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긍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심사숙고하고, 한번 결정하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성품의 소유자.
특히, 국제조사과장 재직시에는 론스타 등 외국계펀드에 대한 조사를 지휘하여 과세주권 확립에 많은 기여를 했다.
30여년간 본·지방청, 세무서 및 타부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세법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겸비했다는 것이 주위의 평.
지난 73년 철도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군 제대후, 78년 철도청을 사직하고 7급 행정직 시험에 합격하여 79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와 재무부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난 90년 동부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에 전입한 이후, 종로세무서, 구로세무서, 서울청 징세관실을 거쳐 국세청 징세과에서 근무하던중 9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였으며, 익산세무서장, 전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 4과장, 강서세무서장을 거쳐 2005년 4월부터 국세청 국제조사 과장직을 수행 중 2006년 8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부인 임향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독서.
▶54년생 ▶전북 남원 ▶철도고 ▶경기대 무역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특승 ▶대통령 비서실 ▶서울청 조사1국 조사4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