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오전 10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열렸다.
이날 정의화 위원장은 과일나무의 줄기를 자르는 세정을 하지 말고 과일나무를 키우는 생산적인 세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전 위원장은 특히 아직까지 국민들에게는 국세청이 권력기관으로 각인돼 있다고 전제하고 국민에게 가까이가는 국세청이 되고 특히 자의성과 징세권의 오남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정의화 위원장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당부가 끝나고 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