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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7. (화)

내국세

국세청 1급 승진 인사 기류 급변?


전군표 국세청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후임 국세청 차장에 대한 하마평은 '한상률 서울청장과 오대식 정책홍보관리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따른 1급 승진자가 누구일지를 두고 세정가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승진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돌고 있는 상황..

의외(?)의 인물로 거론되는 사람은 정민 국세청 정보관리관으로  1급 승진 당위성에 대한 배경으로는 다른 요인은 차치하고라도 지역 안배 배려가 가장 큰 요인을 작용할 것이라는 것과 정부 모처의 고위관계자 입깁도 상당 부분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세정가에 파다하게 퍼져 있어 단지 추측이 아닌 뭔가 근거가 있는 것으로 세정가 사람들은  해석.

만약 이렇게 될 경우 국세청 차장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2인 중  1인은 대망하던 갈길을 잠시 멈추고 현재에 충실하며 내일을 기약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1급 승진자 인사에 대한 향배가 어찌되느냐에 따라 승승장구하는  행시 21회 출신들의 향후 구도도 모양새가 달자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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