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정법원, "신고행위 당연무효·경정청구 등 아니면 불가능" 양수자가 양도자로부터 부가세 환급금 지급채권을 양수받았다며 국가에 이를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당초 신고행위가 당연 무효되거나 경정으로 조세채권확정이 깨지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A씨가 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양수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16년 부동산 임대사업자인 C로부터 서울시내 건물을 13억원에 구입한 후 다음해인 2017년 1월 부동산 임대사업자로 사업자등록하고 기존 임차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사업자 등록일 하루 전에 C로부터 부동산 매매대금 중 건물분(5억6천976만여원)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받고 건물분 부가가치세 5천696만여원을 지급했으며, 2017년 1기분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면서 이를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았다. 그런데 세무서는 이 부동산 매매거래는 ‘사업의 양도’로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인 ‘재화의 공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매입세액을 불공제하고 2017년 1기분 부가가치세 및 가산세를 7천371만원으로 증액하는 경정결정을 했다. A씨는 이에 2019년 4월 C를 상대
하이트진로는 오는 7월 빵그레 2호점 광주 개점을 앞두고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빵’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빵그레 1호점 창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김정세 창원지역자활센터장과 이수정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10일 ‘응원의 빵’ 온라인 전달식을 갖고, 청년지원사업 ‘빵그레’로 이어진 인연을 기념하고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청년들과 한부모가정에 빵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빵 선물세트는 빵그레 1호점의 대표 메뉴인 파운드케이크, 단팥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빵그레’ 사업은 2020년에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이다. 창원에서 처음 문을 연 빵그레 1호점은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안착해 가고 있고, 베이커리 메뉴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와 광주시가 함께 하는 빵그레 2호점 광주는 사회적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국회 입법조사처, 법령간 중복 발생 방지 위해 각종 부패방지 법령·규정 정비 필요 이해 충돌상황 공직자 스스로 점검·제거 위한 명확한 기준 제시해야 내년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이해충돌 상황을 스스로 점검하고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법령간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부패 방지 법령상 규정들을 재정비해야 한다고도 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7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의 의의와 항후 과제’ 보고서를 통해 검토해야 할 과제로 △각종 부패방지 법령·규정의 정비 △공직자를 위한 매뉴얼 작성 △기관별 업무처리 방안 마련을 꼽았다. 올해 4월29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 약 200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해충돌 방지 및 관리에 관한 10가지 유형의 규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이해충돌 상황 신고 △부정·불공정 우려 행위 제한 △직무 유관사항 사적 유용행위 금지 등 부패행위의 사전적 예방·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 선언적으로만 규정돼 있던 이해충돌 방지규정의 구속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제한을 추가하며, 부패행위에 대한 사후 재제를
1세대1주택자 비과세를 위한 2년 이상 보유기간, 조정대상지역 내 거주기간 2년 이상을 계산하는 시점은 '최종 1주택이 된 날부터'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올해 2월17일 이후부터는 주택을 증여하고 1주택이 된 경우 또는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을 업무용 건물로 사실상 용도 변경하는 경우에도 2년 이상 보유 기간을 '최종 1주택이 된 날'을 기준으로 한다. 조정대상지역 내 2년 이상 거주기간 요건도 마찬가지다. 이윤실 공인회계사(상지회계법인)는 월간 공인회계사 5월호에 게재된 ‘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한 보유기간과 조정대상지역 내 거주기간 기산일 판단시 유의사항‘을 통해 주의점을 당부했다. 이 회계사는 2019년 2월과 2021년 2월 각각 개정된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른 1세대1주택 비과세를 위한 2년 이상 보유요건과 조정대상지역 내 2년 이상 거주기간 기산일에 대해 살폈다. 2019년 2월 개정된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1세대가 1주택 외의 주택을 모두 양도한 경우에는 양도 후 1주택을 보유하게 된 날부터 보유기간을 양도한다'고 규정하고 법 시행시기를 올해 1월1일로 부칙에 명시했다. 하지만 올해 1월1일 이후 양도하는
더쎄를라잇브루잉,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계약 체결 롯데칠성음료가 곰표맥주 OEM 생산에 이어 수제맥주 OEM 생산라인업을 강화한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 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 7일 롯데칠성음료와 주류 OEM 생산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유동골뱅이맥주, 쥬시후레쉬맥주 등 이색 콜라보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데 따른 것이다. 더 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해 11월 세븐일레븐과 유동골뱅이맥주를 출시해 세븐일레븐 내 수제맥주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에 지난해 12월 오비맥주 남양주 공장시설(제2공장)을 인수해 유동골뱅이맥주 생산량 부족에 대응했다. 오는 3월에는 롯데제과와 협업한 쥬시후레쉬맥주를 내놓으며 이색 수제맥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쥬시후레쉬맥주의 인기로 제2공장 생산 라인을 100% 가동해도 생산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준비하고 있는 제3공장으로 공급 안정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번 롯데칠성음료와 3년간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기로 했다. 이를 위해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해 1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의 OEM 제품은 6월 중 출시될 예
