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 차장 ▷1969년 ▷충남 홍성 ▷서울 강서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행시 38회 ▷대전세무서 총무과장 ▷공주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서초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속초세무서장 ▷청와대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부산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 ▷1965년 ▷부산 ▷경남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7회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3과 ▷서울청 조사4국3과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조사2과·조사1과 ▷청와대 파견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수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1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청 감사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 ▷1964년 ▷전남 장흥 ▷순천고
하이트진로는 진로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인 ‘2021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기존의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광고 어워드와 달리 마케팅의 전략과 실행,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해당 캠페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마케팅 목표 달성에 기여했는지가 수상의 기준이다. 진로는 지난해 음료 및 주류 부문 금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했다. 출시 3년차인 진로는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했다. 과거 소주의 상징과도 같았던 두꺼비를 캐릭터로 활용, 광고모델을 넘어 굿즈 마케팅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주류 최초의 캐릭터샵 ‘두껍상회’도 운영 중이다. 진로는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주류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신규 용기 출시로 저변을 확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가정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미니 팩소주와 페트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이종업계와의 다양한 협업으로 MZ세대를 지속 공략하고 있다. 의류, 통신사, 금융, 유통, 침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강대일 신임 반포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등 '현장 중심 세정'을 통한 민생경제 지원을 다짐했다. 강대일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장 먼저 납세자의 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성실신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납세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자세를 주문했다. 강 서장은 "세수 대부분이 국민의 자발적인 성실신고로 이뤄지고 있다"고 현재 세정 환경을 짚고 "세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납세자가 법에서 정한 세금을 정확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면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고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고의적·지능적 탈세와 반사회적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방침을 시사했다. 그는 "호화·사치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세금을 악의적으로 면탈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환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금 부과·징수 과정에서의 법에 정한 절차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할 것도 독려했다. 강 서장은 "세정의 모든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숙지하고 신중하게 업무를 집행해야 할 것"이라며 "절차를 철저히
김학관 강동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김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 '국민이 편안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집행을 당부했다. 그는 "일선 현장에서 납세자와 직접 대면하는 직원들이 세정 집행의 절차를 준수하고, 납세자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먼저 헤아려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경영애로기업을 적극 지원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을 밝혔다.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능동적인 자세도 주문했다. 김 서장은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닌 국민을 돕는 봉사기관으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고 환기하고 "조직 뿐만 아니라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과거의 사고와 관행에서 벗어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김 서장은 "서장으로서 직원들의 개인적인 삶을 존중하고, 일과 생활이
"성실신고는 최대한 지원하고 고질적 탈세 및 체납자에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합니다." 최성영 신임 삼성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 누구나 번 만큼 세금을 납부하는 '공정한 국세행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매우 높다"며 성실신고의 최대한 지원과 고질적 탈세 및 체납자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도 당부했다. 최 서장은 "저소득 가구에 희망이 되는 근로·자녀장려금을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 자영업자에 대한 징수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세정의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신중하게 업무를 집행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 서장은 이와 함께 "국세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우리의 태도 하나하나가 국세청에 대한 납세자의 신뢰 그리고 나아가 국세청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박민후 신임 노원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목표로 제시하고 "국세청의 여러 변화 과제를 추진하는데 합심하고 밖으로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수출 감소와 내수 위축 등으로 세입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수요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어 세입징수기관으로서 국세청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환기했다.