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최대한 엄중 조치하고 제도개선도 조속히 강구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新고가 거래계약후 취소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실거래가를 왜곡할 우려가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거래 취소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겠지만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필요한 제도 개선도 조속히 강구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2·4 공급대책 중 신규 공공택지 추진과 관련해 1차로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된 입지에 대해 논의했다. 또 1차 발표지역 외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2분기 내에 신속히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2·4 공급대책과 관련해 향후 법령 개정, 사업주체 및 조합·토지주별 설명회와 같은 예정지구 선정준비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내달 주총에서 사외이사 신규·재선임 예정 심달훈-현대차, 신세계-원정희, 김형중-현대리바트 상장회사들이 내달 주주총회에서 4대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국세청 고위직 출신을 사외이사로 신규 또는 재선임할 예정이다. 24일 금감원 공시(DART)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내달 22일 전군표 전 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선임할 예정이다. 전군표 전 청장은 현재 광교세무법인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4일 주총에서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심달훈 우린조세파트너 대표세무사를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선임할 예정이다. 같은 날 주총이 예정된 신세계는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선임할 예정이다. 원 전 청장은 현재 법무법인 광장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이마트도 24일 주총에서 서진욱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한다. 서 전 청장은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내달 23일 주총에서 한동연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며, 현대리바트는 내달 29일 김형중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선임한다. 이처럼 상장사 주총 때면 국세청 검찰
정성호 의원, 조특법 개정안 대표 발의 종자 초종에 관계없이 면세 추진 종자 초종에 따라 과세 여부가 달라졌던 조사료 생산용 종자의 부가가치세를 면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3일 조사료 생산용 종자의 부가가치세를 면세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급 조사료 생산을 위한 수입 종자의 면세 적용을 통해 조사료 생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는 내용이다. 부가가치세법상 수입 농산물은 식용인 경우만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관세율표상 식용과 사료용 코드가 같은 호밀, 귀리, 옥수수의 사료용 종자에 대해서는 식용과 동일하게 취급해 부가가치세를 면세하고 있다. 반면,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사료용으로만 사용되는 종자는 과세대상이다. 종자 초종에 따라 과세여부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행 특례규정에서는 과세된 종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하는 절차를 두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면세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납부와 환급이라는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납세협력비용은 물론 과세당국 입장에서도 행정력이 낭비된
인천본부세관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 1위 플랫폼 '쇼피'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웹세미나는 인천세관, 인천시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인하대학교 및 '쇼피'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부내용은 △2021 동남아시아 마켓 인사이트 △동남아시아 K-제품 판매 트렌드 △쇼피 입점방식 및 지원 사항 △쇼피를 통한 마케팅 활용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웹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쇼피코리아 및 인천세관 누리집(www.customs.go.kr/incheon)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신청자에게는 오는 26일 웹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 및 사전 안내문을 개별 이메일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누리집 또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4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내달 24일 대한상의 의원총회서 대한상의 회장 공식 선출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24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내달 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최태원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줘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상의 회장단도 새롭게 꾸려졌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맞춰 IT, 스타트업, 금융 기업들이 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은 재선임됐다. 새롭게 합류한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제1차 이사회 개최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하는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 Federa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societies)’가 본격 출범했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2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대회의실에서 '지식재산 대한민국 어젠더 NO1 !’라는 슬로건으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난 9일 공익법인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익법인 설립허가 및 등기절차를 마쳤다. 정갑윤 공동회장은 “앞으로 지식재산 관련 업계의 대변자로서 국내 지식산업을 이끄는 방향키가 될 수 있도록 힘찬 도약과 더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혜영 공동회장은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식재산이 대한민국 어젠더 NO.1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1차 이사회에서는 △회비 규정 제정 △운영위원회 규정 제정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 △이사회 의결사항의 운영위원회 위임 내용 등이 논의됐다. 한편, 이번 제1차 이사회에는 △유병한 회장(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고기석 회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김용철 회장(한국IP기