삼성전자는 난민촌 청소년들의 코로나19로 더욱 열악해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에 태블릿 ‘갤럭시탭’ 1천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갤럭시탭’은 케냐의 카쿠마와 다답지역 난민촌에 위치한 학교와 커뮤니티 센터 15곳에 전달된다. 카쿠마와 다답은 전 세계에서 오래된 난민촌이 위치한 곳 중 하나이다. 올해 1월 기준 38만여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으며, 이 중 40%에 이르는 16만여명이 5세~17세 사이의 아동과 청소년들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문을 닫았던 난민촌 내 학교들은 지난 1월 다시 문을 열었으나, 학교와 청소년들은 학용품과 수업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 기반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인스턴트 네트워크 스쿨' 프로그램에 삼성전자가 기부한 ‘갤럭시탭’을 사용할 계획이다. 유엔난민기구 제임스 린치 한국 대표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통해 태블릿 1대를 여러 학생들이 나눠써야 하는 상황이 개선됐다”며 “이번 지원은 글로벌 기업이 선한 영향력을 펼친 사례이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길 기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이 인천항의 고질적인 LCL화물의 불법‧부정 무역행위 척결을 위해 물류업계, 한국관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강화한다. 인천항 통관‧물류의 정상화를 통해 불법‧부정 수입물품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안전을 보호하고 공정한 무역질서가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LCL화물은 1인 화주로 컨테이너를 채울 수 없어 여러 화주의 물량을 같이 싣게 되는 컨테이너 화물을 말한다. 현재 일부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더) 등이 인천항으로 중국산 잡화화물을 반입하면서 납세의무자 허위신고, 탈세 등 통관·물류질서를 교란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인천세관은 지난달 29일 13개 사업체 명의를 빌려 시가 150억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 의류 등을 밀수입하고, 관세 등 세금 17억원을 포탈한 화물운송주선업자 1명을 비롯한 공범 15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인천세관은 이를 위해 7일 세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한국관세사회와 물류정상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공정무역과 성실신고를 촉진하는 통관‧물류환경 조성을 위해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법규를 준수해 성실히 신고하고, 불법행위를 발견하
상반기 92곳 대상 관세사와 합동컨설팅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7일 2021년도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올 7월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은 최근 급증하는 FTA체결 상대국의 사후검증 요구에 대비해 중소 수출기업의 선제적인 검증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편 서울세관은 지난 3월 상반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92곳을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세관 직원과 관세사가 실시하는 합동컨설팅은 최근 해외 통관 이슈와 검증 대비 유의사항 등을 들을 수 있어 수출 및 원산지검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김광호 서울세관장은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은 중소수출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수출기업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수출기업은 모집공고를 참고해 기한 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본부세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2-510-1375, 1380)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지방회, 24~25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 인천지방회, 24~26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임원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7일 중부⋅인천지방회에 따르면, 유영조 중부지방회장은 지난달 30일 선관위를 소집⋅구성했다. 이날 선관위는 목명균 세무사를 위원장, 박흥로 세무사를 부위원장, 김태환⋅이동현 세무사를 간사로 호선했다. 중부지방회는 내달 22일 차기 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을 뽑는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달 24~25일 입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인천지방회도 지난달 27일 선관위를 소집했다. 이기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충환 부위원장, 유현남 상임위원, 정재영⋅김유신 간사 등 선관위원도 구성했다. 인천지방회 역시 차기 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을 뽑는 선거를 내달 23일 실시한다. 입후보자 등록 기간은 이달 24~26일까지다. 중부⋅인천지방회는 지난 4일과 6일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 세무대학세무사회,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세무사불자회, AOTCA한국친선연맹, 가톨릭세무사회, 한국세무법인협회,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세무사축구동호회, 한국청년세무사회,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 안
