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분의 7% 세액공제 자동차세 1년치를 이달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약 7% 가량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등록 자동차 325만대 중 130만대를 대상으로 2023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납세자에게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치 세액을 절반으로 나눠 6월(제1기분)과 12월(제2기분)에 부과 고지하지만, 소유자가 신청하면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다. 이달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11개월분 자동차세액에 7%의 공제율을 적용한 세액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차종별로(비영업용) K9(3,342㏄) 5만5천650원, 쏘나타(1,998㏄) 3만3천270원, SM3(1,598㏄) 1만8천620원, 전기자동차 6천400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인터넷 이택스(ETAX)와 휴대전화 앱(STAX)에서 가능하고, 관할 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연납 후 자동차를 양도하거나 폐차한 경우에는 소유 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만큼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신고납부기간은 이달 16~31일까지다.
최근 공익법인의 회계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익법인 표준감사시간 도입 필요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7일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익법인의 감사품질 확보를 위한 적정 감사시간 수준과 표준감사시간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전규안 숭실대 교수가 발제를 하고, 김미라 한국컴패선 경영지원실장, 윤승준 한양여대 교수, 최호윤 더함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전문 조경업체 자문받아 이식 경제성 고려해 처리 고의·중과실로 국세청 재산에 손해 끼친 것 아냐 세무서 신청사 건립과정에서 구청사에 있던 조경수를 위·수탁계약서 없이 구두 협의로 임의관리 위탁하고 무상 분양했더라도 전문조경업체 자문을 받아 이식 경제성을 고려해 처리했다면 변상책임이 없다는 감사원의 판정이 나왔다. 10일 감사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A세무서는 구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9월26일 임시청사로 이전했다. 임시청사로 이전한 A세무서는 구청사에 있던 수목 중 22주를 선정해 5주는 신청사에 재이식하고 17주는 소속 직원이나 민간에 무상 분양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관내 민간업체인 H소유 임야에 재이식 예정 5주를 관리 위탁하는 한편, 17주는 H에게 무상 분양했다. 신청사가 완공된 A세무서는 재이식 예정 5주 중 2주와 무상 분양했던 17주 중 4주 등 총 6주를 신청사로 재이식해 조경수로 사용했다. 나머지 16주는 지난해 6월 현재 고사 또는 원형훼손 등의 상태다. 문제는 이후 불거졌다. 부산국세청 감찰담당관실이 2021년 6월부터 7월까지 신축공사 당시 구청사 수목 처리업무의 적정 여부를
사업자 등록시 상표 등록 안내절차 마련 권고 앞으로 억울하게 소상공인이 억울하게 상표권을 빼앗겨 생업이 어려워지는 피해를 막기 위해 국세청에서 사업자등록 신청때 상표 등록에 대한 안내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소상공인 상표권 침해 피해 예방방안'을 마련해 특허청과 국세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표권은 선출원주의 원칙에 따라 심사등록되며, 상표권자는 등록한 상표에 대해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갖는다. 선출원주의는 동일(유사)한 둘 이상의 상표 등록 출원이 있는 경우 먼저 출원한 자에게 우선적으로 상표등록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뜻한다. 이에 따라 상표권 출원 건수는 2016년 18만1천606건에서 2021년 28만5천821건으로 5년간 57.4%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상표등록 선출원주의 원칙을 악용한 상표 선점 또는 가로채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도 잇따랐다. 이른 바 잘 나가는 소상공인의 상호, 음식조리법을 무단 선점해 상표 등록한 후 오히려 상표 사용료를 요구하거나 원래 주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부당한 영업상 이익을 얻은 것. 또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자등록만 하면 자신의 상호가 보호된다고 안일하게 생각
부산지방세무사회 봉사단체인 부산세무사봉사회(회장⋅류희연)는 지난 9일 연탄은행 매축지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세무사봉사회는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의 빛과 소금이 돼 더욱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6년 창립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설 명절이 끼어 있는 1월. 납세자와 세무대리인들은 세무 일정을 자칫 놓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우선 부가세 신고·납부기한이 27일까지로 이틀 연장됐다. 특히 신고기한은 27일 24시까지지만, 홈택스를 이용한 부가세 세액납부 시간은 이날 오전 7시부터 23시30분까지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부가세 신고·납부기한은 연장됐지만 주세,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제외)의 신고·납부기한은 25일로 동일하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달에는 12월31일이 주말인데 따라 매월 제출해야 하는△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의 사업소득)을 2일과 31일 두번 제출해야 하며 △간이지급명세서(근로소득) 2022년 하반기분도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분 분납, 9월말 결산법인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도 31일까지다. □ 1월 세무일지 일 일정 비고 2일 9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납부(성실신고확인서 제출법인 제외) 2021.10~2022.9월분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교통・에너지・환경세신
