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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7. (화)

내국세

국세청 차장에 한상률 서울청장 내정


국세청 차장에 韓相律 서울청장(53년. 충남. 행시 21회)이 내정되자 국세청 관계자들은 韓 서울청장의 차장 내정을 일치감치 기정 사실화 하면서 이를 당연시 하는 모습들.

그러면서도 후임 서울청장이 누가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후임자를 거론하는 등 설왕설래가 한창.

당초 서울청장 후보로는 정 민 국장이 거명되고 했으나, 최근 들어 박찬욱 국세청 조사국장(49년. 경기. 일반승진)과 오대식 정책홍보관리관(54년. 경남. 행시 21회)간에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세정가 관계자들은 국세청 1만7천여 공무원 중 일반승진 출신이 97%인 점을 감안, 박찬욱 국장이 서울청장이 되는 게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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