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표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선정,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반려해변 정화활동은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참여해 표선해변 일대 쓰레기를 총 220㎏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향후 국내 해변 폐기물 수집 데이터로 활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반려해변 사업 4년차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분기별 1회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표선해변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와 해양 환경보호 인식 확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수영·북부산·울산·창원·김해세무서 지방청 체납추적 담당 변호사도 1명 채용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원서 접수…5월11일 합격자 발표 부산지방국세청이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에서 체납추적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 1명을 채용한다. 부산진·수영·북부산·울산·창원·김해세무서 등 6개 세무서에서 근무할 임기제 납세자보호실장 6명도 공개채용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0일 이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6급) 경력경쟁채용 공고를 냈다.임용기간은 채용일부터 1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임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체납추적 분야는 부산청 징세송무국에서 사해행위 취소소송, 추심금 소송, 채권자 대위소송 등 국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소송 관련 법률 자문과 가압류·가처분 등 보전처분 및 강제집행 관련 법률 자문을 담당한다. 변호사 자격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으며, 조세·회계·법률분야 근무 경력자와 세무사·회계사 자격자, 조세소송·조세불복 사건 직접 수행자는 우대한다. 납세자보호실장은 불복청구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업무와 납세자보호위원회, 권리보호요청제도 등 납세자 권익보호 업무를 관장한다. 응시 자격은 변호사·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 세무사 자격 취득 후 관련 분
한국조세정책학회는 내달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류성걸 의원실과 공동으로 ‘STO(증권형 토큰), 미래에 가져올 변화는?’을 대주제로 조세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이뤄지며, 이상근 서강대 교수가 ‘STO가 가져올 미래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해, 문성훈 한림대 교수가 ‘STO 과세의 합리적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권형기 변호사(법무법인 평안),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용우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국장, 천성대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본부장이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KCON 2023 THAILAND’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글로벌 소주 브랜드 ‘참이슬’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축제에서 한류팬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열어 소주 음용 경험을 확대하고, K-소주 대표 브랜드 참이슬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의 태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현지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과일소주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참이슬 후레쉬의 유흥 판매도 현지인 음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소주 5종(자몽, 청포도, 자두, 딸기, 복숭아에이슬)을 선보였다. 포토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한류팬에게 시음 및 브랜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유명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영재가 진로 부스를 방문해 직접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소주를 시음해 홍보 효과와 참이슬 인기를 높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대형 문화축제인 ‘KCON’에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아산테크노밸리 현장방문 간담회 "공제·감면 컨설팅 활성화로 불확실성 해소"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1일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정 차원의 자금유동성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2일 대전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납세자 권익 보호제도와 경영자에게 유용한 세무 정보를 안내하고 세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법인세 분납대상 확대, 국가전략기술산업 투자세액 공제 확대, 회계실무자 교육 확대,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경열 청장은 먼저 성실납세 및 일자리 창출 외에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경영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 및 공제·감면 컨설팅을 활성화해 공제·감면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세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기업이 본연의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일반법인 6월30일까지, 연결납세법인·성실신고확인대상법인 8월2일까지 작년 12월 결산법인은 이달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 납부해야 하지만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기업은 국세청이 제공하는 납기 직권연장 혜택을 이용하면 된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은 법인세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구체적으로 수출중소기업은 ▷2021년,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관세청이 선정한 수출제조우수중소기업 ▷KOTRA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을 말한다. 또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경남 거제, 창원 진해, 통영, 고성, 울산 동구, 전남 목포, 영암, 해남, 전북 군산에 있는 기업이다. 모두 3만7천개 기업이 납기 직권연장 혜택을 받는다. 이들 중소기업은 일반법인이면 6월30일까지, 연결납세법인 및 성실신고확인대상법인은 8월2일까지 법인세를 납부하면 된다. 단 해당 지역 내 본점 소재 중소기업이어야 하고, 지점 법인이나 연결 자회사로서 본점・연결 모회사가 다른 지역인 경우에는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므로 기한연장 사유가 있는 경우 별도의 기한
상증세법 42조의3 규정의 과세요건에 재산가치 증가사유로 '분양사업' 규정 필요 포괄적 증여로 증여세 과세 땐 이중과세 발생 조세부담률 분양이익 80~90% 육박…조정장치 마련 부동산 분양사업을 통한 편법증여에 대한 증여세 과세는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 규정의 해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상증세법 제42조의3 규정의 과세요건에 분양사업을 재산가치 증가사유로 명확히 규정하고 영리법인에게 과세된 법인세와 향후 과세가 예정된 배당소득세 또는 양도소득세에 관한 이중과세 조정 장치를 마련하는 등의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연대(Sekyung CTA)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는 세무와 회계 연구 제32호에 실린 ‘분양사업을 통한 주주의 간접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쟁점-상증세법 제42조의3 및 포괄증여 개념의 해석론을 중심으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과세관청은 부동산 개발분양 사업을 통한 편법 증여에 대해 상증세법 제42조의3(재산취득 후 재산가치 증가에 따른 이익의 증여) 또는 상증세법 제2조 제6호 등(포괄적 증여 개념)을 근거로 지속적인 증여세 과세처분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조세심판원은 분양률이 양호하면 증여세 과세가 가능하고 반
새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에 조영조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당선됐다.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21일 63빌딩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제9대 중앙회장 선거에는 이석홍 현 중앙회장과 곽일곤 경남⋅울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조영조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기호순) 3명이 나섰다. 1차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까지 간 끝에 조영조 서울협회장이 곽일곤 경남⋅울산협회장을 누르고 새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조영조 회장은 지난달 3파전 서울지방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자 중앙회장까지 도전해 성공했다. 6년간 서울협회 부회장으로 일했고 2021년부터는 서울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조영조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주요 공약으로 냉장 쇼케이스 제조사가 제공, 대여금 지급 금지, 공병 수수료 3원 이상 인상, T/O 면허제 사수, 주류통신판매 저지, 무알코올 제품 도매사 판매 허용, 주류판매구역 권역화 추진, 중소기업중앙회 회원 가입, 중앙회 혁신 자문기구 설치 등을 내걸었다. 한편 중앙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예산 5억5천만원을 확정했다.