한국세무사고시회,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직무교육 장보원 세무사, ‘2023 시행 개정세법’ 김겸순 세무사, ‘2023 법인세 신고시 오류방지 및 절세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석정)가 새해 첫 회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10일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핵심 직무교육 내용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세법과 법인세 체크리스트로, 오는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인 강좌는 ‘2023 시행 개정세법’과 ‘2023 법인세 신고시 오류방지 및 절세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로, 개정세법은 장보원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세법 중 세무사업무에 필요한 세법별 핵심내용을 안내한다. 법인세 체크리스트는 김겸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며 개정세법과 최신예규판례, 법인세법 중 상법 관련 내용, 사업양수시 퇴충부채 세무조정, 손금불산입⋅손익귀속시기 관련 주요 쟁점, 고용관련 공제감면 등을 해설한다. 교육신청은 고시회 홈페이지와 팩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유용한 정보 및 자료제공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새해 첫 회원 핵심 직무교
중부세무사회, 중부국세청과 부가세 신고 간담회 현금영수증 미발급 가산세 인하도 요청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가 중부지방국세청과 부가세 신고 간담회를 갖고 빠른 시일 내에 전자세금신고서·신용카드 매입 자료를 세무대리인에게 오픈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금영수증 미발급 가산세 인하도 요청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9일 중부청 10층 간부회의실에서 ‘2022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제2기 확정 부가세 신고, 2022년 귀속 사업장현황 신고 관련 세정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오영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이번 신고는 설 명절에 따른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오는 27일 금요일까지로 연장해 운영한다”며 신고 업무에 차질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그는 “오늘은 부가세 신고 현안 뿐만 아니라 중부회 임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도출된 좋은 의견들을 국세행정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조 회장은 “국세청에서 세무사들이 신고 업무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해 건의한 의견들을 국세행정에 반영해 부가세 신고 업무가 원활하게 잘 진행됐으면 한
지난해에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는 올해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근로자는 소득·세액공제 항목 등을 미리 확인해 공제 증명자료를 꼼꼼히 챙겨 회사에 제출해야 하고, 국세청이 공제 증명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율 상향 ○신용카드 사용금액 중복 공제 여부 연말정산 때 근로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항목은 신용카드 공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 직불·선불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소득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다. 사용액에서 총급여의 25%를 뺀 금액에 공제율[15~40(80)%]을 곱한 만큼 소득을 공제해 준다. 지난해 7~12월까지 지출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한 공제율이 한시적으로 40%에서 80%로 두 배 상향 적용되며, 지난해 전체 사용금액이 2021년 대비 5% 초과 사용분은 20%를 적용한다. 전통시장 사용금액도 전년 보다 5% 초과 사용분에 대해 20% 공제율로 계산한다. ‘2022년 전체 소비 증가분+전통시장 소비 증가분’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뉴얼된 진로는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하이트진로의 99년 양조 기술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특히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춰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는 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누적 14억병(지난해 12월26일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지난해 1월~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임시투자세액공제 올한해 한시 도입 올 상반기 대중교통 신용카드 공제 80%로 상향 고위험고수익채권투자신탁 이자·배당소득 14% 분리과세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최대 25%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0일 입법예고 됐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세액공제율을 8%에서 15%,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대폭 상향하는 내용의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 투자에 대한 기본공제율을 중소기업은 16%에서 25%,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8%에서 15%로 각각 상향했다. 또 올 한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의 일반시설 투자에 대한 기본공제율을 10%에서 12%, 중견기업은 5%에서 7%, 대기업은 1%에서 3%로 각각 상향했다. 중소기업의 신성장⋅원천기술 사업화시설 투자에 대한 기본공제율은 12%에서 18%(중견기업 6%→10%, 대기업 3%→6%)로 올렸다. 아울러 직전 3년간 연평균 투자금액을 초과해 투자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추가공제율을 3%에서