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이 원팀(One-team)으로서 하나가 돼 각자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점과제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 운영을 첫손에 꼽았다. 박 서장은 "세무조사권을 비롯한 과세권한은 엄정하게 행사하고,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는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세정집행의 모든 과정을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입예산의 안정적인 조달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신고 이전 단계부터 납세자의 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해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이광섭 신임 마포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에서 '납세자 친화적 세정’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납세자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와 전문성 함양을 주문했다. 제50대 마포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이광섭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장 먼저 납세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마음으로 공감하는 자세를 주문했다. 이 서장은 "세정의 급속한 발전으로 고도화된 인프라를 통해 지금도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지만 납세자들은 아직도 세무서식은 너무 어렵고, 세무프로그램은 복잡하고, 세무관서의 문턱은 높다고만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납세자들이 편안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세공무원으로서 전문성 함양과 실무능력 강화도 주문했다. 이 서장은 "자신이 하는 일에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 기본을 지키고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당당하면서 실력 있는 '프로' 국세공무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 서장은 "선배는 후배를 챙겨주고 후배는 선배를 존중하면서 동료 간에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자"며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70년 △경기 양평 △화곡
최종열 신임 중랑세무서장이 코로나19 극복·국민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세정에 힘쓰고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제6대 중랑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최종열 서장은 취임식에서 “오늘날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로 중소기업, 영세자영업자 등의 사업이 위축되는 등 납세환경이 빠르게 급변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권리의식과 세정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서두를 뗐다. 최 서장은 “중랑세무서의 세정환경은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비중이 높다”고 환기하고 “납세자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저소득가구에 희망이 되는 근로·자녀장려금을 빠짐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납세자가 법에서 정한 세금을 쉽고 정확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것도 주문했다. 최 서장은 “세수 대부분이 국민의 자발적인 성실신고로 이뤄지고 있다"며 "빅데이터‧AI 등 첨단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납세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영세납세자에
곽상민 신임 도봉세무서장이 30일 취임식에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세정 측면에서의 코로나19 극복·국민경제 회복 뒷받침과 탈세·체납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30일 제47대 도봉세무서장으로 부임한 곽상민 서장은 취임사에서 “대표적인 납세자 권리구제 기관인 조세심판원에서의 오랜 근무 경력을 비롯해 대부분의 시간을 세금 관련 업무를 하며 쌓아온 경험 등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취임사를 통해 세정 측면에서 코로나19 극복·국민경제 회복 뒷받침, 탈세와 체납 엄정 대응 등 중점 추진사항을 꼼꼼히 짚었다. 곽 서장은 가장 먼저 “코로나19 극복과 국민경제 회복을 세정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많은 납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납세자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납기연장·징수유예 등 납세유예를 적극 시행하고, 일하는 저소득가구에게는 근로장려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세무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실납세 분위기를 저해하는 탈세와
내달 1일부터 4개월간 불법 사금융에 대한 범정부 차원에서의 강도 높은 일제단속이 실시된다. 내달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됨에 따라 불안심리를 틈타 불법 사금융이 확산될 우려가 높은데 따른 것이다. 경찰과 지자체, 금감원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강력범죄수사대, 경찰청 지능팀, 대부업 특사경, 불법금융 단속전담팀 등을 투입해 최고 이자율 제한 위반, 불법 채권 양수도 및 불법 추심 등을 중점 단속한다. 국세청은 민생침해 분석전담팀을 중심으로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세무조사한다. 정부는 30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 사금융 범정부 T/F’ 회의를 열어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련한 불법사금융 대응체계 운영경험을 토대로 단계적 중점 추진사항을 마련하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강도 높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국세청, 서울시, 경기도, 서민금융진흥원, 법률구조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862명, 강력범죄수사대 1천19명 경찰청 지능팀 1천826명과 지자체 대부업 특사경 전원, 금감원