종합소득 상위 0.1% 소득금액 비중, 2019년 9.6%→2021년 10.4% 진선미 의원 "코로나 지나며 쏠림현상 심화…분배정책 개선 필요" 2021년 종합소득 상위 0.1% 9천399명이 벌어들인 금액이 31조1천285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33억3천317만원에 달한다. 반면 하위 20% 소득자 186만7천893명은 4조4천505억원으로, 1인당 평균 238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위 0.1%와 1천400배에 달하는 차이다. 특히 이러한 소득 양극화는 코로나19를 지나며 더욱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1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도 종합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 0.1% 구간 소득자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9.6%에서 2021년 10.4%로 증가했다. 종합소득금액은 2017년 200조901억원, 2018년 213조7천140억원, 2019년 233조9천624억원, 2020년 248조8천3억원, 2021년 299조4천828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위 0.1%가 벌어들인 종합소득금액은 19조3천827억원, 20조3천629억원, 22조3천659억원, 25조4천859
임대사업자가 착오로 임대 의무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임대주택을 양도했다면 과태료를 경감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규정을 잘못 이해해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를 신청한 날 임대주택을 양도한 임대사업자에게 부과한 과태료를 감경할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의견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2018년 오피스텔을 4년 단기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A씨는 2020년 7월 임대사업자에게 자발적 등록 말소 기회를 부여한다는 국토교통부의 발표를 통해 관련 규정을 확인했다. A씨는 2021년 1월 지자체에 임차인 동의서를 첨부해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를 신청하고 같은 날 임대주택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했다. A씨는 얼마 후 지자체로부터 3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임대의무기간 내 임대주택을 양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3조를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이에 A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신청일에 임대주택을 양도한 것은 관련 규정을 잘못 이해한 단순 실수인데도 과태료 최대 금액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같은 처분청으로부터 같은 사유로 부과받은 지방세도 조세심판원의 심판청구를 통해 취소 결정을
하이트진로는 출시 4주년을 맞이하는 ‘청정라거-테라’가 지난해 연간 판매량 10억병을 돌파하며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만 치면 11%에 이른다. 테라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주류시장 위축에도 출시 이후 연 평균 2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한 해인 2019년 대비 지난해 판매량은 86%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엔데믹을 맞아 테라 리붐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이 판매량 호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일반 음식점 등 유흥채널 전 부문 판매는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특히 펍과 클럽에서 마시는 소병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85% 증가했다. 치킨·호프점, 각종 행사 등에서 즐겨 마시는 생맥주 또한 약 54% 늘었다.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은 출시 이후 연 평균 성장률 26%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400㎖, 463㎖ 캔맥주 제품과 1.9ℓ 대용량 페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확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판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에도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본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업계간 브랜드 컬래버
정부는 국회에서 의결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을 21일 공포했다. 개정 법률은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기록 송부’ 규정을 새로 신설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제3자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제기된 때에는 필요한 경우 증권선물위원회에 증선위 안건⋅의사록⋅감리조사자료 등 사건기록의 송부를 요구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오는 9월22일부터 시행되며, 법 시행 이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제기된 경우부터 적용한다.
오는 9월부터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평생교육시설의 범위가 더 확대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을 21일 공포했다. 종전까지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또는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에서 일정과목에 대해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등기술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에서 일정 과목에 대해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오는 9월22일부터 시행된다.
이달부터 6월까지 연구용역 착수 조세불복제도 통합 등 개편방안 제시 방침 올해 연구용역과제 10건 선정 국회입법조사처가 조세전문법원 도입 필요성과 조세불복제도 통합 등 조세쟁송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국세기본법상 조세불복, 행정소송법상 조세 소송 및 해외 주요국의 제도 현황과 문제점을 비교·분석해 조세전문법원 도입 필요 여부, 조세불복제도 통합 등 개편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의 객관성·활용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연구에도 나선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8일 2023년 제1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정치·경제·사회분야 연구용역과제 10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치·행정분야는 △수사단계에서의 화상 조사방법에 대한 연구 △시진핑 집권 3기 중국의 군사력 강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전략, 전력, 제도 변화를 중심으로 △해외 주요국의 개인영상정보 보호체계와 시사점:이동형 영상정보 처리기기를 중심으로 등 3건이다. 연구수행 기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다. 경제·산업분야는 4건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부동산공시가격 산정의 객관성 확보와 활용성 제고방안 △
응답자 83.6% "전문직역 권익 보호보다 소비자 선택권 보장해야"세무사단체 입장 미동의 56.6%…동의 31.4% 소비자들의 절반 이상은 세무대행플랫폼의 환급 등 세무서비스 제공이 전문직역 침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인식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직 사업자단체와 플랫폼 스타트업 간 갈등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의료광고 플랫폼 강남언니, 세무대행플랫폼 삼쩜삼,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사례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 4명 중 1명(25.7%)은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세 이하는 41.1%가 잘 안다고 대답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 방문 등 플랫폼에 접근해 본 사람도 각각 22.8%, 28.6%로 4명 중 1명 꼴이었다. 응답자 10명 중 6명(64.6%)는 플랫폼이 전문직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으며, 특히 플랫폼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