법인세 27조4천억, 소득세 19조4천억 세수 감소 추산 증권거래세 10조9천억, 종합부동산세 5조7천억 지난해 말 양당 합의로 통과된 세법 개정안에 따른 5년간 세수 감소효과가 누적법 기준 64조4천억원에 이른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기존 정부안의 세수 감소 추정치 73조6천억원의 87.5%에 달하는 규모다. 장혜영 의원(정의당)이 9일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5년간 가장 세수 감소폭이 큰 세목은 법인세로 27조4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소득세 19조4천억원, 증권거래세 인하 10조9천억원, 종합부동산세 5조7천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법인세는 최고세율 구간 삭제가 불발되고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가 살아남으면서 세수 감소폭이 정부안에 비해 4조9천억원 줄었다. 다만 감세폭이 기존 정부안의 84.8%에 달해 감세 기조는 거의 저지되지 못했다는 것이 장 의원의 지적이다. 27조4천억원의 감면 중 법인세율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는 5년간 15조7천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재부는 법인세율 인하의 효과를 5년간 13조7천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예정처는 이보다 2조원이 더 감면될 것으로 봤다. 종부세 개편안도 다주택자 중과세가 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약 622만명의 연금액이 5.1% 오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준 국민연금 수령자는 노령연금 523만명, 장애연금 7만명, 유족연금 92만명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월 100만원을 받던 연금수급자는 5만1천원 오른 105만1천원을 받게 된다. 배우자·자녀·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연금수급자가 추가로 받는 가족수당 성격의 부양가족연금액도 5.1% 인상된다. 배우자는 연 26만9천630원에서 28만3천380원으로. 자녀·부모는 연 17만9천710원에서 18만8천870원으로 오른다. 수급대상자는 지난해 10월 기준 각각 221만명, 25만명이다. 올해 처음 연금을 받는 대상자의 기본 연금액을 산정하기 위한 A값과 연도별 재평가율이 결정돼 이달부터 적용된다. A값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 소득을 말한다. 올해 A값은 286만1천91원으로 지난해보다 6.7% 증가했다. 재평가율은 과거 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하기 위해 곱하는 계수로, 수급개시 전년도 A값을 재평가연도 A값으로 나눈 값이다. 올해 처음 연금을 받는 대상자의 연금을 산정할 때 과거 가입기간 중의 소득을 연금을 받는 현재의 가
최유삼 전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이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취임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최유삼 전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을 제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용정보원은 금융산업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 디지털⋅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지원할 것이며, 기업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기업금융 인프라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 AI지원시스템 구축, 양질의 신용정보 확충과 활용 시스템 강화 등 전문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 원장의 임기는 이달 9일부터 2026년 1월8일까지 3년이다.
10~26일까지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홈택스 이용 국세청은 2022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기간에 설 명절이 끼어 있어 신고납부기한을 27일까지 이틀 연장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부가세 신고는 대부분 전자신고를 통해 이뤄지는데 국세청은 세무대리인과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홈택스 이용시간을 연장한다. 국세청 홈택스 이용시간은 원래 24시까지인데, 이번 신고 때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는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홈택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신고마감일인 27일에는 24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홈택스를 이용한 부가세 세액납부 시간은 오전 7시부터 23시30분까지다. 국세청은 이번 신고 때도 신고서의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매출, 사업용 신용카드 매입내역, 전자(세금)계산서 매출⋅매입내역과 같은 항목은 12일부터 제공되며, 내국신용장⋅구매확인서 전자발급액과 매입자납부특례 기납부세액 자료는 15일부터 제공된다. 이밖에 국세청은 직전 과세기간과 임차인⋅보증금 등 임대계약 내용이 동일한 경우는 부동산 임대공급가액명세서를 미리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