보조라벨 활용 홍보·쓰레기 수거 이벤트 등 표선해변 정화활동 실시 하이트진로는 깨끗한 제주 바다 가꾸기를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바다가꾸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반려해변 표선해수욕장의 정화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연안관리 정화사업 ‘바다가꾸기’ 캠페인에 동참, 가장 먼저 표선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맡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시작했다. 반려해변이란 개인·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특정 해변을 가꾸고 돌보는 캠페인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제주도내 차량 랩핑 홍보, 관광객 대상 ‘제주 서약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해변 정화에 대한 관광객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반려해변 정화를 위해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 홍보 △해변 정화활동 △두꺼비 타포린 백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이달부터 제주도 내 참이슬 보조라벨에 ‘우리 함께 지켜요 반려해변’, ‘아름다운, 표선해변!’ 문구를 넣어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홍보 중이다. 내달부터는 표선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
한-미 FTA 원산지 고위험 물품에 대한 자율점검 및 원산지 컨설팅을 실시해 조기 수정신고를 유도하고 가산세 면제 승인을 도출하는 등 납세자의 권리를 적극 보호한 김남국 관세행정관이 서울세관 ‘6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은 김남국 관세행정관 외 4명을 6월 서울세관 으뜸이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 분야별 으뜸이는 이민국·이은하·변예리·윤채송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이민국 관세행정관과 이은하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이민국 관세행정관은 의약품 수입업체의 수입물품 이전가격 결정시 환율적용 오류로 인한 실제지급 금액을 누락한 사실을 적발해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하 관세행정관은 확정가격 신고건을 분석해 사후보상조정금액 관련 오류사항을 발견하고, 누락세액을 자진 수정신고 하도록 유도해 중소 수입업체에 성실신고를 지원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변예리 관세행정관과 윤채송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변예리 관세행정관은 저품질의 중국산 단열재에 KS인증마크를 이용, 국산으로 둔갑시켜 부당이득을 취한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를 적발해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윤채송 관세행정관은 한‧중국간 가상화폐 가격차이(일명 ‘
서울교통공사, 안정적 교통서비스 제공 위한 '기능연속성계획' 도입·선포 서울교통공사는 재난·재해 등 각종 위기상황 발생 때 서울 지하철의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기능연속성계획’을 도입⋅선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은 자연·사회 재난 등 기관의 업무 중단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기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기능의 중단 없이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5조에 따라 공사를 포함한 주요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재난상황에서 해당 기관의 핵심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재난 발생시 지하철 운행 중단 등을 중심으로 대비한 비상대응 계획·매뉴얼 등은 이미 수립돼 실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열차 궤도 이탈·역사 내 화재 발생 등 위기상황 때에는 매뉴얼에 따라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버스 등 대체교통수단 등을 마련해 왔다. 공사는 이러한 기존 방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컨설팅 기관과 함께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해 열차 운행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했던 납세자들은 오는 8월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세목명을 바꿔 신고·납부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주민세 재산분, 주민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주민세 법 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고 30일 밝혔다. 세부담은 종전과 동일하며, 납부시기만 8월로 통일됐다. 주민세 재산분은 1년에 한번 납부하는 세금으로 사업자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자가 사업장 면적 1㎡당 250원(폐수·산업폐기물 배출업소는 1㎡당 500원)씩 계산·납부한다. 또한 오는 8월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할 때 주민세 재산분 외에도 주민세 균등분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주민세 균등분은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또는 출자금 규모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 기준 △50억원 초과 20만원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10만원 △30억원 이하 5만원 △그밖의 법인 5만원이다. 서울시는 올해 7월 납세자들이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지난해 주민세 재산분을 납부한 납세자들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지난해말 1세대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이 0.05%p 인하됐다. 또 지난 29일 재산세율 특례 적용대상을 공시가격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 주택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주택 실수요자의 세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행안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체 주택 1천877만호 중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은 1천819만호로 96.9%를 차지한다. 이 중 1주택자가 보유한 1천87만호가 세율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행안부는 추정했다. 이번 세율 인하에 따른 세제지원 효과는 연간 5천124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특례세율 적용으로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은 재산세가 최대 3만원, 1~2억5천만원 이하는 3~7만5천원, 2억5천만원~5억원 이하는 7만5천원~15만원, 5~9억원 이하는 15~27만원이 줄어든다. 인하율은 최대 50%에서 최소 17.6%이며,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의 인하율이 50%로 가장 크다. < 표준 세율 > (공시 9억 초과 주택‧다주택자‧법인) < 특례 세율 > (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