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정원아 645명 늘어난다. 이에따라 사무관 19명,6급 197명,7급 159명 8급 164명 9급 106명이 늘게 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청 직제개정안을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국세청 정원의 증원은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으로 과세대상이 대폭 늘어나고,양도세 실거래가 과세,EITC(근로소득지원세제) 준비 등의 업무가 크게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국세청은 이에앞서 적정 인력 충원을 년초부터 행정자치부와 조직 및 인력 확충 문제를 협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