연초부터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해 반드시 그리고 확실하게 시장안정화가 이뤄지도록 진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다졌다. 홍 부총리는 "올해는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경제회복과 반등을 이뤄야 하는 시점일 뿐만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구조적 변화에의 선제 대비 그리고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전략 추진 등 우리 미래를 좌우할 전략적 과제들을 본격 추진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위기극복-경기회복-경제반등”을 반드시 이뤄 내도록 하자"며 △코로나위기 국복과 포용 강화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 △잠재성장경로를 높일 확실한 미래 대비 △리스크 요인 관리를 재차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이번 코로나 위기로 훼손된 토대를 강력히 보강하고 그 위에서 도약을 위한 발돋음을 해야 한다"며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 구조변화 등에 대해
(주)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대표 위스키인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이달내 미국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이를 위해 미국 수출용 제품 생산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초도 생산된 제품은 미국으로 처음 수출되는 국내 로컬 위스키인 동시에,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해외로 선적하는 첫번째 물량이다. 국내 로컬 위스키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시아 국가 수출 경험을 통해 ‘골든블루’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골든블루는 3년간의 시장조사와 연구를 거쳐, 세계 주류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미국에 진출해 국내 로컬 위스키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한국 주류산업에 역사를 쓰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다. 2012년도에 출시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36.5도의 낮은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갖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2017년도에 국내 1등 위스키 자리에 올라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미국 수출용 제품은 미
북대전세무서는 지난달 31일 조성택 제8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납세자와 직원 모두가 편안한 세정’을 당부했다. 특히 성실신고 지원 등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불공정 탈세행위와 고의·상습적인 체납처분 회피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조 서장은 또한 "열정을 갖고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을 적극 발탁하는 등 바르고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서장은 마지막으로 “서로 소통하고 좋은 인연을 맺으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일할 맛 나는 북대전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프로필] ▷1963년생 ▷충남 부여 ▷부여고 ▷국립세무대학 2기 ▷대전청 운영지원과 행정계장 ▷대전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 논산서 세원관리과장 ▷논산서 재산법인세과장 ▷동청주 조사과장 ▷ 대전청 조사1국3과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2과장 ▷대전청 조사1국2과장 ▷영동세무서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북대전세무서장(現)
성동세무서는 지난달 31일 제47대 김성환 세무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납세서비스 제공과 소통 강화를 직원들에게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서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제물포고, 국립세무대학 3기 졸업후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며, 서울청 조사2국조사2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을 거쳐 성동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프로필] ▷1965년 ▷충북 옥천 ▷제물포고 ▷세무대학 3기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무총리실 파견 ▷동안양서 운영지원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장 비서실 ▷국세청 소득세과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조사2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