대부분 세무사법 12조 '성실의무' 위반 지난해 세무사법을 위반해 징계를 받은 세무사는 모두 3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관보 공고에 따르면, 지난해 세무사징계위원회는 모두 5차례 개최됐다. 3월20일 제123차 세무사징계위원회를 시작으로 5월15일(124차), 6월19일(125차), 10월16일(126차), 12월18일(127차) 열렸다. 각 차수별 세무사 징계인원은 각각 2명, 8명, 9명, 9명, 9명으로 모두 37명. 징계 수위는 과태료 처분이 23명으로 가장 많고 직무정지 13명, 견책 1명으로 나타났다. 징계를 받은 세무사들은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를 위반한 경우가 3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사무직원 관리 소홀에 따른 징계가 3명, 금품제공 금지와 탈세상담 금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는 각각 2명이었다. ○2020년 세무사 징계 현황(단위:명, 자료=관보) 일자 징계인원 직무정지 과태료 견책 성실의무 사무직원 금품금지 탈세상담 3.20 2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는 텔레비전 방송 외에도 데이터 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에서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류 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주류 광고 금지 시간대(7시~22시)가 적용되는 방송매체를 확대하고, 광고 노래 금지 매체와 주류광고 금지 옥외광고물 대상을 확대했다. 행사를 후원할 때 주류제품 광고 금지도 신설했다. 광고 금지 시간대(7시~22시) 적용 매체는 텔레비전 방송, 데이터 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으로 확대했다. 행사를 후원할 때는 후원자 명칭 외에 주류제품 광고는 금지하도록 하는 조항도 마련됐다. 주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광고 노래를 금지하는 매체는 기존 방송 매체에서 모든 매체로 확대됐다. 도시철도 역사, 차량, 스크린도어 뿐만 아니라 간판, 디지털광고물 등 옥외광고물 전반에서도 주류광고가 금지된다. 복지부는 주류광고 기준의 개정은 매체의 다변화로 인한 주류광고 규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류광고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올해 요식업 종사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의 자녀 107명을 장학사업 대상자로 선발하고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5년부터 7년간 800여명의 장학생에 12억여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대상을 더욱 확대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폐업 자영업자 자녀를 호함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의 자녀 총 10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국·공립대 10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는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당사의 작은 도움이 학생들의 미래를 크게 밝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FIU,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방안·2021년 중점 추진방안 발표 내달 차세대 FIU 정보시스템 구축…심사분석 역량 강화 금감원 등 11개 검사 수탁기관과의 공동 전문검사 확대 검찰청·국세청·관세청 수사·조사 중점사항, 심사분석 선정방향에 반영 조직·인력 개편 추진…STR 보고건수 2019년 기준 2007년 대비 18배 늘어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오는 3월,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부과되는 가상자산사업자와 P2P업자에 대해 법 시행전 제도 이행 준비사항을 지도하고 신고 접수부터 수리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검증키로 했다. 특히 신규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대상인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직접 검사하고, 금감원 등 11개 검사 수탁기관과의 공동 자금세탁 방지 전문검사도 늘리는 등 검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FIU정보 활용기관인 대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등의 수사·조사 중점사항을 심사분석 선정방향에 반영해 범죄수익 적발 및 탈세 방지 등에 대한 FIU 정보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 자금세탁방지 참여자 간 협조체제 강화 금융정보분석원은 22일 4개 분야 16개 과제로 구성된 국제적 수준의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삼성물산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다음달 19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감사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임기3년의 사외이사에 지식경제부장관과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을 지낸 최중경씨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최중경 전 장관은 현재 CJ ENM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아파트를 취득한 날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거주요건은 어떻게 할까? 국세청은 지난 18일 주택 취득일에 조정대상지역 해제시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 적용 여부를 묻는 질의에 대해 거주기간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회신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5월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주택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다른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8년 12월말 분양계약 잔금을 지급했으며, 그해 12월31일 부산시 연제구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A씨는 이 경우 해당 주택의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 적용 여부를 국세청에 물었다. 국세청은 “주택을 취득한 날에 해당주택이 소재하는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공고가 난 경우, 공고의 효력이 공고일부터 발생하면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른 비과세 적용 시 거주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회신했다.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에 선정됐다. 임채룡 세무사는 지난 17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을 수상했다. 임채룡 세무사는 ‘괜찮아 지구야!’ 상임고문 및 세무법인 민화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다양한 산업에서 노력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도전한국인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연합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했다.
고용·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은 내달 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2020년도(귀속) 보수총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기한까지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한 보수총액이 사실과 다른 경우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퇴직정산 제도 시행 이후 첫 보수총액을 신고하는 해로, 퇴직정산을 실시한 근로자는 이번 이번 보수총액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퇴직정산이란 근로자의 퇴직 시점에 보험료를 정산하는 제도로, 2020년1월16일 이후 고용관계가 종료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를 이용하면 보수총액을 더욱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토탈서비스를 이용해 보수총액을 신고하는 경우 최대 1만원의 고용산재 보험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8일까지 일찍 신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행사도 하고 있다. 신고방법은 2020 귀속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 따라하기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사회인프라투자국장에 김헌 전 국장 내달 임명 예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2일 사무총장에 엄우종 현 아시아개발은행 지속가능개발⋅기후변화국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은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직속 직위로, 총재 및 부총재와 함께 경영진 회의에 참석하는 핵심 보직이다. 한국인이 아시아개발은행의 최고위급에 진출한 것은 2006년 이영회 사무총장 이후 15년만이다. 이번 사무총장 진출은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됐고, 그간 아시아개발은행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온 노력이 주효했다고 기재부는 평가했다. 신임 엄 사무총장은 아시아개발은행에서 27년 이상 근무한 국제개발 분야 전문가로, 아시아개발은행 전략 수립,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해 왔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사무총장에게 부총재 간 업무조정, 총재가 부여하는 전략적 과제 이행⋅점검, 조직운영, 지식관리, 재원조달, 제도개혁과 관련된 대⋅내외 소통 강화 등의 임무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사회인프라투자국장에 김헌 전 아시아개발은행 남아시아 국장을 3월 중 임명할 예정이다. 사회인프라투자국장은 최근 신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