중부국세청과 종소세 간담회서 건의 이동운 성실납세지원국장 "신고창구 운영 않는 종소세 신고, 세무사의 적극적인 도움" 요청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중부지방국세청과 지난 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유영조 회장을 비롯해 이중건·이남헌 부회장, 이은자 연수이사는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종소세 신고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전지원서비스 확대 등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22일 개최하는 제40회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외빈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0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본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신고 과정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동운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신고 관리 기본방향은 납세자의 실효성 높은 사전안내와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실신고에 최대한 도움을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사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7일 임원 등 선거 입후보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계사회는 내달 16일 열리는 제67회 정기총회에서 감사 1명을 전자투표로 뽑을 예정이다. 감사 입후보자는 △후보자 추천서 △학력 및 경력사항 △당선후 소신 △정견서 △반명함판 사진 1매 △이력서 △기탁금 2천만원 △입후보자 동영상 제작 여부 확인서 △서약서 △온라인투표소 공약정보 등재신청서를 이달 1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제줄해야 한다. 한편 이번 임원선거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이메일, 현장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 투표는 내달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현장투표는 같은 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투표 장소는 회계사회관 5층과 각 지방회 지정장소다. 회계사회는 각 지방회 투표 지정장소는 추후 별도 안내할 방침이다.
6월 임원선거를 관장할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소집이 오는 11일로 미뤄졌다. 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전날 윤리위원회 회의 후 선관위를 소집할 예정이었으나 11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규정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장은 선거예정일 50일 전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 다음달 선거에서는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부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본회 임원선거와 함께 서울지방회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세무사회장 선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IO KOREA 2021' 참가업체 대상 인천본부세관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BIO KOREA 2021’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FTA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BIO KOREA 2021’은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산업 컨벤션이다. 지난해에는 의약품·식품·화장품 등 해외 50여개국의 참가자들이 기술, 비즈니스, 투자 논의 등 비즈니스 교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바이오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수출판로 확대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세관은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 증명서 발급 상담 △업체별·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 지원 △해외 통관 애로 상담 △기타 관세행정 지원사항 등 무료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대상은 의약품·식품·화장품 등 바이오 수출 유망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6)로 하면 된다. 김윤식 세관장은 “많은 기업이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참가 기업 모두가 새로운 수출 판로를 확보하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 표준신고 확정신고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조정계산서 첨부서류 14종을 6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확정신고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조정계산서 첨부서류는 △국고보조금으로 취득한 고정자산 필요경비산입 조정명세서△접대비조정명세서(1)·(2) △기부금 조정명세서 △대손충당금 및 대손금조정명세서 △퇴직급여충당금 조정명세서 △퇴직연금부담금 조정명세서 △재고자산평가조정명세서△지급이자조정명세서(1)․(2) △외화평가차손익 조정명세서다. 이외에도 △선급비용조정명세서 △제세공과금조정명세서 △유형자산감가상각비조정명세서(정률법) △유형・무형자산감가상각비조정명세서(정액법) △감가상각비조정명세서합계표도 포함됐다. 연번 서 식 명 근거규정 1 보험차익금・국고보조금으로 취득한 고정자산 필요경비산입 조정명세서 소득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54호 2 접대비조정명세서(1)․(2) 소득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55호 3 기부금 조정명세서 소득세법 시행규
한맥콘트롤즈㈜ 곽진아 이사, 세일정기㈜ 이일숙 이사에 표창장 수여 입주기업들, 스타트업⋅혁신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 건의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6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를 찾아 한승우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관계자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회가 혁신기업이 성장하면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세무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임광현 청장을 초청한데 따라 이뤄졌다. 임광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간담회는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실납세를 실천하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맥콘트롤즈㈜ 곽진아 이사와 세일정기㈜ 이일숙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4차 산업 융복합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승우 회장은 마곡산업단지 현황을 소개하고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기업 회원사 대표 등은 △중소기업 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